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사

실시간 예약현황

전체 메뉴

동행 트레킹

문화·역사탐방

산티아고/도보여행

산티아고/세계의 길
둘레길/올레길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여행 상품평/후기 사진과 함께 보는 생생한 여행후기

상품선택

지역선택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임*우 2018.03.06 4.4점 1
안푸르나 푼힐, 베이스 캠프 12일 트레킹은 참으로 멋진 산행이었습니다.푼힐 전망대의 멋진 파노라마는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장관 이었습니다.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생명의 길, 그 길을 걷는 다는 것은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나게 하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생명의 길을 끊어지지 않게 하는 만년설의 빙하가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 그리고 함께하신 10분의 팀웍은 12일간의 산행내내 서로에게 힘과 격려를 불어 넣게 하였습니다.산행리딩대장, 쿡팀장, 포트대장 등 혜초 산행팀의 풍부한 경험과 동반자 10분의 상호배려하는 마음이 하나게 되어 4130 안나푸르타 베이스캠프를 모두가 완주하는 멋진 경험이엇습니다."히말리야를 가본 사람이 많지 않지만, 히말라야를 한번만 가본 사람은 거의 없다"는 어느 산악인의 말이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이*수 2018.03.06 4.8점 1
가기전 고산증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개발한 적당한 스케쥴과 현지 가이드의 적절한 트레킹 속도 조절 및 예방약 제공으로 그 우려는 좀 기우였나 싶었습니다. 다만 저같은 경우, 년령이 조금은 높아서 였는지 ABC에서는 약간의 손끝저림현상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52.1.15 생)전체적으로 무난한 시간구성이었습니다.또 트레킹하는 10여일간 한국 음식을 가지가지 맛보는 것은 트레킹의 힘든 여정속에서 한줄기 빛으로 우리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혜초의 기획과 현지 셰프팀이 이루어낸 하모니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셰프팀 중 막내인 너빈의 생글생글 웃는 모습은 눈에 선합니다.주마가편이랄까 한가지 더 말하고싶은것은, 트레킹 길목마다 자리한 마을들의 간단한 내력을 사전 공지해주면 더 멋있는 여행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시누와는 양들의 무덤,나야풀은 새로운 다리,고레아파니는 말들이 물을 먹는곳, 푼힐은 푼족의 언덕이라는 뜻이라고 현지 가이드가 설명해주었는데 그 주변 자연을 다시 한번 둘러보는 눈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 (가이드가 설명할때 힘들고, 떨어져 있어서 못듣는 경우도 많음).푼힐에서 히말라야산군들의 파노라마를 감상하고 고레아파니에서 츄일레까지의 여정은 힘들었습니다. 아마 이른 새벽부터 일출감상을 위해 서둘렀고, 그 코스가 깊은 계곡 내리막과 오르막을 반복해서 그랬을겁니다. 한번 일정조정을 검토해 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어쨌든 힘은 들었으나 인생에 큰 경험이고, 함께한 트레킹팀원들간의 우정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이*일 2018.03.06 5.0점 1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마차푸차레....이름만 듣던 히말라야의 설산들이 마치 손에 잡힐 듯 합니다.2000미터와 4000미터 사이의 산길을 계속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걷다보니 오르막과 내리막의 경계가 없어졌습니다.걸음이 아닌 호흡만 있었습니다.한걸음 내딛고 들숨쉬고또 한걸음에 날숨 내뱉습니다.걷는게 아니고 흐르고 있었습니다.히말라야는 강이고 나는 강물이었습니다.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를 앞두고걸으면서 눈물이 났습니다.참 감사했습니다.가족과 친구들, 동료들을 한명 한명 떠올리며 감사를 드렸습니다.혜초와 함께한 안나푸르나 트레킹내 인생 최고의 시간이었습니다.동영상 꼭 보시기 바랍니다.https://www.youtube.com/watch?v=dcjk_6O8dUM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권*정 2018.03.05 4.6점 1
국내에서 주말에만 산에 다니다 무척 걱정하면서 욕심내어 신청해본 산행이었는데..혜초여행사 덕분에 생각보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었읍니다. 또한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현지가이드인 지반과 요리사, 포터들 덕분에 음식걱정, 짐걱정도 없이 아주 느긋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산행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열명의 일행분들, 룸메이트... 모두모두 친절하고 많이 배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푼힐전망대에서 날이흐려 파노라마는 보지못해 아쉬웠지만 abc에서의 황금빛 일출은 평생 못잊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점은 아랫분 말씀처럼 쓸데없는 짐을 좀 많이 줄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포터들 보기가 매우 민망했고 또한 매끼 한식도 양을 대폭 줄였으면 합니다. 뷔페식으로 하던지요..가난한 나라에 가서 엄청난 음식쓰레기를 만들고 왔으니까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강*석 2018.03.04 4.8점 1
