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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8일(화) 09:5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5월 19일(월)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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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천-마드리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H카운터 혜초여행 미팅
[09:55] KE913 인천 공항 출발 (15시간 5분)
[18:00] 마드리드 공항 도착
▶전용차량 탑승 후 마드리드 호텔 이동
- 호텔 휴식
마드리드-생쟝
순례 출발지 프랑스 생쟝으로 이동하여 시내탐방 및 도보순례 준비
▶ 전용차량으로 프랑스 생쟝 이동 (472km 약 6시간)
▶ 생쟝 마을 탐방 및 도보순례 준비하기
- 순례자사무소를 방문하여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을 발급받습니다.
▶ 전용차량으로 마울레옹 리샤르(Mauléon-Licharre) 이동 (30km 약 45분)
- 석식 및 호텔 휴식
끄레덴시알(Credencial)
순례자들의 여권으로써 소지자가 순례자임을 증명하는 도구입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서 완주증서를 받기 위한 증서이기에 분실하지 않게 잘 챙겨야 합니다.
가리비
가리비 껍데기가 순례자의 상징이 된 것은 성 야고보의 전설에서 유래합니다.
성 야고보는 그리스도의 사망 후, 이베리아 반도까지 가서 선교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참수를 당해, 예수의 제자 중에서 첫 순교자가 됐습니다.
제자들이 그의 시신을 배에 띄워 보냈는데 이베리아 반도까지 떠내려갔고 그 시신에 조개껍데기가 붙어 손상되지 않았다라고 전해지며 가리비가 순례자의 상징이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끄레덴시알 발급비용은 2유로이며 가리비는 기부제로 운영합니다.
▲순례자임을 상징하는 다양한 모양의 가리비
※생쟝의 숙소사정이 열악하여 근처 마을의 호텔을 이용합니다.
생쟝-론세스바예스
[도보순례 1일차] 26km
출발지 : 생쟝(St. Jean Pied de Port)
도착지 :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을 가로지는 피레네 산맥
▲ 수도원을 개조한 론세스바예스 호텔(좌측)과 산타 마리아 왕립 성당(정면)
※ 나폴레옹 루트로 피레네를 넘는 힘든 일정입니다. 초반에 오버페이스 하지않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 순례자의 안전을 위하여 3월말까지 폐쇄하며 악천후일때 통행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발까를로스 루트로 우회하여야 합니다.
※ 론세스바예스 성당에서 매일 저녁 열리는 '순례자를 위한 미사'에 참가해보세요. (평일 20:00 / 주말 18:00)
※ 생쟝 -> 오리손 산장 까지 고도가 약 600m 등산 & 아스팔트 구간 입니다.
요청시 택시 예약 도와드립니다. (약 15~20유로 비용 발생 / 전날 예약 필수)
론세스바예스-수비리
[도보순례 2일차] 23km
출발지 : 론세스바예스(Roncesvalles)
도착지 : 수비리(Zubiri)
수비리-팜플로나
[도보순례 3일차] 20.5km
출발지 : 수비리(Zubiri)
도착지 : 팜플로나(Pamplona)
▲ 소몰이로 유명한 산 페르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팜플로나 시청사
팜플로나-뿌엔떼 라 레이나
[도보순례 4일차] 25km
출발지 : 팜플로나(Pamplona)
도착지 :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용서의 언덕으로 알려진 뻬르돈 고개 (Alto del Perdon)
▲순례자들을 위해 11세기에 지어진 여왕의 다리 뿌엔떼 라 레이나 (Puente la Reina)
뿌엔떼 라 레이나-에스떼야
[도보순례 5일차] 22km
출발지 : 뿌엔떼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도착지 : 에스떼야(Estella)
에스떼야-로스 아르꼬스
[도보순례 6일차] 21.5km
출발지 : 에스떼야(Estella)
도착지 : 로스 아르꼬스(Los Arcos)
▲ 무료 와인과 물이 나오는 수도꼭지가 위치한 아예기(Ayegi)의 이라체 수도원
로스 아르꼬스-로그로뇨
[도보순례 7일차] 28.5km
출발지 : 로스 아르꼬스(Los Arcos)
도착지 : 로그로뇨(Logrono)
▲ 와인으로 유명한 라 리오하(La rioja)주의 포도
▲ 산따 마리아 라 레돈가 대성당이 보이는 로그로뇨 시내
로그로뇨-나헤라
[도보순례 8일차] 29.5km
출발지 : 로그로뇨(Logrono)
도착지 : 나헤라(Najera)
나헤라 (Najera)
로마시대에 세워진 나헤라는 당시 아랍인들에게 '바위 사이의 도시'라는 뜻의 나사라(Naxara)로 불렸습니다.
