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사

실시간 예약현황

전체 메뉴

동행 트레킹

문화·역사탐방

산티아고/도보여행

산티아고/세계의 길
둘레길/올레길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여행 상품평/후기 사진과 함께 보는 생생한 여행후기

상품선택

지역선택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국 2024.05.29 4.8점 1
2024년 3월에 ABC 트레킹은 저의 여행중 손가락에 뽑을 정도로 훌륭한 여행이였습니다.트레킹중 식사는 대단히 휼륭했고 인솔자 및 가이드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감사 했습니다.이번 11월에 에베레스트 15일 준비하고 이번에도 혜초로 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3월과 11월은 기후가 어떻런지........ 요즘은 체력보강으로 동네 뒷산을 열심히 다니면 준비중입니다..혜초가 있으니 별 걱정은 안되네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최*화 2024.05.23 4.4점 1
2020년 1월에 갔던 EBC 트레킹을 만 4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다시 올 11월에 재 도전 하기 때문이다. 그 때 나는 몬조에서 고산증으로 첫 번째 낙오되어 일행과 한번 떨어졌었고.. 다음날 남체로 가서 오후에 캉중마에서 일행들과 합류했었다, 이 후 잘 진행이 되었고 로부제 까지 잘 갔는데.. 로부제에서 또 심한 고산 증세로 고락셉과 칼라파타르를 코앞에 두고 되돌아서야 했다. 혼자 페리체로 내려오면서 그래도 과감히 돌아선 나 자신에게 에베레스트를 멀리서나마 눈으로 보았고 히말라야 땅을 밟아봤으니 괜찮다고 하며 위로를 했었다. 두 번이나 낙오되었을 때 돌봐준 보조가이드 람과 모띠가 생각 난다. 그때는 이제 다시는 EBC에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인생이란 참 모를 일이다. 또 다시 가게 되는 기회가 나한테 주어졌으니...일행과 떨어져 뒤따라 가는 경험도 소중했었다,. 혼자 히말라야에 온 느낌을 즐겼으니까..행여라도 중간에 낙오가 걱정되시는 분이 계시다면 안심하세요.. 그것도 즐거운 경험이랍니다.이번 11월 재 도전에는 부디 칼라파타르에 오르는 것에 성공하기를 빌면서 2020년 1월 11일에서 26일 까지 진행되었었던 여행 후기를 이곳에 남겨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호 2024.05.19 4.4점 1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신들의 고향인 히말라야 여행을... 대학 동기랑 둘이서 다녀왔는데, 왜 "혜초", "혜초" 하는 지 알 것 같았다. 우선, 가이드 하시는 분이 너무 좋았다. 나는 체력이 달려 항상 뒤처져서 트랙킹을 했는데 한 번도 서둘러 보채시는 법이 없었다. 늘, 여유롭게 전체 일행을 이끌어준 것이 너무 고마웠다.둘째는 역시 음식이다. 평소 집에서 먹는 것보다 더 잘 먹었던 것 같다. 매끼마다 메뉴를 달리함에도 맛이 없는 식사가 없었다. 20명이 넘는 여행객들과 자신들의 식사까지 제대로, 또 꼬박 꼬박 챙긴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기에 그 많은 식재료 짐을 지고 나른 세르파들에게, 그리고 음식을 정성껏 해준 요리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셋째는 날씨다. 다행이 날씨가 받쳐줘 히말라야의 설산들을 눈이 시리도록 보며 마음에 담아 둘 수 있었다. 그 점에선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게 되어 혜초여행사의 기획과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이 2024.05.14 3.2점 1
상품설명과 리뷰정도 읽고 기대와 걱정으로 출발했었다. 생각보다 매일매일이 너무 힘들고 고달팠다. 매끄럽지 않은 교통편으로 일정은 연기되고, 연기된 만큼 일정을 매꾸어야 했기에 걸어야 하는 양도 체력을 넘어섰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너무 심한 돌계단은 매일 계속되고 무릎에 심한 통증과 고산병 증세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인솔자의 지인이 단체로 온 터라 숙소배정에서는 늘 우선 배정이어 공정함이 아쉬웠다. 힘든 트레킹이니 만큼 모든 고객을 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함께 격려하며 등반을 도와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신*원 2024.05.14 4.6점 1