Namaste!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꿈꿔오던 ABC 트레킹을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어 푼힐 전망대에서 일출도 그리고 ABC에서 일출 때의 다올라기니 안나푸르나남봉 안나푸르나 1봉에 비치는 황금빛 햇살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매끼 맛있는 한식을 차려내주고 온수 및 보리차를 공급해준 조리팀 여러분! 지누단다에서의 염소탕은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무거운 우리의 짐을 지고 함께 해준 포터 여러분! 맨앞에서 템포조절하며 이끈 가이드 프렘! 맨뒤에서 든든히 버텨주고 모든 것을 조율한 가이드 라나! 네팔현지인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트레킹이었습니다. 그리고 히말라야에 오르는 큰 인연을 가지게 된 우리팀들(환갑기념으로 부부동반 오신6분, 인천에서오신 부부, 서울에서 오신 부부, 광주에서오신분)! 멋진 부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여러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시누와, 데우랄리, ABC에서 보았던 밤하늘에 쏟아지는 멋진 별빛도 잊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 고생하는 스텝들에 짠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네팔의 열악한 경제적 상황에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히말라야의 빛나는 별처럼 네팔이 빛날 수 있기를, 네팔국민의 삶도 더 나아지기를 기원합니다.건의사항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카고백의 크기를 현재의 2/3 크기로 줄였으면 합니다. 슬리핑백 크기 줄이고 트레커들의 짐을 좀 줄인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게 국격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끼 한식은 지양했으면 합니다. 일당을 받겠지만 조리팀에게 과도한 부담이다라는 생각이 들고, 해외여행이 보편화된 요즘 현실에서 식사가 큰 문제는 안될 거라 생각합니다. 점심을 현지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고추장과 김치 종류 주어진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히말라야 트레커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다시한번 애써주신 모든 분들(가이드, 포터, 조리팀, 혜초여행사)과 함께 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김*성 2018.02.28 5.0점 1
벌써 다녀온지 4개월이 다되었네요만나는사람 마다 혜쵸여행으로 네팔에있는 안나푸르나 다녀왔다고하니까다들대단하다고 어찌 나도갈수있을까 힘들진 않을까 여러가지 궁금한거 대답해주느라 시간가는줄모르게 4개월이라는 시간이흘러가버렸습니다저는꼭한마디합니다 트레킹전문여행사 해쵸여행사를 통해서 꼭한번쯤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모든것을 잊어버리고 한번 떠나라구 한마디씩해줍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이*경 2018.02.28 4.2점 1
10년 전 지인의 안나푸르나 등반 소감을 들으면서 막연히 언젠가 나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올해 지나면 점점 실행에 옮기기 어렵겠다는 불안감에 큰 결단을 내리고 혜초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이미 몇차례 혜초를 통해 트레킹을 다녀온 경험이 있었기에 다시 혜초를 찾게 되었고 이번 선택 또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막상 떠나려니 일정을 맞춰 같이 갈 사람도 없고, 체력도 자신이 없었지만... 멋진 나의 파트너, 그리고 어렵고 힘들 때마다 격려하고 도와주었던 8명의 안나푸르나 원정대(우리 팀의 애칭) 덕분에 성공적으로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열악한 롯지 상황과 여러날 제대로 씻지 못하는 등의 불편은 안나푸르나 설봉 앞에서 아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흐린 날씨 탓에 푼힐 전망대와 포카라 호수에서 설산 파노라마를 보지 못한 것은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하지만 전날 밤에 내린 눈과 맑은 날씨 덕분에 안나푸르나 설봉을 생생하게 눈 앞에서 보면서 걸었던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매 끼니 제공되는 다양한 메뉴의 한식으로 체력을 보충하며, 책임감 강한 가이드(지반)의 안내로 전 일정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상품에 대한 2가지 제안을 드리자면... 고라파니에서 묵은 롯지는 다른 롯지보다 너무 열악했던 것 같습니다. 비수기라 비어있는 다른 롯지도 많았던 것 같은데 좀 상황이 좋은 롯지로 변경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5일째 시누와까지 이동하게 되는데 숙소가 하(下)시누와에 위치하여 도보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다음날 하(下)시누아에서 상(上)시누와까지 이동하는 1시간이 추가되어 다른 날에 비해 도보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습니다. 5일째 숙소를 상(上)시누와에 정한다면 도보 시간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멋진 등반에 함께 해주신 나의 파트너와 8명의 안나푸르나 원정대, 가이드, 포터, 쿡팀...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게 됨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히말라야

