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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성*용 2023.04.13 4.8점 1
'23년3월15-25일 푼힐&안나프르나트레킹11일코스, 코로나 이후 첫 해외 트레킹으로 인천공항 혜초코너에 도착하니 인상 좋은 가이드 덕분에 기분 좋게 탑승수속을 하고 출발, 카투만두에 도착해서 부터 일정을 소화하는 가이드의 세심하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초보자들도 도전하는데 무리없을 정도로 잘 짜여진 일정, 식사, 숙소등 모든면에서 아주 좋은 트레킹이었습니다. (단, ABC에서 1박2일의 하산은 초보자나 나이 지긋한 분들에게는 무리한 면이 있어 조정하면 어떨까요?) 트레킹 내내 쾌청하단 날씨가 오후만 되면 오는 비, 우박, 눈 과 끝없는 돌계단으로 힘은 들었지만, 푼힐전망대에서의 일출!, 데울라리 롯지에서의 아침 설경!, 베이스캠프에서의 안나프르나 일출! 등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현지기이드 지반등 4명의 친절함, 쿡팀의 맛난 한식, 포터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시한번 안전한 트레킹을 위하여 늘 웃는 얼굴로 수고해준 혜초의 남궁찬차장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또 볼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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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임*숙 2023.04.11 5.0점 1
나마스떼~2023년 3월 29일~4월8일 9박11일간 다녀온 팀원입니다. 버킷리스트의 하나였던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를 드디어 밟고 왔습니다. 트레킹여정중 나타나는 멋진 풍경들과 나누었던 이야기들은 정말 멋진 추억이 됐습니다. 산행에 있어 수많은 계단은 너무도 힘들었고, 오후에 어김없이 오는 비는 걷는데 덜 힘들게도 하고 한편 힘들게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잘걷는 팀원들과 저를 뒤에서 서포트해주시던 김시온팀장님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음식은 말할나위없이 좋았고, 숙소는 초기에는 다소 불편했지만 적응이 되면서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네팔 현지 스태프들의 최선을 다하는 마음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혼자 참석했는데도 재미있는 일정을 보내게 된 것은 좋은 팀원을 만나게 된 덕분인것같습니다. 저와 동행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 이번 여행에서 제대로 준비를 못해가서 좀 불편했습니다. 다음에 가시는 분들은 방수바지, 스페츠, 방수장갑, 양모양말 등등 꼭 챙기시고 혜초에서 공지하는 준비물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짐을 포터가 베이스캠프까지 지고 가기때문에 중복되거나 필요없는 물건은 절대로 가지고 가지마셔요. 저는 또 이런 트레킹을 간다면 짐을 잘 꾸릴 수 있을것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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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심*영 2023.04.11 4.8점 1
3월24일 출발한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래킹을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안나프루나, 랑탕을 혜초를 통하여 다녀왔기에 대략의 진행을 기대하고 있었으나 막상 지나고 보니 잘 짜여진 일정, 롯지, 식사, 트래킹 시 발생하는 다양한 일들 모든 것에 대한 대비가 완벽하였음을 보고 다시 한번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안나프루나, 랑탕과는 달리 기간이 비교적 길어 지루할 수 있으나, 루크라 공항에서 얼마 후 시작되는 주변의 설산은 힘든 트래킹을 잊기에 충분하였으며, 12일 트래킹 내내 즐거움을 더해 주었다. 파란 맑은 하늘, 눈덮힌 만년설을 오랜 기간 걸으며 가슴이 뻥 터지는 느낌을 갖고 보낼 수 있었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공되는 매일의 밥상이 환상적이었음을 강조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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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화 2023.04.10 5.0점 1
