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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황*현 2024.04.22 4.4점 1
히말라야 3대 트레킹 중 이번 랑탕 코스가 마지막 트레킹 일정이다.(쿰부히말라야3패스.안나푸르나.랑탕)쿰부히말라야3패스 ~ 콩마라패스(5535) .촐라패스(5420) .렌조라패스(5417)많은 세월이 흘러스 이제 흰백의 머리에 3대 트레킹을 종료하게 됩니다.헬기를 타고 하산하는 코스도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더 보기 위해서도보하산을 선택 무사 무난하게 마무리하고 귀국하게 되었습니다.7일째 되는날 강진리 와 체르고니 선택으로 예정 되었으나~6일째 마지막 부분 강진리1단계(4327)를 미리 갔다오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경사도 심하고 힘은 들지만 ~그래 한번 해보자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물 흐르듯 서둘지 말고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가다보면 희망이 있으리라 ~힘든 시간을 이기며 강진리 인증하고 무사히 하산했다.다음날 3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4시가 조금넘어 체르고리를 향해서 출발을 한다이른새벽 불빛의 힘으로 일행은 스스히 걸어간다 ~날은 스스히 밝아오고 눈앞을 스치며 지나가는 풍광을 눈에담고 힘들고 아픔의 고난을 오늘도 인내하며 걷고 또 걸어 함께했든 산우님들과 체르고리 정상정복의 기쁨을 누리며힘들었든 시간들을 뒤로하고 감사하며 하산을 완료한다. 혜초여행사 현지셀파(챠트라) 두명의 보조셀파(마칼루.럭스몬) 그리고 쿡팀등 모두들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함께한 산우님들께도감사 드리며 힘들었든 시간들을 고이 간직 하고져 합니다.[랑탕 참가자들의 불만사항]1.코스~현지셀파와 본사 관계자의 대화필(필히 현지 셀파와 상의해서 좋은쪽으로 결정필)a.둔체-데우랄리-신곰파-톨로샤브루-밤부(우회-고소에도움)-힘빠져 정상못가b.샤브루베시-밤부(직행-힘의소모적음)-고소로 정상못가2.라마호텔~앞쪽이 나 뒤쪽의 롯지변경(꼭 변경 되어야)1.도착서부터 출발시 까지 충전 과 와이파이 그리고 불도 전혀 안들어옴3.7일차~강진리 와 체르고리 선택진행 공지~현지셀파와 상의해서 좋은쪽으로 결정필a.당일 선택해서 진행 하는 것b.강진리를 전날 진행하는 것-랑시샤카르카 생략됨4.마지막코스변경~공지에 둘다 올리면 해결(00 아니면 00)-상황따라 변경가능1.종료지점-샤브루베시(4km 더 진행)2.종료지점-도반(4km 줄음-실제) 2024년 4월황도현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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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채*희 2024.04.22 5.0점 1
[다시 가고 싶은 히말라야]지난 1년간 업무에 매몰돼 10키로 불어난 체중에 평소 등산을 즐기지도 못한 저이기에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오는 트레킹 일정은 누가 봐도 무리스러운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진 격으로 출발 2주전부터 감기 몸살에 시달리며 링거주사와 항생제에 의존하고 있던 터라 진료를 담당한 의사 선생님도 여행에 우려를 표시했습니다.그러나 갑작스런 전직으로 몇 년간 늘 희망하던 트레킹을 추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딱 주어진 상황에서 망설일 수 없었습니다. 힘들었습니다.태어나서 해본 것 중 최고의 고생이었습니다.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가보라고 하기는 어렵겠습니다.그런데 즐거웠습니다.태어나서 해본 것 중 최고의 경험이었습니다.그래서 기회가 된다면 저는 또또또 가보고 싶습니다.매일매일 선두보다 1시간 이상 늦은 템포로 맨 마지막에 매달려 겨우겨우 산행을 마무리했습니다.비를 맞아도 1시간 더, 눈을 맞아도 1시간 더!!! 그렇지만 끝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을 트레킹 중 한순간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녀왔습니다.그러나 실상은 일행들조차 '솔직히 못따라올 줄 알았다'고 하실 정도였습니다.그런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과 상황이 고마웠습니다.노련하게 이끌어 준 가이드 리더 지반, 힘든 순간 공감해주며 무거운 걸음을 계속 옮기게 받쳐준 후미 가이드 쿨룽, 정성스런 음식으로 기운을 돋구고 응원해준 쿠킹팀, 무엇보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도록 힘든 짐을 맡아준 강인한 포터팀...폭우, 폭설 등 닥친 날씨도국내선 결항으로 하게 된 버스 이동도히말라야를, 그리고 네팔을 조금 더 알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모두 좋았습니다. 참 희한하게도 그렇게 아프던 몸이긴장한 덕인지 히말라야에선 고된 산행 중에 특별한 문제없이 잘 지냈는데다녀온 다음 다시 가기 전과 똑같은 증상으로 일주일 이상 끙끙 앓고 있습니다.