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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히말라야

9월17일 ~ 27일 푼힐+ABC B팀 (9,10,11일차)
윤*원 2010.10.06 0
하산을 하여 서울로 향하는 일정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게 해주었다.
트레킹히말라야

9월17일 ~ 27일 푼힐+ABC B팀 (7,8일차)
윤*원 2010.10.06 0
7,8일 일정에는 ABC에 도착하는 일정이 있는데 고소를 걱정했지만 실제 문제는 날씨가 문제였다.
트레킹히말라야

9월17일 ~ 27일 푼힐+ABC B팀 (5,6일차)
윤*원 2010.10.06 0
5,6일차는 내려갔다가 계속해서 오르는 일정으로 6일차에 드디어 3000미터를 넘어서 숙박을 하게된다.비는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해서 일정내내 비가 오는 악조건과 싸워야 했다.
트레킹히말라야

구름한점 없는 abc
성*호 2010.10.06 0
구름 한점없는 abc.푼힐.우기가 끝나는 시점이라 산행을 마치고 롯지에 후미까지 도착 하면 비가 오고 하는 날의 행운이 하산 하는 날 까지 이어지는 밎지못할 일 때문에 일행 모두들 행복한 산행을 했습니다 구가 그랬죠 .본전 뽑는다고 그만큼 훌륭한 풍광과 멋진 설산을 원없이 보고 왔습니다아직도 눈을 감고 있어면 아름다운 설산이 떠오르 네요 일행 모든 분들 행복 하세요.
트레킹히말라야

9월17일 ~ 27일 푼힐+ABC B팀 (3,4일차)
윤*원 2010.10.06 0
3,4일차에서는 푼힐전망대 올라가는 일정이 있었다.많은 사진속에 나온던 푼힐에서의 일출과 그리고 360도는 볼수있는 멋있는 히말라야의 광경은 날씨로 인해 볼수 없었다.
트레킹히말라야

9월17일 ~ 27일 푼힐+ABC B팀 (1,2일차)
윤*원 2010.10.06 0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떠난 푼힐+ABC 건기라는 말을 굳게 믿고 갔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비가 내려주는 아주 안타까운 일정이었습니다.... 그 바람에 푼힐전망대와 ABC에서는 구름에 숨어버린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만 볼수 밖에 없었습니다.24일에 출발하신 분들의 사진을 보니 너무 부럽네요.우리는 40명의 인원이 2팀으로 나뉘어서 트레킹을 했는데 아무도 글을 남기지 않아 미약하나마 제가 산행기를 적어봅니다.
트레킹히말라야

2010년9월24일네팔트레킹
성*호 2010.10.06 0
어마어마한 산군들을 보면서 작아지는 우리의 존재감 어느 임산부가 출산을 하고 병원에 누워서 티비에 나오는 안나의 설산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렀다는 어느 아주머는 이후 2년뒤에 안나푸르나를 갔다 왔다는 그리고 그곳에서 벅찬 가슴에 또한번 눈물을 쏟았다는 사연을 우연히 듣고는 무엇이 그분을 두번씩이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을까요우리 가슴에는 슬프서 나는 눈물.너무 기쁘서 나는 눈물이 있죠 안나는 그두가지 눈물을 동시에 흘릴수 있게 하는 충분한 마력을 우리 현대 인들에게 발휘합니다저는 안나푸르나에 있는 동안에 시간을 3시간 전으로 돌려놓는 과거로의 여행을 하고왔습니다 흰두 사원에서 돌아가신 어머님을 만나고 머저간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김진두 부장님이 그랬죠 abc입구를 통과 하며 이번팀은 아무도 우는 사람이 없네 하며 저에게 말햇죠 마차푸레차에서 피자를 먹을때 감정이 북받쳐서 피자가 어디로 들어 갔는지 모르고 먹었습니다 감정이 흔들렸습니다 저는 20년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직장일로 또다른 일로 매일 꿈만 꾸다가 더이상은 기다리다가는 영영 못갈것 같아서 모든 일을 내려 놓고 올해 최고의 목표를 잡아서 다녀온 안나 푸르나 저에게는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같이 11일 동안 동행 하신 모든분들 항상 행운이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그리고 산을 아끼고 사랑 하시며 건강 하십시요...........안녕
트레킹히말라야