이름에 걸맞게 붉은색 절벽이 마을을 내려다 보고 있으며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사이로 나헤리야 강이 흐릅니다.
▲붉은색 절벽 아래 지어진 나헤라의 집들
나헤라-산토도밍고 데 라 깔사다
[도보순례 9일차] 21.5km
출발지 : 나헤라(Najera)
도착지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
▲12세기부터 지어져 증축되어 온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대성당과 종탑
※ 다같이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순례길 여정의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벨로라도
[도보순례 10일차] 23km
출발지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
도착지 : 벨로라도(Belorado)
벨로라도-아헤스
[도보순례 11일차] 28km
출발지 : 벨로라도(Belorado)
도착지 : 아헤스(Ages)
▲산 펠리세스 수도원의 유적 (Monasterio de San Felices)
아헤스-부르고스
[도보순례 12일차] 23.5km
출발지 : 아헤스(Ages)
도착지 : 부르고스(Burgos)
부르고스
부르고스에서 하루 휴식을 하며 정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부르고스 (Burgos)
과거 카스티야 왕국의 수도였던 부르고스는 역사의 중심지이자 유서깊은 도시입니다.
고딕양식의 첨탑이 우뚝선 부르고스 대성당은 스페인 성당중에서는 유일하게
198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스페인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의 부르고스 대성당
부르고스-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도보순례 13일차] 21.5km
출발지 : 부르고스(Burgos)
도착지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Hornillos del Camino)
▲ 부르고스를 지나면 만나는 메세타 고원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까스트로헤리스
[도보순례 14일차] 21km
출발지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Hornillos del Camino)
도착지 : 까스트로헤리스(Castrojeriz)
▲ 중세유적의 흔적이 그대로 남은 (좌)까스트로헤리스 성과 (우) 산따마리아 델 마사노 성당
까스트로헤리스-프로미스타
[도보순례 15일차] 25.5km
출발지 : 까스트로헤리스(Castrojeriz)
도착지 : 프로미스타(Fromista)
▲프로미스타 입구에 있는 18세기의 까스티야 운하
▲프로미스타에 자리한 11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산 마르띤 성당
프로미스타-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도보순례 16일차] 19.5km
출발지 : 프로미스타(Fromista)
도착지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Carrión de los Condes)
▲순례길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까미노 데 산티아고의 심장'이라 불리는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테라디요스
[도보순례 17일차] 27km
출발지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Carrión de los Condes)
도착지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Terradillos de los Templarios)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베르시아노스 델 까미노
[도보순례 18일차] 24km
출발지 : 테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Terradillos de los Templarios)
도착지 : 베르시아노스 델 까미노 (Bercianos del Camino)
※현지 알베르게 사정을 고려하여 El Burgo Ranero 로 목적지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베르시아노스-델 까미노-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도보순례 19일차] 24km
출발지 : 베르시아노스 델 까미노 (Bercianos del Camino)
도착지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레온
[도보순례 20일차] 18.5km
출발지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도착지 : 레온(Leon)
레온
레온에서 하루 휴식을 하며 정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레온 (Leon)
카스티야 이 레온 지방의 주도인 레온은 중세시대 순례길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가우디가 지은 보티네스 저택, 순례길의 3대 성당 중 하나인 레온 대성당,
로마시대 성벽 등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프랑스식 고딕양식의 레온대성당.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로 유명하다.
