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 인천 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K카운터 옆 혜초여행 미팅테이블

[18:05] 인천 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 KE465)

           (인천→나트랑, 비행 소요시간 : 5시간 40분)

[21:45] 나트랑 국제공항 도착

           (베트남은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 달랏으로 이동하여 고산지대 랑비앙산을 탐방하는 날 ◆

 달랏으로 이동 → 랑비앙산 → 메모리쇼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휴식

달랏으로 이동 (약 3시간 소요)

점심식사 후

▶ 애절한 사랑의 전설을 갖고 있는 고산지역 최고봉 랑비앙산 탐방 (해발 2,167m) - 짚차탑승

▲랑비앙 산에 오르면 달랏의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랑비앙 산 (Langbiang Mountain)

해발 2,167m로 달랏 일대의 가장 높은 산인 랑비앙 산은 달랏의 시내와 계곡을 조망할 수 있어 달랏의 지붕으로 불리는 산입니다. 산 입구에서 지프차를 타고 약 6km 정도를 달리면 해발 1,950m 지역 라다 정상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 곳은 랑이라는 청년과 비앙이라는 처녀의 동상이 있으며, 베트남의 로미오와 줄레엣으로 불리며 애절한 사랑의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녁 식사 후  

 ▶ 베트남의  역사와 현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메모리 쇼

호텔 투숙 및 휴식

◆  달랏 시내 관광 후 커피 생산 농장에서 커피 시음 ◆

 린푸억 사원 → 달랏역 → 메린 커피농장

무이네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 식사 후

▶색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모자이크로 만든 린푸억 사원

▲색유리와 도자기 조각을 모자이크한 화려한 외관이 눈에 띕니다.

린푸억 사원(Linh Phuoc Pagoda)

린푸억 사원은 1952년 완공된 불교 사원입니다. 이 지역의 불교 신자들이 낸 기부금으로 건설된 사원으로 깨진 도자기와 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진걸로 유명합니다. 왼쪽 대웅전 안에는 부처의 일화를 그린 모자이크 부조 12개가 벽면을 둘러싸고 있고 그 한가운데에 4.8m의 거대 불상이 있습니다. 대웅전을 나와 왼편으로는 80m 높이의 7층 종탑이 서 있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동종은 높이 4.3m에 8.5톤의 무게를 자랑할 만큼 거대합니다. 또한 사원 부지에 길이 49m의 용이 있는데, 용의 몸체는 12,000개의 맥주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 달랏의 대표 기차역이자 사진 잘나오는 포토스팟 달랏역

달랏역 (Dalat Station)

1943년 건축된 아르데코 양식의 달랏 기차역은 프랑스의 건축가와 기술자의 공동 작품으로 계획부터 완공까지 총 6년의 세월이 걸린 달랏의 대표 랜드마크다.당시 달랏부터 탑참(Thap Cham)까지 총 84km의 선로가 놓였고 약 17km까지는 높은 산악지대와 증기기관차에 걸맞게 톱니바퀴식 선로가 놓였다.하지만 베트남 전쟁 당시 폭격을 받아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1975년 복원 사업을 거쳐 1991년부터는 달랏과 짜이맛(Trai Mat)의 7km 구간에 선로를 깔고 관광용 증기기관차를 배치해 하루 5대씩 운행하고 있다.웨딩 촬영지로 인기가 있는 만큼, 특별한 볼거리보다 예쁜 사진 찍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만족도가 크다.

▶1,500m 고지대에 아라비카 품종을 재배하는 메린 커피농장(Me Linh)에서 커피 한잔 시음

▲커피 농장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세요.

무이네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저녁 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아름다운 모래사막인 화이트샌드 듄과 캐년을 구경하는 날◆

화이트 샌드듄 → 피싱빌리지 → 레드샌드듄 →  요정의샘 

다낭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무이네를 대표하는 해안사구 화이트샌드 듄 감상 4륜 구동 체험, 3인 1대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4륜 구동 탑승시 가이드의 안전 지시 사항을 반드시 따라 주셔야 하며, 안전에 각별한 유의 부탁 드립니다.

▶ 오랜 기간 바람에 의해 퇴적된 모래로 이루어진 사구 레드샌드 듄 감상

▲고운 붉은 빛깔의 모래가 아름다운 레드샌드 듄의 모습입니다.

