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 하루 전날 [22:00]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해당상품은 0:30 비행 출발인 상품으로 공항미팅은 출발일 당일이 아닌 하루 전날에 진행됩니다.

※ 정확한 공항미팅 정보는 출발 4~5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 탄자니아 입국 필요서류 안내

여행자 개인이 직접 준비하시는 서류입니다.

황열병 예방접종증명서 (원본)

☞ 황열병 예방접종 정보 : http://me2.do/5VAgX9re

출국 전 참고사항

▶ 공항 미팅 시 본인 여권과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챙겨주십시오.

▶ 이용하는 항공권은 그룹 항공권으로 사전좌석 배정이 되지 않고, 출발 당일 항공 카운터에서 좌석을 배정받습니다.

* 홈페이지 상세 일정 하단, 출발 전 정보를 참고해주십시오.

[01:05] 인천 국제공항 출발 (ET673) / 비행시간: 약 12시간

[07:05]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도착  

[10:35]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출발 (ET815) / 비행시간: 약 2시간 35분  

[13:10]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

   (★) 탄자니아 시간: 한국보다 6시간 늦습니다.
   (★) 탄자니아 도착비자를 발급받습니다.

[14:00] 출입국 수속 후 모시로 출발 (차량 이동 약 1시간)  

[15:00]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킬리만자로(Mt. Kilimanjaro)

■ [Travel Note]

- 날씨가 좋다면, 킬리만자로행 비행 중 창 밖으로 킬리만자로를 볼 수 있습니다.

- 탄자니아 ★도착비자 비용 USD50, ★황열병 예방접종 증명서를 준비해주세요 

- 탄자니아 입국수속 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탄자니아는 비닐봉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비닐봉지 반입을 막기위해 수화물 검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Travel Note]

- 모시(Moshi)는 킬리만자로 등반객을 위한 숙소가 대부분이므로, 다른 지역의 호텔들보다 시설과 식사가 열악합니다.

-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는 도서 또는 영화 등을 챙겨 오시면 좋습니다.

★ 킬리만자로 등반 시작점 마차메 게이트로 이동 ★

[상행 트레킹 거리 : 약 10km / 소요시간 : 약 7시간 / 고도차 : +1,283m]

[08:00] 아침 식사 후 마차메 게이트(1,743m)로 이동

[09:00] 마차메 게이트 도착 후 입산 수속 및 가이드 배정 

[12:30] 열대 우림 지역을 통과한 후 점심 식사 (도시락)

[16:00] 마차메 캠프(3,026m) 도착 후 저녁 식사 및 휴식

▲ 마차메 게이트를 통과하면 열대우림이 펼쳐집니다.

▲ 킬리만자로에 걸린 구름은 이 지역에 물을 만들어 줍니다. 열대우림 구간에는 이끼가 덮여 신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얇은 바람막이 자켓 하나로 충분히 서늘한 바람을 막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 마차메 캠프에 도착하면 킬리만자로 봉우리를 볼 수 있습니다. 

[상행 트레킹 거리 : 약 5km / 약 5시간 소요 / 고도차: +1,000m]

[08:00] 아침 식사 후 마차메 캠프(3,026m) 출발

[13:30] 시라 캠프(3,847m) 도착 및 휴식

▲ 관목지대 생태

산소량이 평지에 비해 70% 이하로 낮아지는 환경입니다. 때문에 식물의 크기도 작아집니다.

천천히 걸으며 고산에 적응하지만 미세한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시라캠프(3,847m) 도착 및 휴식

▲시라캠프(3,847m)에서 바라본 일몰

[트레킹 거리 : 약 10km / 소요시간 : 약 6시간 / 고도차 : +796m, -655m]

[08:00] 아침 식사 후 시라 캠프(3,847m) 출발

[12:00] 라바 타워(4,632m) 도착 및 점심식사

[15:30] 바란코 캠프(3,983m)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낮 밤 기온 차이가 큽니다. 해가 지면 두꺼운 패딩이 필요합니다.

▲ 시라캠프 출발

아침식사 후 시라캠프를 출발합니다. 오전 동안 고도 약 800m를 올립니다.