▲세계적인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까사 데 보띠네스
레온-산마르틴 델 까미노
[도보순례 21일차] 25km
출발지 : 레온(Leon)
도착지 : 산마르틴 델 까미노(San Martín del Camino)
산마르틴 델 까미노-아스토르가
[도보순례 22일차] 23.5km
출발지 : 산마르틴 델 까미노(San Martín del Camino)
도착지 : 아스토르가(Astorga)
▲(좌)가우디가 설계한 아스토르가의 주교궁과 (우)산따 마리아 대성당
아스토르가-라바날 델 까미노
[도보순례 23일차] 23.5km
출발지 : 아스토르가(Astorga)
도착지 : 라바날 델 까미노(Rabanal del Camino)
▲폭풍우가 다가오면 종을 울려 기도를 하는 라바날 델 까미노의 성모승천성당
라바날 델 까미노-몰리나세까
[도보순례 24일차] 26km
출발지 : 라바날 델 까미노(Rabanal del Camino)
도착지 : 몰리나세까(Molinaseca)
철의 십자가 (Cruz de Ferro)
이라고산에 있는 철십자가, 크루스 데 페로(Cruz de Ferro)에는 순례자들이 놓고간 돌로 작은 언덕이 생겨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각자의 나라에서 가져온 돌을 올려놓고 기도를 하는 순례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소원을 담아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작은 돌을 준비해가면 좋습니다.
▲순례자들의 소원을 담은 돌이 가득 쌓인 철의 십자가 (Cruz de Ferro)
몰리나세까-카카벨로스
[도보순례 25일차] 24km
출발지 : 몰리나세까(Molinaseca)
도착지 : 카카벨로스(Cacabelos)
▲폰페라다에 위치해 있으며 중세 순례자들을 지켜주던 템플기사단의 성
카카벨로스-베가 데 발까르세
[도보순례 26일차] 26km
출발지 : 카카벨로스(Cacabelos)
도착지 : 베가 데 발까르세(Vega de Valcarce)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의 산 니꼴라스 레알 수도원으로 '스페인 하숙' 촬영지로 알려진 곳
베가 데 발까르세-오 세브레이로
[도보순례 27일차] 13.5km
출발지 : 베가 데 발까르세(Vega de Valcarce)
도착지 :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고지대의 눈의 무게와 바람의 힘을 지탱할 수 있도록 호밀을 엮어 덮은 지붕인 '파요사'를 볼 수 있는 오세브레이로
오 세브레이로-뜨리아까스텔라
[도보순례 28일차] 22km
출발지 :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도착지 : 뜨리아까스텔라(Triacastela)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
날씨 변덕이 심하기로 소문난 갈리시아(Galicia) 지방의 첫 마을인
오 세브레이로(O Cebreiro)에서 출발하여 산 로께 성인의 동상을 지납니다.
뽀이오 언덕(Alto do Poio)에서부터 뜨리아까스텔라(Triacastela)까지는 내리막이 계속 이어집니다.
▲바람을 뚫고 꿋꿋이 걸어나가는 순례자의 모습을 한 산 로께 고개의 동상
뜨리아까스텔라-사리아
[도보순례 29일차] 25km
출발지 : 뜨리아까스텔라(Triacastela)
도착지 : 사리아(Sarria)
▲사모스 수도원이라고도 불리는 산 훌리안과 산타 바실리아 왕립 수도원
사리아 (Sarria)
사리아부터는 더욱 활기를 띄는 순례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사리아부터 산티아고 데 꼼뽀스뗄라까지 남은 100km를 걷게 되면
순례길의 완주증서인 꼼뽀스뗄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구간을 찾아옵니다.
