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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한*정 2018.10.16 4.8점 1
친구의 권유로 갑자기 다녀오게된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처음이라 설레고 걱정을하며 출발 ..도착해서 트레킹 하면서 설렘이 감동으로 다가왔네요 총괄대장님 부터 현지가이드분 현지 쉐프가 우리입에 맛게요리를 해줘서 우린 경치와 트레킹에만 온전히 집중할수 있어서 너무행복한 시간이였어요 마지막여정까지 감동하고 경치에 감탄하면서 함께하신 분들이 만족하시고 저또한 150퍼센트만족하고 감동했던트레킹으로 남았네요ㅎ체력이되면 다시한번 도전하고 싶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강*구 2018.10.16 4.4점 1
꼭 가보고 싶은 트레킹이었는데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스는 난이도에 맞게 잘 설계된 것 같았습니다 체력안배를 잘 할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 특히 트레킹처럼 체력소모가 많은 여행은 음식이 중요한데 매끼 나오는 음식모두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된장찌게는 옛날맛 그대로 였습니다 포터대장 가이드들도 트레킹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식사보조까지 고생많으셨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박*실 2018.10.16 5.0점 1
꿈꾸다 가는 인생~ 에베레스트를 바라보며 지나온 세월의 꿈보따리를 풀어봅니다.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주어진 선물이 지금 이자리에 서있다는 현실이란 걸 실감하면서. . .칼라파타르에서 바라보는 눈부시도록 웅장한 설산들의 위력은 나에게 또다른 꿈을 꾸게 합니다. . .히말에서의 매일 매일의 아침은 나를 설레게 하고 오늘을 감사할줄 알고 . . .내 본연의 모습을 들여다 볼수 있는, 기본에 가장 충실했던 날들이었습니다. 우대리님을 비롯한 함께한 네팔의 멤버들에게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늘 행운이 함께 해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정*두 2018.10.15 4.6점 1
오랜기간 숙원했던 안나푸르나 여행이었습니다.전문적인 산악활동을 했던지라 남보다 설산에 대한 이상이 컸고 기대또한 컷던 산행이었습니다.비록 설산에 대한 풍경과 경험은 적었지만 나름대로 행복한 경험이었습니다.인천공항 미팅시부터 함께한 인솔자와 현지에서의 가이드, 서브가이드, 포터들, 요리사들, 무엇보다 함께 여행을 즐겼던 팀원들,,, 너무도 즐겁고 행복한 트레킹이었습니다.또다시 기회가 된다면 혜초와 함께하고 싶네요...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홍*태 2018.10.13 5.0점 1
버킷리스트 상단에 올려져있던 히말라야 푼힐전망대와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을 혜초와함께 12일의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상상했던 히말라야의 모습보다도 훨씬더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척박한 자연환경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간직하고 안빈자족하며 살아가는 네팔인들의 모습에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혜초의 완벽한 준비와 감동적인 식단 또한 트레킹의 고단함을 잊게해주는 크나큰 선물이었습니다~일정내내 쾌청한 날씨는 이또한 커다란 복이었습니다~20명의 도반들 모두 벅찬 감동과 많은 영감을 얻고 돌아왔으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끝으로 출국때 부터 함께 동고동락한 김광민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 수닐을 비롯한 쿡팀,포터팀 가이드팀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산행후기를 마칩니다~감사했습니다~혜초 넘버원!!!^^*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이*민 2018.10.10 5.0점 1