ABC로 가는 길
이*경 2018.02.28 1
설레는 마음으로 포카라 공항에 도착했을 때 눈 앞에 펼쳐진 마차푸차레 설봉을 잊을 수 없다. 새벽에 오른 푼힐 전망대에서 흐린 날씨 탓에 설산 파노라마 감상을 하지 못하고 아쉬워 하며 내려오던 길, 아름다운 촘롬의 수 많은 계단을 오르 내리던 길, 밤부의 부드러운 흙을 밟으며 콧노래를 부르며 걸었던 대나무 숲길, 전날 밤 내린 눈 덕분에 ABC까지의 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 ABC 무사 등반했다는 성취감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한숨에 내려왔던 하산길... 9일 동안 약85km거리의 길을 걷고 또 걸었다. 그 한걸음 한걸음이 지금도 생생하고, 한걸음을 내디딜 때의 행복감을 잊을 수 없다. 또한, 그 길에서 만났던 웅장한 풍광들과 다양한 사람들... 이번 등반은 내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데 힘들 때마다 힘을 북돋아주는 시원한 청량제와 같은 역할을 톡톡히 할 것 같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김*석 2018.02.28 4.2점 0
내가 처음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알게된것은 다큐프로에서였다. 나의 안나푸르나/푼힐 트레킹(2018.01.26~2018.02.06)은 히말라야 정상까지 가지않고 베이스캠프정도만 올라갈수도 있는가보다라고 알고나서 ? 나도 한번 가보면 좋겠다에서 언제 한번가볼까로 그래,,한번 가보자에서 지금 아니면 영원히 못갈것같은 생각으로 바뀌어 떠났던 길이었다.?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지만 히말라야의 휘날리는 타르초의 오방기에 새겨진 바램이 땅과 바람 그리고 하늘과 물 그리고 바람을 타고와 내마음에 영원히 자리잡았다. 그 길 멋지게 이끌어준 김동우선생님 ,가이드, 쿸팀, 포터님 들께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을 이제야 드립니다. 혜초의 이번 트레킹은 낯선 일행들과의 만남이 끈끈한정으로 엮어 헤어질수있어 좋았고 정확하고 확실한 일정과 숙소 먹거리 등 많은 경험에서 나온 트레킹이라 편안하고 멋진 날들뿐이었네요 우린 산방에서 같이 트레킹한 분들의 만족도에 내년초 차마고도,옥룡설산으로 다시 트레킹 약속을 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백*상 2018.02.26 4.8점 1
떠난다고 짐쌀때가좋았는데너무나도 빠르게지나간 일정이었어요.처음공항에선 너무나도 어색한분위기...하지만 하루가지나고 이틀이지나니 예전부터 함께해온 칭구들같았지요.함께하신 일행분들 너무나 조은분들이었고인솔하신 양대리님 너무자상하게일일이 잘챙겨주셨고 빠담가이더님도 칭구같이 잘대해주셨고특히 매끼니마다 정성을다해 차려주신식사는 일품이었고 너무나도 맛나게먹고 또 트레킹하는 내내큰힘이되었어요.집에와서도 밥생각이 아련하게~~정말행복하고 즐거운여행이었네요.담여행이 기다려지내요~~~^^양대리님 보고싶네요...ㅎㅎ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신*원 2018.02.24 4.8점 1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 캠프 트레킹에서 충전한 비타민으로 추운 겨울을 잘 지냈습니다. 다녀온지 한달여가 지났지만 히말라야의 기쁨과 행복은 여전합니다. 믿고 떠나는 혜초였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산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 두 현지 가이드와 매 끼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요리사님, 포터님 덕분에 히말라야의 대자연속에서 마음껏 행복하고 충만한 마음으로 걸을 수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따뜻한 차와 함께 하는 모닝콜은 여행중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로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오케이~ 는 이전과 다른 히말라야를 떠올리게 하는 행복한 낱말이 되어 있습니다.아름다운 히말라야 풍광을 충분히 누리고 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조*현 2018.02.23 4.8점 1