안나프루나에 이어 두번째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헬기하산으로 하산의 부담감이 없어 상행 등산 내내 맘이 편안했어요 ㅎㅎ웅장한 계곡길 따라 쭉쭉 올라가기만 하면 돼서 코스도 이지했구요. 다만 산불로 계속 뿌연 연기가 자욱하고 구름이 많아서 멋진뷰는 기대하기 어려웠어요. 조큼 속상한 마음을 안고 강진곰파에 도착했는데, 다행히 날이개어 마지막날엔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었네요.하이라이트 체르코리 일정은 정말 인생 최고 난도의 등산이었어요. 한번에 1,000미터를 올리는 것도, 끝이 나나 싶은 엄청난 오르막도, 어떻게 올랐나 싶게 하산길도,, 체르코리를 위해 며칠간의 계속 산행이 노멀했나 싶을정도로 정말 빡셌습니다ㅎㅎㅎㅎ하지만 힘든 만큼 정상에서의 멋진뷰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처음 타본 헬기도 좋아진 날씨 덕분에 잘 타고 내려왔어요. 며칠간 오른 길을 단 30분도 안되어 내려오니 살짜쿵 허무하기도 하고요ㅎㅎㅎㅎㅎ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다음 히말은 EBC로!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김*택 2024.05.12 4.8점 1
랑탕 히말라야 트레킹 도전최고 높이 4,984m 체르코리 정상까지 오르는 트레킹으로 11일중 7일간 강행군을 해야 하지만히말라야 3대 트레킹 중 하나인 랑탕을 간다는 기대감과 설레임을 안고 나의 첫번째 비킷 도전을 위해 랑탕(네팔 카투만드)으로 떠났다.처음 만나 트레커와 낯선 길을 걸으며 서로의 산행 경험과 체험 등을 들으니그들의 산행 타입을 이해하고 그들과 11일간 산행을 하면서 관심과 배려하며 길을 걸었다.랑탕 트레킹7일동안 매일 7~9시간을 걷는 힘든 산행으로 2,000m 이상 오르니 고소증도 이겨내야 했다.롯지에서는 따뜻한 물을 물론, 통신과 전력시설(겨울시즌)이 여의치 않아 핸드폰은 불통과 전기는 제대로 공급이 안되어 핸드폰 충전은 물론 저녁 7시 이후에는 전기가 안 들어와 렌턴 빛에 의지해야 하니 이른 취침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다.체르코리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는 급경사로 되어 있어 가파른 길을 5 시간 이상 올라야 하는데오를수록 거세진 호흡과 무거워진 발걸음, 거친 호흡으로 몇 걸음 못가 멈추기를 수 없이 반복하며 올라야 했다.그리고 고도가 높아질수록 태풍급 강풍과 칼바람으로 걷기도, 숨쉬기도 엄청 힘들었지만 마침내 4,984m 체르코리 정상 도전에 성공을 하였다.그 때 그 순간, 정말 뿌듯하고 감동적 이었다.7 일간의 히말라야 랑탕 트레킹글로 모든 것을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우게 하는평생 잊지 못할 트레킹이었다. 곧, 두번째 버킷 도전도 이어 집니다...산타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라우레비나 패스(4,610m) 14일
서*창 2024.05.10 4.6점 1
일반적인 체르코리를 오른후 헬기를 타고 하산하는 랑탕트레킹을 생각하면 오산이다.4985미터의 체르코리를 오르는 것도 쉽지는 않았지만 그후 코사인쿤트와 라우레비나 패스를 넘는길은 지구력을 필요로 했고 그와 더불어 멋진경치를 선사해주었다. 오후에 비와 우박 천둥 번개를 동반한 기후변화가 처음엔 불안했지만 다음날 펼쳐지는 눈쌓인 아름다운 경치는 운이라고 밖에......10일 동안의 트레킹은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끝났다. 꼭 한번 가보시라 추천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3일
박*연 2024.05.06 4.6점 1
