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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4일(월) 23:55 다른 출발일 보기
2025년 04월 26일(토)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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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 3층 A 카운터 옆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23:55] 인천 출발 (9시간 30분 소요) [*항공편명 : EK 323]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두바이(환승)-리스본
◈ 리스본에 도착하여 본격적으로 포르투갈 일주를 시작하는 날 ! ◈
· 리스본 도착 -> 점심식사 -> 굴벤키안 박물관 -> 올드타운 산책
[04:25] 두바이 도착 및 환승
[07:25] 두바이 출발 (8시간 10분 소요) [* 항공편명 : EK 191]
[12:35] 리스본 도착
입국 수속 및 가이드 미팅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 시내로 이동 (약 30분 소요)
리스본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은 대서양과 테주 강 서쪽의 이베리아 반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부유한 도시로, 세계에서 40번째로 높은 수입을 가진 도시로 꼽힙니다. 리스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인데 유럽에서는 그리스의 아테네에 이어 두 번째로 오래 되었으며, 여타 현대의 유럽 수도들보다 몇 세기 정도 앞선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3세기 로마, 8세기 이슬람의 지배를 받다 12세기 알폰소 1세에 의해 해방되었으며, 코임브라에서 리스본으로 수도를 옮겨왔습니다. 지중해와 북해를 연결하는 최고의 위치 조건으로 15세기 신대륙 발견의 중심지가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으나,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쓰나미로 도시의 대부분이 파괴되었습니다. 하지만, 폼발 후작의 도시 재건 계획으로 파리를 모티브로 삼아 바둑판 모양으로 구획된 도시로 재건되었으며, 이를 '폼발 양식'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 석유 거물 굴벤키안이 세계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소장한 수집품을 볼 수 있는 굴벤키안 박물관(★내부입장)
굴벤키안 박물관 굴벤키안 박물관은 아르메니아계 석유 재벌이자 수집가였던 칼루스트 굴벤키안이 평생 수집한 '굴벤키안 컬렉션'을 바탕으로 세워졌습니다. 원래 파리와 런던, 뉴욕 세 곳에 나뉘어 있었는데 수집품을 한자리에 모으고 싶어했던 생전의 바람에 따라 그가 말년을 보낸 리스본에 전시관을 개관했습니다. 그의 수집품은 그리스, 로마, 수메르, 페르시아, 튀르키예, 시리아, 코카서스, 인도, 중국, 일본에서 가져온 도자기, 유리 세공품, 금속 세공품, 가구와 양탄자, 의복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회화에서는 드가, 마네, 반 다이크, 루벤스, 모네, 터너, 렘브란트 등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 아기자기한 골목이 인상적인 올드타운 산책 (알파마 지구, 시아두 지구)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리스본-신트라-아제나스 두 마르-리스본
◈ 신트라와 아제나스 두 마르, 리스본 탐방 ◈
· 페나 성 탐방 -> 아제나스 두 마르 마을 투어 -> 크리스투 헤이 전망대 -> 리스본 자유시간 및 자유롭게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에덴의 동산이라 불리우는 '신트라'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신트라
수도 리스본에서 20km 정도 떨어져있는 신트라는 옛 왕실과 귀족들이 덥고 습한 리스본의 여름을 피해 시원한 신트라로 왔으며, 포르투갈 뿐 아니라 다른 유럽의 왕실과 귀족 유명 인사들의 휴양지로도 이름이 높습니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의 시집 <차일드 해럴드의 여행>에서는 신트라를 '위대한 에덴 동산'이라고 표현했고, 시인 알폰소 로페스 비에이라는 '신트라는 자연의 경이로운 손이 창조해낸 가장 사랑스럽고 특이한 곳이다. 신트라의 아름다움은 포르투갈, 아니 유럽의 그 어느 도시와도 견줄 수 없다'고 썼고, 영국의 시인 로버트 사우디는 '지구상의 사람이 살고 있는 땅 중에서 가장 축복받은 곳'이라고 할 정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고도(古都)입니다. 세기의 사랑으로 알려진 영국 에드워드 8세가 왕위를 버리고 심슨 부인과 잠시 머물렀다고도 합니다.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노란색이 인상적인 여왕의 여름 별궁 페나 성(★내부입장)
페나성 페나성은 1755년 리스본과 주변 지역을 덮친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수도원을 독일 작센코부르크고타 왕가 출신의 페르난두 2세와 그의 아내 마리아 2세가 포르투갈의 공동통치자가 된 뒤에 왕궁으로 고쳐 세웠다고 합니다. 왕궁은 1847년에 이미 거의 완성되었지만, 왕과 여왕의 요구에 따라 정원이나 장식 등이 추가되면서 185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1910년 포르투갈 국가 문화재에 등재된데 이어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신트라의 문화경관'에 포함되어 있을만큼 아름답고 진귀한 곳입니다. 다양한 색깔을 지닌 이 건축물은 고딕, 이슬람,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된 이국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어 19세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꼽힙니다. 실내에 전시된 고풍스런 가구와 식기 등은 중세 포르투갈 왕가와 귀족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
