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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사진과 함께 보는 생생한 여행후기

주간 BEST 상품평

트레킹일본

일본의 옛길, 나카센도+후지산둘레길 하이라이트 5일
차*숙 2024.11.12 4.8점 1
일정내내 날씨가 좋아 너무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나카센토 트레킹도 좋았지만 마지막날 후지산을 돌면서 여러각도에서 후지산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후지산 정상을 보기가 힘들다는 것을 나중에 들었습니다. 새삼 깨달은 것은 혜초에서 트레킹에 좋은 날짜를 선택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 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중국

장가계(양가계-황석채-천문산) 트레킹 5일
박*준 2024.11.11 5.0점 1
어르신들의 특권이라 여겨졌던 장가계를 드디어 다녀왔네요 사실 어딜 다녀올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무릉도원의 본고장'이라는 이미지는 저를 유혹하기 충분했고 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가는지 제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명성은 괜히 생긴 게 아닌 거 같더군요 개인적으론 제가 가봤던 자연관광지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곳입니다, 게다가 날씨가 도와준 게 한몫한 거 같습니다 워낙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라 걱정했었는데 어찌저찌 모든 풍경을 전부 볼 수 있어서 복받은 거 같습니다. 정경국 가이드님은 젊은 가이드답게 항상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태훈 인솔자님 또한 친절하고 나긋나긋하게 궁금한 건 전부 답변을 해주셔서 좋은 가이드, 좋은 인솔자님들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가기 전 친절하고 최선을 다해 상담을 도와주신 남궁찬 차장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이*호 2024.11.12 5.0점 1
오래 전부터 막연히 꿈꿔왔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몇 년 전 친구와 준비하다가 친구 사정으로 못하게 되었는데, 그때 농담처럼 아들 크면 아들이랑 갈란다고 했었다. 이번에 그 농담을 현실로 이루게 되었다, 기쁘다 ^^ 평소 공부 외에는 핸드폰에 집중하는 아이라서 등산 되겠나 했는데, 작년에 한라산 함께 오르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이번에 가보니 역시나 학생은 거의 없었다. 또래가 없어서 외로웠을텐데, 끝까지 함께 잘 걸어준 아들에게 고맙다. 올라갈 때 비가 와서 힘들고 걱정 많았는데, ABC 에서는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날씨여서 너무 기뻤다. 임우람 대장님의 기도빨인 것으로 생각된다, 감사합니다^^ ABC 에서 만년설 고봉이야 당연했지만, 거대한 빙하 계곡(Glacier)은 기대 못했던 장관이었다. 더하여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는 무척이나 감격스러웠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준 임 대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나와서 본 밤하늘은 초저녁과는 사뭇 달랐는데, 북두칠성이 어찌 그리 크고 가깝게 느껴지던지... 다른 분들도 같은 말씀을 하셔서 내 눈이 잘못된 것은 아니란 것을 알았다. 여행 전에 익히 명성을 들었지만, 우리 요리사들의 음식은 정말 대단했다. 매 끼니 기대 이상이었다, 정말로. 포터들에게는 미안했다. 너무 짐을 많이 지고 다니게 해서. 막상 가보니 별로 춥지 않고, ABC 에도 눈이 없어서 아이젠 등은 필요 없었는데... 마지막에 포카라와 카트만두에서의 여정도, 네팔이라는 나라를 다시 한번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다행히 나는 현지 음식이 잘 맞아서 더 좋았다. 어디 가도 굶어 죽지는 않을 듯 ^^ 처음에는 서먹했던 우리 22명의 트레커와 임우람 대장, 현지 가이드 라메시. 11일 간 함께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같이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헤어질 때 마음이 무척 이상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도 한동안 어리둥절 했다. 벌써 그리운 마음이 든다. 언제 다시 만날지 기약할 수는 없지만, 혹시 다시 만난다면 무척 반가울테고.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만 가득합니다. 혜초여행사와 임대장님, 계속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트레킹히말라야

14~15일차. 루크라 카트만두..
유*환 2013.05.15 0
카트만두 돌아오니..완전히..한여름 이더군여..몸이 파탄난 상태에서 파탄광장을 구경하고..호텔로 들어가서..정말 편하게 쉬었습니다.정말 좋은 분들과 좋은곳을 다녀올수가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앞으로 다시 몸관리 잘해서. 혜초와 함께 이번여행에서 만났던 어르신 언니 오빠들 다시 한번 만나뵙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트레킹히말라야