지인의 추천으로 금번 혜초여행사를 이묭하여 푼힐abc 트레킹을 무사히 다녀 오게 되었습니다.국내 김시온 팀장.현지 가이드인 쁘렘.셰프팀.포터팀의 헌신 덕분에 큰어려움 없이 트레킹을 마친것 같습니다.특히 출발전 음식 걱정을 많이 했는데 현지 셰프팀의 매일매일 다른 맛있는 식사에 살이 더 쪄서 온것 같습니다.덕분에 ebc에도 도전할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지인들에게도 혜초여행사의 시스템화된 트레킹을 적극 추천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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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윤*현 2023.04.10 5.0점 1
5년전 랑탕트레킹에 이어 ABC,푼힐트레킹을 가기전 김시온부장께 77세 고령인데참여할수있겠냐 문의시 혜초는 완벽한System을 갖추고 있어 염려치말라는 얘기에 가게됐습니다.카투만두-포카라-츄일레-푼힐-데우랄리-M.B.C.-A.B.C.-포카라까지의모든 식사,Guide,이동수단,Lodge등을 힘든걸음을 한 trekker들을 위해 섬세한 배려로무사히 털끝 하나 다치지않고 즐겁게 다녀올수 있어 감사했습니다.체력이 허락하는 한가까운 시일에 또다른 미지의 네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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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구*란 2023.04.09 5.0점 1
고산증의 두려움과 체력적으로 무리가되지않을까 라는 걱정을 한보따리 머리에 이고 출발한것이 우려일뿐, 과학적?체계적?안정적? 등등의 매끄러운진행에 불편함 1도없는 멋진 인생샷이 되었다.총괄책임에 부담감으로 수염도 채 밀지않고 묵묵히 모두의 무사무탈을 이끌던 김시온팀장님은 현대의멋진 젊은이로 기억될거고수줍은 미소의 산행가이드.쁘램.그의 승승장구도기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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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장*현 2023.04.09 5.0점 1
안녕하세요이번에 회사 입사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잘버텨온 제자신에게 선물을주고자 이번여행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안전하게 다녀온 지금 이번여행은 스스로에게 힐링은 물론 삶을 대하는 자세등 많은 깨달음을 느낄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 후기를 빌려 같이 다녀온 김시온팀장님, 메인현지가이드 뿌렘, 보조현지가이드 타파, 라이, 꿀롱, 현지 셰프님을 비롯한 주방팀 그리고 그림자 역할을 해준 가장고마운 포터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오랜기간 축적된 혜초만의 완벽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는 여러번 제게 감동을 주었습니다.혜초를 선택한 제스스로를 다시한번 칭찬하며 다시한번 모든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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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박*호 2023.04.04 4.2점 1
3.17 ~ 4. 1 일행 모두 열분... 정족수 미달로 인솔자 없는 트레킹이었습니다. 작년 가을에는 ABC, 올 봄에는 EBC..삼시세끼 변함없이 놀라운 혜초의 한식 메뉴들 ABC와 비교해서 더 좋더군요.ABC때 돌아가며 돈 내고 사서 마셨는데 티 타임 때 마다 차도 그냥 꽁짜로 주시고요.선두 가이드 간짜님..늘 웃는 얼굴과 풍부한 표정중간 가이드 차트라님... 캡틴 무표정 속에 숨은 친절들후미 가이드 니마님 많이 뒤 쳐지는 두 분 모시고 오시느라 날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특히 포터 중 간짜님 도중에 병원에 실려 가셨는데 빨리 쾌차 하시길 빕니다!생면부지 처음 보는 얼굴들 만났는데 , 세대차, 성별차이로 자잘한 이견 충돌이야 당연히 있어야지요.팁..... 팁이란 봉사를 받은 사람이 고마움을 느껴 마음의 표시를 하는 것,,일 것입니다.특정인이 공개적으로 돈을 걷자고 제안을 하고 돈을 걷어서 팁이라고 준다??저는 한국에서 부터 양말 15켤레를 준비해 가서 첫날 차트라님께 미리 드렸고포터 중 15살짜리 갸날픈 소년 꼬르까, 신발이 낡았기에 예비로 갖고 간 신발 주고맨발이기에 양말 2켤레도 주었습니다.