점심식사 후
절벽 위 하얀 마을 '아제나스 두 마르'로 이동 (약 50분 소요)
▶'아제나스 두 마르' 마을을 잘 볼 수 있는 곳에서 사진 촬영 및 해안가 마을 산책
리스본으로 귀환 (약 50분 소요)
▶아름다운 리스본의 전경을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크리스투 헤이 전망대 방문 (★내부입장)
크리스투 헤이 전망대 크리스투 헤이 전망대는 1940년 파티마에서 열린 회의에서 논의가 되고, 살라자르 총리가 최종 승인을 하며 건립이 시작되었고, 1959년 5월 17일 완공되었습니다. 110m의 높은 받침대 위의 82m의 예수상이 있으며, 총 192m의 높이로 예수상의 발 밑 전망대까지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전국민의 모금활동으로 세워졌고, 리스본 가장 높은 곳에서 리스본을 품으며 포르투갈 사람들의 기둥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 있는 예수상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리우의 예수상을 마주보는 방향으로 세워져있습니다. |
▶시내 자유시간 및 자유롭게 저녁식사
호텔 휴식
리스본-오비두스-파티마-코임브라
◈ 오비두스와 파티마 탐방 후, 코임브라로 이동 ◈
· 오비두스 탐방 및 자유시간 -> 파티마 대성당 -> 코임브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여왕의 도시라 불리는 '오비두스'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아기자기한 성곽마을 오비두스 탐방 및 자유시간
오비두스
이곳에서 발굴된 로마 유적을 통해 로마 시대 '키비타스'라는 도시가 바로 오비두스이며, 오비두스의 역사는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갑니다. 로마 멸망 이후 서고트족이 차지하였고, 713년 무어족이 점령하여 요새를 건설하였습니다. 현재의 오비두스 성은 로마 시대 건축의 토대이며, 서고트와 무어족 등이 도시를 확장하고 발전시켰으며, 좁은 길과 다중적 건축양식은 그때의 흔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148년 포르투갈 초대 왕 아폰소 1세가 무어족을 몰아내고 이 도시를 정복했고, 1210년 아폰소 2세는 카스티야 출신 우하카 왕비에게 이 도시를 결혼 선물로 주었습니다. 왕비는 도시에 각별한 애정을 쏟으며 많은 지원을 했고, 1281년 디니스 왕이 아라곤 출신의 이자벨과 약혼하며 오비두스 성을 선물했습니다. 이때부터 포르투갈 왕이 결혼할 때마다 왕비에게 이 성을 주는 전통이 이어졌고, 오비두스는 '여왕의 도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모 발현지로 유명한 '파티마'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점심식사 후
▶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 이후 건축된 파티마 대성당 (★내부입장)
파티마 대성당 파티마 대성당은 1917년 5월~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이 일어난 곳입니다. 성모 발현 이후 바티칸의 명으로 성지가 된 곳에 1928년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바실리카식 대성당의 건축을 시작하여 1953년 10월에 봉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로사리오 성당이라고도 하는데, 15개 제단과 1952년 설치된 대형 오르간이 있습니다. 건물 앞 3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한 광장에 성모 마리아 출현 예배당과 64m 높이의 탑이 있고,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대성당 묘소에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했던 세 목동의 무덤이 있으며, 파티마의 기적에 관한 내용이 스테인트글라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매년 400만 명 이상의 순례자들이 찾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 순례지입니다. |
유서깊은 대학 도시이자 학생의 도시라 불리는 '코임브라'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코임브라-포르투
◈ 코임브라 탐방 후, 낭만도시 포르투로 이동! ◈
· 코임브라 대학교 -> 마사두 드 카스트루 국립박물관 -> 포르투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코임브라 탐방
코임브라
코임브라는 포르투갈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내륙 도시로,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대학 도시입니다. 무어인의 본거지였지만, 878년 아스투리아스와 레온의 알폰수 3세가 이곳을 탈환한 뒤 북쪽으로부터 갈리시아인들을 이주시켰습니다. 1064년 카스티야의 페르난두 1세가 이곳을 점령한 뒤 약 100년에 걸쳐 코임브라는 무어인으로부터 포르투갈을 되찾으려는 투쟁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포르투갈의 수도는 1139년부터 코임브라였다가 1260년 리스본으로 바뀌었습니다. 6명의 중세 왕들, 즉 산슈 1세, 2세, 아폰수 2세, 3세, 페드루 1세, 페르난두 1세와 시인 프란시스쿠 데 사 데 미란다가 이곳에서 태어났습니다. 리스본과 함께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음악인 '파두'가 유명한 도시이기도 합니다.
