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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04일(금) 19:20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7월 13일(일) 15:15
※좌석 수는 최종 출발인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좌석 확보 시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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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애틀-앵커리지
[16:30]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 3층 K 카운터 앞 여행사데스크 집결 및 출국 수속
[19:20] 인천국제공항 출발 [델타항공 DL 196편]
☞ 인천→시애틀 / 비행소요시간 : 약 10시간
[14:05] 시애틀 공항 도착
[17:55] 시애틀 공항 출발 [델타항공 DL 931편]
☞ 시애틀→앵커리지 / 비행소요시간: 약 3시간 35분
[20:31] 앵커리지 공항 도착, 가이드 미팅
☞ 앵커리지는 한국보다 18시간 느립니다.
** 항공 스케줄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국내선의 경우, 좌석지정이 되지 않습니다.
석식 후 호텔 투숙
원활한 시차적응
낮과 밤이 바뀌는 북미의 특성상 여행 첫날, 밤이 깊어가도 감기지 않는 눈은 곤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차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문제이기 때문에 수면제 등의 외부적 도움을 받지 마시고, 현지 시각에 맞게 취침하려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알래스카는 백야현상으로 밤까지 해가 지지 않으므로 안대를 준비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앵커리지 Anchorage
앞으로 여정의 중심 거점이 되는곳으로써 알래스카주의 최대규모의 도시이자 인구 또한 가장 많은 곳입니다. 미국의 여러 도시들은 골드러쉬로 인해 발전하고 설립되었지만 이곳 앵커리지는 철도건립으로 인해 발전하였습니다. 세계2차대전 당시에는 공군기지의 역할을 하였으며 유럽,미국,아시아를 잇는 항공로의 중요한 거점으로 여겨지며 '세계 하늘의 십자로'라고 일컫기도 합니다. 1960년대 부터는 항구가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풍부한 자원으로 석유와 천연가스의 공급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앵커리지-마타누스카-델타졍션
조식 후 마타누스카로 이동
마타누스카 빙하 트레킹 (Matanuska Glacier)
약 2시간 소요 / 난이도: 하
중식 후 델타졍션로 이동(약 5시간)
▶ 알래스카 주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인 렝겔-세인트 엘리아스 국립공원을 지나가게 됩니다.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미국 알래스카의 식사
미국 알래스카 호텔의 조식의 경우, 간단한 컨티널터 식사가 준비됩니다. 대체적으로 빵, 음료수, 소세지 등 약간 부족할 수 있습니다. 중식의 경우, 시골 동네에서 먹기 때문에 대부분 햄버거 또는 피쉬&칩스로 먹습니다. 또한 앵커리지와 페어뱅크스에서는 한식으로 드실 수 있게 준비해 드립니다. 식당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 수 있고 음식이 짤 수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며, 한국에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컵라면, 햇반 등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델타졍션-도넬리돔-페어뱅크스
조식 후 도넬리돔으로 이동(약 1시간)
▶ 리차든슨 하이웨이를 따라 계속 보게되는 알래스카 산맥입니다.
▶ 알래스카 북극의 '프로도 베이' 지역에서 남쪽 부동항인 '발데즈'까지 약 1,280km 길이의 송유관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도넬리돔 트레일 [Donnelly Dome Trail]
트레킹 거리: 4.5km / 소요시간: 약 3시간 / 난이도: 중
※ 길이 상당히 가파르기 때문에 우천시에는 대체코스로 진행합니다.
▶ 알래스카 산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넬리돔 트레킹 코스입니다.
페어뱅크스로 이동
▶ 산타마을을 들러 주위를 돌아봅니다.
▶ 원주민의 생활상을 잘 보여주는 모리스 톰슨 문화 비지터 센터 방문
석식 후 호텔 체크인
페어뱅크스 Fairbanks
페어뱅크스는 알래스카주의 중앙부에 위치한 알래스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고 알래스카 내륙부에서는 가장 큰 도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약 580km, 북극권으로부터 남쪽으로 약 240km 거리에 위치하는 무역과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5월 중순에서 7월 사이에는 하루 20시간 이상 해가 떠 있어 겨울철 오로라와 인근 데날리 공원, 그리고 온천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입니다.