▲숲길 사이로 이어진 돌계단이 놓인 사리아
사리아-뽀르또마린
[도보순례 30일차] 22.5km
출발지 : 사리아(Sarria)
도착지 : 뽀르또마린(Portomarín)
포르토마린 (Portomarin)
포르토마린은 1960년대 댐 건설로 인해 마을 전체가 높은 지대로 옮겨졌습니다.
미뇨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높은 돌계단을 오르면 포르토마린을 만날 수 있습니다.
포르토마린 중심에 우뚝 선 산 니콜라스 성당의 외벽 석재에 적힌 숫자를 찾아보세요.
마을을 이전할 당시, 성당의 석재 순서를 그대로 옮기고자 한 노력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포르토마린으로 이어지는 돌계단
뽀르또마린-빨라스 데 레이
[도보순례 31일차] 25.5km
출발지 : 뽀르또마린(Portomarín)
도착지 : 빨라스 데 레이(Palas de Rei)
▲팔라스 데 레이로 향하는 개울길
빨라스 데 레이-아르수아
[도보순례 32일차] 30km
출발지 : 빨라스 데 레이 (Palas de Rei)
도착지 : 아르수아 (Arzua)
▲순례자들이 지친 발을 씻고 지나가는 리바디소
아르수아-뻬드로우소
[도보순례 33일차] 20km
출발지 : 아르수아(Arzua)
도착지 : 뻬드로우소(Pedrouzo)
뻬드로우소-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도보순례 34일차] 20.5km
출발지 : 뻬드로우소(Pedrouzo)
도착지 :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 순례자들의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산티아고 대성당
▶순례자 사무소에서 꼼뽀스텔라(순례증서)를 발급받습니다.
끄레덴시알(순례자여권)과 여권 지참하여야 합니다. (기부금 2유로 권장)
도보순례 거리가 적힌 완주증서는 추가로 요청하여 받습니다. (3유로)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순례자와 관광객들로 생동감 넘치는 고풍스런 도시를 탐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합니다.
산티아고 대성당에서는 매일 12:00 정각에 순례자를 위한 미사가 있습니다.
순례자 향로미사 (Botafumeiro)
향로미사는 오래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 온 순례자들이 그동안 잘 씻지 못해서 난 땀냄새를 없애고
연기로 순례자들의 몸을 소독해주기 위해 시작했다고 합니다.
미사에 사용되는 향로(보타푸메이로Botafumeiro)는 은도금이 된 놋쇠로 제작된 거대한 향로로
높이 1.5m, 무게 53kg이며 그네를 태워 밀듯이 대성당안을 움직입니다.
20m 높이에 매달려 있으며 도르레를 이용해 작동하고 속도는 최대 65km까지 이른다고 합니다.
▲향로미사의 진행 모습
산티아고-무씨아-피니스떼레
▶전용차량 편으로 피니스떼레와 무씨아 방문 후 산티아고로 귀환
▲산티아고 대성당 앞 광장에 모여 마지막을 즐기는 순례자들의 모습
피니스떼레 (Finisterre)
'세상의 끝'이라고 해석되는 피니스떼레는 라틴어의 합성어입니다.
중세인들은 자신들이 아는 세상의 끝이 바로 여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절벽 아래의 대서양 바다를 꼬스따 데 모르떼(Costa de Morte 죽음의 해안)라고 불렀던 것도 이러한 연유로 여겨집니다.
피니스떼레에서 대서양 거친 바다를 바라보며 이번 순례길의 여정을 마무리 합니다.
▲땅끝 마을인 피니스떼레에 위치한 0,00km 표지석
무씨아 (Muxia)
성모 마리아가 야고보에게 발현한 곳으로
당시 성모 마리아가 타고 왔다고 여겨지는 '돌로 만든 배'가 있습니다.
야고보 성인이 사람들에게 기독교를 전도하는 것이 힘들어서 좌절해있을 때
성모마리아가 이 돌배를 타고 나타나서 위로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마드리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기차역으로 이동 (도보이동)
▶마드리드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 Renfe 열차 탑승(2등석) / 마드리드 차마르띤 역 도착 (약 3시간30분 소요)
▶ 기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이른 아침 역으로 이동합니다.