▶ 붉은 협곡으로 이루어진 마르지 않는 샘 요정의 샘

▲신발을 벗고 얕은 계곡 물을 따라 걸어가면 석회암과 붉은 흙으로 이루어진 리틀 그랜드캐년 요정의 샘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의 소박한 어촌 마을 피싱빌리지

점심 식사 후

호치민으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국내선 시간 미정] 호치민 국내공항 출발 (1시간 20분 소요)

[국내선 시간 미정] 다낭 국내공항 도착

*국내선 스케줄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호텔 투숙 및 휴식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호이안 구시가지 탐방 ◆

마블마운틴(오행산) → 미선유적지 → 호이안으로 이동

호이안 구시가지 탐방 → 투본강 투어 → 야간시티투어 → 다낭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아름다운 대리석산으로 이루어진 마블마운틴(오행산) 동굴 탐방

오행산 (Marble Mountain)

 다낭의 대표 관광 명소인 오행산은 야트막한 산이지만 다낭 시내를 전망할 수 있어서 인기 있는 곳으로 다낭에서 호이안으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약 200년 전에 오행산을 온 민망(Minh Mang)왕에 의해서 '5개의 원소'로 정해지면서 공식적으로 오행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평지에 5개의 산이 솟아나 있는데 동양에서 세상을 구성하는 요소인 목, 화, 토, 금, 수의 이름을 따서 오행산이라고 합니다. 모든 산에는 동굴 입구와 수많은 터널이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산속에는 여러 개의 불교사원이 있어서 이곳이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 2~15세기 베트남 중부에 번성했던 참파 왕국의 대규모 사원단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미선유적 탐방

▲미선유적은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의 중앙 정글 속에 70여 개의 유적이 감춰져 있습니다

미선유적(My Son Sanctuary)

베트남 중부 꽝남주 호이안에서 약 30km 떨어진 투본 강 유역 정글에 있는 참파 왕국의 유적지입니다. 참파 왕국은 한 때 캄보디아로 원정해 앙코르왕국을 점령하는 등 동남아시아 힌두교 문화권을 대표하는 나라였습니다. 미선유적은 4세기부터 13세기까지 무려 900여 년간 참파 왕국의 종교적인 성지였습니다.

4세기 말 참파 왕국의 바드라바르만 왕이 힌두교의 파괴와 창조의 신인 '시바'를 모시는 목조 사당을 지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미선유적의 대부분은 베트남 전쟁 때 파괴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유적에는 아치형으로 상부를 지탱하는 건축 구조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벽돌을 끼워 맞추는 건축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장식 문양은 건물을 지은 뒤에 새겨 넣은 것으로 다른 동남아시아 문화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것이 많습니다. 1999년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점심식사 후 호이안으로 이동 (약 30분 소요)

베트남 최초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도시인 호이안 디스커버리 투어

▶ 목선을 타고 목공예 마을, 도자기 마을 방문하는 투본강 투어

▲호이안 구시가지까지 목선을 타고 이동합니다.

▶ 호이안 구시가지 탐방으로 풍흥의 집, 일본내원교, 떤키의 집, 광조회관 방문

▲ 호이안의 상징이며 베트남 화폐에도 그려져 있을 만큼 유명한 일본인이 건설한 목조 다리인 일본내원교의 모습입니다.

호이안 구시가지 (Hoian Old Town)

 200년 전 중국 상인이 건설한 품위 있는 목조건물로 8대째 후손이 살고 있는 풍흥의 집, 호이안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일본내원교, 베트남과 일본, 중국의 가옥 양식이 조화를 이뤄 호이안의 오래된 건축물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로 평가 받는 떤키의 집 등 아시아권의 건축양식이 혼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호이안의 낭만이자 하이라이트인 소원배

저녁식사 후 다낭으로 이동

호텔 투숙 및 휴식

◆ 세계 10대 비경 중 하나인 하이번 고개를 지나 후에로 이동 하는 날◆

링엄사(영응사) → 후에로 이동 → 하이번 고개 경유 

카이딘왕릉 → 티엔무 사원→ 저녁식사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베트남 최대 규모의 불상이 있는 비밀의 사원 링엄사(영응사) 탐방

링엄사 (Linh Ung Temple)

 손짜 반도 남쪽 해안에 건립된 링엄사는 '비밀의 사원'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험한 기운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해수관음상의 높이는 67m이며, 동양 최대의 관음상이라고 합니다.  링엄사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다낭의 해변을 볼 수 있어 다낭의 뷰 포인트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디스커버리 선정 세계 10대 비경 중의 하나인 하이번 고개를 지나 후에로 이동

▶ 베트남과 유럽풍의 건축양식의 응우옌 왕조의 마지막 왕릉인 카이딘 왕릉 탐방

카이딘 왕릉 (The Tomb of Emperor Khai Dinh)

 응우옌 왕조의 가장 마지막 왕릉인 카이딘 왕릉은 11년에 걸쳐서 만들어 졌으며, 그 만큼 규모가 웅장합니다. 입구에서 36계단을 올라 중앙에 이르면 공덕비와 무덤을 지키는 문무관, 기마, 코끼리 상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닥에서 천장까지 꽃병이나 도자기류의 깨진 조각을 이용해 모자이크 방법으로 장식되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후에 시의 유서깊은 사원으로 21m 높이의 8각 9층으로 된 티엔무 사원 탐방

▲하늘에서 나타난 노파의 예언대로 국가 번영을 위해 건설 된 불탑입니다.