완전 초보 트래커 부부의 ABC 완주기 우리 부부의 버킷리스트에 하나였던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트레킹. 산을 좋아하는것도 자주 다닌것도 아니었는데, 내 인생에 가장 젊을때 가자하고는 결혼25주년기념으로 무모한 도전을 합니다. 트레킹 나이대가 40대~60대라하니, 53세 동갑인 우리부부는 그동안 산은 안 탔어도 탁구와 에어로빅으로 꾸준히 운동을 해왔고 서울둘레길과 북한산둘레길 완주를 자랑하며 여행길에 오릅니다. 다른팀원들은 국내산들은 종주를 했고 초보라할지라도 일본,중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오셨더군요. 그러나 막상 닥쳐보니 프로그램이나 혜초에서의 지원이 워낙 좋아 큰 어려움없이 완주를 하고 왔습니다. 또한 20명의 팀원이 움직여서 시누아 롯지에선 마을 사람들이 환영파티도 열어줬습니다. 물론 마을개발기금모금을 위한것이었지만 마을 사람들과 흥겨운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것도 소규모 팀에서는 볼수 없는 이점이었겠지요.^^ 처음 계획시 시간여건상 ABC만 다녀올까 했는데 푼힐이 욕심이 나서 무리하게 일정을 늘렸는데 이건 초보인 우리에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푼힐 3200m에서 한번 적응하고 다시 내려와 좋은 경치를 보며 올라가는게 일정은 길어져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내려오며 보니 처음부터 ABC로 향했다면 고생을 꽤 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계속된 가파른 계단길과 거의 하루에 1000m씩 높아지는 고도는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혜초의 우리 멋진 양대장과 현지 가이드들, 항상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준 식사팀,보이지 않는곳에서 우리짐을 옮겨준 포터팀.모두에게 감사드려요. 특히 ABC 롯지에서 준비해준 따뜻한 물주머니는 감동이었어요.^^ 처음에는 타 트레킹에 비해 좀 비싼 가격에 흔들리기도 했으나 그 가격차이상의 대접을 받고 왔단 생각에 다시 혜초를 찾으리라 마음먹습니다. 아주 생 초보인 저희도 잘 다녀왔으니 누구든 용기만 내신다면 안나푸르나의 그 멋진 모습을 눈과 가슴에 담아오실수 있을겁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박*호 2018.10.09 4.6점 1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 7박9일 트레킹을 10월 1일부터 10월9일까지 잘 다녀왔습니다.부부, 아빠와 아들, 나와 친구, 그리고 개별적으로 신청한 4명 총 10명이 한 명의 낙오도 없이 ABC캠프에 도착하여, 안나푸르나 1봉과 남봉의 황홀하고 신비한 자연의 조화를 느꼈습니다.어렵고 매우 힘든 트레킹이였지만, 함게 참가한 분들의 친절한 격려와 가이드 쿠마르와 모든 스텝들의 안정되고 짜임새있는 진행으로 불편함이 없이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60이 넘은 나이로 많이 긴장을 하였지만, 무사히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오랜 경험으로 축적된 헤초여행사만이 할 수 있는 노하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다음에는 북알프스 트레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 참가한 모든 분들과 쿠마르와 모든 스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임*희 2018.10.05 5.0점 1
동네산에만다니다가 불현듯 내평생에 히말라야을 가봤으면 하는마음에 아니동생과 예약을 덜컹하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하루하루을 보냈다 드디어 여행사에서 커고백이오고나이 드디어가는구나 하는 실감이나는거였다 준비는 어찌해야할지몰라 이삿짐수준으로 샀는데 그렇케까지 할필요었다구 여행사에열락왔을때 하시는 말을 듣고 많이추려서 짐을쌌다 드디어 출발해서 커투만두에도착 담날 다시 국내선 비행기을 타고 루크라로가서 거기서부터 산행시작을 산행시작하는 하루하루가 첨보는 광경과 경치로 넑을 놓을 정도로 감탄사을 연발하며갔다 우리가 가는곳마다 식사을 담당해주는 분들이 너무 맛맀게 해주셔서 호강아닌 호강을 한것같아 그분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싶다 고산증으로 고생을 좀했지만 그래도 이겨내서 아름다운 광경과 경치을 보게되서 내생에 잊지못할껏이다 사진첩에 사닌을 보고있노라면 그때 추억들이 떠오르고 그곳에 냄새가 나는거같다 아~ 다음 트레킹을 또 계획해봐야하는건가???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이*영 2018.10.05 5.0점 1
작년에 아무런 정보도,준비도 없이 일본 후지산에 등정하다가, 고소에 적응이라는 어려움에 직면해봐서,이번에는 선뜻 나서지 못했다.근데,혜초트레킹의 일정표를 보니,고소에 취약할 시기인 남체바자르에서 하루를,딩보체에서 하루를, 적응시간을 두는것을 보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친절한 상담끝에 도전하게 되었고,막상 일정을 진행하다보니,인솔자(우상열대리님)의 고소대처방법에 대한 신뢰감과 자신감을 주는 리드가 좋았고,아침,점심,저녁, 식사의 체계적인 식단과 배식이 참으로 감동이었다.혜초트레킹은 참가인원의 모두가 완주를 할수있도록, 프로그램이 최적의 시스템화가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다.이번 여행을 통해 버킷리스트를 완벽하게 해 내게되어 정말 정말로 기쁘다.혜초에게도 감사 하다.이번을 계기로 트레킹에 관련해서는 혜초와 계속적인 인연이 될것같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구*회 2018.10.04 4.8점 1