마지막 날 루클라에서는 장갑 까지 벗어서 주었습니다. 이게 진정한 마음의 표시 아닐까요??주는 사람 부담 없고 받는 사람 부담 없고, 현금이 아니니 계산적이지 않고 인간적이고요.가는 팀 마다 묻지 마라 10불씩 걷어서 주면 고마워 할까요? 한국 팀은 무조건 1인당 팁 10불씩,,당연한 것이 됩니다.작년 가을 ABC에서도 제일 나이 많으신 분 회장 추대 하고 어쩌고 시도가 있더니이번에도 변함 없이 팁 거둬서 주자는 의견이 니오더군요. 그러지 맙시다. 고마우면 각자 알아서 고마운 사람에게 각자의 방법으로 고마움 표시 하면 됩니다.해피 콜 주신 분께도 말씀은 드렸는데출발 하기 전에 일행 서로간 에 한 가지 약속을 하면 좋겠습니다. 체력 좋고 고산증 없는 분들 선두.. 선두 벅차시면 중간.. 중간도 힘드시면 후미가이드가 세 분이니 당연한 것이겠지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구*미 2023.04.03 5.0점 1
혜초여행사 덕분에 꿈만 꾸어왔던 버킷리스트 첫번째를 이루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현지 가이드 차트라, 간짜, 니마의 헌신적이고 진정어린 도움 덕분에 내 생애 최초로 일반인이 오를 수 있는 최고 높이인 5545미터의 칼라파타르에서 붉은 아침 해의 기운이 서린 지구별 최고 높이의 설산 사가르마타를 바로 코앞에서 바라보는 황홀감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산악인들의 마지막 꿈의 산 사가르마타-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5364미터까지 등정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이 모두 우리를 음으로 양으로 도와준 가이드, 요리사, 좁교마부와 포터의 노고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런데 문제는 일부 트래커들에 있었습니다. 트래킹 시작부터 음주를 일삼더니 EBC에서 까지 술을 마시는 개념 없는 이들. 가이드가 제지를 하지 않더라도 스스로 험산에서 준수해야 할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무개념적인 작태는 앞으로 다른 고객분 들에게 더 주지시켰으면 합니다. 물론 힘드시겠만요. 그리고 네팔 현지 가이드와 도우미들을 함부로 대하는 일부 몰지각한 이들도 함께 트래킹하는 입장에서 많이 불편하고 불쾌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나 도우미들의?고충과 에로사항도 회사 측에서 잘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혜초를 사랑하는, 트래킹을 사랑하는 이의 진심어린 조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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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이*인 2023.04.01 4.6점 1
많은 생각을 들게 한 여행이었습니다. 인터넷 사용이 자유롭지 않아 강제(?) digital detox를 할 수 있어 좋았고, 새로운 도전에 성공해 성취감도 맛보았습니다.무엇보다도 마음과 성의를 다해 저희를 응대한 현지 스태프들의 마인드에 감동했습니다. 그저 직업으로써 “딱 적당히"가 아니라 사명감을 갖고 물심양면으로 저희를 케어해 주었습니다. 차트라, 간짜, 니마, 요리사를 포함한 총 10명의 스텝이 더이상 어떻게 더 잘 할수 있을까 싶게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한식 관련해서는 기존 리뷰를 읽고 미리 걱정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높은 고도에서 제한된 식재료로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주셨고 웬만한 한국 백반집 이상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어려운 조건에서 이정도 대접을 받는데 불만을 갖는다면, 그건 본인의 경험 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가장 실망했던 것은 함께 여행한 일부의 사람들입니다. 첫째로, 저는 성차별과 성희롱 발언을 듣고도 팀워크를 해칠까 적당히 웃으며 넘겼습니다. 아마 당사자들는 뭐가 잘못됐는지 아직도 모를 것입니다. 둘째로, 등산 경험이 적고 abc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한 지적을 여러차례 들어야 했습니다. 제가 그룹에 피해를 입힌 것도 하나 없는데 말입니다.끝으로 일부 사람들이 현지 스태프에게 반말을 하거나 함부로 대하며, 네팔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GDP가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한국 어느 식당에서도 종업원을 그렇게 대하지 않습니다. 