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발◈

[20:30] 인천국제공항 3층 A 카운터 앞 '혜초여행' 미팅
         (정확한 시간과 장소는 출발 2~3일 전 안내해 드립니다.)

[23:40] 인천국제공항 출발 (EK 323) (약 9시간 30분 소요)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두바이를 거쳐 나이로비 도착◈

【 두바이 환승 -> 나이로비 도착  후 ->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05:05] 두바이 도착 후 환승

[10;30] 두바이 출발 (EK 719) (약 4시간 40분 소요)

[14:40] 나이로비(케냐) 도착

호텔 체크인 후 휴식

◈나이로비 씨티투어 후 탄자니아 국경을 넘어 아루샤로 이동◈

【 두바이 환승 -> 나이로비 도착  후 ->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

아침식사 후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로 잘 알려진 덴마크 소설가 카렉 브릭센이 살았던 카렌 브릭센 박물관

▶기린과 직접적인 교감이 가능한 기린 센터(Giraffe Centre) 방문

탄자니아 접경지역인 나망가 국경지대로 이동

탄자니아 입국수속

***탄자니아 입국 시 황열병예방접종를 필수로 준비해 주세요. ***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휴식

◈세계 최대크기의 분화구 옹고롱고로로 이동하는 날◈

【 아루샤 ->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롯지에서 아침식사 후

탄자니아에서 가장 먼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응고롱고로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4~5시간 소요)

응고롱고로 보존 구역 (Ngorongoro Conservation Area)

 북쪽으로 케냐와 국경을 이루고 있으며 탄자니아의 아루샤 (Arusha)를 이루는 다섯 개 지역 가운데 하나입니다. 전체 인구는 약 13만 명 정도이며, 지역 주민의 대부분은 마사이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칼데라로 알려져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와 활화산이 있습니다. 응고롱고로 보존구역은 사람이 거주하는 것이 허용되어 있지만 농작물 재배와 가축 방목을 포함한 토지이용에는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에서는 거주와 방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응고롱고로 보존지역은 약 25,000마리에 이르는 대형동물들의 서식지이며, 대부분 유제류(포유류 중에서 발 끝에 발굽이 있는 동물)이지만 포유류 포식자들의 밀도도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습니다. 사자의 경우 1987년 68마리가 이곳에 서식한다고 알려졌는데,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밀도가 가장 높은 사자 군집입니다. 아울러 누, 얼룩말, 톰슨가젤, 그랜트 가젤 등이 세계 최대 규모로 이동하는 광경이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게이트를 통과하여 아프리카의 심장, 인류의 시원 응고롱고로 분화구 속으로 이동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게이트를 통과하면서 동물 사파리가 시작됩니다.

▶ 분화구의 정 중앙에 위치한 아프리카의 에덴동산으로 불리는 마카투 호수 탐방 및 사파리

마카투 호수 (Lake Makat)

 마카투 호수는 응고롱고로 분화구에 있는 동물들의 주요 수원입니다. 이 호수 안팎에는 수천 마리의 꼬마 홍학(Lesser Flamingo)이 서식하고 응고롱고로 분화구의 거의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롯지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및 휴식

◈끝없이 펼쳐진 초원 세렝게티로 이동하여 동물들을 만나는 날◈

【응고롱고로 -> 마사이족 시골마을 -> 세렝게티 】

롯지에서 아침 식사 후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공원 입구까지 총 이동시간 약 3~4 시간)

이동 중

▶마사이족이 거주하는 시골마을 방문 

마사이 족 Maasai

 아프리카 동부 케냐와 탄자니아 경계의 가시나무가 많은 초원에 소와 양의 목축을 주업으로 토속신앙과 원시사회를 지키며 살아가는 소수부족을 마사이 족이라고 칭합니다. 이들은 나일로트 (Para Nilot)계 흑인종으로 평균 173cm의 큰 키에 고수머리, 단정한 용모에 암갈색 피부가 특징입니다. 남자는 송아지나 염소가죽으로 된 케이프를 걸치고, 여자는 케이프나 스커트를 착용하며, 머리는 붉은 흙으로 굳힌 독특한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합니다. 남자들을 중심으로 몇 가족이 작은 마을을 이루어 100~200마리의 소 외에도 염소, 양, 당나귀 등을 사육하며 야생동물을 죽이지 않고, 환경을 손상시키지 않고 생태계와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

** 세렝게티 국립공원 이동 중 광활한 들판에서 목축을 하며 걷는 마사이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세렝게티는 탄자니아 서부에 케냐 남서부에 걸쳐있는 3만㎢가 넘는 땅으로, 30여 종의 초식동물과 500종이 넘는 조류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입니다. 세렝게티의 남쪽 75%는 탄자니아 국경 내에 있으며, 나머지 25%는 케냐에 속해 있고 남쪽의 탁 트인 초원, 중심부의 사바나, 그리고 북쪽과 서쪽의 수목이 우거진 목초지 등으로 다양한 지형적 분포를 보이며, 작은 강과 호수, 늪지들도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야생동물들의 대이동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며, 최대 200만에 이르는 초식동물들이 남부의 평원에서 시작하여 서쪽의 세렝게티를 거쳐 그루메티 강과 마라 강을 건넌 후 물이 있는 북쪽의 구릉지대까지 장대한 행렬을 이루어 이동합니다. 1981년에는 마스와 동물 보호구역이 세렝게티~응고롱고로 생물권 보전지역에 포함되었으며 세렝게티 국립공원이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롯지 투숙 및 저녁식사