안나푸르나 서킷종주를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4천미터를 넘으면서는 목감기와 고산증도 오면서 토롱라를 넘는날 새벽에는 속의 매스꺼움으로 물도 못넘기고 힘들게 5,416m를 겨우겨우 넘었다(정상에서의 사진은 마치 나의 마지막 높이의 정복이랄까!(아니 지금은 또 도전하고싶다) 전날 일찍 롯지에 가는것보다 하이캠프까지 갔다면 새벽 3시 출발이 4시나 5시출발이였으면 어땠을까 싶다(내생각이다-어두운 새벽 빈속에 눈덮힌 벼랑길을 간다는게 힘들었다) 3월초에 ABC트레킹을 나름대로 넘쉽게 넘었는지 보름후에 토롱라로 바로 출발(다녀와서 지금 생각해보니 너 65세야 ㅋㅋ) 지금생각은 기회가 된다면 더늦기전에 좀더 가고싶다. 포카라에서의 짚라인도 추억쌓고... ... ... 혼자 갔지만 두분 선생님의 열심히 찍어주신 사진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일행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차트라가이드님도 고생많으셨고 포터분들 쿡팀들 모든 스텝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혜초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홍*란 2024.05.05 4.8점 1
트레킹에 푹 빠지며 히말라야? 전문산약인들만 갈 수 있는 곳인 줄 알았는데 혜초상품을 써치하다가 나도 한번 가보고 싶었다. 추위에 약하기에 걷는 것 보단 추위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나 히마라야신은 안나푸르나를 쉽게 내주지 않으려는 듯 만만치 않았다.카트만두에서 포카라까지 히말라야산불?로 10여시간의 버스이동은 한번쯤은 해보고싶기도 했다.열악한 자연환경속에서도 욕심없이 신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네팔인들은 나를 돌아보게도 했다. 김상엽대리를 비롯한 30여명의 현지스텝들! 따뜻한 모닝콜 차와 한식은 트레킹과 고산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어주었다.2024.5.1.8,091m 안나푸르나가 눈앞에 솟아있다. 반대편에 6,997m 마차푸차레, 그리고 7,291m 안나푸르나 남봉, 6,441m 히운출리, 5,663m 타르푸출리.............4130m의 베이스캠프까지 무거웠던 발걸음을 보상해주는 감동이다.산을 사랑하는 함께 한 동료분들은 오랜동안 안나푸르나와 함께 내 기억의 한장을 차지하리라.원활한 일정을 위해 애쓴 김상엽대리님과 현지스텝들에게 감사와 20분의 동료분들과 또 다른 길위 만남을 기대하며 혜초 EBC에 관심을 가져본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심*보 2024.05.05 5.0점 1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중 하나를 수행한 이번 트레킹은 힘들었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한 행복한 동행이었습니다 동행한 모든 한분 한분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완주 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합니다 인솔자 및 현지가이드 등 혜초의 오랜 경륜과 세심한 배려를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읍니다. 히말리야는 누구나 꿈꾸며 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아 아닌 것 같아요 모두 모두에 감사할 뿐압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정*기 2024.05.04 4.0점 1
EBC를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난 지금에도 가끔 그 곳이 꿈속에 나타납니다. 오늘 그래서 몇자 적으려합니다. 나의 버켓리스트중 하나였던 에베레스트 가보기. 그래! 지금이 딱이야 더 이상 나이들면 못가라는 조바심에 그리고 이왕 갈려면 젤 높은데로 가자! 이렇게 결심하고 일년에 한두번 동네 뒷산 가는 정도의 실력과 경험으로 그리고 에베레스트의 황홀한 일출 일몰 그리고 별사진을 찍자 하고 호기롭게 나섰다. 루크라에서 시작된 트레킹은 고소증을 극복하기위한 섬세한 산행 스케줄 그리고 삼시세끼 혜초레스토랑 제공의 다양한 메뉴 그리고 늘 친절하게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 잠자리까지 세심하게 보살펴 준 현지 가이드와 쿠킹팀 모두 감동의 보살핌이었다. 또한 늘 고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겨준 서택균 과장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비록 내가 상상하고 기대했던 에베레스트의 일출 일몰은 볼 수도 찍을 수도 없었지만 또한 웹사이트에 설명된 랄리구라스의 만개한 황홀한 광경은 볼 수 없었지만 매일매일이 감동의 에브리데이였습니다. 몇가지 제안을 드리자면…1. 3시세끼 한식이 며칠 지나니 다소 식상했습니다. 이따금 현지식으로 끼니를 때워도 좋을듯합니다. 