▶다양한 맛집과 펍이 모여있는 후에의 중심지 여행자 거리 자유시간

▲후에의 활기찬 나이트 라이프를 느낄 수 있는 번화가에서 맥주 또는 커피 한잔을 즐겨보세요.

호텔 투숙 및 휴식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찬란했던 과거를 만날 수 있는 후에를 탐방 하고 동호이로 이동하는 날 ◆

후에 왕궁 → 동호이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세계문화유산인 후에 황성, 황궁(모문, 태화전, 자금성) 탐방 _ 전동카 포함

▲왕궁 및 왕릉에는 베트남 현지 가이드가 들어갈 수 없으며, 왕궁가이드에 안내에 따라서 유적지를 탐방합니다.

후에 왕궁 (Hue Palace)

 후에의 상징이자 후에를 방문하면 꼭 가봐야 될 관광지 중 하나인 후에 왕궁은 베트남의 최후 왕조인 응우옌 왕조가 1802년부터 1945년까지 총 13명의 왕이 거주했던 장소입니다. 후에 왕궁과 주변의 건축물은 1993년 베트남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150년의 긴 역사를 지닌 왕궁인 만큼 과거 중국식의 건물과 프랑스식의 성이 혼합된 건축양식을 띄고 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 당시에 소실되어 현재 남아 있는 왕궁은 복원한 왕궁입니다.

점심식사 후 베트남 중부 해안에 자리잡고 있는 동호이로 이동 (약 4시간 소요)

▶벤하이강에 위치한 베트남의 DMZ 히엔르엉 다리

▲1954년 베트남을 남북으로 갈라 놓는 비무장 지대 설정 당시 기준점이 된 곳으로, 파란 부분은 북베트남, 노란 부분은 남베트남입니다.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오늘의 Tip★

* 후에 관광지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에 따라 외국인 가이드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인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고 현지 가이드와 함께 관광지 탐방을 진행합니다.

추후 정부의 정책 변동에 따라 해당 관광지 한국인 가이드 동행 여부에 대해 재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씨클로 탑승 시 먼지가 날릴 수 있어서 마스크를 준비하시면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

◆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탐방하고 하노이로 이동하는 날 ◆

퐁냐케방 국립공원 → 퐁냐 수상동굴 → 파라다이스 동굴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퐁냐케방 국립공원으로 이동 (약 1시간 20분 소요)

▶ 세계 최대의 천연동굴 중의 하나로 유명한 오랜 시간 형성된 퐁냐 수상동굴

※ 퐁냐 수상동굴 탐방은 통통배를 타고 수상동굴을 탐방하며 일부 구간은 잠시 통통배에 하차하여 도보로 이동합니다.

※ 비가 많이 내릴 경우 퐁냐 수상동굴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며 대체 일정으로 티엔드엉 동굴 방문으로 진행됩니다. 이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퐁냐케방 국립공원 (Phong Nha-Ke Bang National Park)

 2003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직도 깊이와 규모를 다 파악이 힘들 정도로 규모가 큰 곳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카르스트 지형지대 입니다. 퐁냐 수상동굴은 동굴 내부에 긴 지하 강이 흐르고, 4억년동안 형성된 신비한 형상의 종유석과 석순이 즐비하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수상동굴을 탐방하며 자연이 만들어 낸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세계에서 가장 긴 건조 동굴 파라다이스 동굴

동호이로 이동 (약 1시간 반 소요)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하노이 시내를 둘러보고 기차로 라오까이 이동하는 날 ◆

하노이 시내관광 → 야간열차로 라오까이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국내선 시간 미정] 동호이 출발 (비행소요시간 : 약 1시간 20분 소요)

[국내선 시간 미정] 하노이 도착

※ 베트남항공 국내선은 잦은 변동과 지연이 있으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정확한 국내선 시간 및 항공편은 출발 2~3일전 안내드리겠습니다

▶하노이 시내 관광(소수민족박물관, 문묘, 호안끼엠 호수, 성요셉 성당)

▲베트남에서 유명한 콩카페에서 시원한 연유커피 또는 코코넛 커피로 더위를 날릴 수 있습니다.