추석 연휴 시간을 맞춰서 살짝 두려움 안고 12일 일정으로 출발 했습니다.하지만 인솔자 양승호 대장님과 현지 가이드 미스터 라나.트레킹 내내 우리 일행의 안전과 베이스 캠프 완등을 위해 하나 하나 신경 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함께한 21명은 트레킹 내내 음식 으로 인한걱정이 없었습니다. 우리를 위해서 요리해 주신 쿡팀 모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처음으로 떠난 고산 트레킹을 혜초를 만나 성공 한 것 같습니다.고산증에 쬠 힘들었지만..일정 내내 맛난 한식을 접해서 컨디션 조절에 힘이 된 듯 합니다.주위 친구들에게도 혜초는 권하게 됩니다.이번 트레킹은 저에게 있어서 특별한 경험 이었습니다.함께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원*랑 2018.10.04 5.0점 1
아침에 눈을 뜨며... 트래킹 준비를 시작해야 할거같은데, 일상속에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짤 놀랬습니다. 눈뜨면 볼수 있던 반가운 얼굴들도......새소리~물소리~우리의 기합소리 넘쳐나던 그곳도 벌써 이리도 그리우니 큰일입니다.주말마다 이산 저산 산행을 다니며 나름 산악인이였는데, 다른분들을 따라 잡기엔 역부족이였네요~ 반성해봅니다. ㅎㅎㅎ 그저 고산병만 면하자 했던 마음이... 꼭 가고 말리라~~ 다짐으로 변하면서 매 걸음이 그리도 소중할수 없었네요.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더군요. 마지막 한 고비 abc를 남겨두곤 정말 죽을거 같아서 포기할까도 생각이 들었더랬는데.. 양승호대리님의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로 다시 용기를 내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한발 한발.. 반폭의 걸음으로 어린이 길잡이 해주듯 걸어주면서~ 지칠무렵이면 뒤돌아 한모금의 물과 초코릿으로 또 갈수 있다는 용기로 저를 일으켜세웠습니다. 그 뒷모습이~ 그 걸음이~ 어찌나 듬직하 고 멋지던지~~ 꼭 가자. 저 믿음을 저버리지 말자 다짐하며 열심히 따라갔네요. ㅎㅎㅎㅎ유난히도 복이 많았던 여행이였네요, 롯지에서 본 쌍무지개도 푼힐에서 본 일출도,,, ABC에서의 일출마저도 잘 왔노라~ 또 오너라~ 반겨주었습니다.. 저에겐 유난히도 힘들었던 산행이였지만 출렁다리를 걷널때마다 손잡아 주고 응원해주시던분들복덩이라며 이뻐해주셨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어설픈 한국말로 걱정해주던 포터와 가이드님. 한국엔 한번도 와보지 못했을텐데~ 맛깔나게 정성을 담아 준비해준 한식. 제가 다닌 여행중에 최고의 식사였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네요~~마지막으로 양승호 대리님~ 그 무서운 출렁다리도, 죽을거같던 고산병도, 대리님 덕분에다 이겨내고 끝가지 갈수있었어요선하게 웃으며 부드럽게 리드해 가시던 리더쉽에 사실 많이 놀랐구요한분 한분 진심으로 대하시는 그 마음에 감동했어요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또 뵐수 있길 기약하며~원사랑 드림~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박*화 2018.10.02 5.0점 1
하늘이 내려준 신들의 산..안나프르나에 올라야 볼 수있는 것 들을.. 원 없이 느껴보고 왔습니다~!!^^ 트레킹 2일차에는 설산에 둘러쌓인 전망좋은 롯지에서의 쌍무지개가 우리팀을 반깁니다. 느낌 짱짱짱~!!그 느낌 그대로 날씨가 트레킹내내 어찌나 협조를 잘 하던지 푼일 전망대에서의 일출도보고 다올라기리 닐기리 안나푸르나 남봉 히운출리 마차푸차레가 눈앞에 쫘악!!!웅장한 위용을 드러냅니다.. 역시 너무나 가슴이 벅찬 일출의 장면 입니다. 눈물이 날지경입니다. 우리팀모두 혜초를 통해 이곳에 오길 잘했다며..환호성을 터트립니다~^^ 정글숲길과 계곡길트레킹 길은 네팔의 차마고도 같기도한것이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각종 야생화도 흐드러지게 피어있네여..~ㅎㅎㅎ 콧노래가 저절로 나오니 걷는 내내 즐겁습니다~^^ ABC에서는..사위가 푸루딩딩?? 거대한 만년설산에 비춘 문라이트까지 마치 마술쇼를 보는듯 환상적인데..게다가 만년설산 봉우리를 비추는 일출의 따뜻한 빛깔이 안나푸르나 주봉을 차츰 감싸는듯 휘감아 퍼져 종국엔 온 산이 황금빛으로 만들더니 날이 밝네여..완전 축제의 도가니입니다. 안왔더라면 후회막심였을터..고산증까이꺼는 혜초에서 검증한 보온에 신경쓰기& 천천히 트레킹하기& 맛난 한식으로 식사하기&따듯한 보리차 자주 마시기.. 고산증은 온지도 모르게 지나갔고 외려 매끼니를 제때에 챙겨 주시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져 집으로 고고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은..양 승호 대리님 이하 21명의 우리 팀 유쾌 상쾌 통쾌해 트레킹내내 즐거웠 답니다. 다음엔 에베레스트??&랑탕??& 킬리만자로????ㅎㅎㅎㅎ 안나프르나에서의 행복한 추억은 혜초 덕분입니다~!!^ㅎ^ 안나프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을 여러분들께 강추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ABC12일_인생길따라 도보여행