▲ 라바타워(4,630m)

고산 적응을 위해 라바타워를 오르고 이동합니다. 시라 캠프에서 라바타워까지 고도는 약 780m고도를 올렸다가 730m정도 고도를 다시 낮추면서 고산 적응을 합니다. 만약 고산적응이 힘드신 분들은 라바타워까지 오르지 않고 둘러서 가는 길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 킬리만자로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식물, 자이언트 세네시오 킬리만자리 군락지를 통과합니다.

▲ 고산지대에서 서식하는 킬리만자로의 로벨리아(Lobelia)는 물을 머금고, 꽃을 피우는 데 8년이 걸립니다.

▲ 바란코 캠프(3,983m)는 킬리만자로 빙하 아래에 위치해 있습니다.

▲ 탄자니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 메루 산(4,566m)의 뒤로 넘어가는 일몰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트레킹 거리 : 약 5km / 소요시간 : 약 4시간 / 고도차 : +407m, -348m]

[08:00] 아침 식사 후 바란코 캠프(3,983m) 출발

[12:00] 카랑카 캠프(3,930m) 도착 후 식사 및 휴식

※ 바란코 월(4,200m) 이라고 짧지만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합니다.

※ 낮 밤 기온 차이가 큽니다. 해가 지면 두꺼운 패딩이 필요합니다.
※ 고소 적응을 위해 매우 느리게 등반합니다.

■ [Travel Note]

- 사막 같은 가는 모래먼지가 많은 지대를 걷기 때문에 스패츠를 착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한 건조해서 입술이 마르는 것을 보호해주는 립밤을 잘 사용해 주세요.

▲ 바란코 캠프에서 내려보는 풍경

▲ 자이언트 세네시오 킬리만자리 군락지를 통과하면 가파른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 가파른 오르막

바란코 캠프에서 출발하면 짧은 가파른 오르막 구간이 있습니다. 스틱을 사용하기 불편할 정도로 경사가 있는 곳입니다만, 침착하게 천천히 이동하시면 안전한 구간입니다.

▲ 가파른 오르막의 끝나면 킬리만자로의 빙하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 걸어온 길을 바라보며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카랑카 캠프(3,930m)에 도착하면 스태프들이 분주히 텐트를 치고 식사를 준비합니다.

▲ 카랑카 캠프(3,930m)에서 점심식사 후 킬리만자로 빙하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합니다.

▲ 카랑카 캠프(3,930m) 텐트촌의 모습

[트레킹 거리 : 약 4km / 소요시간 : 약 4시간 / 고도차 : +743m]

[08:00] 아침 식사 후 카랑카 캠프(3,930m) 출발

[12:00] 바라푸 캠프(4,673m) 도착 후 식사 및 휴식

[16:00] 이른 저녁을 드신 후 정상 등정 준비를 하고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Travel Note]

- 고소 적응을 위해 매우 느리게 등반합니다.

- 정상 등정은 야간산행으로 이루어지므로 체온보호 및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온병을 꼭 준비해주세요. 일반 물병은 낮은 온도에 얼어버립니다.

▲ 카랑카 캠프(3,930m)의 일출

전세계 백패커들이 버킷리스트로 꼽는 카랑카 캠프 사이트에서 바라보는 킬리만자로의 일출을 놓치지 마세요. 

▲ 킬리만자로 만년설을 왼쪽으로 끼고 걷습니다.

▲ 화산재 구간

사막 같은 가는 모래먼지가 많은 지대를 걷기 때문에 스패츠를 착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건조해서 입술이 마르는 것을 보호해주는 립 밤을 잘 사용해 주세요.

▲ 다음 날 00시 정상 트레킹 준비

바라푸 캠프에 도착하고 이른 저녁을 드신 후 정상등정 준비를 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취침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날 새벽부터 출발해 오랜 시간을 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두꺼운 패딩, 헤드랜턴, 스패츠, 두꺼운 장갑)을 미리 준비해 주세요.