2011년 3월 처음 혜초를 통해 안나푸루나를 갔다온지 7년만에 동일 상품을 2월10일에 출발 하여2월21일 새벽에 도착 하였다.이번 여행에는 나 혼자가 아닌 나를 포함한 고딩 동창 부부 3쌍이었다. 7년전 혜초를 통한 안나푸루나의 좋은 추억이 6명으로 늘어 난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혜초의 보이지 않는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트래킹 내내 우리를 위해 헌신한 현지 가이드 "라나"와 그외 스텝들은 여행 내내 우리의 수발이 되어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동을 주었다. 또한 M.B.C와 A.B.C에서 바라보는 풍광이야 말로 내가 두번씩이나 안나푸루나를 찾게된 동기가 아닐까 싶다.7년전과 비교한다면 인나푸루나 접근성이 많이 편해지고 일정이 여유로워져서 주말 등산가 수준이면 누구나 갈수 있지 않나 본다. 또한 트래킹 전일정 한식 제공은(1끼는 현지식 이었음) 우리들 입을 즐겁게 해주어 힘든 여정에서도 콧노래가 나올 정도 였다.숙소야 산속에 있는 롯지여서 열악하기 그지없지만 혜초에서 제공 해준 침낭이 있어 잠자는데는 그리 불편이 없었다.그외 우리와 함께한 여행 멤버들께도 감사함을 전하며 7년전에 현지 가이드를 한 "쿠말"을 우연찮게 네팔 도착 첫날 공항에서 만나게 된것도 큰 행복이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추석기획]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손*현 2018.02.23 4.4점 1
루크라 공항을 이륙하면서부터 그리워지기 시작했던 히말라야. 일상 속에서 기억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는 지금에야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오랜 계획과 염원으로 다녀오시는 많은 분들께는 죄송하게도, 계획했던 일정이 취소되면서 다급하게 충동적으로 예약하고 다녀오는 바람에 후회와 미련과 아쉬움이 남는 일정이었습니다. 체력도 많이 떨어지는데다, 고소증세까지 와서 일행들에게 많은 폐를 끼쳤지만, 다들 잘 격려해 주셔서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일행 모두와 진행하신 방대리님, 항상 웃으며 기다려주던 후미 가이드 딜락까지.. 모두 감사할 뿐입니다. 다음에는 정말 제대로 잘 준비해서 제대로 EBC-칼라파타르 일정을 즐겨봤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장*영 2018.02.22 5.0점 1
그동안 다녀온 여러 산행 중 많이 힘들었지만 가장 마음에 새겨지고 아름다운 설경이었습니다.황홀한 설경보다 더욱 마음 뭉클한건 말없이 모든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현지 도우미 여러분들 이었습니다.선량한 눈빛의 그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동반산행한 우리팀 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도와 더할수 없이 좋았어요순진무구한 양승호대리님은 조용히 아무사고없이 팀을 끌어주어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새심한배려와 빈틈없는 일정 만들어준 혜초여행사 감사합니다그곳에 사랑하는 배우자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트레킹히말라야

