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사

실시간 예약현황

전체 메뉴

동행 트레킹

문화·역사탐방

산티아고/도보여행

산티아고/세계의 길
둘레길/올레길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여행 상품평/후기 사진과 함께 보는 생생한 여행후기

상품선택

지역선택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송*윤 2017.12.06 4.8점 1
올봄 선배님2분과 A.B.C. 자유 트래킹을 계획했는데 사정상 미뤄져 이번에 가게 되었다.자유 트래킹을 계획한 이유중 하나는 선배님 2분 연세가77세라 여행사 일정을 못따라 갈까봐 쉬엄쉬엄 가자는 의미가 있었다.그중 한분은 4년전에 ABC를,이번에 동행한 선배님은 작년에 E.B.C자유 트래킹 경험자 였다.이번에도 한분이 못가게되어 선배님과 나만이 자유 여행은 두려워 고민중 몇년전 혜초로 A.B.C를 다녀온 또다른 선배님의 권유로 혜초에 합류 하기로했다.입맛이 엄청 까다로운 선배님 이었는데 혜초 식단이랑 스케줄를 칭찬하며 적극 권유헀다, 단 본인은 봄에가서도 추웠는데 11월이라 더 추울까 걱정해 주셨다.고민중 혜초 선택은 너무 잘 한거 같다.모든 스케줄 일정도 너무 분배를 잘 해 주었고, 선배님 말씀대로 식사는 베스트였다. 5성급 호텔 음식보다 헤초 주방팀 음식을 더 좋아했다. 아침 모닝콜시 건네는 맛있고 따끈한차며 ,친절한 가이드 미소.건기의 화창한 날씨,함께한 일행 모두 좋았고,가을이라 삭막하리란 편견깨고 구간구간 마다 돌계단 울창한숲길 넓은 들판길등을 지나며 모든 여행내내 너무 행복했다. 단 공항서 비자발급에 기다리는것이 옥에티~A,B.C를 간다는 지인에겐 무조건 혜초를 권한다.참고로 난 맨나중에서야 항상 롯지 도착, 77세 선배님은 중간에 도착~^~함께하여 많은 도움을준 일행들께도 감사하고싶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오*환 2017.12.05 5.0점 1
기대이상!!!!네 글자로 정리하고 싶다.어느 행사나 여행이나 기대수준 이라는게 있다.살면서 기대 이상의 경험은 아주 드물다.이번 여행이 그랬다. 아내의 추천으로 시작했지만 나의 만족으로 끝난 여행....그리고 모든 것이 기대 이상이었다.먼저 혜초여행사, 인솔자 김동우사원, 가이드 샤히, 보조가이드 리네스. 다나(발음이 맞았으면 좋겠다)그리고 무거운 짐을 온몸으로 옮겨주신 포터들 ....우리의 식사를 챙겨준신 쿡팀들.... 감사드리면 ....다음 생에는 내가 그대들에서 서빙하리라....돌출행동을 하는 저를 배려해 주신 동행멤버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혜초여행사 승승장구 발전하시고....스텝들 모두 행복하시고....특히 보조가이드 '리네스' 한국행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트레킹히말라야

