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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BEST 상품평

트레킹뉴질랜드/호주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이*재 2025.02.05 5.0점 1
뉴질랜드 트레킹에서 힘든 것은 딱 왕복 23여 시간의 긴 비행시간뿐이었다. 밀포드 트랙, 후커 밸리, 테카포 호수, 통가리로 트레킹을 비롯한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에서의 산책 코스까지 모두 만족스러웠다. 넓은 평원에 솜 뭉치처럼 엉켜있던 양 떼들, 어른 두세 명이 매달려도 될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뻗은 수백 년 된 나무들, 고사리라 불리는 수 미터가 넘는 나무, 산 정상에서 쏟아지는 수많은 폭포, 마운트 쿡 밤하늘에 선명하게 박혀있던 별자리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에서의 멋진 경관. 여행 동안 밀포드 트레킹 둘째 날 오전에 비가 온 것을 제외하고는 내내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거나 흰 구름이 찐 파란 하늘에 3차원으로 흩어져 있어 걷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숙소와 식사도 모두 만족스러웠지만 특히 마운트 쿡 롯지에서의 숙소, 퀸스타운 전망대 식사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나는 육류를 먹지 않아 패키지 여행할 때 불편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여행에는 현지 가이드분들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었고, 밀포드에서도 채식주의자를 위한 식단이 있어 음식에 대한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밀포드 트레킹에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들에게 우리나라 명산을 알리면 전 세계에 K-마운트 열기가 생기지 않을까, 혜초 여행사가 그런 역할을 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모로코 왕국 완전일주 10일
김*아 2025.02.09 5.0점 1
[모로코 여행 후기] 별빛 가득한 사막의 밤, 그리고 심심한 듯 알찬 여정 처음부터 모로코를 가고 싶었던 건 아니었어요. 여행 결심은 갑작스러웠고 준비 기간도 짧았죠. 혜초여행사로 예전에 인도, 티벳, 네팔을 다녀온 기억이 좋아 이번에도 혜초를 검색했어요. 사실 이집트를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같이 갈 친구가 "모로코!"를 외치는 바람에 줏대 없이 방향을 틀었습니다. "사막에서 쏟아지는 별을 꼭 보고 싶다"는 친구의 말에 저도 솔깃했거든요. 설렘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지만, 긴 비행 시간에 다소 지치기도 했어요. 그래도 첫날 마라케시 일정이 느슨했던 덕분에 금세 컨디션을 회복하고 즐거운 여정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막의 별? 네! 봤습니다. 깊은 사막은 아니었지만 낙타를 타고 모래 언덕(dune) 위에 오르고, 황홀한 일몰을 감상한 뒤 사막에 누워 밤하늘을 올려다봤어요. 빛 공해 없는 하늘에 수놓인 별들이 정말 장관이었죠. 그 순간이 모로코 여행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심심한 듯 즐겁고 알찬 여행'이었어요. 재치 있는 현지 가이드님의 입담과 세심하게 여행객을 챙기며 작품 같은 사진을 수시로 남겨주신 김태균 대리님의 배려 덕분에 더욱 특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꼭 이집트도 가야겠어요! 추신: 별 사진은 김태균대리님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알제리+튀니지+사하라 사막 10일(TK)/11일(EK)
권*희 2025.02.12 4.8점 1
두번째 아프리카 여행이자 사막여행이었다 작년 이맘때 쯤 아프리카 5국과 나미비아 사막을 다녀온 후로 그 지역은 내게 더이상 척박한 자연환경때문에 두려워하던 금기의 땅은 아니었다 다만, 3일간이라고는 해도 세수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니 결벽증 환자는 아니지만 살짝 걱정스럽긴 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른 이들은 씻고,닦는데 나만 못 씻는 것은 아니므로 "Don't worry, be happy"의 마인드로 자기최면을 걸었다 새벽비행기와 심야비행기를 번갈아 타고 사막과 도시를 콘돌처럼 넘나들며 경험한 모든것들이 마치 꿈같은 현실이었지만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아프리카대륙, 특히 사막은 나의 전생 고향이었던가 