힘들고 행복한시간 안나푸르나 산행2010년9워24일
성*호 2010.10.06 3
평소에 꿈에도 그리웠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다녀온후 하루가 지났습니다 아직 지하철에서 남과 부딛혀도 입에서 나마스테가 나오고 적응이 안되네요 물질이 정신을 영원이 지배 할수 없다는 진리를 깨우쳐 주는 여행 이었습니다.그리고 톱니바퀴 처럼 김진두 부장님 이하 셀파 포트 모두들 한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 가며 일행들을 챙겨서 트레킹에 전혀 불편 함이 없도록 해주셔서 혜초에 김부장님께 감사드립니다.식사후 누룽지는 입맛잃은 일행들의 입맛을 살려 주는 좋은 매뉴였습니다.그리고 산에서는 산밑에서의 신분은 의미가 없습니다 오로지 평등하죠 누구든지 오로지 똑같이 걸어야 자기가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수 있기 때문이죠 에쿠스나 뱀따불유를 타고 갈수는 없지요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빨리 올라 가다가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잠깐 신성한 산에 오신것을 망각 하신 몇분들도 있었지만 한분도 낙오자 없이 무사히 전일정을 마치고 하산해서 귀국 준비에 들떤 표정들에는 행복한 미소들이 가득 했습니다.2010년 9월24일 네팔 트레킹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 하얀 설산 처럼 맑고 행복 하게 건강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트레킹히말라야

2월 안나팀 부산 금정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임*희 2010.07.14 1
내나라트래킹에 올리는 바람에 못찾으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다시 보세요~~
트레킹히말라야

안나푸르나/푼힐/베이스캠프트레킹 (2월19일 ~ 3월1일) 뒷풀이 산행
김*두 2010.05.17 3
5월16일 (일요일) 북한산에서 뒷풀이 산행을 하였읍니다.
트레킹히말라야

안나푸르나(푼힐/B.C)(3/26~4/5)
김*모 2010.05.02 0
이전글 문두성 선생님 사진에 이어서 올립니다..저도 이번 트레킹은 다른때보다도 문선생님처럼 여운이 길게 남습니다.. 지금도 사진을보면 다시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트레킹히말라야

안나프르나(2010.3.26-4.5/9박 11일)
문*성 2010.04.26 0
2010.3.26-4.5(9박 11일) 동안 푼힐전망대, 마차푸차레 ABC, 안나프르나 ABC를 당겨왔습니다.푼힐전망대의 산 전체가 날리그라우스가 피어있어 좋았고, 안나프르나 베이스켐프에서 12시간눈이 내리는 야갼설경과 아침 일출은 어찌 말로 표현할수가 있겠습니까 ?해외등정을 몇군데 당겨왔지만 이렇게 까지 여운이 길게 남는 산은 히말리야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다시 가고 싶은 산, 히말리야 !!!!!!!!!!!!!!!!!!!!!!!!!!!!!!!!!!!!!!!!! 내가 다시 가야할 곳 "히말리야"............... 몸은 여기에 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히말리야에 있는것 같습니다. 쓰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이만 생략하고 이번 산행에 대원들을 대리고 고생을 많이 하신 오대리님과 같이 산행하신 분에게 지면을 통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그리고 항상 즐거운 산행을 하시길 ..........
트레킹히말라야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5)
정*진 2010.04.02 1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사진 5회분
트레킹히말라야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4)
정*진 2010.04.02 1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사진 4회분
트레킹히말라야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3)
정*진 2010.04.02 0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사진 3회분
트레킹히말라야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2)
정*진 2010.04.02 0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사진 2회분
트레킹히말라야