박*완 2018.09.19 5.0점 1
네팔 ABC 트레킹~ 과연 해낼수 있을까? 인생길따라 도보여행에 공지가 떴는데 몇번이나 망설이다 동행신청~혜초여행사에 단체 신청했다니 믿고 간다.와~ 상상만으론 부족했던 네팔~아난드라 샤이님의 완벽한 진행력보조가이드님들과 주방식구들들과 조화친절함, 예의바름 어느것하나 부족함이 없네요.26명의 단체식구들 임에도 모두가 ABC에 올라감격의 환희를 맛보았지요~ABC 다올라 허름한 간판의 나마스테 글씨를 보자하염없이 흐르던 눈물~아직도 가슴이 저려옵니다~버킷리스트 완성을 도와준 샤이 가이드님~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소서~역시 혜초여행사 상품은 비교 불가이네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강*규 2018.09.13 5.0점 1
늘 꿈꾸던 히말라야 트레킹을 떠나기전에초보자에게 가장 적합한 여행사를 선택하고자인터넷을 검색 및 지인들에게도 물어본 결과 혜초여행사를 통한 여행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하였다. 나도 망설임없이 혜초여행사로 결정하고 12일동안 안나푸르나 및 푼힐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결론적으로 혜초여행사와 함께한 트레킹은 정말 좋았다. 임태훈가이드 및 현지 포터팀 쿡팀 인솔팀이 오롯이 트레킹만을 할 수있게 적극적이고 새심한곳까지 지원해주었다. 올해 10월에 히말라아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갈 계획인데 망설이지 않고 다시 혜초를 선택하였다. 히말라야 트레킹은 현지 인프라가 구축된 혜초와 함께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혜초와의 동행은 든든한 친구와같이 여행하는 기분이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촐라패스(5,420m)/칼라파타르17일
고*성 2018.08.22 5.0점 1
무턱대고 출발했던 트레킹...너무 힘들었지만(평소 산행연습을 안했음) 내 인생(35살때)에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일 중 하나였던거 같습니다1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할 때마다 웃음이 나고 행복합니다산력 좀 있으신분은 꼭 다녀오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혜초 여행사 김진우 인솔자랑 다녀왔는데 정말 대단한 친구 입니다 나이는 어렸지만 어른스럽고 26명 일행을 제 가족처럼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사람이 많아 여러 의견도 많고 고산에서 예민해진 사람들도 많아서 고생했을 김진우씨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후기가 있는지 이제 알아서 1년이 지나서 쓰네요ㅎ 기회가 된다면 꼭 가세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무스탕] 완전일주 트레킹 15일
최*영 2018.08.16 4.6점 0
무스탕은 바람이었고 태초의 먼지였습니다.본디 내가 난 행성,내가 다시 돌아갈 행성을 다녀온 듯 합니다지구 안, 미지의 아름다운 행성인"무스탕"을 안내해준 혜초의 시스템에 감사했고 만남에서 헤어짐까지 모든 걸 함께하며살뜰히 살펴서 이끌어준"김시온"팀장님과현지 가이드. 쿡, 말들과 마부, 이름 모를 롯지의 주인장들, 우연히 마주친 현지인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돌멩이 하나,풀 한 포기,꽃 한 송이나무 한 그루,동물,사람,모든 만물이지극함을 지닌 곳무스탕!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임*열 2018.08.10 4.6점 1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상품평을 작성하기에는 너무도 늦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판단에는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일정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여유로운 운행 일정, 맞있고 다양한 한국음식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우리 일행이 14명이어서 인솔자가 동행을 하지 못하고 현지 네팔 가이드가 전 일정을 이끌어 감에 따라 언어상의 제약이 다소 있었던 점이 옥의 티라 하겠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윤*수 2018.08.09 4.6점 1