히말라야 가면 저절로 병도 고쳐지나 봅니다! ㅎㅎㅎ저와 같은 체력상 이유로 망설이는 분이 있다면 감히 말씀드립니다..그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까지 다녀오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요~ 저는 오늘부터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EBC) 상품을 살펴보며 다음 일정을 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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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구*수 2024.04.22 4.6점 1
4월10~20일 랑탕트레킹~^^안나푸르나에 이어 두번째 트레킹..가이드와 보조가이드의 세심한 배려셰프님과 요리팀의 훌륭한 음식솜씨 덕분에 힘든구간도 있었지만 행복한 트레킹이였습니다.(트레킹 하고 잘 먹은 덕분에 살쪄서 오는 사람은 유일하게 저뿐인거 같네요..ㅎ)네팔 국화인 랄리그라스 군락지를 지날때는 너무 황홀해서 잠시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 넘어질뻔한 헤프닝도 멋진 주억이였습니다...덕분에 감사하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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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김*정 2024.04.20 4.6점 1
상품 명 : 히말라야 3대 트래킹 11일 참석자 : 14명 4월 10일 ~ 4월 20일 (9박 11일) 셀파: 3인 - 챠트라 (메인 가이드) / 아르카 (셀파, 보조가이드) / 럭스문 (셀파, 보조가이드) 키친 팀 : 한국 음식에 달인 급 인 메인 세프와 6명의 주방보조. 엄선 된 가이드 세 분과 일정 내내 기운 돋게 한식을 정성스레 만들어 준 주방팀 7분의 도움으로 자칫 힘들고 지치기 쉬운 고비마다 이끌어 주고 음식으로 기운 돋워준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 4월에 피크인 네팔의 국화(國花)인 랄리그라스의 빨강, 분홍, 노랑, 하얀 꽃 자태에 갈 길을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여정, 힘든 오름 길에 끝까지 한 분도 낙오 없도록 배려해 준 셀파 제위에게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이 우리나라 의 네팔 트래킹의 오랜 역사와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혜초의 자랑인가 싶습니다. 힘들고 지친 몸으로 귀국 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또 다시 찾을 수 밖에 없는 히말라야의 매력에 잠기는 소소한 행복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네팔 지사의 Amar 대표님의 따뜻한 환영과 배려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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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유*숙 2024.04.14 5.0점 1
많이 많이 힘들었지만 좋은 여행이었습니다.가보지 못한 초행길이야 두려움이 많은 것이 먼저이었지만, 고도2000미터를 훌쩍 뛰어넘는 색다른 경험, 힘들었으면서도, 낯선 산세가 주는 위엄과 감동이 견디게 했고. 함께 착실하게 도와준 혜초팀, 네팔 현지 쿡팀, 포터팀 정말 고마워요.푼힐까지 가본 분들도 함께 계셨든 듯해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까지 다녀왔다는 것 지금 뿌듯합니다. 카트만두나 포카라의 시간도 참 좋았어요.혜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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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웅 2024.04.14 5.0점 1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서 돌아나오기 시작한 다음 날 푼힐 점심식사 장소로 가는 계단길에서 한국인 한 분이 우리에게 물었습니다. 어디에서 오셨어요? 물론 한국에서 왔는데 묻는 품이 이상해서 생각해 보았더니, 어느 팀이냐는 것이지요. "혜초에서 왔어요" 했더니 "아, 예. 그런 것 같아요.""어, 어떻게 ..."라고 다시 되물었더니"말씀하시는 거 듣고...... 이따가 냉면 드신다고 하는데... "혜초 아니면 그렇게 하는 곳이 없다는 듯 말씀하시더군요.다시 한 번 더 혜초에게 감사드립니다. (상품 평에 갈음합니다. 우리 김상협 인솔자 ... 항상 웃음 잃지 마시길. 우리 라메쉬도 건강하시고...... 우리들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셨던 포터들, 우리를 위해 매 끼 음식 최선으로 마련해주신 쿡들, 조심스런 길 안내 가이드들... 정말 우정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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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 라우레비나 패스(4,610m) 14일