[Travel Note]

-멀리 있는 동물을 볼수 있는 개인 망원경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 세렝게티에서 사파리투어 진행 하는 날◈

【세렝게티 올데이 사파리투어 진행】

아침식사 후

▶ 세렝게티 국립공원 내 이동 중에는 다양한 야생동물을 볼 수 있습니다. (사파리 진행)

세렝게티 평원이 보이는 롯지에서 자유시간

저녁식사 및 숙박

◈ 세렝게티를 떠나 나이로비로 복귀하는 날◈

【세렝게티 -> 경비행기 탑승하여 아루샤로 이동 -> 나이로비까지 육로 이동】

아침식사 후

게임 드라이브 하며 세렝게티 공항으로 이동

[미정] 세렝게티 출발 (경비행기 탑승)

[미정] 아루샤 도착

* 출발 2~3일 전 안내드립니다. 

* 경비행기로 짐 무게제한이 굉장히 엄격한 편입니다. 

케냐 접경지대인 나망가 국경지대로 이동

케냐 입국수속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 후 휴식

◈ 빅토리아 폭포 도착 후 헬리콥터 탑승하여 관광 ◈

【나이로비 출발 -> 빅토리아 폴스 공항 (짐바브웨) 으로 항공 이동 -> 헬리콥터 투어 -> 빅토리아 폭포(짐바브웨편)】

이른 아침식사 후

나이로비 공항으로 이동

[07:25] 나이로비 출발 (KQ 792) (약 3시간 15분 소요)

[09:40] 빅토리아 폴스(짐바브웨) 도착

          (* 정확한 항공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드립니다.)  
 

*짐바브웨는 도착비자로 진행하며 입국수속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약 1시간 소요)

▶ 빅토리아 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헬리콥터 투어 (투어시간 약 15분, 4인 혹은 6인 1대 탑승)

▶ 짐바브웨 편 빅토리아 폭포 탐방

빅토리아 폭포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높이 108m, 폭이 1,708m로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입니다. 폭포를 처음 발견한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턴이 당시 영국의 여왕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지었습니다. 원주민들은 '모시 오아 툰야(천둥을 동반한 연기)'라고 부르며 경배하고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숙박

[Travel Note]

헬기투어는 약 15분, 헬기 크기에 따라 4인 혹은 6인 1대로 탑승하여 진행되고, 헬기탑승 대기시간이 발생합니다. 

짐바브웨 편 폭포는 도보로 폭포를 감상합니다. 물보라가 많이 발생하니 우비 또는 우산을 꼭 준비해 주세요.

◈ 잠비아 편 빅토리아 폭포 탐방 후 크루거 넬스푸르트 이동 ◈

【잠비아 편 빅토리아 폭포 -> 리빙스턴 공항 -> 크루거 넬스푸르트로 항공 이동】

호텔 조식 후 국경을 통과하여 잠비아로 이동

▶ 잠비아 편 빅토리아 폭포 탐방

▲ 엄청난 양의 물과 물보라로 ‘모시-오아-투나(=포효하는 연기)’라고 불렸던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국경을 통과하여 짐바브웨로 귀환하여 공항으로 이동

[12:55] 빅토리아 폴스 출발 (4Z 8136) (약 00시간 00분 소요)

[14:15] 빈트후크(나미비아) 도착 후 입국수속

          (* 정확한 항공스케줄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드립니다.)  

*나미비아는 입국 수속이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2시간 이상)

호텔 체크인 후 휴식

◈ 나미비아 빈트후크 도착 후 시내 관광 ◈

【인천 -> 아디스아바바(경유) -> 빈트후크 공항 -> 빈트후크 시내 관광】

▲알테 페스테(국립박물관)

▲틴텐팔라스트(국회의사당)

▲크리스투 키르헤(루터교회)

점심식사 후 소서스블레이로 이동

소서스블레이 도착 후 롯지 체크인 후 저녁식사 

[Travel Note]

나미비아 입국수속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소서스블레이 및 세스림 캐년 탐방하는 날 ◈

【소서스블레이 투어 (듄 45, 데드블레이) -> 세스림 캐년 탐방】

이른 새벽 기상 후 도시락을 가지고 가이트 미팅 후 소서스블레이 게이트로 이동

▶ 붉은 모래언덕 듄 45

▶ 고사목과 붉은 사막이 어우러진 데드블레이

데드블레이

 세계의 사진가들이 가장 담고 싶어 하는 풍경으로 손꼽힙니다. 원래 습지였으나 기후변화로 땅이 마르고 수분이 증발하면서 타 죽은 고사목이 붉은 사막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 소서스블레이 투어 후 세스림 캐년 탐방

▲ 물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세스림 캐년의 모습입니다.