싶을 정도로 편안하고 행복했다 사막셰프들의 음식도 맛있었고 깊은 골짜기에 숨겨진 오아시스는 물빛마저 신비로웠으며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올려다본 밤하늘은 영롱한 별들의 향연이었다 아프리카에서는 아침에 눈을 뜰때마다 행복했다는 헤밍웨이처럼 그때만큼은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들이 다 부질없는 다툼으로만 느껴졌으니 그런 점에서 여행은 어디가 되었든 현실의 번뇌와 고통을 한발짝 떨어져서 관찰하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같기도 하다 2박3일간의 텐트야영을 마치고 도시로 나와 돌아본 고대 지중해연안의 도시국가와 대제국의 흔적들은 현장이 주는 웅장함과 생생함이 상상의 힘을 보태 그시대에 명멸해간 수많은 왕조와 민초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줬다 승리의 영광과 패배의 참혹함도 함께...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만고의 진리는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것, 나에게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꼽으라면 단연 설날 사막에서 먹었던 인생떡국의 맛이었다 끝없이 펼쳐진 광활한 사막의 한지점 바위산 그늘을 천막삼아 테이블을 펴고 부족한 취사시설로 그 많은 양을 끓여서 스텐리스 대접에 퍼담아 준 찰지고 매끄러운 떡국의 맛이란 먹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족히 10키로는 됨직한 떡과 기타 재료들을 공수해와서 그런 멋진 이벤트를 제공해준 우리의 귀욤,유능,친절한 권대리님과 엄근진(엄숙,근엄,진지) 그 자체인 현지 가이드겸 현장지원팀의 총괄팀장 미스터 브라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에도 혜초를 따라나선 탁월한 나의 선택을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 끝으로 9박10일간의 빡센 여정을 함께 하신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정*남 2011.03.26 0
혜초하고 안나푸르나, 히말리아 다녀온 55년생 정수남입니다. 호도협 4월28일 일정에 2명 신청합니다 (와이프하고), 5월4일 가능하면 꼭 해주세요. 멜주세요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주*종 2011.03.22 0
안녕하세요 5월4일 예약할수 없나요?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정*래 2011.03.20 0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가 있습니다 마일리지가 있는경우 상품금액 얼마인지 궁금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김*숙 2011.03.19 0
안녕하세요? 한종규/박인숙님 답변은 각각 메일로 발송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박*숙 2011.03.17 0
안녕하세요? 5월5일출발/10일 도착하는 호도렵 트레킹을 가고자 합니다 호도협은 어느 곳이며, 성도와 여강은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요? 그때의 기후와 혼자가도 괜찮은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한*규 2011.03.15 0
안녕하셔요? 5월 4일 출발하면 그곳 기온, 최고고도는 어느정도인지? 보통 우리나라 산 5-6시간 등산할 수 있는 체력이면 가능한지? 예약후 3일 이내 여행비 전액을 입금해야하는지요?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김*숙 2011.03.14 0
안녕하세요? 한옥순님 이메일로 질문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한*순 2011.03.11 0
4,5월중 여행계획 2쌍(60세) . 기후,온도,준비물 (자세히),고산병?,추위?,체력?, 부탁드려요. 좋은하루 되시구요.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윤*환 2011.03.08 0
3월16일 출발(호도협+옥룡설산)의 윤충환입니다 상세 일정표가 확정서에 갈음하는지요/그리고 동 일정상의 현지 평균 최고,최저 기온이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특별히 준비할 장구나 장비가 필요한지 조언 부탁드리고요. 현금영수증 꼭 부탁드립니다(인천공항에서 미팅시) 이번 여행자들 연령층도 대략적으로 궁금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구*산 2011.03.03 0
안녕하세요. 아래 문의드렸었는데요. 메일 못 받았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세요~. 참고로 이메일 ID는 bonskooo(숫자가 아닌 영문자 o) 입니다. 부탁드립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박*철 2011.03.03 0