▶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해리포터의 망토 복장의 영향을 줬다는 코임브라 대학교 (★내부입장)
▲ 해리포터 망토 복장에 영향을 주었다는 코임브라 대학 교복을 입고있는 학생
코임브라 대학교 코임브라에서 가장 높은 언덕 위에 있는 코임브라 대학교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자, 유럽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입니다. 1290년 리스본에 설립된 뒤, 1308년 코임브라로 옮겼다가 다시 리스본으로 이전을 반복했습니다. 1537년 15대 국왕 주앙 3세의 명에 따라 코임브라에 정착할 때까지 캠퍼스를 여러번 옮겨 다녔습니다. 대항해 시대의 포문을 연 포르투갈 황금기, 마누엘 1세의 아들로 태어난 주앙 3세는 코임브라 대학교 이전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영토를 확장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코임브라 대학교는 포르투갈 국민 시인 루이스 드 카몽이스, 1949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신경학자 에가스 모니스 등 문인과 학자를 배출하며 학문을 꽃피웠습니다. 코임브라 대학교의 교복을 보고 <해리포터>의 작가 조앤 K.롤링은 호그와트의 교복을 구상했다고 하며, 특히 약 20만여 권의 고서를 보유하고 있는 요아니나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에 선정될 만큼 아름답고 고풍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1728년, 식민지 확대로 부를 누리던 시기에 건립하여 탐험가 페르난두 알바레스 카브랄이 브라질에서 대량으로 가져온 금이 아낌없이 쓰였습니다. |
점심식사 후
▶ 주교가 살던 궁전을 개조하여 만든 마사두 드 카스트루 국립박물관 (★내부입장)
마사두 드 카스트루 국립박물관 코임브라 출신 천재 조각가의 이름을 딴 마사두 드 카스트루 국립박물관은 11세기 교황이 살던 궁전을 개조한 박물관입니다. 1913년에 세워졌고, 2012년에 새 건물이 또 지어졌습니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포함이 되었으며, 조각, 회화, 장식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건물 지하에는 고대 로마 건축 양식 크립토포르티토가 고스란히 남아 있어 로마 시대의 유물과 미술 전시 관람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대학 한가운데 갓 발굴한 고대 유물처럼 한 시대가 퇴적된 건물이 남아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
도루강 하구의 낭만 도시 '포르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포르투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유럽 중심지 중 한 곳입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도오루 강 하구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권의 서쪽 부분은 대서양의 해안선까지 뻗어 있습니다. 도시명인 '포르투'는 포르투갈 국가명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고, 오포르투(Oporto)라는 옛 영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르투 역사 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이는 포르투갈의 국가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포르투의 역사는 기원전부터 시작되었으며 고대 로마인들로부터 정복을 당하기 시작했고, 이슬람 세력에 의해 점령당했다가 국토 회복 운동으로 기독교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대항해 시대를 끝으로 포르투의 화려했던 시대가 저물기 시작했고, 동시에 경제적으로도 고립되면서 포르투의 발전은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덕분에 옛모습 그대로 남아 있는 포르투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르투갈에서도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포르투
◈ 포르투를 전일 탐방하는 날! ◈
· 상벤투 기차역 -> 렐로 서점 -> 구시가지 탐방 -> 루이스 1세 다리 및 케이블카 탑승 -> 히베이라 지구에서의 자유시간
▶ 최고의 아줄레주 화가인 조지 콜라코가 2만개의 타일에 그린 거대하고 정교한 벽화를 볼 수 있는 상벤투 기차역
▲ 상 벤투 역의 내부 벽화
상 벤투 역 포르투 올드 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기차역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차역'이라는 명성을 가진 역입니다. 16세기에 지어진 성 베네딕토 수도원이 화재로 소실되고, 1900년 카를로스 1세가 기차역으로 재건했습니다. 건축가 마르케스 다 실바(Marques da Silva)가 설계하고 당시 최고의 아줄레주 화가인 조지 콜라코(Jorge Colaco)가 2만 개의 타일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대하고 정교한 아줄레주를 그리는 데 1905년부터 12년이 걸렸습니다. |
▶ 소설가 조앤k롤링이 해리포터의 영감을 얻었다고 알려진 렐로서점 (★내부입장) (→자유시간 이용해서 개별관람)
▶ 포르투의 랜드마크, 클레리구스 탑(외관), 포르투 대성당(외관) 등 구시가지 탐방