롯지로 귀환하여 점심식사 후 오후 롯지 내 휴식

저녁식사 후 롯지 휴식

◈ 나미브 사막 체험 하는 날 ◈

【샌드위치 하버로 이동 -> 4륜 구동차를 타고 나미브 사막 체험】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나미브 사막과 대서양이 만나는 샌드위치 하버로 이동

▶ 4륜 구동차를 타고 나미브 사막 체험

나미브 사막

  나미브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이며 유네스코 10대 절경, BBC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사막은 나미비아 국토의 서해안을 따라 길게 펼쳐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루데리츠에서 스와콥문드까지의 광대한 모래사막을 나미브 사막이라고 합니다.

스와콥문드로 이동

호텔 체크인 후 저녁식사

[Travel Note]

샌드위치 하버는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람이 많이 부는 편입니다. 얇은 겉옷을 챙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하는 날 ◈

【소서스블레이 -> 케이프타운 항공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왈비스베이로 이동

점심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4:40] 왈비스베이 출발 (4Z 342) (약: 2시간 10분 소요)

[16:45] 케이프타운 공항 도착

          (* 정확한 항공스케쥴은 출발 2~3일 전 재안내 드립니다.)  

가이드 미팅 후 호텔로 이동

저녁식사 후 휴식

케이프타운(Cape Town)

 케이프 타운은 현재 남아공의 입법수도입니다. 영국 식민지배의 전초기지가 되었던 곳으로, 주민의 35%가 백인이고 유럽의 대도시 느낌이 물씬 나는 ‘아프리카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케이프타운은 온난한 지중해성의 쾌적한 기후와 보존이 잘 되어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뉴욕타임즈 등 다수의 매체가 "세계의 가볼 만한 도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도시" 1위에 선정하기도 했었던 곳입니다. 

◈ 케이프타운 관광 및 와이너리 탐방하는 날 ◈

【테이블마운틴 -> 스텔렌보쉬 와이너리 -> 워터프론트에서 자유시간】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테이블마운틴 탐방

▶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테이블마운틴 탐방

▲ 1,080M 정상을 360도 회전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등정

▲ 대서양을 배경으로 한 케이프타운 도심 파노라마 뷰

▶ 남아공 최대의 와인 생산지인 스텔렌보쉬 와이너리

케이프타운으로 이동

▶ 아름다운 항구에 위치한 워터프론트에서 자유시간

▲ 럭셔리 요트가 정박해 있는 아름다운 항구의 도시 워터프론트에서 자유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숙박

[Travel Note]

날씨가 흐리면 테이블마운틴 탐방이 어려울 수 있으며,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의 순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전일 케이프 반도 탐방하는 날 ◈

【캠스베이 -> 볼더스 비치 -> 희망봉 및 케이프 포인트 하이킹】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전일 케이프반도 탐방 시작

▶ 케이프반도 12사도 봉우리를 조망할 수 있는 캠스베이

▶ 세계 4대 드라이브 코스인 채프먼스 피크 드라이브

채프먼스 피크(Chapman's Peak)

 산비탈을 깎아 만든 채프먼스 피크 도로는 호웃 베이(Hout Bay)에서 희망봉으로 이동하는 11km 길이의 도로로서, 바닷가로 향하는 길에 벽을 열어놓은듯한 터널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케이프반도 산맥의 짙은 녹색과 대서양의 코발트색 바다를 드라이브를 통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아프리카 자카스 펭귄 서식지인 볼더스 비치

▲ 얼음과 눈밭이 아닌 하얀 모래사장에서 아프리카의 펭귄을 만날 수 있는 볼더스 비치입니다.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식당에서 왕새우로 점심식사 (랍스타는 현재 개체수 보호로 공급되지 않습니다.)

▶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희망봉 및 케이프 포인트 관광 및 미니 하이킹 (약 1시간 소요)

케이프 포인트(Cape of Good Hope)

 케이프 포인트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서남단으로,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산책로를 걸어서 등대로 올라가면 2개의 대양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1488년 포르투갈의 바르톨로뮤 디아스와 그 선원들이 인도를 찾아 항해하다가 대서양의 거친 파도에 밀려 정박하였는데, 그 곳에서 인도로 가는 뱃길을 발견하고 희망을 찾았다고 하여 희망봉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합니다.

케이프타운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호텔로 이동하여 휴식

[Travel Note]

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의 순서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케이프타운 출발하여 인천으로 귀국하는 날 ◈

【케이프타운 공항 출발->두바이로 이동합니다.】

호텔 아침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13:40] 케이프타운 출발 (EK 773) (약 6시간 35분 소요)

[01:05] 두바이 도착 및 환승

[03:30] 두바이 출발 (EK 322) (비행소요시간 : 6시간 25분)

[16:50] 인천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