'기대이상'의 서비스 '기대이상'의 감동 ABC 트레킹!!!
오*환 2017.12.05 1
예약을 하고도... 별로 기대하지 않았다.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아내가 가고 싶은 곳이었으니까. 그저 남은 인생 후회 없도록 아내가 하고 싶은 것을 같이 해보자... 트레킹을 시작하고서... 이건 아내를 위한 일이 아니라 내가 즐기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즐겁게 발걸음을 옮기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결론은... 이런 경험을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이런 훌륭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준 "혜초여행"에 감사드린다. 단점은 없고 몇가지 장점이 보여 정리합니다. 1. 프로그램이 훌륭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소화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숨어 있는 프로그램이다. 2. 상업적이지 않아 보인다. 물론 헤초도 수익을 올리고자 이 사업을 하지만 우리는 그런 냄새를 맡을 수가 없었다. 내코는 정상인데....ㅎㅎ 3. 스탭들이 고객에게 지극정성이다. 인솔자 김동우사원, 가이드 샤히를 비롯해 포터들... 쿠킹팀에 감사.... 잠시 예전의 왕이나 귀족의 기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4. 음식이 너무 좋다. 이것은 정말로 기대 이상이다. 감동의 수준이다. 쿠킹팀에게 다시 감사.... 5. 쇼핑안내 없다. 전혀없다. 이상했다. 기분이 좋았다. 6. 너무 많이 쓰면 식상해지니 여기까지만... 트래킹을 사진으로 간단히 정리해 봅니다. ( 힘차게 트레킹을 시작하는 최여사) ( 백두산 높이 해발 2,744 미터에서 한컷!!!) ( 푼힐 전망대 아래 고라파니 로찌에서 다올라기니 봉우리 배경으로 한컷) 여기서 부터 고산증세가 나타나는곳 그래서 지명이 '골아프니' 인가?? ㅋㅋ (푼힐전망대 표지판... 해발 3,210 미터라고 자랑하고 있음...) (푼힐의 일출을 보려는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 사이의 당당한? 최여사.....ㅎ) ( 고라파니를 떠나 ABC를 향하면서 다올라기니를 배경으로 백마를 보다....) ( 산넘고 물건너 ABC를 향해 고!고! 계곡아래 다랭이논 풍경) ( 네팔 산악지역의 중요한 운반수단 당나귀 행렬) ( 다시 산 넘고 ... 물 건너 Go Go ) ( 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과 기념 촬영도하고....가이드 샤히가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 잘 생기고 일도 잘해 준 인솔자 김동우 사원과 ... 바로 뒤에 가이드도 보이네... 흐 ) ( ABC 직전 MBC 에 도착.... 고산증세가 슬슬 시작되는 곳) ( 나마쓰떼 !!!!!! ABC에 오신것을 축하합니다) ( 이 장엄한 광경을 보기 위해 6일을 걸어서 이곳에 왔다....) ( 안나프르나 남별로 개척을 시도하다 영원히 산이 된 박영석 대장과 3인의 추념비.... 산악인? 최여사가 예를 표하다....) ( 힘들게 6일간 결어온 이곳을... 포카라에서 15분만에 오는 방법도 있다..... 허탈??? 이탈리아 녀석들이 헬기로 도착하고 있다) ( 아쉬운 하산길.... 자꾸 뒤를 돌아다 본다....) ( 현지인 인지 여행자 인지..... 삥 둘러앉아 뭔가를 하는 모습이 정겹다.) ( 구멍가게 ㅋㅋㅋ 열입곱 살 소녀의 미소가 아름답다) ( 트레킹 내내 우리를 지켜 준 마차푸차레도 안녕!!!!) ( 트레킹 종료 300 미터.... 아쉬운 최여사의 발걸음......) ( 페와호수에서 낭만을 즐기는 여행객들....) ( 포카라 혜초지사 잔디밭에서의 파티.... 낭만 그자체....) 이상으로 황홀한 여정을 마감합니다.
트레킹히말라야