처음 접하는 해외 트레킹이라 기대도 컸지만 불안한 마음도 내심 있었는데막상 접하고 나니 동반 가이드, 현지 가이드, 포터 등 트레킹 시스템이 너무잘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특히 음식 걱정에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갔던 음식물에 손도 안 될 만큼현지에서 준비해 주는 음식들은 입맛에도 맞고 감동 받을 만큼 솜씨가 좋았다.또 한 번의 추억을 준비 하면서 혜초여행사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이*현 2018.08.05 3.8점 1
안나푸르나 여행 즐거웠습니다.특히 가이드와 식사는 최고 점수입니다.가이드는 정말 친절하시고 식사는 한국에서보다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리사 분들 한국에서 식당해도 성공하실 듯합니다.밥 힘으로 안나푸르나 다녀온 것같습니다.아쉬운 점은 다른 일행과의 속도 차이였습니다.안나푸르나는 어느 정도 등반을 좋아하는 분들이 오실줄 알았는데 산책삼아 오신 분들이 있어 계속 뒤쳐지는 분들이 있었습니다.그럼 앞에 가는 사람들은 계속 기다려야 하는데 기다리는 동안 몸이 식고 너무 추워서 제자리뛰기를 하고 딱히 할 일은 없는 등 지루했습니다. 차라리 숙소에 빨리 도착해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싶었습니다.타 여행사와 차별화되도록 관광 아닌 등반 상품 계속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류*철 2018.07.25 4.8점 1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더위에 모두가 힘들어 하는차 한 달간이나 계속된다니... 유난히 더운 날씨에 지난 3월에 다녀온 안나푸르나의 설산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생각만 해도 시원함이 온 몸에 느껴집니다. 다소 후기가 늦었지만 같이 다녀 온 동료가 카콕을 보내 반가운 마음과 아직 잊지 않고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이 무척이나 반가워 다시 즐거웠던 때를 생각해보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 봅니다. 푼힐전망대에서의 새벽 여명, 해돋이를 보며 안나푸르나 남봉, 텐트피크, 마차푸차레를 바라 볼 때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힘겨운 촘롱을 지나 신비스러운 마차푸차레를 바라보며 걸을 때의 힘겨움은 충분히 보상 받고도 남음이었고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의 하룻 밤은 성취감과 대자연 앞에 인간은 작은 미물에 불과함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힘은 들었지만 잘 다녀 왔다고 생각하며 함께한 동료들의 따뜻한 배려는 힘겨울 때 마다 힘이 되어 주고 저녁 자리에 술 한잔 하며 서로 다른 세계를 살아온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거웠습니다. 성공적인 트레킹의 가장 큰 주역은 현지 네팔의 가이드, 포터, 조리팀의 헌신적인 지원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늦게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7월에도 캐나다로키드레킹을 다녀 왔지만 기회가 된다면 자주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려 노력하렵니다. 물론 체력관리를 잘해야 겠지요. 함께한 동료, 현지 안내자, 그리고 여행사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베이스 캠프 16일
최*기 2018.07.18 4.8점 1
2017년 11월 버킷리스트중 하나인 에베레스트 본다는 생각에 처음 혜초와 함께한 칼라파타르 16일.현지 가이드와 요리사 그리고 포터 저희 13명보다더많은 인원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오랜기간동안 혜초가 쌓아온 노하우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한규호대리가 이 모든 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 10월 30일 이번엔 제가 다니는산악회원들과 안나푸르나 12일 일정을 가기로혜초와 계약 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시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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