제 13일 남체바잘,,,팍딩..루크라
유*환 2013.05.15 0
트레킹 마지막날입니다.올때 이틀동안 걸었던 길을 하루만에 돌아가는것이기 때문에 조금 부담스럽긴 했지만날씨가 좋아..정말 봄소풍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12일차. 4월26일..페리제 팡보체..탱보체. 푼키텐가..남체바자르(랄리구라스향연)
유*환 2013.05.14 0
페리제 마을에서 출발하여..팡보체 마을을 지나고탱보체 사원에 들르고..그리고..마치 랄리구라스 정원같은 내리막길을 몇시간동안 걷고 하는 오전 시간의 트레킹 은 정말 ..최고였던것 같습니다.어쩌면 내가 가장 원하는 하루가 이날이었던것 같습니다.무조건 높이 올라간다고 좋은것이 아니라..완만한 길에서..낮은 곳에서도 높은곳의 아름다움을 조망하는것이 트레킹의 본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러나 이길 역시 앞에 힘든길을 지나야 맞이 할수가 있는 길이겟지요
트레킹히말라야

11일차. 4월25일..칼라파타르...등정후에..페리제 까지
유*환 2013.05.14 0
트레킹의 하일라이트 입니다.새벽에 일어나서 칼라파타르 등정후 다시 내려와,.여섯시간을 더 걸어가는 길의 하루였습니다.정말 힘든 하루였지만..날씨가 좋아서..아주 멋진 하루였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10일. 종글라..로부제 ..고락셉(5140)
유*환 2013.05.11 0
여기 오기 전까지는..제일 높이 올라가 본곳이페루 산타크루즈 푼타유니온(4700) 이었는데..여기 와서는 5천이 넘는곳에서 잠을 처음 자본것 같다.내 몸은 계속 날짜가 지나도 고소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계속 힘들어 하고 있었다.이날 역시..내일 칼라파타르를 가기 위한 전초기지인 고락셉을 가는 길이었는데..체력은 회복이 되질 않은 상태에서..이제는 적응이 되었다고 전제하여 ,.하루에 짧게 걷는 날이 없었다내일도..일정표 상에는 8시간 걷는다고 되어있었는데..살제로는 내일 11시간을 걷는다..
트레킹히말라야

9일, 4월23일..당낙...톨라(5420)..종글라(4830)
유*환 2013.05.11 0
아주 힘든 길고 긴 ...날이었지만사진으로 기록은 제일 짧게 있는 날이었다왜냐면..오전 촐라 올라가는길은 해뜨기 전이라 사진으로 남아 있지 않고촐라 전망대..촐라..짧은 구간동안만 날이 좋았고촐라 넘어서..종글라 가는길동안은 . 흐리고 눈이 내렸는데..거의 자면서 , 비몽사몽간에 걸어서 기억에 남아 있지도않다..골병든 날이지만..그래도 지나고 보니..이때가 그립다컨디션 조절만 잘됐으면 좀더 잘 할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트레킹히말라야

8일. 4월22일..고쿄..고쿄리(5356)..고쿄..당낙
유*환 2013.05.11 0
다음날 아침도 날씨가 개이지 않아서.고쿄리 올라가는것은 팀전체가 협의하게 포기를 하였습니다.컨디션이 안좋았던 나로서는 오히려 다행이었지요.이날이 제일 작게 걸었던 날이었던것 같습니다11시에 출발하여..두시간 반만에..숙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코쿄..당낙 코스였지요.하지만 나는 이날도 컨디션이 회복되지 않아이틀째 저녁을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었던것 같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제7일,4월21일 마체므로(4470)..팡라.고쿄(4790)
유*환 2013.05.11 0
제가 개인적으로 컨디션 조절이 실패하고.고생이 시작된 날이 이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트레킹 시간도 길지않고..그렇게 고도를 높이는 코스도아니었지만..오후에 날씨가 굳어 지면서..세개의 호수를 지나야..숙소에 도착하게 되는데..그길이 아주 지겹고 힘들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이날 오전은..구름사이로 푸른하늘이 보이면서 아주 환상적인 설경을 자아내었습니다.오전으로..일정이 끝나는날
트레킹히말라야