11/17~11/28 안나푸루나/푼힐 12일 트래킹 후기.
이*춘 2017.12.04 1
시니어 ~? 가고 싶었던 곳. 그러나 차일피일 하다가 드디어 시니어에 들어서야 가려했더니 이젠 시니어 주제에 왠 안나푸루나 ~?라고 한다. 결국 이런저런사유로 홀로 용기를 내어 헤초의 문을 노-크했다. 용기를 준다. 해서 ~~~~ 내가 이글을 쓰고 싶은것은 여행사를 잘 택했다는 점이다. 1,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안내다. 그래도 영업적인 맨트려니 했다.(솔직히 ~~~) 일반적인 프로그램의 항목이 아니라 요령을 예기 해준다. 행동 요령이란 즉 노-하우 다. 2, 막상 현지에 도착해서는 불안감의 연속이다. 과연 해낼까?하는것. 장기간 걸음, 고산지대의 적응, 갓파른(거의 수직) 경사에서의 걸음, 등등 3, 방문시의 요령이 새록 새록 떠오를 즈음에 현지 가이드의 요령설명이 귓가에 울려 퍼진다. - 체온에 맞게 언제든지 갈아입을 옷을 베낭에 넣어라. - 따뜻한 물을 제공하니 그때그때 마셔라. - 자신의 체력에 맞게 거북이 걸음 으로 걸어라. 4, 적절한 음식물 공급이다. 한정식을 기반으로 한 식사제공이다. 체력소모와 신체리듬을 잘맞춰 적절히 타이밍을 맞춘다. 밥맛없을시기, 담백질 섭취 필요시점, 매끼니에 누룽지, 등 을 보면 마치 병원의 종합검사후에 영양사 평가에 의한 메뉴가 이루어 진것 같았다. 5, 가이드의 안내 코스, 휴식 타이밍도 그때그때 딱 딱 맞춘다. 한마디로 신기하다. ( 너무 프로 답다) "여행사의 선정은 곧 트래킹의 성패를 가름한다"고 예기 하고 싶다. 다시한번 현지 가이드(Mr Gyanendra)와 인솔자(Mr김동우) 및 혜초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끝까지 완주도록 성원해주신 이 일정에 함꼐한 동료분들에게도 """ 덕분에 """ 라고 깊은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촐라(5,420m)/칼라파타르16일/17일
황*현 2017.12.01 4.8점 1
이번 17일 일정으로 11월13일 출발한 고쿄~칼라파타르 코스 무사히 등정 잘 하고 귀국했습니다.사장님을 비롯해서 김진우 가이드 그리고 현지가이드 및 쿡 과 일행들 모두가 너무나 잘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고쿄리~촐라패스~칼라파타르 보너스로 EBC까정 넘지 않았나 생가 합니다.진행중 뜻하지않는 상황이 발생하였지만 잘 대처 해 주셨고 ~ 끼니마다 한식과 따뜻한누룽지 그리고 차한잔으로 피로를 풀기엔 충분 했다고 말 할수 있습니다.행사일정부터 만약를 대비한 하루정도 일정을 더해서 걱정없이 여유있는 산행을 시작했고잘 알려주신 덕분에 오천이 넘는 고지에서도 고소병없이 잘 견디서 EBC까정 다녀올수 있었습니다.함께한 동료분들과 부득히 뜻을 이루지못한분들 모두 고생많이 하셨구요 ~동료분들과 함께한 길다면 긴 1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 하면서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한 동료분들과 영원히 간직하고 싶습니다.추가로 롯지중 이불이 없어 침랑을 사용하는대가 두군데 있는되포르체텐가에서 숙박한 롯지 와 몬조에서 숙박한 롯지 두군데 ~이두곳이 이불을 제공한다면 침랑을 안가져가도 되겠다는 짐을 줄일수 있겠다는생각를 해봅니다.[참고사항]감사 합니다 ~^^혜초 홧팅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함*건 2017.12.01 4.8점 1
11월 17일 부터 12일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의 여행은 갑자기 결정했지만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였습니다. 9일간의 트레킹 시간 동안 힘들기 보다는 무척 행복했고 자유로운 시간이었습니다.일정동안 숙식을 함께한 17분들과의 소소한 기억들이 추억으로 강렬하게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17명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시는 현지 로컬가이드 가넨드라, 니네스, 다나를 비롯하여 첫 인솔이라 서툰 모습이 보이지만 팀원들을 위한 마음 만은 프로였던 김동우 인솔자님... 모두 고마웠습니다.돌아온지 몇일이 지나가면서 일상에 빠져들고 있지만 안나푸르나 트레킹에서의 느낌과 감동은 두고두고 에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패키지 여행의 만족도는 결국 현지 스텝들의 헌신성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좀 더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을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네요. 저에게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내년 가을 쯤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그 때 쯤이면 김동우 인솔자님도 짬밥(?)이 좀 될려나요? ㅎㅎㅎ 언제 회사로 불시에 쳐들어가서 밥 사겠습니다. 17명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혜초와 현지 스텝, 인솔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최*순 2017.11.30 4.2점 1