점심식사 후
▶ 루이스 1세 다리에서 도루 강과 리베이라 지구(구시가지)의 전경 감상 (왕복 케이블카 탑승)
루이스 1세 다리 루이스 1세 다리는 에펠탑을 건축한 것으로 유명한 구스타브 에펠의 제자 테오필 세이리그가 설계했으며, 당시 파격적인 건축양식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습니다. 증축 당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였으며 길이는 172m입니다. 다리는 2개의 철골 다리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로는 대성당과 모로 정원을 오가는 전차가 다니고 아래는 자동차가 다닙니다. 1982년 포르투갈의 공공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포르투 역사지구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새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 거리 곳곳 고풍스러운 건물과 레스토랑, 카페가 가득한 히베이라 지구에서의 자유시간 및 자유롭게 저녁식사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오늘의 Tips)
'렐로 서점'은 굉장히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효율적인 관광시간 확보를 위해 내부관람은 자유관람으로 진행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포르투-몬산투-카스텔루 브랑쿠
◈ 몬산투 탐방 후 카스텔루 브랑쿠로 이동 ◈
· 몬산투 마을 관광 -> 전망대까지 하이킹 -> 카스텔루 브랑쿠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바위를 이고 있는 듯한 독특한 형태의 중세 마을 '몬산투'로 이동 (약 3시간 30분 소요)
몬산투
해발 757m 지점 거대 바윗돌로 만들어진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몬산투는 집이 모두 바위와 돌로 만들어져 중세의 신비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습니다. 처음 마을이 형성된 시기가 언제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마을에 가장 오래된 집은 16세기에 지어져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는데, 이를 통해 대략 500여 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을 건물 대부분이 화강암 바윗돌로 건축되었고, 일부 집은 지붕 부분이 200톤에 육박하는 거대 바위 밑에 눌러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해당 지대가 돌, 바위만 가득해 초기 정착민들은 어쩔 수 없이 이런 방식으로 집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1938년 몬산투는 포르투갈 정부에 의해 '포르투갈에서 가장 포르투갈스러운 마을'이라는 영예로운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8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이 독특한 마을은 거의 변하지 않으며 전통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 포르투갈에서 가장 포르투갈다운 마을로 뽑힌 몬산투 마을 골목, 성벽 등 마을을 산책하듯 옛 성채까지 가벼운 하이킹 (약 1시간 소요)
▲ 하이킹 중 만날 수 있는 동네 풍경
중세 성곽 도시의 흔적과 바로크식 겨울 정원으로 유명한 '카스텔루 브랑쿠'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카스텔루 브랑쿠-마르바오-에보라
◈ 카스텔루 브랑크, 마르바오 탐방 후 에보라로 이동 ◈
· 파스 에피스코팔 정원 -> 카스텔루 브랑쿠 성벽 -> 마르바오 요새 및 마을 탐방 -> 에보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옛 주교의 겨울 별장에 딸린 정원인 파스 에피스코팔 정원 (★내부입장)
파수 에피스코팔 정원 포르투갈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으로 손꼽히며,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으로 꾸며졌습니다. 옛 주교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겨울 별장에 딸린 정원입니다. 기하학적인 모양의 울타리와 조각상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당시에는 찾아보기 힘든 스프링쿨러가 설치된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정원에 가장 높은 곳에는 뱃놀이를 즐기던 연못이 남아 있으며, 정원 벽에는 주교의 초상화와 카스텔루 브랑쿠의 옛 모습을 아줄레주로 그려 놓는 등 화려한 면모를 찾을 수 있습니다. 수백 년간 주교만을 위한 공간이었지만, 1912년 대중에게 개방된 이래 카스텔루 브랑쿠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
▶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한 카스텔루 브랑쿠 성벽 등 구시가지 관광
'독수리 요새'라고 불리는 '마르바오'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마르바오