2. 고소적응을 위한 당보체에서 2박은 다소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오전 산행을 마치고 정말 할일이 없어서 시간 보내느라 힘들었습니다. 3. EBC의 하이라이트인 베이스캠프까지의 트레킹은 고랍셉에서 아침에 출발하는것을 강추합니다. 에베레스트의 날씨가 변화 무쌍한데 그나마 오전에 날씨가 안정적인데 오후에 출발하다보니 눈 구름 강풍 추위에 간판앞에서 사진 몇장찍고 허무하게 귀환해야했습니다. 에베레스트는 눈과 구름에 가려 볼 수도 없었고 열흘간 걸어오면서 기대했던 광경을 볼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고 분했습니다. 트레킹의 왕초보인 제가 몰라서 그럴 수 있지만 여행의 최고가치는 꼭 이루어질 수 있는 스케줄 조정이 필요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유*준 2024.05.03 5.0점 1
인생의 버킷리스트인 네팔 안나푸르나.집사람과 같이해서 더욱 좋았던, 첫번째 네팔.마차프차레의 아름다움과 밤에 보는 설산의 모습. 그리고 혜초와 함께한 여정과 흑염소 고기의 놀라움.중간에 비오는 산행은 힘들었지만 추억이 되었고.신비로운 자연은 놀라움이였습니다. 모든것이 처음이였지만, 지금 다시 혜초에서 2번째 네팔을 찿고 있습니다.소중한 경험을 선사해준 혜초에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안*재 2024.04.30 4.2점 1
여행은 언제나 설렘 그 지체입니다마음 편안한 대한항공을 타고 네팔에 도착하여 버스에 오르니 인솔자인 김시온 팀장이 소개해 준 현지 가이드 “아가시 가 생화로 만든 꽃목걸이를 일행들 모두에게 걸어주더군요. 감동이었습니다드디어 산으로~지프 차량으로 산간도로를 갈 때 으악~~ 이게 뭔 일이고... 생각하지 못한 경험을 시켜주면서 “장 운동은 제대로 시켜주더군요오르막에서 시동도 서너 번 꺼지고... 제가 탄 차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차도 그랬다고 하더군요. 식은땀 나게 하는 것이 서프라이즈인지 뭔지..여행 전 생각이 랄리구라스와 설산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기는 것이었는데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가 도와주지를 않더군요. 하지만 푼힐 전망대를 내려와서 데우랄리까지 가는 동안 랄리구라스는 정말 난리 블루스! 그야말로 멋진 풍경이었습니다트레킹 할 때 매일 오후 2:30분 정도 되면 비가 쏟아지더군요. 인솔자인 김 팀장이 30분, 또는 1시간 앞당겨 산행을 하여 그나마 비를 덜 맞았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히말라야 원숭이도 보았고, 그동안 겪지 않던 고산증 증세도 A.B.C에서 겪어보고, A.B.C에서 만년 설산 봉우리를 황금색으로 물들게 하는 일출도 감상하고, 하산길에 왕 구슬만 한 우박도 맞아보고 하다 보니 일정이 다 끝나가더군요. 마지막으로 카트만두 하얏트호텔에서 성대한 인도 결혼식은 생각 밖의 선물이었습니다롯지 시설, 기후 등... 쉽지 않은 여정이었는데도 일행 모두 한 명의 낙오자나 부상자도 없이 너무나 멋지게 일정을 끝냈습니다. 인솔자인 김시온 팀장, 현지 가이드들, 주방 셰프들, 포터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힘들다고 생각했던 풍경과 공간들이 어느덧 그리움으로 변해 가슴속으로 파고듭니다. 올해 또 어딜 가지? 하고 혜초의 트레킹 공간을 헤집어 보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감사합니다~~^__^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기*봉 2024.04.29 4.6점 1
난이도가 높은 트레킹이나 잘 계획된 체력안배와 고도적응 덕분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영봉들을 감상하며 베이스캠프에 발을 닿은 순간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더우기 일출의 장관을 보기 위해 칠흑같은 어둠을 뚫고 나선 새벽의 고통은 에베레스트을 비추는 장관은 직접보지 않고는 표현하기가 어렵다. 이번 기회에도 고통과 인내의 결과는 삶에 많은 가치와 교훈을 얻는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특히 가이드와 동반자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고차라 트레킹+다즐링 12일
기*봉 2024.04.29 4.6점 1