10박 12일동안의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다녀와 많은 감동과 감격을 느꼈습니다. 장기간의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본인으로서는 어렵지만 9일이나 장기 산행을 겪으면서 자연과 설산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느껴서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가이드의 성실한 안내와 포터의 성실함 조리팀의 정성 등 혜초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매우 훌륭하였습니다 하지만 본 상품과 관련한 안내와 상품설명은 본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 안내는 오해를 불러올 소지가 있는 부분이 있다1. 호텔 2일간을 뺀 대부분 숙소가 롯지인데 롯지의 열악함과 생활 방법 설명이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특히 고라파니 롯지는 바닥 벽 창 모두 합판이고 지붕은 양철이라 실망이 매우 컷습니다 대부분의 롯지가 그러한데 그러한 불편함이라든가 열악함의 설명이 없어서 현지에서 느끼는 실망 배신감이 들었습니다2. 또한 현지 인솔자가 없어 소통에 어려움을 감수하더라도 정상 도착지 ABC에서 늦게도착하였더니 어떤 이유인지 부가이드가 저와 같이간 동료와 방을 떨어트려놔서 매우 불편하였다 그이유를 물으니 혜초 본사에서 방을 그렇게 배정해 놓았다 하길래 ㅡ 방 배치표를 가져오라해 확인해 보니 지저분하게 고쳐져있어 매우 기분이 나빴다 전체 팀의 분위기를 망치기를 바라지 않아 화내지 않고 말로하고 참았지만 그 신경을 쓰는 바람에 고산병이 도져 매우 힘들었다3. 산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주고자 한식을 준데 감사하지만 현지식을 먹을 기회를 더 많이 주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4. 준비물에서 발목 등산화가 필요하다는 말 보다는 일반등산화도 가능하다라는 말이 필요하다고칠수 있는 부분은 고쳐 더 발전하는 회사가 되길 기원 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촐라(5,420m)/칼라파타르16일/17일
설*영 2017.11.30 4.2점 1
11월 13일 촐라 칼라파타르를 향해 길을 나섰다.누구든 그렇듯이 그리움에 대한 동경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의 설렌 만남을 기다리면서.......교고리에서 좋지않는 상태로 하산하면서 호텔에서 하루를 묵는동안 전신이 내몸이 아닌듯한 무수한 통증들이 밀려오고 잠을 청할 수가 없던터, 새벽인듯 불빛인듯 문두드리는 아련한소리에 침실문을 열었는데 문밖에서 '이것 관절염에 좋아요. 꼭 바르세요.'작은 플라스틱 튜브를 건넨분은 석채언 사장이었습니다.아무런 말도 없이 덥썩 받아들었으나 내몸은 역시 내가 아니었다. 그렇게 몇시간을 지내고 정신을 차려 아침식사를 위해 (동료들의 걱정을 피하기위해) 내려갔다.바삐 서울로 올라와서 입월을 했고 이제 조금 회복을 해서 주말이면 퇴원을 해도 된다고 한다.지금 기억해보면 딱딱한 튜브를 받아 든 순간 마음은 이미 회복되어 버렸는지도 모른다.하여간 혜초와 함께한 트레킹의 마지막여정 촐라와 칼라파타르는 만나지 못했으나 인간으로서 혜초와 만남은 유한한 삶의 여정에서 길이 남아있으리라 ....함께 진행해주신 김진우 사원께도 다시금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최* 2017.11.29 4.8점 1
11/17~11/28 푼힐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전체적인 일정이 여유로왔고 고산증에 대해 철저히 준비한 진행 덕분이었는지 일행 모두 무사히 산행을 마쳤습니다.먼저 우리 김동우 인솔자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시며 팀원들의 사사로운 부분까지 잘 챙겨 주셨고 전반적인 진행 무리없이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현지 가이드였던 가넨드라, 다와, 니네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가넨드라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때때로 건네는 농담은 유쾌한 휴식과 같았습니다. 니네스의 성실함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요리사 프렘, 이름은 모르지만 그 작은 몸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포터 대장님은 진정 최고의 스테프 였습니다.김동우 인솔자님 말씀처럼 우리는 모두 자신의 꿈을 하나씩 이뤘습니다.하지만 이제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머지 않아 ebc에 도전해 보고자 합니다. 아마 그때도 혜초를 통해서 일거라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최*운 2017.11.29 4.4점 1