포르투갈과 스페인 국경에 위치한 마르바오는 화강암 절벽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예로부터 이런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요새가 자리했는데, 과거 아랍, 게르만, 고트, 로마, 스페인 등 여러 세력의 침략을 받았음에도 정복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역사는 1640년, 포르투갈 독립전쟁이 벌어질 때까지 이어졌고 '전국에서 가장 정복할 수 없는 요새'로 여겨졌습니다. 이때문에 마을 주변을 가로지르는 국경은 9세기 경부터 이어지고 있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경 중 하나라고 합니다. 뉴욕 타임즈가 발간한 책 '죽기 전에 가야할 곳 1000'에 이름을 올린 마르바오는 노벨상 수상 작가 호세 사라마고가 '마르바오 성 위에 서면 세상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 수 있다'고 했으며, 성벽을 따라서는 작은 전망대가 늘어서 있습니다. 도시 자체는 아주 조용하며, 포르투갈의 오래된 역사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 900m 높이의 언덕에 숨겨져 있는 독수리의 둥지로 묘사되는 마르바오 요새 및 마을 관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박물관의 도시, '에보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에보라-알부페이라
◈ 에보라 탐방 후, 남부 알가르베 주의 알부페이라로 이동 ◈
· 프란시스쿠 성당 -> 에보라 시가지 관광 -> 알부페이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에보라
'박물관의 도시'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역사 유적이 풍부한 에보라는 로마시대부터 상업의 중심지이자 군사기지로 번성하였으며, 길이 약 6km의 당시 성벽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8~12세기에는 무어인의 지배를 받았고, 1165년 이후에는 국토회복운동의 거점이 되었으며, 15세기에는 포르투갈 왕의 거소가 있었습니다. 성벽 안 에보라 구시가지는 로마, 중세, 현재의 건물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며, 아크로폴리스 언덕에는 2세기 말 로마시대에 건축된 디아나 신전이 있습니다. 프란시스쿠 성당, 로이우스 수도원, 대성당 등 에보라 역사지구 전체가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400년의 역사를 지닌 분수대가 유명한 히랄두 광장 등 에보라 시가지 탐방
▶1910년 국보로 지정된만큼 건축학적 가치가 높은 프란시스쿠 성당 (★내부입장) - 뼈 예배당 입장X
프란시스쿠 성당 무데하르 양식과 바로크 양식을 절충한 프란시스쿠 성당은 1475~1510년 경 성 프란체스코 성인을 기리기 위해 건축하였습니다. 성당으로 들어서면 대항해 시대를 찬양하는 항해 관련 모티브로 벽이 장식되어 있으며, 번영과 확신으로 충만했던 당시의 분위기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상아로 만든 그리스도와 성경의 장면을 그려놓은 아줄레주가 인상적이며, 포르투갈의 위대한 극작가이자 시인인 질 비센트가 이곳에 묻혀있다고 추정됩니다. |
점심식사 후
아랍어로 '바다의 성'이라는 뜻의 '알부페이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알부페이라
포르투갈 알가르베 주의 최남단 도시인 알부페이라는 대서양과 면해 있으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럽 사람들에게는 휴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포르투갈 최대 휴양지입니다. '알부페이라'라는 도시의 명은 '바다의 성'을 의미하는 아랍어 '알부헤라', 또는 석호를 뜻하는 아랍어 '알부하이라'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베리아 반도를 점령했던 무어인들은 알부페이라에 강력한 방어시설을 구축해 난공불락의 지역으로 만들었고, 이로 인해 알부페이라는 포르투갈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더 오랫동안 이슬람 군대의 손에 남아있었습니다. 현대의 개발된 관광지와 알가르베 지방 특유의 흰색 타일이 깔린 주거용 주택들이 다채롭게 혼합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알부페이라 동네 산책
호텔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알부페이라-라고스-사그레스-알부페이라
◈ 라고스와 사그레스 탐방 후 다시 알부페이라로 귀환 ! ◈
· 라고스 구시가지 탐방 -> 라고스 절벽길 하이킹 -> 사그레스 요새 -> 상 빈센트 곶 -> 알부페이라 귀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포르투갈 남부 휴양도시 '라고스'로 이동 (약 1시간 소요)
라고스
포르투갈 남부의 라고스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고대 해양도시입니다. 이 지역은 초기 카르타고인들에 의해 개발되었는데, 그들은 로마인들과 벌이던 포에니 전쟁을 위해 켈트 부족을 모집했고, 당시의 라틴어 이름 '라코브리가'는 켈트족의 정착 시기에 성립된 명칭으로, 이후 라고스는 도시명의 기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주앙 왕의 셋째 아들인 항해사 앙리 왕자는 라고스에서 태어나 대부분의 생애를 라고스에서 보냈습니다. 또한 1434년 유럽인들에게 세계의 끝이라고 알려진 보자도르 곶을 넘는 최초의 항해를 성공한 탐험가 질 이아네스의 고향입니다. 포르투갈 대항해시대의 역사적인 출발지로서, 한때는 유럽 노예무역의 중심지이기도 했습니다.