김*자 2024.04.10 4.8점 1
이번 여행은 날씨의 변화가 무척 심했고 히말라야 천둥 번개는 소리도 요란했습니다 우리가 걸을때는 맑은날이 많았고 오후에 구름이 몰려오곤 했습니다 약속이라도 한듯 체르코리 가기3일전 눈이 많이와서 우리가 갈때는 하얀눈이 적당히 있어서 걷기도 좋았고 360도 각도를 돌려봐도 모두 눈 히말라야설산을 제대로 감상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라우나비패스 가기전날 기상이 않좋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오히려 걷기도 좋았고 2번 멋진 설산을 봤습니다 랄리구라스꽃 밤하늘의별 타테파니에서 새벽 해뜨기전 하늘이 회색과 분홓색의 조화 약간의 검정색 아름다움의 극치였습니다 식사도 메뉴가 다양했고 네팔가이드님 산행안내 잘해주었고 장대리님 후미에서 우리를 지켜주었고 같이한 멤버들 배려심있었고 잘 지냈습니다 만족스런 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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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최*훈 2024.04.09 4.8점 1
아름다웠던 히말라야...그리고 긴박했던 루클라 탈출과 귀국행비행기타기........ 코로나 전부터 꿈꾸던 히말라야를 기어이 다녀왔다 3월 중순이면 폈을거라 생각했던 랄리구라스는 거의 안폈고 날씨는 눈도오고해서 경치가 정말끝내주었다. 4천미터급에서 두통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먹었다. ******************************************************** 혜초와 함께한 히말라야는 그명성에 맞게 나는 몸만 가면되는정도였다 스텝들이 먹을거며 길잡이며 상세하게 설명도해주고 음식도 정말 최고였다. 내려올때는 이제 히말라야는 그만이라고 생각했지만 또 히말라야를 꿈꾸고있네요... 다음번에도 혜초와 함께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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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김*일 2024.04.08 4.0점 1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또하나 완성했다.내 눈으로 우리 지구별에서 가장높은 산을 직접 보고 싶었다.작년에 킬리만자로 등반에 성공했고 이번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와 칼라파타르 등정에 성공했다.칼라파타르에 올라 에베레스트를 바라보니 가슴이 뭉클하다.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등정후 상당수의 동행자분들이 칼라파타르를 포기하고 어느분은 가지 말자고 하여 의견이 분분했다.나도 갈등이 생겼다 갈까 말까 50대 50갈등을 하다가 가는 쪽으로 51%가 기울었다.결국 등반에 성공하여 진한 감동을 느꼈다.우리일행 17명중6명만 칼라파타르를 다녀온 것이다.(좀 아쉬운 것은 인솔자는 모두 가는 쪽으로 리드했어야 했고 부득히 가지 못하는 분만 예외로 했어야 했다.일정표에 나와 있드시....)이번 트래킹에서 좀 아쉬운 점은 위기 대처능력에서 많이 아쉽다.(헤초의 매뉴얼도 있을텐데...)분명히 기상상황이 않좋으면 경비행기 대신 헬기를 이용할수 있다고 여행설명서에 쓰여있는데 인솔자는 제대로 숙지를 못하고 해결할 의지도 없이 롯지에서 하루를 허비하고 다음날에서야 손님들의 요구에 따라 허둥지둥 액션을 취하고 겨우 헬기와 인천행비행기를 탈 수가 있었다.(카투만두 호텔에 가지도 못하고...)두번째는 장장16일간의 여정인데 몇몇 식단을 빼곤 부식(반찬)이 많이 아쉽다.이번 요리장은 예전 안나프르나 트래킹시 같이 등반한 요리장이였고 음식도 나름 잘하는 친군데 부식(반찬)자체가 빈약하다보니 거의 같은 반찬이다.같은 김치라도 좀더 나은 것으로 좀더 다양한 것으로 하면 좋았을것 같다.비용이 더 들더라도...(킬리만자로 등반땐 참 좋았는데...)혜초를 좋아하고 혜초를 톻해서 또 트래킹을 준비하는 트래커로서 혜초의 발전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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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강*진 2024.04.08 5.0점 1
엄마가 항상 가고 싶어하시던 곳이라 고민하고 있었는데,이번에도 혜초를 통해서 잘 다녀오셨어요.여러번 혜초를 통해서 해외트레킹 다녀오셨는데 항상 만족하시더라구요.가족의 입장에서도 안심이 되는 여행사 입니다.연세가 있으셔서 가실때마다 걱정이었고,이번엔 특히 더 걱정이었는데 잘 다녀오셨어요.여행내내 식사도 너무 맛있었다 하셨고, 그곳에서의 산행이며 지내는것도 잘 챙겨주셔서 잘 다녀오셨다고 하시더라구요.미리 챙겨야 할 준비물들도 잘 안내 해주셔서 잘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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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정*나 2024.04.08 4.6점 1