▶ 현지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마드리드
▶조식 후 자유시간
▶전용 차량으로 마드리드 공항 이동
[20:00] KE914편 마드리드 출발 (12시간 50분 소요)
인천
[15:40]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
*상기일정 및 숙박&교통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전문 인솔자가 전 일정 동행하여 도움을 드립니다.
♣현지의 가이드가 5일간 동행하며 순례길 적응에 도움을 드립니다.
♣도보 전일정 전용 밴(차량)을 운용
-불필요한 짐을 운반해 드리며, 짐 분실이나 배달사고의 염려가 없습니다.
-좀더 쾌적한 알베르게 확보에 신속히 대처합니다.
-순례자가 부상 및 응급상황 등으로 도움이 필요할때 대비가 가능합니다.
♣힘든 일정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호텔&호스텔(2인1실) 23박을 제공합니다.
-그 외 숙소는 알베르게는 다인실 숙박 하게 됩니다.
♣23박중에는 품격있는 파라도르(스페인 국영호텔) 1박의 특별한 체험이 있습니다.
♣역사적 도시인 부르고스,레온 2연박으로 도보 피로도를 낮출수 있습니다.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2박 체류로 보다 충분한 감동의 시간을 갖습니다.
♣세상 서쪽의 끝 '피니스떼레'와 성모마리아가 야고보성인에게 발현한 '무씨아'를 방문합니다.
♣산티아고-마드리드 열차 이동 및 마드리드 호텔 숙박으로 피로도를 대폭 줄였습니다.
♣순례자의 필수품 증정 : 미니카고백
▶국제선 왕복항공권 (에미레이트 항공)
▶전 일정 도보 전문인솔자 동행
▶현지 가이드 5일 동행
▶일정표에 명시된 호텔숙박 23박 및 조식
(2인1실 / 호텔 또는 호텔에 준하는 숙소 / 일부 지역은 호스텔 2인1실로 배정될 수 있습니다.)
▶도보순례 전 구간 전용 밴 차량 운용 (짐 운반 및 비상시 도보 지원)
▶육로 교통편 : 마드리드→생쟝 (전용차량), 산티아고→마드리드 (열차)
▶피니스떼레, 무씨아 방문 (전용차량)
▶해외여행 여행자 보험 : [질병]보장 500만원 -→ 1,000만원 업그레이드
■국제선 왕복항공료 및 유류할증료,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일정표에 명시된 날짜의 17개 지역 숙박 (알베르게 기준 약 15~25유로/박) ◀ 17박에 해당되는 알베르게를 사전 예약하여 출발합니다.
* 알베르게의 경우 개인실 사용 가능한 곳은 개인실로 예약합니다(2인1실 기준 약 1인 70유로/박)
▶식사비용(호텔 조식 23끼는 제공)과 생수, 간식 등 개인경비 (1일 30~40유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전일정 숙박비와 식비 등 개인비용으로 약 약 1,500유로(약 220만원) 예상하시면 됩니다.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50유로/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싱글룸 차지 (호텔 23박 싱글룸 발생시 200만원)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 차지가 추가됩니다.
* 싱글룸 발생여부는 출발 전 확정됩니다. 싱글룸 발생으로 인한 취소 요청시에도 취소 기한에 따라 패널티 비용이 발생됩니다.
▶환율변동금(유의사항 참조)
인천공항 제2터미널 H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본 상품은 일반 패키지여행과는 상이하여, 취소시 여행표준약관 외에 특별약관규정이 적용됩니다.
▷ 예약확정후 출발 30일 전까지( ~30) 예약취소 통보시 실제 진행으로 투입된 실경비를 제외한 계약금을 환불해드립니다.
- 가이드북, 미니카고백 등 사은품 지급분이 있는 경우
- 항공권 사전발권 및 호텔 보증금이 발생한 경우
- 기타 행사준비완 관련하여 필연적으로 비용이 발생한 경우
[특별약관 안내]
1) 본 상품은 항공 좌석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 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국제선 항공권 선발권 후에는 항공 취소수수료 발생됩니다. 항공권은 선발권 전에 미리 개별 안내 드립니다.