★ 드디어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에 서다 ★

[상행 트레킹 거리: 4.6km / 약 7~8시간 소요 / 고도차: +1,222m]

[하행 트레킹 거리: 11.5km / 약 6~7시간 소요 / 고도차: -2,835m]

[00:00] 바라푸 캠프(4,673m) 출발 (스텔라 포인트까지 3.5km)

[06:00] 스텔라 포인트(5,756m) 통과 (우후르 피크까지 1.1km)

[08:00] 우후르 피크(정상 5,895m★) 도착 

[11:30] 바라푸 캠프(4,673m) 도착 및 점심식사

[16:00] 음웨카 캠프(3,060m) 도착 후 저녁식사 및 휴식

▲ 간단한 식사 후 정상 등정을 시작합니다.

가파른 오르막을 해가 없는 시간에 천천히 걷기 때문에 많이 춥습니다. 난방시설 없이 숙박을 한 후 천천히 걷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8도까지도 내려갈 수 있습니다.

▲ 스텔라 포인트(5,756m)에서 바라보는 일출

▲ 누군가에겐 평생의 꿈인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정상, 우후르 피크입니다.

▲등정 후 가파른 내리막이 이어집니다. 무릎 보호대 또는 등산용 스틱으로 무릎 관절을 보호해 주세요.

▲ 바라푸 캠프에서 점심식사 후 하산

▲ 음웨카 캠프(3,060m) 도착 후 휴식

따뜻한 밥과 국으로 속을 채우고, 킬리만자로에서의 마지막 캠핑의 밤을 즐겨보세요.

[하행 트레킹 거리: 8.6km / 약 4시간 소요 / 고도차: -1,407m]

[08:00] 아침 식사 후 음웨카 캠프(3,060m) 출발

[12:00] 음웨카 게이트(1,653m) 도착 후 하산 신고 및 등정 증명서 발급

[12:30] 음웨카 게이트에서 점심 식사 후 모시로 차량 이동 (28km, 약 1시간)

[16:00] 모시 호텔 도착 및 휴식

▲ 7일간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음웨카 캠프를 출발합니다.

▲ 열대 우림 숲을 지나 하산합니다.

▲ 음웨카 게이트(1,653m)

하산 후 등정서를 발급받고, 그동안 고생했던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아루샤 워킹 사파리 & 게임 드라이브]

[09:00] 아침식사 후 모시 출발 (차량이동 / 거리: 약 70km / 소요시간: 약 2시간)

[11:00] 아루샤 국립공원 도착 및 워킹 사파리 진행

[13:00] 점심식사 후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 진행

[16:00] 아루샤 호텔로 이동 (차량이동 / 거리: 약 30km / 소요시간: 약 40분)

[16:40] 아루샤 호텔 도착 및 휴식

※ 사파리 진행 중 점심식사는 도시락으로 진행합니다.
※ BIG5 (코끼리, 코뿔소, 사자, 표범, 버팔로)

                     메루 산(Mount Meru 4,566m)                                              모멜라 호수의 ‘홍학 떼’

아루샤 국립공원 사파리

ARUSHA NATIOAL PARK

탄자니아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메루 산(4,566m)을 끼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작지만 초원, 호수, 화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소총으로 무장한 레인저의 안내에 따라 메루 산을 바라보며 탁 트인 평원을 두 발로 가로질러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 2시간 정도 워킹 사파리 진행 후 점심 식사를 위해 홍학 떼로 유명한 모멜라 호수로 이동합니다.
※ 점심 식사 후 BIG5(코끼리, 코뿔소, 사자, 표범, 버팔로)를 찾아 게임 드라이브 사파리를 진행합니다.
※ 초식 동물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아프리카에 몇 안되는 워킹 사파리가 가능한 국립공원입니다.

[09:00] 아침식사 후 호텔 휴식 및 자유시간

[13:00] 점심식사 후 시내 관광 및 공항 이동 (약 1시간 소요)

[15:00] 킬리만자로 공항 도착

[17:35] 킬리만자로 국제공항 출발 (ET814) /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

[20:05]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 도착

[22:35]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 출발 (ET672) / 비행시간: 11시간 20분

▲ 비행기에서 내려본 킬리만자로

[16:15]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입국 수속 및 해산

※ 상기 일정은 현지 상황의 변화, 또는 정해진 일정보다 여행자에게 더 효율적이고 편안한 여정이 생길 경우 바뀔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