페어뱅크스-데날리국립공원-타키트나
조식 후 데날리 국립공원으로 이동
▶ 데날리 국립공원 표지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후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힐리 오버룩 트레일 [Healy Overlook Trail_왕복산행]
트레킹 거리: 8.7km / 소요시간: 약 5시간 / 난이도: 중
▶ 데날리 산군이 보이는 힐리 오버룩 트레킹 코스
산행 종료 후 타키트나로 이동
▶ 데날리 국립공원 이동중에 만나는 노스 뷰 포인트입니다.
▶ 데날리 국립공원 이동중에 만나는 사우스 뷰 포인트입니다.
▶ 날씨가 좋은 날의 경우, 늦은 시간에 데날리 산군의 일몰을 맞이 할 수 있습니다.
석식 및 호텔 휴식
타키트나-플랫탑-앵커리지
호텔 조식 후 타키트나 경비행기 탑승장으로 이동
★ 북미 최고봉 데날리산(6,194m) 경비행기 투어 ★
데날리산 등반 시작점에 랜딩하여 기념촬영
※ 데날리 국립공원 여름 날씨는 변동이 심해 구름이 많이 끼고 비가 자주 오는 지역이라 현지 경비행기가 뜰 확률은 30%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지 기상상황에 따라 경비행기 투어가 취소 또는 랜딩없이 비행만 할 수 있으며, 비용은 현지에서 지불합니다. 당일에 비행이 취소되면 이후 일정대로 진행 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불포함사항)
※현지 날씨 상황에 따라 전날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또한 당일 오전/오후 역시 날씨 상황에 따라 시도 할 수 있습니다. 오후에 경비행기를 탈 경우, 플랫탑 트레킹은 마지막날 할 수 있습니다.
데날리 국립공원 Denali National Park
알래스카 남부 24,585 km2 에 이르는 넓은 지역으로 잔잔한 호수, 만년설 봉우리와 툰트라 지형의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이는 6,194m이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2015년까지 맥킨리 산이라고 공식적으로 불리다가, 데날리(Denali)로 공식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맥킨리를 발견할 당시 미국 대통령 지명자 윌리엄 맥킨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높은 곳'이란 뜻을 가진 알래스카 원주민 이름으로 되돌리게 되었습니다.
▶ 타키트나로 복귀
데날리 등반을 위해 많은 등반가들이 모이는 타키트나에서의 관광
▶ 데날리 등반을 위해 많은 등반가들이 찾고 있는 타키트나 마을을 둘러봅니다.
▶ 에베레스트 한국 초등하고 알래스카 데날리 등반 중 작고하신 故 고상돈 추모비를 방문합니다.
중식 후 앵커리지로 이동
플랫탑 마운틴 트레일 (Flattop Mountain Trail_왕복산행)
트레킹 거리: 5.5km / 소요시간: 약 3시간 / 난이도: 중
▶ 앵커리지 도시가 한눈에 보이는 플랫탑 정상입니다.
석식 후 호텔 휴식
앵커리지-휘티어-수어드
조식 후 포테이지 패스로 이동(약 1시간 30분 소요)
▶기차와 차량이 함께 통과하는 유일한 안톤 앤더슨 메모리얼 터널을 지나갑니다.
포테이지 패스 트레일 (Portage Pass Trail_왕복산행)
트레킹 거리: 6.5km / 소요시간: 약 3시간 30분 / 난이도: 중
▶ 포테이지 빙하와 포테이지 호수가 보이는 포테이지 패스 트레킹
[13:00] 빙하 크루즈 탑승 (Phillips Cruise)
거대빙하들과 다양한 해양동물들, 선상에서 낭만적인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투어 (약 4시간 소요)
▶ 거대한 블랙스톤 빙하를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빙하 크루즈를 탑승합니다.
크루즈 종료 후 수어드로 이동합니다. (약 2시간 소요)
석식 후 호텔 숙박
수어드-엑시트빙하-거드우드
케나이 피요르드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약 30분 소요)
하딩 아이스필드 트레일 (Harding Icefield Trail_왕복산행)
트레킹 거리: 16.7km / 소요시간: 약 7시간 / 난이도: 상
케나이 피오르드 국립공원
케나이 피오르드 국립공원은 미국에서 가장 큰 4개의 빙원 중의 하나인 하딩 아이스필드와 빙하에 깍여서 울퉁불퉁해진 피오르드식 연안의 산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래, 바다표범, 돌고래, 해달 등 26종의 해양 포유 동물들이 서식하며, 하딩 아이스필드에서부터 흐르는 빙하들 중 가장 접근하기 쉬운 엑시트 글레시어는 수어드에서 약 25km 지점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행 종료 후 수어드 기차역으로 이동