전체적으로 진행은 좋았던 것같습니다.식사와관련해서 몇가지 좀더 보완했으면합니다. 1.김치는 좀 좋은 것으로 준비해주시고 2.여타 반찬류도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3.국수와 냉면도 국내에 좋은 브랜드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그외 현지 가이드는 정말 잘 했던 것같습니다.그리고 보조 가이드도 잘 했던 것같습니다,그리고 한국가이드도 잘 했지만 좀 더 적극성을 갖고 했으면 합니다.내년에 에베레스트에 도전해 보고싶습니다.사전에 준비될 만한 안내서와 사전 훈련과 관련된 자료 부탁해도 될런지요.혜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토롱라(5,416m)어라운드13일
최*원 2017.11.29 5.0점 1
안나푸르나 어라운드(토롱라 패스 5,416m) 트레킹은 기존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와는 크게 차별되는 조망의 향연이었습니다. 트레킹을 시작하며 나타나는 람중 히말부터 마나술루 그리고 연이어 보게 되는 안나푸르나 2봉, 4봉, 3봉 그리고 강가푸르나와 틸리초 피크를 만났습니다. 토롱피크를 보며 출루(Clulu) 4봉우리를 지나고 토롱라(Thorung La 5,416m)를 넘으면 다울라기리가 반깁니다. 묵티나드에서 본 다울라기리 연봉에 뜨는 아침 일출 장면은 이번 트레킹의 진수였습니다. 칼리 간다크(Kali Gandaki) 계곡을 지나며 보이는 틸리초 피크와 닐기리 3봉(북봉, 중앙봉, 남봉)의 향연 그리고 안나푸르나 1봉의 우뚝한 모습은 평생의 기억이 되었습니다. 포카라 페와 호수에서 보는 석양과 일출에서 마차푸차레의 모습은 단연 군계일학이었고, 안나푸르나 남봉과 히운출리 그리고 3봉과 4봉이 보여주는 현란한 배경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습니다. 비록 마낭까지의 트레킹이 오토바이와 차량들 때문에 먼지가 많았고, 에클로바티에서 버스를 타고 따또빠니까지 나오는 험로 여행이 위험했지만 좋은 날씨와 키친 팀의 맛있는 식사 준비는 영양가 만점이었습니다. 특히 김시온 팀장과 현지 가이드 내내의 안전한 트레킹 운영은 참가자 모두가 고마워했던 일 중 하나였습니다.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에서 람중히말, 안나푸르나 2봉과 4봉 그리고 강가푸르나와 다울라기리 연봉 일출 모습을 촬영하고 감상할 수 있는 영광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토롱라 패스를 지나 다가온 묵티나드와 다울라기리는 안나푸르나 어라운드 트레킹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함께 했던 참가자 분들과 현지에서 도움 주신 운영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최*희 2017.11.29 4.8점 1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12일 코스를 무사히 대만족으로 잘 다녀 왔습니다. 혜초여행사의 고객들 배려심은 엄지척입니다. 이번 사회초년생 김동우 인솔자님은 처음이라 했지만 침착하고 꼼꼼하게 고객들 한분한분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아침마다 따스한 차한잔으로 모닝콜을 해주시는 가이드님들 ~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주신 주방팀들~~ 무거운 짐을 지고 롯지마다 운반해주신 포터님들~~ 참으로 편안하게 산행에 도움을 주신분들입니다. 고맙다는 마음을 글로 대신합니다. 싸이가이드님은 네팔인이면서 설명도 잘 하시고 가끔가다 농담 한마디씩 우리을 즐겁게 해주시니 트레킹하는 동안 지루함없이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히말라야 안나트레킹은 역시 혜초여행사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권*대 2017.11.29 5.0점 1