저녁식사 후 기차역으로 이동

[미 정] 하노이 기차역 출발  (하노이 → 라오까이, 기차소요시간 : 약 9시간 소요)

※ 정확한 열차 시간은 출발 2~3일전 안내드리겠습니다.

(* 하노이행 야간열차는 현지 상황에 따라 운행 불가 시 차량을 이용하여 하노이로 이동합니다.)

★오늘의 Tip★

1. 열차는 4인 1실 기준이며, 추가요금 지불 시 2인 1실로 요청 가능합니다. (독실불가/예약시 담당자에게 문의)

2. 독실 사용은 불가하며, 다른 일행 또는 현지인과 혼숙 하여 사용 될 수 있습니다. 

3. 세면도구 등 열차에서 필요한 것들은 따로 분리하여 가져갈 가방을 준비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열차 내에서 간단한 세안 가능하며, 뜨거운 물을 받아 드실 수 있습니다. 

◆ 인도차이나의 지붕 판시판 등정 후 함종산에서 사파 전경 감상 ◆

라오까이 기차역 도착 → 아침식사 → 짬톤에서 전경 감상(케이블카 등정-모노레일 이동/케이블카 하산)

함종산 사파 전경 감상 → 사파 타운 → 저녁식사

[미 정] 라오까이 기차역 도착

▶베트남과 중국의 국경인 중월우월교 관광

▲베트남의 중국의 국경 검문소로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이는 현지인들의 삶을 볼 수 있습니다.

전용차량 탑승하여 사파로 이동 (약 1시간 30분 소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 판시판 (해발고도 3,143m) 관광

(* 판시판 일정은 기상 상황 등 현지 사정에 따라 3일차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월~2월 판시판 케이블카 점검으로 운행이 중단될 경우

대체 일정으로 롱메이 전망대, 탁박폭포로 진행됩니다.

 짬톤에서 전경 감상하며 케이블카로 약 25분 등정 후 모노레일로 최고봉(3,143m)까지 이동 

▶최장길이(6,192.5m)와 최대 고도차 (1,410m)로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판시판 케이블카로 하산

사파로 이동하여 점심식사 후

▶사파 시내 중심에 위치한 해발 1,780m 함종산 정상에서 사파 전경 감상

함종산 (Ham Rong Mountain)

 산 정상 부분의 갈라진 틈이 용의 턱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함종산은 다양한 꽃들과 식물들이 잘 가꿔진 화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함종산 전망대에서는 사파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사파 시내 구석구석을 구경 할 수 있는 사파 타운 탐방

저녁식사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 베트남의 순수함을 간직한 사파를 하이킹하면서 탐방하는 날  ◆
 

 깟깟마을 하이킹 → 따반마을 하이킹 →  사파 자유시간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소수 민족 '흐멍족'의 깟깟마을 하이킹 (약 1시간 소요)

- 중간 마을에서 느억미아(사탕수수) 한잔 마시며 휴식

▲ 계절마다 각기 다른 색의 풍경을 보여주는 고산족 다랭이논 마을입니다. 

▲ 라이스 테라스와 소수 민족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깟깟마을 풍경입니다. 민속촌처럼 관광지로 개발이 되어 다양한 포토존들이 많이 있습니다.

▶ 아름다운 계곡(무앙호아)에 다채로운 소수 민족의 마을로 유명한 따반마을 하이킹 (약 2시간 소요)

▲ 5~7월은 초록 빛깔을, 8~9월은 황금빛 물결의 라이스 테라스를 볼 수 있습니다.

▲ 마을에서 베트남 연유 커피 한잔하면서 휴식할 수 있습니다.

깟깟(Cat Cat)마을과 따반(Ta Van)마을

 사파에서 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깟깟마을은 주로 검은 옷을 입고 생활하는 몽족들의 생활 풍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계곡을 따라 형성된 아름다운 다랭이논을 감상하며 하이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수 민족들이 살아가는 따반마을을 거닐면서 그들의 삶에 살며시 녹아 드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산 후 사파로 이동 후 자유시간

저녁식사 후

▶ 여행의 피로를 풀어 줄 발마사지 체험 (1시간/매너팁 별도)

호텔 투숙 및 휴식

◆ 사파에서 자유시간 후 하노이로 이동  ◆
 

  자유시간 → 하노이로 이동 → 공항으로 이동

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 사파에서 자유시간

점심식사 후 라오까이를 경유하여 하노이로 이동 (약 5시간 소요)

저녁식사 후 공항으로 이동

[23:00] 하노이 국제공항 출발 (대한항공, KE454)

           (하노이 → 인천, 비행소요시간 : 3시간 55분)

★오늘의 Tip★

* 공항 안에는 한국인 가이드가 들어갈 수 없어 먼저 현지인 가이드와 만나서 미팅장소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