혜초를 통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트레킹을 경험한 덕분으로 이번에는 인도쪽에서 트레킹을 해 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고차라트레킹을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 예상한대로 풍광이 좋고 트레킹 인프라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텐트야영의 묘미는 즐거운 추억이었지만 네팔쪽과는 다른 기후 조건으로 습하고 바닥이 배수가 되지않아 갖고간 비닐의 덕분으로 버틸수 있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장*숙 2024.04.25 4.0점 1
부푼꿈을 안고떠난곳.~~공항에내리니. 미세먼지가 가득 시내또한 더심각생각지도 안했는데~~ㅠㅠ비포장도로로 올라가는동안은. 아찔하고 온몸에 힘이가고. 아이고야 난리부르스였다첫날산행 시작부터 비가 오더니 트래킹내내. 비가계속오고 우박까지. 역대급으로 내리고~~푼힐의랄리부르스 국화꽃은 이틀동안아름다움을 선사했다.3천미터가 넘으니. 고산증이오고 롯지는 얼굴을 내밀면 춥고 씻을수도없고. 화장실도 힘들고 모든게. 나한테는 버거운 나날이었다.4천미터에서는 고산증이 심해. 근육통까지와 밤새 힘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행이도 좋아져 멋진 일출과. 안나푸르나의. 웅당함을. 볼수있어 그동안의. 힘들었던게 보상받은기분이었다힘든나날을 체력유지할수있게. 맛나음식은. 지금도 생각이 많이난다김시온 팀장님의 깔끔한리더와 네팔의가이드. 셰프들의 친절함에 박수를보낸다~~~몸과 마음이 힘들었던만큼. 내인생에 든든한힘이 생겼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조*근 2024.04.23 3.2점 1
2024년 4월 네팔 국화인 랄리구라스 시즌에 맞춰 랑탕 트레킹을 하였다. 트레킹 1~2일차에는 급한 오르막이 있어 체력 소모가 많았으나 때 맞춰 피어있는 랄리구라스 터널이 피로감을 조금은 보상을 해 주었다.본격적인 랑탕 계곡 트레킹은 3일차부터 시작되었으며, 강진곰파까지 때로는 완만하게 때로는 급한 오르막 길을 걸었다. 라마호텔에서의 숙박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다소 트레킹의 즐거움을 감소시겼다.강진곰파에서 Lower 강진리 트레킹은 힘은 들었지만 주위 산군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또, 체르고리 정상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오랫만에 4500m 이상의 고지를 밟을 수 있었고 랑탕리룽 등 어려 고봉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강진곰파에서 하산하는 날 아침은 전날 밤에 내린 비와 눈으로 인해 깨끗한 하늘을 볼 수 있었고, 히말라야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다만, 아쉬운 점은 카트만두에서 트레킹 시작점까지 자동차(SUV)로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山이야기가 있는] 틸리쵸+토롱패스 트레킹15일
김*욱 2024.04.23 5.0점 1
두번째로 간 히말라야 트레킹4900미터 틸리초 호수와 5400미터 토롱라패스까지 가는 코스인데, 산행경험이 많은 한필석상무님의 가이드로 힘들지 않게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여유로운 일정과 중간중간 제공되는 한식요리,안나푸르나 코스는 대부분 푼힐전망대 코스로 가는데 틸리초호수 코스도 좋습니다함께 한 일행들도 좋았습니다.다음 트레킹도 혜초와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최*이 2024.04.23 5.0점 1
상품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일시 2024년 3월 20일-3월 30저는 그랬어요. 걱정이 참 많았습니다. 끝까지 잘 갈 수 있을까? 고산병이라는 것에 맞아서 쓰러지는 것은 아닐까?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 팍팍 끼쳐 가면서 실려 내려오는 것은 아닐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딸래미가 보내줄 때 가라면서 예약을 해줬기 때문이죠. 지인이 혜초여행사를 강력하게 추천했다고 하면서 다른 여행사는 알아볼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어요. (가격비교 들어갈 엄마를 잘 알았던 거지)염려만을 가득안고 시작한 트레킹은 시작부터 이상했습니다. 