신혼여행으로 12월말에 출발하여 1월 1일에 abc에 올랐습니다 오르면서 하산하던 외국인들과 한국분들과 새해복많이받으세요와 해피뉴이어 나마스떼를 하며 오른기억이 많이 남아요 네팔 국내선 지연으로 첫날 등반일정이 불가하여 3일차 푼힐 오르던날 20k정도를 걸으며 밤 늦게야 일정이 끝났고 체력이 많이 떨어져 늘 후미에 걸었는데 그날역시 후미로 늦게 도착했습니다 헤드렌턴을 끼고 한치앞도 안보이는 끝없는 계단지옥이 너무 힘들어서 다음날 걸을수 있을지 까마득했지만 결국 잘 도착했습니다 많은분들의 배려속에 숙소도 편하게 2인실 주셔서 잘 지냈고 고산증이 와서 하산전까지 밥도 잘 못먹었지만 헬기신청해서 무사히 내려와 포카라에서 너무 잘 보냈습니다 혜초의 노하우와 대처 그리고 많은 가이드분들덕에 잘 먹고 잘 마칠수있었습니다 하이킹과 트레킹의 차이를 몰랐어서 하이킹이라 생각하고 무지속에 떠났던 히말라야였지만 그 풍경은 잊을수가없네요 날씨도 너무좋았어서 흔히들 말하는 곰탕도 아니었고 비도없었고 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다신 이런경험 못할거같다고 등산용품 서울가면 다 팔겠다 했지만 저희부부는 혜초상품보다 또 카슈미르에 빠져 내년여름에 목표를 잡았습니다 내년에 또 즐겁게 후기 쓸수있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셨던 박대장님과 지번 그리고 부띠도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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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이*양 2024.04.06 4.6점 1
신혼여행으로 안나푸르나에서 새해를 맞고 왔습니다.일정이 변경돼서 정말 너무나도 힘들었는데, 신혼여행이라고 모든 분들께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엄청난 대접을 받고 온거 같아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트레킹이 끝나고 다음 여행은 무조건 풀빌라 가겠다고 얘기했는데, 대장님 말씀대로 몇달이 지나고 나니 다시 가고싶어지네요.다음에 혜초를 한번 더 만나게 될거 같습니다.좋은 추억 선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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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김*주 2024.04.06 4.8점 1
산후조리하듯이 일주일을 먹고 자면서 힘을 회복했다. 히말라야 그곳을 다녀오면서 내 힘을 다 쓰고 온 덕분에... 아침마다 설레며 단도리하고 떠날 채비를 했었고 밤마다 이쯤에서 아래로 내려가야겠다 더 이상은 무리다 라는 상반된 마음속 갈등을 겪으면서 길을 올라야했던 에베레스트 만나러 가는길!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까지 가는 길은 숨쉬기가 힘든데서 비롯된 힘듦 자체였고 경이로움이었고 함께 있는 분들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벽 칼라파트라에서 에베레스트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는 순간을 맞이할수 있었던 것은 내 인생 내내 힘과 빛을 얻는 그 무엇이 될것이라 믿는다. 긴 일정 모든것을 도와준 네팔에 계신 도우미들과 혜초의 푸바오를 닮은 우리 서택균 과장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라우레비나 패스(4,610m) 14일
김* 2024.04.05 5.0점 1
<랄리구라스> 흐드러진 랑탕 히말라야를 드디어 두눈에 담아오게됨으로써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3대 히말라야 버킷리스트를 채워 뿌듯한 미음 한가득이다. 이제 남은건 무스탕& 안나푸르나써킷 트레킹~ 또 떠나야할 미지의 세계가 있다는게 설레임의 연속~! 이번 3/22~4/4 트레킹은 단촐한 11명 팀원들의 정겨운분위기 & 밤새쌓인 함박눈에 선물같은 황홀한 두번의 설경(체리코리/라우레비나 패스)& 그토록 보고팠던 랄리구라스 꽃길 & 혜초인솔자 장성순대리의 원할한 리더 & 프로다운 현지가이드(꾸말/디페스/프러딥/씨엠립/장부)와 최고의 쿡팀/ 포터팀 그 어느것하나 부족함없었던 14일간의 여정은 내년 아니면 가을날 히말라야 어딘가에 있을 나를 꿈꾼다. 나의 룸메언니와 전언니 그리고 인연맺은 모든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나마스테^^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이*희 2024.04.04 5.0점 1