(※ 복도석 등 선호하는 좌석을 수급해드리기 위해 출발일 기준 30일 이전에 항공권 발권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후 취소하시는 경우 안내 드린 취소수수료가 부가될 수 있음을 고지 드립니다)
국제선 항공권(EK 기준)은 발권 후 출발 7일 전까지 20만원의 취소수수료가 부가되며 출발7일전부터는 표준약관 상의 취소수수료 외에 항공 취소수수료 100% 발생됩니다
3) 항공권 발권 후 영문이름 변경 불가하며, 예약취소시에는 항공사에서 규정하는 항공권 취소수수료가 부과됩니다.
4) 항공권, 숙박 또는 기타 다른 서비스 등에서 부분적으로 사용한 나머지 부분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예약진행시 영문성명 및 여권사본 팩스나 이메일로 송부부탁드립니다. 상품예약 후 3일 이내 예약금 50만원 입금부탁드립니다.
예약금 입금 후 정식예약으로 진행되며 예약금 미입금시 대기자로 진행되며 마감시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출발전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안내]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상기 특별약관 참조>
-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10% 배상
-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2.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3. 단, 최저행사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기획여행을 실시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9조(최저행사인원 미충족시 계약해제)의 조항에 의거하여 당사가 여행자에게 배상한다.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시 : 계약금 환급
- 최저행사인원 미달로 여행개시 7일전까지 여행계약 해지 통지기일 미준수시
- 여행개시 1일전까지 통지시 : 여행요금의 30% 배상
- 여행출발 당일 통지시 :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무비자 대상국가 입니다.
1.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를 통하여 예약을 하시고 계약금 안내를 기다립니다.
2. 계약금 안내를 받으시면 3일 이내 계약금 50만원을 현금 입금하시고,
여권사본을 이메일, 문자 첨부화일, 카톡 등의 방법으로 보내주시면 정식예약이 완료됩니다.
(계약금 입금이 지연될 경우 예약이 취소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camino@hyecho.com]
3. 잔금 입금은 출발일 30일 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 최소 출발인원 : 15명 (혜초여행 도보전문 인솔자 동행)
박대훈 차장
☎ 02-6263-5550
camino@hyecho.com
서곤 대리
☎ 02-6263-5550
sergio@hyecho.com
박유나 사원
☎ 02-6263-5550
february@hyecho.com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준비가 되셨나요?
*상기일정 및 숙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이 여행일정은 개별여행 순례자의 조건을 기본으로 합니다.
하지만 인솔자 및 가이드가 여러분들이 성공적으로 순례를 마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패키지 여행처럼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지는 않으며, 여행사에서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 외에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셔야 합니다.
-포함 및 불포함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도보순례는 본인의 책임, 체력과 의지 하에 이루어집니다. 모든 것을 인솔자의 도움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함께 여행하는 분들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순례자에게도 도움을 베풀 수 있도록 하십시오.
■인솔자와 가이드의 역할은?
-혼자서 도보순례 여행을 떠나시지 못하는 분들의 도우미 역할을 합니다.
-인천을 출발하여 생쟝에 도착하기 까지, 순례를 마치고 산티아고에서 귀국할때 까지의 교통편을 제공하고 안내를 합니다.
-도보순례 경험과 요령을 공유하여 순례길에 보다 쉽게 적응하도록 도움을 드립니다.
-알베르게를 선택하여 숙박할 때 필요한 안내를 드립니다.
-도보순례 전구간 전용 밴 차량으로 짐 운반 및 구급시 대처를 합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 본 상품은 그룹 항공권 사용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하며, 사전 좌석지정이 불가합니다.
※ 추가 금액을 지불 할 경우 사전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구간별 상이) 사전 좌석 지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담당자에게 별도 연락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