카투만두에서 포카라로 가는 로컬 비행기가 연착하는 것으로 부터였어요. 그런데 더 이상한 것은 그 어느 누구도 크게 불평하거나 불안해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그러면서 나의 염려는 기대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아, 꼭 예정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그래도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겠구나. 산도 좋겠지만 참으로 좋으신 분들과 함께 하는구나라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그 예감은 틀리지 않았어요. 22명의 대원(?)들과 많은 스태프들은 면접을 합격하고 참가한 것 처럼 한분한분이 좋으신 분들이셨습니다,산에서 지낸 6박 7일은 내 인생에 가장 힘들고 벅차고 아름답고 긴장되고 좌절된 시간들이었어요. 걷는 것은 그런대로 따라갈 만 했는데... 산행 초반과 ABC에서 경험한 고산증세는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다른 분들은 다들 평온하게 고산에 적응하는 것 같은데 저는 두통과 구토 등으로 아주 강렬한 시간을 ABC에서 지내면서 생각했습니다. 이제 다시는 히말라야는 오지 못하리라. 그런데 또 신기한 것은 하산을 하면서 정말 말끔해 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또 생각했어요. 다음 번에는 좀 더 수월하겠군.산행내내 잘 안내해준 김홍기 대리님과 메인디네쉬와 주방장님 그리고 스텝들의 수고를 결코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 김홍기 대리님은 정말 기억에 남을 듯해요.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하고 섬세하게 동행해 주었거든요.그래서 일정 내내 단 한 번도 불편한 순간이 없었던 듯하네요. 늦엇지만 정말 감사 드립니다. 모두들 감사했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하*현 2024.04.22 4.4점 1
6년만에 다시가는 A,B,C,는 심한 알러지 증상으로 3KG이상 체중이 감소된 상태에서 초행길인 아내와 함께 출발했다. 고라파니, 푼힐, 타다파니 구간에서의 새벽일출과 활짝핀 날리글라스의 향연은 모두에게 힘을 주어 촘롱,시누아의 2000계단과 데우랄리까지는 여유있게 전진할 수 있었다. 그러나 A.B.C.까지의 여정은 비,눈보라와 위험지역이 공존하고 고산증들이 함께했다. 천둥소리와 함께 나의 잔소리도 일행들에게 많아졌다. 모두 힘들고 저체온이 걱정되는 순간 나미스테 간판이 눈앞에 나타났고 곧 목표지를 앞두고 12명모두가 도착 헸는지 확인 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A.B.C.까지 현지 가이드 지번을 비롯해 3인의 노고가 많았고 여정중 주방팀의 음식은 최상이였다, 하산 길과 귀국길은 빠른속도의 하산과 포카라에서의 편안한 귀국을 꿈꾸었으나 기상의 악화로 진정한 안나푸루나를 기억하도록 만들어 주였다.비, 먼지,바람과함께 포카라에서 카투만두까지의 10시간의 차량이동은 힘들고 매우지치게 하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 4월의 안나푸르나는 날씨와 연말연시를 고려해야 했고 좀더 여유있게 시간 관리가 되면 더욱더 즐거울수 있겠다 생각한다. 끝으로 맣은 도움을 주신 혜초여랭사 김상엽선생님과 카트만두 현지 여행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정*미 2024.04.22 4.4점 1
마음먹은 대로 혼자라도 간다 반은 객기의용기로 떠난 인내와 도전의 시간아쉬운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9박 11일랄리구라스 꽃길의 설렘을 어찌 잊으랴...끝없이 이어진 길눈물이 날 것 같은 서늘한 감동을 준웅장한 만년의 설산자연과 함께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전기 수도 인터넷이 거의 안 되는 불편했던 생활이..고단하고 팍팍한 현실로 돌아와 있어도머릿속 한편에 늘 맴도는 그 풍경 속으로 잠시들어가면 언제라도 힐링의 추억이 될 것이다다시 한번 유유자적 그 길을 걷는 상상을하면벌써 흐뭇한 미소가 떠오른다.."라마스테"

처음이전6 7 8 9 10다음마지막

찜상품보기

내가본 상품

맞춤 추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