▶ 라고스 출신의 탐험가의 이름을 딴 구시가지 중심의 이아네스 광장 등 구시가지 탐방
▶ 포르투갈 남부 투어의 하이라이트 ! 라고스 절벽길 따라 하이킹하며 해안 절경 산책
(소요시간 약 1시간 30분 / 난이도 : 하)
점심식사 후
유라시아 대륙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여 세상의 끝이라 여겨진 '사그레스'로 이동 (약 40분 소요)
사그레스
유라시아 대륙의 남서쪽 끝에 자리한 사그레스는 중세 시대부터 땅끝마을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항해왕 엔리케 왕자와 인연이 깊은 곳이며, 그는 이곳에 요새를 비롯한 항해 연구소 겸 학교를 세워 대서양 탐험의 본거지로 활용했습니다. 남서쪽 극단에 위치하여 아프리카 탐험과 신대륙 발견의 기점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미지의 땅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탐험대의 선원들이 돌아올 수 있을 지 기약도 없이 떠날 때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조국의 땅이었습니다. 중세에는 이 곳을 넘으면 암흑의 땅이라고 두려워 했는데, 지금도 광활한 수평선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5세기 해양왕 엔리케의 요청으로 지어진 사그레스 요새 (★내부입장)
▶ 땅끝마을 등대가 있는 상 빈센트 곶
알부페이라로 귀환 (약 1시간 20분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휴식
알부페이라-리스본
◈ 리스본을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보는 날 ! ◈
· 국립 타일 박물관 -> 28번 트램 탑승 -> 파두 공연 관람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7개의 언덕이 있는 도시 '리스본'으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포르투갈의 상징이라 불리는 '아줄레주'를 통해 포르투갈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국립 타일 박물관 (★내부입장)
국립 타일 박물관 1509년 마누엘 1세의 레오노르 왕비에 의해 지어진 성모 수도원 건물과 수도원의 타일 예술품을 보존하기 위해 1916년에 박물관을 세웠습니다. 풍부하고 화려한 건축장식이 특징인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졌고, 이후에 바로크 양식의 장식이 추가되었습니다. 타일이 아랍에서 전래되어 포르투갈 고유의 예술로 변화하는 과정 및 타일 제조 방법과 순서, 양식의 변화 등 '아줄레주'에 대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시품과 함께 외벽과 내벽, 기둥과 천장 등 건물 곳곳을 장식한 타일 예술품을 구경할 수 있으며, 20세기 예술가들이 재해석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윗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현대적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단화 <숙녀의 생애>, <댄스교습>이 박물관이 내세우는 대표작이며, 대지진 전 리스본의 모습을 묘사한 23m 길이의 <그란데 파노라마 오브 리스본>도 박물관의 가장 인기있는 작품입니다. 박물관 안뜰에서는 아줄레주를 복원하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
▶리스본의 명물, 28번 트램 탑승 체험
▶ 파두 공연 관람하면서 저녁식사
파두 파두는 숙명, 운명이라는 뜻의 라틴어 '파툼(Fatum)'에서 온 단어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포르투갈 정체성이 담긴 전통 민요입니다. 대항해시대에 식민지를 개척하기 위해 남자들은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뒤로 한 채 바다로 나갔고, 돌아오지 못한 사람을 보고 싶어 불렀던 노래에는 여인의 한이 담겼습니다. 파두는 '사우다드'의 정수라 불리는데, 한국의 '정'과 비슷한 포르투갈 사람들의 정서 '사우다드'는 '그리움, 향수, 갈망, 애틋함'같은 단어로, 포르투갈이 바다와 살아오면서 느꼈던 모든 감정을 담은 단어입니다. 파두는 19세기 항구도시 리스본으로 흘러 들어온 브라질, 아프리카 등 포르투갈 식민지의 음악이 합쳐져 탄생한 음악입니다. |
호텔로 이동하여 호텔 휴식
리스본
◈ 포르투갈 일주 마무리 후 공항으로 이동 ◈
· 벨렘지구 관광 -> 에그타르트 시식 -> 공항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포르투갈의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장소로 과거의 영화로움을 만나볼 수 있는 벨렘지구 도보 관광 (외관)
(리스본 항구 앞에 서있는 제로니무스 수도원, 바스코 다 가마의 위대한 발견을 기념하여 건축한 벨렘 탑, 대항해 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의 용감한 선원들을 기리는 리스본 발견 기념비, 포르투갈 혁명을 기념하여 만든 4월 25일 다리)
벨렘 지구 구시가지에 있는 벨렘 지구는 신대륙으로의 탐험을 떠나 포르투갈의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마누엘 건축양식의 백미라 불리는 제로니무스 수도원, 항해의 안전을 수호하는 마리아 상이 있는 벨렘 탑, 엔리케 왕자의 아프리카 탐험을 기념해 세운 발견 기념비 등 과거의 영화로움을 상징하는 명소들이 여럿 있습니다. |