6일차, 4월20일..포르체텐가..돌레..마체르모
유*환 2013.05.09 0
길을 걸으면서..다양한 풍경을 보고싶어 한다.이날은 예상밖에 눈이 내려서..흐린가운데 설경을 구경하며 걸을수 있었다.물론..날씨가 맑지 않아 아쉬운 점은 있다.날이 흐려서 그런지 체력소모가 심한것 같았다.팀이..멀리 갈라졌고.나도 이날은 힘들었다.그래도 이날까지는 내가 괜찮았던것 같은데..마체르모..에서 잠을 제대로 못자면서..이날 이후로 고난의 날이 시작이 되었던것 같다
트레킹히말라야

5일차, 2013년 4월19일...남체바자르...사나사갈림길..몽라점심..포르체텐가.
유*환 2013.05.09 0
이날까지도..아직 트레킹 초반이라..많이 걷지를 않았던것 같습니다.작게 걸으면 섭섭하고..남는시간동안 할일이 없고..많이 걸으면 걷느라 경치 구경도 못하고 지루하고 힘듦니다.아무래도..하루에 5~6킬로 정도 작게 걷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4일차, 4월18일..남체바자르 상보체
유*환 2013.05.08 0
이날은 남체바자르에서 고도 적응을 위해 하루 쉰 날로.남체 마을 뒷쪽으로 올라가..에베레스트 뷰 호텔 라운지 에서 커피한잔하고 내려오는 오전의 일정을 담은 사진입니다.뭐..그냥..같이 산책한번 한다 생각하시고..트레킹중..가장 행복하고 완벽한 휴식같은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ABC+푼힐
이*겸 2013.05.07 8
일정 : 2013. 4. 20(토) ~ 5. 1(수)
트레킹히말라야

3일차, 4월17일, 팍딩..몬조..남체바자르(2)
유*환 2013.05.04 0
날씨가 나쁘지도..완벽하지도 않았고..걷기에 딱 좋은 날이었다
트레킹히말라야

3일차 ,4월17일..팍딩 몬조 남체바자르(1)
유*환 2013.05.04 0
팍딩에서 산속의 첫날밤을 치르고 난뒤에..남체 를 향하여 가는길...
트레킹히말라야

2일차, 4월16일..카트만두 루크라 팍딩
유*환 2013.05.03 0
둘째날
트레킹히말라야

2013년 4월15일..물만두 군만두도 아닌 카트만두의 첫날
유*환 2013.05.01 0
3월15일날은 추억의 첫날이었다.사실..네팔은 좋지만카트만두 시내 관광은..너무 공기도 안좋고 정신없어서 싫다
트레킹

4월 27일 수리산 산행
박*순 2013.04.30 1
회장님 이하 회원 총 13명이 안양시에 위치한 수리산 산행을 했습니다.그리 높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즐기는 산으로 진달래가 활짝피어 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하산 후 닭백숙에 찰밥 정말 맛있었고요, 회원님 한분의 생일을 생일 케익과 더블어 축하하는 자리도 만들어 더욱더 친목의 자리를 빗냈습니다.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5-6일째)
정*하 2013.04.25 0
홈으로 거 북 이 부 부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5-6일째) 산 행 일 시 : 2013년 3월 25-6일(월,화)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카투만두, 인천공항, 부산역 구 간 : 카투만두 하이얏호텔~보우더넛사원~카투만두 트리뷰반공항~인천공항~서울역~부산역 개 념 도 전에 같이 인천공항 12시 반쯤에 도착될 줄 알았는데... 물건을 찾아 나오니 밤1시반이다...강남터미널 부산 막차 2시버스를 타기에는 늦었다... 그대로 인천공항에서 견디다 서울역이든 강남터미널이든 갈 것인데... 서울역 간다는 공항버스가 있어 서울역에서 기다릴 생각에 버스를 탄다... 아불사...서울역에 오니 문이 잠겼고 상가들도 꽁꽁...난감하다...카고백을 끌고..빙빙 돌다... 역 뒷쪽에 감자탕집에 들어가 음식을 먹으며 첫차를 기다린다... 1 06:30 하이얏 호텔 짐 정리를 하고 카고백을 방문밖에 내어 놓고... 07:40 - 내려가 아침식사를 한다... 방에 와 배낭을 메고 내려간다... 09:10 - 보우더넛 사원으로 출발... 09:14 - 보우더 사원 도착... 전에 왔을 때 사원 위에 까지 올라 갔으니 이번에는 주변 상가를 중신으로 구경한다... 09:29 - 비둘기 먹이도 팔고 있다... 10:20 - 출발...