등산에 관심을 가져온 저희 부부는 작년 12월 하순쯤에 혜초여행사의 푼힐/ABC 트레킹 상품을 예약하고 줄 곧 기다려 왔었다. 본 트레킹 코스는 최고 해발4200m 쯤 되기에 체력이나 고산병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크게 부각되었다. 체력보강을 위해 북한산에 코스별로 겨울동안 꾸준히 올라가기도 하였다.또한 유트브에 올라와 있는 히말라야 트레킹 동영상도 많이 보면서 사전 지식도 키워 왔다.3월 20일 오후 7시경(현지시각) 카투만두공항에 도착해서 승합버스에 오를떄 비가 주럭주럭 내려 기분이 조금 가라앉기도 하였다. 또한 다음날 포카라향 국내선이 우천으로 3시간 연착하기도 하여 네팔이라는 환경을 감안해서 기다림에 대한 여유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져보기도 하였다.승합차/지프로 이동후 고라파니 도착, 따뜻한 차한잔으로 몸을 녹인후 첫 롯지에서 배정된 롬에 들어갔을 때는 싸늘하고 아주 냉냉한 차가운 공기가 얼굴을 때리며 몸을 움추려들게 하였다.이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매 끼니마다 한식으로 식사 제공해 주셔서 정말 고맙게 잘 먹고 체럭에 부족함 없이 특히 고산병에 걸리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제 아내는 고산병증세인 두통, 메스꺼움, 설사로 고생을 했지만, 다시한번 김홍기 대리님과 현지가이드 Dinesh Rai님, 쿡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흐린날씨와 비오는 날씨도 있었지만 대체로 설산이나 좋은 뷰를 볼수 있어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 이틀 관광코스중 특히 카투만투에서는 극심한 시내공해로 숨이 턱턱 막혀 고생한점은 좀 아쉬운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최*숙 2024.04.04 5.0점 1
-히말라야 노래 부른지 20여년 만에 abc일정 소화하고 드디어 안나푸르나 남봉과 1봉의 일출을 보다!-너무 열심히 한 워밍업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생겨 취소를 고민하다 하루 전 인솔자이신 김홍기대리님께 상황을 설명드렸더니 회사 차원에서 신속하게 대처해 주시어 안심하고 출발카고백에 들어있던 스마트폰을 푼힐전망대에서 찾으니 있을리가~롯지에 내려와서 스마트폰이 없다는 말씀 드리자마자 어느새 푼힐전망대까지 두 분 가이드님께서 찾으러 다시 올라갔다 내려오셨다는 감동어린 스토리. 저의 부주의로 고생하신 두 분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mbc에서 abc 올라가는 도중에 탈진 상태로 낙오된 우리 두 명(물론 보조가이드의 케어하에)을 위해서 메인가이드 Dinesh님께서 고산병에 좋은 따끈한 마늘스프를 보온통에 가지고 내려오시어 우리에게 마시게 하시곤 다시 올라가셨다는 그 자상함과 맞춤서비스에 또 한 번 감동. 힘을 얻어 abc에 도착하니 우리 일행 모든 분들이 박수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어서 기운을 북돋아 주셨습니다. 11일 동안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손이 많이 가는 저에게 기회를 주신 혜초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신 경험 많으신 김홍기대리님. 항상 웃는 얼굴로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댜해서 일정을 진행해 주신 메인가이드 dinesh님과 끝까지 정성을 다해 세심하게 챙겨주신 라나님에게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도*례 2024.04.04 4.2점 1
트레킹 일정 : 3월15일~3월30일(14박16일)2023년 안나푸르나에 이여 급 EBC 트레킹을 결정 다녀왔다.예전 안나푸르나의 느낌이 힘들거나 어려움이 있지않아서 인지 조금은 편안하게 생각하고같지만 세계최고봉의 베이스캠프라 그런지 쉽지만은 않은 트레킹이라 판단한다.트레킹 하는 동안은 날씨가 너무나 잘 맞춰줘서 좋았지만 마지막 하산에는 쉽지않은여정이였다.함께한 17명 산우님들과 혜초 인솔자 서과장님 포함 총 18명이 잘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트레킹이였다고 남기고 싶다. 당분간 네팔산행은 접어두었지만 또 모르는 일이라...ㅎㅎ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양*찬 2024.04.01 5.0점 1
언젠가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도 항상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다 드디어 3월20일 출발하는 group에 합류하여 다녀왔습니다. 18명으로 알았으나 모이고 보니 22명이라는 큰 group이었습니다. 포카라 공항에 내리면서 부터 실감이 나더군요. 항공편이 항상 예측불허 한다고 하더니 역시나 늦게 출발하게 되어 목적지에 늦게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항공편 역시도 몇시간 delay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탑승을 할 수 있었던 그 자체가 다행이었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혜초에서 동행한 김홍기대리님 말로는 EBC팀은 결국 비행기를 못 탔다고 하더군요. 신들의 고향이라서 그런지 하늘의 뜻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푼힐에 올라 심장이 멎는 경관을 기대했지만 구름이 상당히 끼여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속살을 살짝 보여주었습니다. 