▶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디저트, 에그타르트 시식
에그타르트 벨렘 지구의 제로니무스 수도원에서 달걀 흰자를 활용하여 제복에 풀을 먹이곤 하였는데, 이때 남은 달걀 노른자로 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에그타르트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1820년대 자유주의 운동의 여파로 이 수도원이 문을 닫으며 에그 타르트 레시피는 인근의 설탕 정제 공장에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리스본에 사는 클라리냐 가족이 이를 구매해 1887년 '파스테이스 드 벨렘'이라는 빵집을 열고 수도원에서 만들던 타르트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현재 이곳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로 전통 에그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5대 째 대물림되고 있고, 이 레시피를 아는 요리사는 3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20세기 초에 들어서며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에 전해졌고, 마카오가 1999년 말 중국에 반환되자 홍콩에도 전해져 인기를 끌었습니다. |
공항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14:45] 리스본 출발 (7시간 35분 소요) [*항공편명 : EK 192]
인천
[00:50] 두바이 도착 및 환승 수속
[03:40] 두바이 출발 (8시간 20분 소요) [* 항공편명 : EK 322]
[17:00] 인천 도착
하나, 아기자기한 소도시와 아름다운 남부 해안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여정!
둘, 처음이어도, 여러번 다녀와도 좋은 포르투와 리스본에서 자유식을 포함한 긴 자유시간으로 여유롭게 즐겨보는 여행!
셋,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포르투갈의 파두 공연 관람!
■ 인천->리스본 / 리스본->인천 에미레이트 항공 왕복 국제선 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TAX
※상기 상품가격은 2024년 1월 기준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유류할증료는 유가와 환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항공티켓 발권날짜에 유류값 인상에 따라 추가부담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일정상의 호텔 : 호텔은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독실료 추가발생 됩니다.
■ 일정상의 모든 식사
■ 일정상의 관광지 입장료
■ 일정상의 전용 차량 (*대형버스)
■ 전 일정 현지 한국인가이드
■ 혜초 여행 인솔자 (*12명 이상 시 동행)
■ 해외여행 여행자보험 (최대 1억원/ 상해사망 시)
■ 전 일정 기사/가이드 경비 120유로 /1인 현지에서 지불하셔야 합니다.
■ 싱글룸 비용 (전일정 1인 : 135만원)
*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트윈룸보다 내부가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2인 1실 방 배정을 기본으로 하며, 신청 선착순, 남녀 성비에 따라 부득이하게 싱글이 발생하게 될 경우, 싱글차지가 추가됩니다.
※룸조인의 경우,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선착순으로 연결해드리지만 개런티 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룸조인이 불발되어 독실 사용하시게 될 경우 독실료 싱글차지 발생됩니다.
※룸조인 불발 사유로 인한 여행 취소 시에도 약관상의 취소수수료는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려드립니다.
■ 개인경비 (매너팁, 음료, 주류 등)
■ 매너 팁(포터,호텔팁,레스토랑 팁 등)은 소비자의 자율적 선택으로 지불여부에 따른 불이익이 없습니다.
■ 환율변동금 (유의사항 참조)
[ 20:00 ]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3층 A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보드 앞 집결
* 정확한 공항 미팅 정보는 출발 2-3일 전에 안내드립니다.
[취소 환불 규정]
※ 약관 : 본 상품의 예약과 취소는 '혜초여행사 특별약관'이 적용됨을 알려 드립니다.
[특별약관 안내]
1) 본 상품은 항공 좌석 또는 숙박객실에 대한 비용을 당사에서 선납해 놓은 상품으로서, 취소시점에 관계없이 발권된 항공권과
선 지급된 현지비용에 대해 표준약관에 의거한 취소수수료 이외에 사전 공지된 수수료가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신중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선 지급 내역 : 일부는 호텔 예약 시점이 매우 빠른 지역으로, 예약 후 선지불 및 취소 조건이 호텔마다 상이합니다.