4월초계획.호도협은 중국의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트레킹하는 옥룡설산의 기후와 온도는 어느정도인지. 트레킹하는 가장적절한 시기는 어느때이며 트레킹시 예정금액은 약 얼마나하는지 이외 개인경비는 어느정도더는지. 준비물 옷가지.의약품.기타 스틱.아이젠등등 준비물은 어떻게하는지 트레킹계획을 세우게 상세하게 메일로 부탁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박*철 2011.03.03 0
4월초계획.호도협은 중국의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트레킹하는 옥룡설산의 기후와 온도는 어느정도인지. 트레킹하는 가장적절한 시기는 어느때이며 트레킹시 예정금액은 약 얼마나하는지 이외 개인경비는 어느정도더는지. 준비물 옷가지.의약품.기타 스틱.아이젠등등 준비물은 어떻게하는지 트레킹계획을 세우게 상세하게 메일로 부탁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박*철 2011.03.03 0
4월초쯤계획하고있습니다.호도협은 중국의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트레킹하는 옥룡설산의 기후와 온도는 어느정도인지. 트레킹하는 가장적절한 시기는 어느때이며 트레킹시 예정금액은 약 얼마나하는지 이외 개인경비는 어느정도더는지. 준비물 옷가지.의약품.기타 스틱.아이젠등등 준비물은 어떻게하는지 트레킹계획을 세우도록 상세하게 메일로 부탁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김*숙 2011.03.03 0
안녕하세요?이숙희,구본산님 이메일로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구*산 2011.03.03 0
안녕하세요. 저도 아래 유명우님과 같은 내용 문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올 여름 휴가 때 가려고 하는데, 현재 일정이 6월까지만 잡혀 있군요. 그 이후엔 없는 건가요?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이*희 2011.03.02 0
안녕하세요? 위의 유명우씨께서 문의 하신 내용 그대로가 제가 알고 싶은 내용 입니다. 그리고, 일행 중 몇 분이 여름 휴가철에 시간이 나기 때문에 그때 갈 예정인데 특히 여름에는 기후가 어떻게 되는지요? 우기라서 여름에는 안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괜찮은지요? 자세하게 알려 주세요 제 메일로요. 부탁 드려요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 트레킹 10일[KE]
송*훈 2011.02.28 0
킬리만자로 7월-8월중 2인 등정 예약드립니다.그리고 다운침낭 2개도 대여해주세요.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김*숙 2011.02.28 0
안녕하세요? 유명우님 이메일로 답변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중국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유*우 2011.02.25 0
호도협은 중국의 지리적으로 어디에 위치하는지. 트레킹하는 옥룡설산의 기후와 온도는 어느정도인지. 트레킹하는 가장적절한 시기는 어느때이며 트레킹시 예정금액은 약 얼마나하는지 이외 개인경비는 어느정도더는지. 주비물 옷가지.의약품.기타 스틱.아이제등등 준비물은 어떻게하는지 트레킹계획을 세우게 상세하게 베일로 부탁합니다.
트레킹중국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김*숙 2011.02.24 0
안녕하세요? 윤석훈님, 감사합니다.^^더욱 노력하라는 말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상품으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트레킹중국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 + 옥룡설산 성도/여강 6일
윤*훈 2011.02.16 0
백문이 불여일견....직접 경험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미사여구도 소용없을 듯....중도객잔에서의 밤하늘에 쏟아지는 무수한 별 트레킹의 진수 호도협 트레킹...산꾼이라면 꼭 한번 등정하고 싶은 옥룡설산의 등정....몸 아끼지 않고 일행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애써준 인솔자 김정숙님,그리고 현지 가이드님 모두 모두 감사...특히 혜초여행사는 김정숙이라는 보물 신입사원을 선발하셔서 앞으로 혜초에 무궁한 발전이 있을겁니다.(2/9~14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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