2017.11.17~11.28 12일간 혜초여행사를 통해 푼힐, ABC를 다녀왔습니다.예전 학창시절 산에 미쳐 암벽과 빙벽에 매달려 항상 그리워하며 동경했던 그 안나푸르나를이제는 그당시의 동료들은 먼저 고인이 되신 선배도 있고 다들 생활에 바쁘다 보니 산에 대한 열정도 나이만큼이나 사라지고 다만 예전의 그리움으로 남았던 로망을 혜초의 도움으로 겉으로나마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두달여의 준비기간 동안 말할 수 없을 만큼 설레였고또한 기간내내 기후도 좋아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었고 그로인해 안나푸르나의 영봉을 마음속 깊이 간직할 수 있었으며 선배들의 이야기와 지면으로만 경험했던 고소증상을 실제로 느껴보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더 나이들기 전 또다시 EBS와 히말랴야 산군을 어라운드 할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사족) 이번 트레킹중 처음 인솔자로 나선 귀사의 김동우 사원의 항상 밝고 친절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노련하게 우리를 이끌어준 현지가이드 사히, 보조가이드 리네스, 짱바 그리고 현지 요리사와 포터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강*성 2017.11.26 4.4점 1
전반적으로 여유있는 일정이 좋았다. 하루에 걷는 시간을 적절히 잘 조정하여 오후 이른 시간에 숙소에 도착하여 쉴 수 있게 해준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식 조리팀이 동행하여 위생적인 식사를 지원한 점도 체력 유지에 좋은 영향을 끼쳤다.현지 가이드의 경험과 지식은 우수한 편이었고 스텝들의 봉사 정신도 뛰어났다.현지 롯지의 예약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좀 더 쾌적한 숙소를 배정 받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카트만두의 나쁜 대기질과 교통 지옥을 감안해서 시내 관광은 취소하고 좀 더 쾌적한 곳에서 시간을 보냈다면 더욱 좋은 일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노*하 2017.11.23 4.8점 1
제가 존경하는 박완서님은진정한 여행은 여행가방을 잃어버렸을 때 부터 시작이라고 하셨는데ㅎㅎ저는 ~ 여행 다 끝나고 네팔공항 게이트에서 입국비행기를 기다리다면세품등이 들어있는 쇼핑백을 차에 두고 내린것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전 천하태평인 상태에서 현지가이드 지반님과 인솔자 한대리님의 007작전으로공항밖에서 탑승게이트까지 무사히 제 손으로 들어오게되었습니다다시 찾게 되어서 웃게된 에피소드지만만약 지반님의 예지에 빛나는 순발력이 없었다면두고 두고 자신을 한탄하며~스스로를 들볶았을 일 이었지요 (칠칠치 못하다며~사실이 그렇지만 ㅋㅋㅋ)접두사 "개" 를 붙이자면 개고생한 에베레스트지만내인생의 에베레스트가 될 정도로일필휘지가 된 이번 여행도 뜻 깊었지만그렇게 되게 해주신 지반님 한 대리님 랍파와 후미가이드 치킨보이등등~~모두,마음속에 산 그리메로 자리 잡은듯 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에게 늘에베레스트 여신이 함께하시길~내 인생의 에베레스트는 이제부터~^^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김*식 2017.11.22 4.8점 1
처음으로 혜초여행사를 통해 네팔 히말라야 푼힐전망대와 마차푸차레베이스캠프 그리고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12일(기간: 2017.10.27.~11.07.)동안 19명이 동참하여 완주하고 돌아 왔습니다.고산지대인지라 고산휴유증과 체력이 고갈될까봐 많이 걱정을 하고 출발하였는데네팔 현지가이드와 국내 임재경가이드와 함께 미리 고산휴유증을 고려해서 출발전에스트레칭과 트레킹 코스를 완급조절해 가면서 진행되어 고산증과 체력고갈 등 아무 문제없이좋은 기상조건과 풍광이 어울러져 생각보다 더 진한 감동으로 트레킹을 했던 같습니다.이 모든 것이 동참한 회원님들이 미리 체력을 다져 온 것도 물론이거니와 가이드님이 이런 부분을 고려하여 사전에 세심한 배려를 해 주셔서 우리 회원님들이 아무 불편없이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그리고 혜초여행사만의 노하우인 한식조리팀이 매번 한식메뉴를 달리해서 제공해 주신 것에는동참했던 회원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이 자자해서 다음 메뉴가 무엇으로 나올지 덕담으로이야기를 하곤 했지요. 너무 기대이상으로 잘 해 주셔서 감사했답니다.오늘 혜초여행사에서 주관하는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설명회가 있다고 해서 저녁7시에 본사에들럴 생각입니다.안나푸르나 트레킹에 이어서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와 칼라파타르 코스에 관심이 있어서 오늘듣고서 내년 10월말경에 다시 한번 도전할 생각입니다.다녀 온지 열흘이 지나서 이제서야 상품평을 올리게 됨을 죄송하고, 다시 가고 싶은 트레킹 전문 여행사로는 혜초여행사만의 노하우에 그저 감사할 뿐이랍니다.여행후기를 잘 쓰지는 못하지만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서*호 2017.11.21 4.6점 1