몇칠을 걸으면서 큰어려움은 없었습니다. ABC에 다가 갈 수록 나를 둘러싼 산들의 위용이 너무도 크게 다가와 엄청난 force를 느끼게하였습니다. ABC에 도착해서는 정말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새벽녁에 보는 별들과 동트는 햇살로 황금빛으로 물드는 안나프루나산군들의 경의로움은 말로 표현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너무도 멋지고 황홀한 경험이였습니다. 꼭 다시 돌아오고 싶더군요. 이번 여정에 가이드대장님으로 함께하신 디네쉬대장님, 항상 맨 뒤에서 한명의 대원까지 챙기며 마지막까지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입가에 웃음을 가득히 하시고 떠나오는 날까지 수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인천공항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같이 모든 일정을 하시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 김홍기대리님도 감사드립니다. 물론 무거운짐을 묵묵히 날라주신 포터들과 엄청난 실력으로 한국에서의 한국음식 보다 더 맛나게 식사를 준비해주신 키친 staff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 한가지 이 글을 읽게되는 앞으로 3월말에 ABC를 가게될 분들에게 남기로 싶은 tip이 있습니다. 항상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오전에는 맑고 12시 전후에 흐리기 시작해서 오후 4시 전후에 비가 내린다는 것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신*철 2024.04.01 2.4점 1
이번 트레킹 으로 혜초에 많이 실망 했습니다.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이 실력인데 이번에 일하는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네요.마지막 일정은 무의미하게 보내게하고 일행들을 힘들게 고생 시키고 뭐하나 순조롭게 진행되는것 없이 버스에서 장시간 힘들게 고통받으면 이동 후 겨우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을 하는건지 모르게 정신없이 일처리를 하다보니 너무힘든 마무리 였습니다. 한마디로 여행 일정 망친것 같아 기분이 아주 안좋 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석 2024.04.01 4.6점 1
히말라야는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꿈도 꿀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혜초여행의 프로그램이었기에 이 곳을 가볼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11일간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통해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간직하게 됐습니다.힘든 가운데서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인솔자 김홍기 대리님, 감사합니다.현지인 가이드들의 헌신적인 봉사도 기억에 남습니다.특히 메인 가이드인 디네쉬님은 맨 뒤에서 걷기 일쑤였던 우리 가족을 언제나 알뜰하게 챙겨 줬습니다. 타고난 천성이 선량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의 도움 덕분에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정 2024.03.31 5.0점 1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안나푸르나 트레킹 완등을 혜초여행사 덕분에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일정 내내 페이스메이커 및 문의 사항에 항상 친절한 답변 주신 메인 가이드 디네쉬 라이님을 비롯한 보조 가이드 아까스님, 항상 묵묵히 뒤에서 발맞춰주시고 사진도 잘 찍어주셨던 수습 가이드분들, 이외 보이지 않았던 현지 스텝분들께 모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시내 가이드 판타(?)님 쇼핑 시 난처한 부분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많은 인원 챙기시느라 가장 고생하신 인솔자 김홍기 대리님, 너무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길 위에서 한 팀이 되어주신 21명의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모두의 덕분에 좋은 여행, 시간, 추억 만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기가 마치 수상소감처럼 되었네요, 단언컨대 후회 없는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후기만 보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혜초 시스템을 믿고 시간을 맡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03.20~30 던여받,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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