출발확정 단계에서 담당자가 현지 호텔 선지불에 대한 안내를 드리면, 안내를 받으신 이후부터는 취소 시점에 관계 없이 안내된 선지불 비용은 어떠한 사유로도 환불이 불가함을 안내드립니다.
(★적용되는 시점과 상세 사항은 추후 문자로 개별 안내드립니다.)
[표준약관 안내]
1. 여행자의 여행 계약 해지 요청이 있는 경우
▷ 당사 또는 여행자는 여행 출발 전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따라 이 여행계약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①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여행사가 취소하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② 여행자의 여행계약 해제 요청이 있는 경우
여행개시 30일 전까지(~ 30) 취소 통보 시: 계약금 환불
여행개시 20일 전까지(29~2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0% 배상
여행개시 10일 전까지(19~10)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15% 배상
여행개시 8일 전까지(9~8)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20% 배상
여행출발 1일 전까지(7~1)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30% 배상
여행 당일 취소 통보 시: 여행요금의 50% 배상
※ 취소접수는 업무시간 내에 하셔야 합니다.
(업무시간 : 월-금 09:00~18:00, 토/일요일 및 국가 공휴일 제외)
무비자 여행국입니다.
■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 접수
■ 출발일 기준 6개월 이상 만료일이 남아 있는 여권 사본을 이메일 또는 팩스 송부
< FAX: 02-733-3780 E-MAIL: europe@hyecho.com>
■ 예약 후 3일 이내 계약금 50만/인 입금 [신한은행 100-031-542547 ㈜혜초여행개발]
■ 출발 한 달 전 여행 경비 잔금 납입
■ 출발 2~3일 전 담당지 또는 인솔자가 공항 미팅 안내 및 최종 안내
■ 최소출발인원 : 12명
김성희 대리 ☎ (02) 6263-0300, FAX. (02) 733-3780
▣ e-mail : europe@hyecho.com
*환율 변동에 따른 상품가 변동 금액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잔금 안내 시 재안내 드리겠습니다.
[표준약관 규정]
■ 국외여행 표준약관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에 의거하여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용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여행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1. 유럽의 싱글룸(독실)의 경우, 싱글베드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트윈 룸보다 내부가 협소할 수 있습니다.
2. 현금영수증은 여행 출발 전에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권 훼손 유의안내
■ 여권 잔여 유효기간(6개월) 부족, 여권 사증란 부족(8페이지 이하)한 경우 출입국 및 항공권 발권 등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출발전에(출발 1개월 전) 반드시 여권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명이 없는 여권은 위조여권으로 의심받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 소지인의 서명란에 반드시 서명하시기 바랍니다.
■ 여행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가이드의 안내사항 및 안전수칙 준수하기 바라며, 여행자 본인의 과실로 인한 안전사고는 본인이 책임을 지게 됩니다.
[수화물/휴대폼/복용약 관련 휴대 주의]
■ 수화물 탁송 시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보상 불가한 경우가 있으므로, 귀중품과 현금은 반드시 휴대하셔야 합니다.
-> 여행중 본인 부주의에 의한 휴대품 도난/파손의 경우, 보상이 불가합니다. 여행자보험 휴대품 분실 배상 한도액이 소액입니다. 귀중품은 주의해서 보관하시기 바랍니다.
■ 수화물 지연 도착 또는 분실을 대비하여 상시 복용하시는 약은 휴대용 가방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2~3일 이상의 복용분을 따로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 혜초 홈페이지 또는 안내소책자내 사진은 모두 예시 이미지이며, 현장에서 동일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공식적인 휴관일 경우 다른 관광지로 대체되며 이외에도 국가 행사로 인해 갑작스런 휴무일이 지정되거나 차량 통제로 인해 관광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병이나 정신 질환을 가지고 계신 고객, 임신 중이거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고객, 고령자 (81세 이상), 특별한 배려를 필요로 하시는 고객은 여행 신청 시 정확한 내용을 반드시 담당자에게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당사는 의사의 진단서나 소정의 '여행 동의서' 제출을 요청드릴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여행 참가를 거절하거나 동반자 동행을 조건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행자보험 가입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 여행목적지(국가 및 지역)의 여행경보 단계 및 국가별 안전정보 여행 경보 단계는
여행유의/여행자제/여행제한/여행금지 4단계로 구분되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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