생전 처음으로 가게 된 고산트레킹..고산증에 대한 걱정이 되긴 했지만 히말라아야를 내눈으로 볼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출발했습니다.. 다소 거친듯한 트레킹 코스지만 거친 숨을 몰아쉬다가도 돌아보면 보이는 풍경들이 충분히 저에겐 위로가 됐습니다..저희 일행을 이끌어준 최민식사원과 현지 가이드, 체력관리를 위해 힘써 준 조리팀들 덕분에 칼라파타르와 EBC를 모두 다녀올 수 있었네요..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가장으로 돌아왔지만 벌써부터 히말라야의 푸른 하늘과 설산들이 보고 싶네요^^최민식사원 다음에 볼땐 더 건강하고 멋진 베테랑 가이드가 되어 있으라 생각합니다.그리고 함께 했던 형님들 누님들 다시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백*기 2017.11.20 5.0점 1
꿈에만 그리던 ABC를 가고자 결정하고 사전 준비를 하는동안 과연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출발한 여정이었지만 막상 가이드의 철저한 관리와 한식으로 준비된 식사로 인해 큰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와 웃음띤 얼굴로 인해 중간중간 힘든 여정도 버텨낼 수 있었고 식사조 및 포터들의 힘든과정에서 보여주는 해맑은 미소는 잊을 수 없는 ABC만의 선물 이었다.고산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은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고 동행하는 사람들과의 교감의 시간은 일상의 고단함을 감내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휴식같은 시간 이었다. 이젠 또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즐거운 준비의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기에 이시간을 즐기며 살아야 겠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토롱라(5,416m)어라운드13일
이*희 2017.11.19 4.4점 1
처음 가 보는 히말라야라 지인이 함께 가자며 적극 ABC를 권유했지만 왠지 토롱라로 가고 싶은 욕심에 신청한 어라운드 코스.일찍 고산증이 와서 두통에 시달렸지만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해 그때마다 두통약을 주셨던 김시온 팀장님 덕분에 무사히 토롱라를 넘었습니다.트래킹 둘째 날 부터 보기 시작한 설산의 아름다움에 내내 탄성을 자아냈고 순박한 네팔민들의 미소에 마음 많이 뺏겼답니다.안나푸르나의 봉우리들,강가푸르나,마나슬루, 람중히팔,마차푸차레,다울라기리...듣기만 해도 멋이 느껴지는 단어들입니다.그곳에 다녀 온 후에는 읽어 보지 않았던 네팔에 관한 여행기들을 찾게되고 다시 가고 싶어서 네팔의 여기 저기를 검색하게 되네요.매력있는 나라 네팔에서 다시 한번 가슴 설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그 시기가 얼른 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오*화 2017.11.17 4.8점 1
11월4일 출발된 ABC는 몇 달전만해도 나와는 상관이 없는 그저 산악 전문가만 가는 트레킹 코스라고만 생각했는데.. 7월 알프스3대미봉을 다녀오면서 주위분들의 격려를 받으며 신청하고 기대와 두려움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카라 도착부터 환호가 시작되었고 익숙하지 않은 롯지에서의 숙박과 트레킹 내내 가이드 데이브외 2명(스레쓰와 럭츄) 전담 요리사 종부와 팀 그리고 포터들의 한결같은 써비스로 14명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타국에서 한식을 먹으면서 감탄하였고 그 힘으로 4130M까지 걸을 수 있었지 생각합니다. 혜초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제안 : 카트만두에 도착하여 비자 발급에 걸리는 시간이 2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한국에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추가요금이 들더라도 미리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트레킹히말라야

EBC@201710
김*구 2017.11.11 0
아들놈과 함께 했던 여행. EBC로 향하는 길에 다양한 히말라야의 모습도 소중했지만, 다양한 아들놈의 생각과 행동을 알게된것이 더욱 소중했다. 그런것을 얻는것이 여행아닐까 ? ABC와는 전혀 다른 EBC. 사람들의 얼굴표정에서, 눈에 보이는 자연환경에서 부터 심지어 그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 조차 어쩜그리 ABC와는 다른 상황일까? 왜 그런 모습이 보였을까? 그래서 아마다블람의 모습에서 많은 위안을 받나보다. 그런 험한 상황에서도 나를 감싸주고 보호해 주는 어머니 같은 존재에게 기대는 인간본연의 속성. 이런 저런것을 많이 봤던 여행이였다.

처음이전46 47 48 49 50다음마지막

찜상품보기

내가본 상품

맞춤 추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