[18:00] 수어드 기차역 출발
[20:50] 거드우드 기차역 도착
** 현지 기차예약/날씨 상황에 따라 차량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약 3시간 정도 수어드에서 거드우드까지 알래스카 기차를 이용합니다.
호텔 도착 후 휴식
알리에스카-앵커리지
조식 후 자유시간
[11:00] 호텔 체크아웃
알리에스카 리조트 트램 탑승
중식 후 트램을 이용하여 하산
가벼운 위너 크릭 트레킹 왕복 (약 2시간)
앵커리지로 이동(약 1시간)
앵커리지 주변 투어
석식 후 공항으로 이동
앵커리지-시애틀
[00:40] 앵커리지 국제공항 출발 [델타항공 DL 925편]
☞ 앵커리지→시애틀 / 비행소요시간 : 약 3시간 30분
[05:08] 시애틀 국제공항 도착
** 국내선의 경우, 좌석지정이 되지 않습니다.
[12:05] 시애틀 국제공항 출발 [델타항공 DL 197편]
☞ 시애틀→인천 / 비행소요시간 : 약 11시간 45분
인천
[16:30]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개별 해산
하나, 총 10일의 일정으로 알래스카의 모든 매력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여정
둘, 데날리 경비행기 투어(불포함)
셋, 스워드~거드우드 구간 골드스타 기차 탑승(현지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
■ 국제선 왕복 항공료 및 제 세금
■ 일정상의 숙박, 식사, 전용차량
■ 스워드~거드우드 기차탑승(석식 포함)
■ 일정상의 모든 관광
■ 1억원 해외여행자 보험
■ 현지가이드 경비 (US $160/전 일정 1인 기준)는 현지에서 직접 지불하셔야 합니다.
■ 미국여행비자허가 (ESTA) 발급 대행 (45,000원)
[단, 2011년 3월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시리아를 여행 목적으로 방문한 한국인은 미국 대사관에서 별도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 물, 음료수 및 주류 등 개인경비
☞ 개인적으로 식당 등을 이용할 때에는 드신 음식 값의 15% 정도를 팁으로 지불하는 문화입니다.
■ 독실 이용 추가비용 (전 일정 200만원/1인)
☞ 룸메이트가 필요하실 경우 최대한 다른 신청자와 함께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최종 남녀성비에 따라 룸조인 요청시에도 최종적으로 독실이 발생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경비행기 투어($410)
☞ 현지 날씨 상황에 따라 경비행기 투어가 취소 될 수 있습니다. 경비행기 투어 비용은 현지에서 지불합니다.
※ 호텔은 현지 사정상 숙박장소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변동이 있을 경우 출발전에 사전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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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출발 20일 전까지(30일~21일) 통보시: 상품가격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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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전자여행허가제)가 승인되면 Visa Waiver Program을 통해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조건이 성립되나 미국 입국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관광비자, 방문비자, 기타비자 포함)
※ 미국 비자면제 프로그램 관련 중요 안내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2016년 1월 21일자로 개정 시행되어 기존에 무비자 방문혜택을 받아왔던 우리나라 국민들도 예외 조항이 적용 됩니다.
1)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국 국민으로 2011년 3월 1일 혹은 그 이후에 북한, 이란, 이라크, 리비아, 수단,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를 여행했거나 체류한 적이 있는 자 (단, 비자면제프로그램 가입국의 외교 혹은 군사 목적의 방문인 경우는 예외)
2) 이란, 이라크, 리비아, 수단, 시리아, 예멘, 소말리아 이중국적자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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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ESTA는 효력을 상실하여 새로 취득해야합니다.
인터넷 또는 유선전화로 예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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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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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여행 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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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전지역 호텔은 기본 금연입니다. 실내(객실포함)에서 흡연시 약 $250 ~ $300 정도의 벌금이 부과됩니다.(개인부담)
※ 여행경보단계는 여행유의/자제/철수권고/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단기적인 위험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특별여행주의보/경보 2단계로 추가 구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s://www.0404.go.kr/dev/issue_current.mofa)에서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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