헬람부 랑탕[2010.3.15~3.26일].(1)
정*진 2010.04.02 1
헬람부, 랑탕 트레킹2010.3.15~3.26일에 함께하신님들!12일 동안 너무나 즐거웠습니다.라우레비나 약 패스,고사인쿤드,라우레비나 약에서 방대하게 펼쳐진세계의 지붕안나푸르나, 마나슬루, 가네쉬히말, 티벳, 랑탕히말의그 장대하고 위용 넘치는 연봉들가슴 벌리고 한껏 바라 볼 때자연에 대한 무한한 경애심과나 자신이 극도로 작아짐을 느꼈어요.그리고지금도 그 체르코니에서 조망되든4방의 장엄한 설산들의 감동적인 대파노라마는정말 꿈 같은 환상의 세계가 바로 그 것이었으니언제 까지나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그런가 하면히말라야의 검은 먹구름과 천둥소리의 위협을 느끼는 순간비도 맞아 보고,아이젠 차고 눈과 빙판의 비탈길을곡예하듯 무사히 통과도 하고야간산행까지도 즐겼죠그 중에서도, 곰테의 절벽!밤 화장길은악몽으로 길이 남을 ㅋㅋㅋ 랄리구라스와갖가지 꽃들은 우리 이방인들에게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했고그곳에서 대대로 살아 가는 주민들은아들 낳고, 딸 낳고학교 보내고, 결혼시키고언제나 바쁘지도 않은 채순진하고 진실해 보였으며모두가 안정된 삶을 살아 가는 것 같았으니그들의 표정과 삶에서행복에 대한 철학적 의미는 두고라도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를 나에게 깊이 생각하게 했어요트레킹 중 내 디카에 담긴 사진들을다 함께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이 곳 '여행갤러리'에 올려되돌리고저 합니다.그 날을 생각하며 즐겁게 보시고 필요하신분들은 복사해 가시기 바랍니다.매수가 많아 5회로 나누어 띄웁니다.그런데히말라야 밤 하늘의 별들은이번에도 역시유난히도 밝고 크게 보였습니다.부산에서 정갑진 올림
트레킹히말라야

히말라야 랑탕가다
고*자 2010.03.22 0
2010년 3월 8일 출발~공항에서 백재호대리님& 대원님18명과 함께한 히말라야 랑탕 가던길에 오은선 대장님과 만남~~행운이였답니다 8박9일 트래킹 무사히 잘 마치고 지금은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다음을 기약하며 히말라야의 밤하늘과 트래킹내내 한식은 명품이였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아! 안나푸르나여!
신*호 2010.03.20 2
지난 3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에 걸쳐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와 mbc, abc베이스캠프에 다녀왔습니다. 김진홍인솔자와 21명의 태극전사들이 함께하여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왔습니다. 함께했던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끝까지 챙겨주신 김진홍과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지난 일들을 추억으로 떠올려 보지만 그때 그날들이 너무나 생각나는군요. 앞으로도 시간되면 일행들과 또다른 여행지로 트레킹을 떠나보고 싶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11월경에 뉴질랜드 밀포드트레킹에서 만나뵙기를 기원합니다.
트레킹히말라야

보고 싶은 얼굴
염*철 2010.03.15 0
산! 설산이 굵고 낮은 목소리로 조심해서 잘 가라고 말했다.하산을 하면서 아쉬움을 떨칠 수 없어 셀 수가 없을 만큼 뒤돌아 보았다.하지만 그 보다 더 아쉽고 슬픈 이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정말 미안하고 감사했다.힘든 내색않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우리를 대한그들의 맑은 영혼을 사랑한다.떠나는 버스를 향해 손을 흔드는 그들을 차마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그들은 자연과 산 그 차체였다.바라지도 원하지도 않는 히말라야의 별이다.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이번 여행에 함께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도 멋진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요건강하세요.
트레킹히말라야

푼힐이야기
염*철 2010.03.11 0
새벽 4시 기상.누가 깨우지 않아도 이젠 자동이다.푼힐 전망대 일출에 대한 설래임은 첫사랑과의 첫만남인 양 통제가 잘 안된다.전망대가는길,뒤를 돌아 보니 나와 똑같은 마음의 일행들의 행렬들이 보인다길게 이어진 이마의 렌턴 불빛은 호수에 띄워 놓은 촟불처럼 모두가 사연을 담은 듯 흔들리며 올라 오고 있었다. 여명이 걷힌다.날이 밝는다.다시 한 번 내 존재에 대해 확이한다.이 글을 올릴 줄 알았다면 "책 좀 많이 볼껄"하는 후회를 한다안나푸르나가 보인다.마차푸차레가 보인다. 할 말이 없다.모두들 똑같은 한 마디 야! 찍어! 촬영 전쟁이다.ㅋㅋ내려 오는길, 아쉬움에 자꾸 뒤돌아 보게 된다.몇번을 뒤돌아 보았는지 모르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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