히말라야 랑탕 & 체르코리 트레킹
정*규 2018.02.22 2
안녕하세요, 지난 2월 10일부터 18일까지 7박 9일의 히말라야 랑탕 & 체르코리 트레킹 다녀온 고객 정문규입니다. 최민식 가이드의 꼼꼼한 안내와 함께 시작하여 멋진 분들과 뜻깊은 추억 남겼습니다. 트레킹 내내 좋은 날씨와 일품 요리,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음까지 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혜초여행사 종사자 여러분 모두 운수대통하시고 함께 트레킹 참여한 분들도 모두 행복하시길. 다음 여행에도 혜초에서 뵙겠습니다. 나마스테, 나마스테! 시인 정문규 삼가 올림 * 이하, 트레킹하며 쓴 4행시와 3행시입니다. 체르코리 건배사 (체)념하기엔 너무 아름다운 그대 (르)누와르 그림에서 미켈란젤로 그림에서도 볼 수 없었던 당신 (코)리아 혜초의 멋진 산악인들이 왔노라 (리)멤버, 리멤버, 아름다운 그대를 영원히 기억하리라.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분들과 함께 뜻깊은 랑탕, 체르코리 산행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세계평화와 인류번영그리고 여기 계신 우리 모두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봉사하는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습니다. (민)들레처럼 낮게 피면서 랑탕 트레킹 회원들은 웃음꽃이 되게 하는 멋진 사나이 (식)사부터 잠자리, 안전산행, 건강까지 모든 것이 덕분에 행복합니다. (권)세와 부귀가 임을 따르고 (광)명과 어둠도 임을 따르니 (중)심에 서 계시어 모두가 우러러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신 분 (정)말로 아름다우신 분 (숙)녀 중의 으뜸이십니다. (김)씨 성을 가진 사람 많지만 (성)실과 정직으로 살아온 당신 (규)정할 수 없는 사랑꽃이 우리 마음에 활짝 피어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뜨겁게, 뜨겁게 (정)열과 신념으로 함께한 랑탕, 체르코리 트레킹! (우)리는 온전히 또 하나의 행복을 간직했습니다. (이)심전심 한마음으로 랑탕, 체르코리를 (동)행하며 행복한 이유는 (구)도자의 당신께서 인도하시기 때문 (김)밥 속에 여러 재료 있듯이 (희)노애락애오욕 우리 인생에도 있지요. (철)철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 함께 살아요. (류)머티즘, 안전사고 없이 (희)망의 체르코리 모두 등반 (현)재 우리는 행복 바이러스 충전 중 (고)생하셨습니다, 랑탕, 체르코리 트레킹 (석)양의 해님과 밤하늘의 별들도 (배)가 아프답니다, 너무 멋진 우리 임 때문에. (이)제 무엇을 더 바라리요? (승)경을 보고 멋진 분들 뵈었으니 (형)님, 동생 할 것 없이 우리는 모두 한 가족! (정)말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문)득문득 간절하게, 애틋하게 보고 싶어질 겁니다. (규)방의 규수처럼 히말라야 당신을 생각하며 하얀 밤을 지새우겠습니다. 히말라야, 당신 사랑해도 되죠? 나마스테, 나마스테!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최*우 2018.02.20 5.0점 1
저와 아내의 버킷리스트 1번을 실현시켜주신 혜초 여행사께 감사드립니다.일정에 따라 트레킹하면서 영혼이 깨끗한 순박한 내팔사람들을 만나며 위대한 안나프르나산을 만나며 즐거운 트레킹을 하였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트레킹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 양승호 대리님, 현지가이드 빠담씨,선두가이드 빔씨,후미가이드 신팁씨께 고맙고 식사 때마다 맛있는 한식과 따뜻한 물을 주신 요리사와 무거운 짐을 들어준 포터님들께 감사드립니다특히 모닝 콜하면서 제공된 따뜻한 생강차, 트레킹중 휴식때 마시는 따뜻한 각종 네팔차 한잔이 트레킹의 피로회복제가 되었습니다 촘농에서 먹은 그곳 염소슈육,양념구이,염소탕은 일품요리였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박*영 2018.02.20 4.6점 1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사람은 없다는 안나푸르나..트레킹 보단 안나푸르나를 카메라에 담겠다는 개인적인 의지로 혼자 신청하게된 여행..많은 의미와 설렘을 담고 떠났던 7박9일의 여행..결론적으로 만족 하였습니다.