트레킹히말라야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4일째)
정*하 2013.04.25 0
홈으로 거 북 이 부 부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4일째) 산 행 일 시 : 2013년 3월 24일(일)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ShirChaur, 카투만두 구 간 : ShirChaur 보메랑롯지~불불레~베시샤르~카투만두 하이얏호텔 개 념 도 차량으로 이동해 카투만두까지 가는 날이다... 작은 버스로 비포장길을 달려 베시사하르까지 여기서 큰버스로 간다... 네팔도 새마을사업이 일어나 도로 확장 공사가 곳곳이다... 큰 발전이 보이는 네팔...앞으로가 기대된다... 1 06:00 ShirChaur 보매랑롯지 오늘은 작은 버스로 가다 큰버스로 옮겨타고 카투만두로 가는 날... 06:30 - 롯지 주변을 돌아 본다... 06:55 - 아침식사... 07:25 - 우리를 태울 차량 및 짚차에 짐을 싣고 있다... 07:45 - 스탭진들과 기념사진을 찍는다... 08:00 - 출발... 버스가 매우 적어 두사람이 앉는 좌석도 적다... 08:26 - 역시 낭떨어지기 비포장도로를 잘도 간다... 08:43 - 돌이 굴러떨어져 길을 막은 건지 공사중으로 바위를 펼쳐 놓은 건지... 기다리다 바위 돌 사이로 간신히 피해 지나간다... 08:49 - 계
트레킹히말라야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3일째)
정*하 2013.04.25 0
홈으로 거 북 이 부 부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3일째) 산 행 일 시 : 2013년 3월 23일(토)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다라파니, ShirChaur 구 간 : 다라파니 타시델렉롯지~탈 이정표~추모비~참제~자갓~ShirChaur 보메랑롯지 개 념 도 여기까지는 짚차가 들어 올 수 있는 곳이다... 직벽 바위절벽을 지금도 파내며 길을 내고 있다... 먼지를 일으키며 지나가는 짚차 위에 타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 트레킹 마지막날이라 스탭진 45명의 포터들과 캠파이어로 밤을 태운다... 1 06:30 다라파니 타시델렉롯지 카고백 두개를 정리하고 나와 롯지 주변을 본다... 계곡 넘어 간이 발전소가 보인다...울릉도가 생각난다... 여기도 낙차가 큰 계곡물이 많으니 잘 만하면 전기는 풍족히 쓸 것 같은데... 07:00 - 아침식사... 07:49 - 좁은 장소지만 준비 운동을 한다... 07:59 - 출발... 08:05 - 낭떨어지기 바위를 교묘히 깎아 길을 만들었다... 08:16 - 짚차가 지날 때 마다 먼지가... 08:19 - 바위 밑에 집을 짓고 있다...위험해 보인다... 08:22 - 계곡 건너로 가는 출렁다리에 소들이 건너고 있다...우리는 차도로...

트레킹히말라야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2일째)

정*하 2013.04.25 0

홈으로 거 북 이 부 부 마나슬루 라르캬 라 + 어라운드(12일째) 산 행 일 시 : 2013년 3월 22일(금) 기상상태 : 맑음 산 행 지 : 빔탕, 다라파니 구 간 : 빔탕 텐트캠핑~수키콜라~고와~틸체~다라파니 타시델렉롯지 개 념 도 숲과 설산이 어우러져 경치가 그만이다... 휴식시간을 많이 지체해서인지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린다... 안나프르나 어라운드길과 중복되는 다라파니에 도착한다... 1 06:00 빔탕 텐트캠핑(3720) 카고백을 정리 하고 텐트 밖으로 내어 놓는다... 밖에 나와 마나슬루를 본다... 07:01 - 텐트를 차례로 철 수 하기 시작한다... 07:09 - 아침식사... 07:25 - 와이프는 옆 능선에 올라 호수를 본다...호수가 백록담 같단다... 07:59 - 준비운동... 08:10 - 출발... 08:18 - 능선에 올라 전망을 본다... 08:28 - 기념촬영을 하고 출발... 08:32 - 설산에 해가 비춰 아름답다... 08:42 - 설산을 배경으로... 09:07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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