날씨는 트레킹하기에도 사진 찍기에도 좋았고 빠담 가이드는 능숙하게 현지 가이드 하였고 한국에서 부터 인솔한 양승호 대리와의 대화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었습니다.그리고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것은 뜻밖의 행운이었습니다.좋은 날씨와 멋진 풍경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한 여행. 좋은 추억으로 간직합니다.-건의-저녁에는 물통에 따듯한 보리차 제공 보다는 뜨거운 맹물이 나을것 같습니다.저녁이나 아침에 씻을때 활용할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체르코리(4,984m)트레킹+헬기하산 9일
이*구 2018.02.20 4.6점 1
전체적인 진행이 원래 스케쥴대로 잘 이루어졌고 인솔자 최민식사원의열성과 꼼꼼함도 돋보였고 현지 가이드,셰프의 실력도 뛰어났습니다단지 흠을 잡자면 랑탕에서의 롯지,화장실이 열악한 편이었고그외 호텔,다른 롯지는 만족했습니다 식사도 훌륭했습니다다시 트레킹이나 문화 탐방을 간다면 혜초를 선택하고픈 마음이 들었습니다그러나 카트만두에서 샤브루베시 위험한 구간을 이동하는 버스에 안전벨트가없음은 시정되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손*기 2018.02.19 4.2점 1
신들의 땅 히말라야경이롭고 가슴벅찬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가 없네요.준비없이 무작정 떠났던 16일간의 여정,1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여정 내내 매일같이 새로운 모습들에 감탄하고 감탄하며 걸었습니다.그 척박한 곳에서 살아가는 네팔리들을 보며, 한없는 연민과 측은지심과 함께나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꼭 한번 가봐야할 그곳 히말라야다시 갈 그날을 기약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체르코리(4,984m)트레킹+헬기하산 9일
권*중 2018.02.19 4.4점 1
웅장하고 멋진 파노라마는 쉽게 속살을 보여주지 않는다. 첫 히말라야 트레킹이기에 큰 기대와 " 겁" 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출발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카트만두에서 샤브루베시까지의 버스이동.......1960년대초에나 있었던 버스에 흔들리는 몸을 싫고 위험한 꼬부랑 산악지역을 희뿌연 먼지와 대화를 나누면서 달리는 길이란---상상? 트레킹은 인솔자의 간곡한 통제와 우리 일행모두의 자율과 배려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물론 약간의 개인 체력안배와 정신력의 차이는 있었지만 낙오없이 마지막 산장 강진곰파에 도착하였다. 수많은 별 들만이 우리를 반기는 어두움속에머리위에 불을 달고 천천히 걸으면서 몇 시간후에 만나는 체르코리의 모습을 그려본다. 숙소를 출발하여 너덜길과 발이 푹 빠지는 눈길을 눌러가며, 5시간 반만에 체르코리를 밟을수 있었다. 낙오자 없는 우리를 반기는 체르코리의 파노라마는 장관이었다. 아무에게나 쉽게 보여줄수있는 자태가 아니었다. 그리하여 우리를 이렇게 고통후에 느낄수있는 환희를 맜보게 하다니! 그래 인정한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체르코리 너의 자태를----! 팀을 조용하고 침착하게 이끌어준 최 민식님, 맛 있는 식사와 편의를 위해 힘써주신 쿠말씨를 비롯한 현지 스텝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광주지점 ABC 12일
박*두 2018.02.19 4.2점 1
아...히말라야!오대장님과 같이한 안나푸르나 트레킹코스는 1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도 눈에 생생하게 떠오릅니다.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에는 랑탕계곡을 가볼까 합니다.공자가 말한 나이 이순을 넘어 종심소욕 불유구로 접어들고 있지만 , 마음만은 항상 불혹에 머물고 있네요.4월에 다시 한번 힘을 내어 도전해 볼까 합니다.혜초에서 계속하여 아름다운 코스를 개발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이전41 42 43 44 45다음마지막

찜상품보기

내가본 상품

맞춤 추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