아마 한국이었다면 갑질로 뉴스에 충분히 소개 되었을 것입니다. 고객을 잘 응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혜초에 소속된 스탭을 보호하는 것도 회사의 중요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혜초가 특정 사람들을 선택적으로 모객 할 수 없다는 사실은 잘 압니다. 그러나 지금은 21세기입니다. 조금이라도 개선될 수 있게 방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더 큰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최소한 고산증, 준비물과 더불어 에티켓 안내도 함께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글 때문에 오히려 젊거나 여성 고객 받는 것을 꺼려한다면 제가 앞서 언급한 인물들과 다를 바 없으며, 회사는 결국 정체하다 도태될 것입니다. 트래킹 여행이 중노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것이란 걸 혜초에서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아무쪼록 상기 이유를 제외하고, 잊지 못할 여행을 만들어 준 현지+한국 스탭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했던 분들의 후기를 읽고 첨언하고 싶은 부분이 생겨 추가글을 이어 답니다. 너무나 고생한 가이드팀을 위해 10불씩 팁을 모아 전달하면 어떻겠냐고 했다가 지탄(?)을 받은 사람이 저입니다. 딸 같은 나이의 막내인 제가 꺼낸 "제안"한 마디에 (강요 아님) 거센 반대의 분위기를 마주하고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그날 제 생일이었는데 방으로 돌아가 그동안 쌓였던 것들이 폭발해 한참을 울었습니다. '10불 안 줘서 삐진 젊은 여자'로 치부 되었을텐데, 문제를 그렇게 단편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위에 순화하여 적은 다양하고 복합적인 이유들이 있다는 걸 좀 아셨으면 좋겠지만,,, 불가능할 것이란 소견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라우레비나 패스(4,610m) 헬기하산 13일
신*철 2023.03.27 3.8점 1
먼저 이번 체르코리 일정에 함께해준 김상엽 대리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새세히 챙겨줘서 불편함 없이 여행 마칠 수 있어습니다.그래도 혜초의 미래를 위하고 다음 고객들을 위해서 한마디 합니다.혜초와 몇번 함께 하지 않았지만 항상 현지 가이드들의 깔끔하지 못한 진행으로 여행목적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고 돌아오는게 너무나 안탑깝고 화도 납니다.현지 가이드에게 사명감이나 의무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각자 시간과 돈 목적을 위해 어럽게 트레킹을 하는데 마지막 마무리를 하지못하고 돌아온다면 여행자의 기분은. 노력은. 금전적인 부분은...........다시한번 부탁합니다. 혜초와의 좋은 인연으로 지속적으로 트레킹 함께 하고 싶어서 한자 적었어니 참고 해주세요.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신*만 2023.03.27 5.0점 1
오랬동안 버킷리스트 1번에있었던 히말라야 A.B.C트레킹을 3/8~3/18까지의 여정으로 마침내 이루었다.고산은 처음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친구 부부와 함께 집사람을 꼬드켜 함께하였다.가이드 김홍기님의 친절한 안내와 현지가이드 대장 나나,선두가이드 민들외2명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트레킹이되도록 이끌어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특히 전일정 맛있는 한식을 제공하여 자칫 음식이 맞지않아 체력을 잃지않도록 세심한 배려에 세프님들과 관계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나는 고산증이 전혀 느껴지지않아 편안한 트레킹이되었으나 집사람은 상당히 고생했습니다.벌써 다음은 어디로갈까하고 고민하고있습니다.물론 혼자서. . . 다만 포카라나 카트만두에서 식사도 너무너무좋았지만, 한끼 정도는 네팔 현지식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있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헬기하산 9일
마*숙 2023.03.21 4.6점 1
2016년10월 안나푸르나 푼힐전망대와 ABC 트레킹후 7년만에 또다시 네팔 트레킹 도전!!!우리 산악회 년령대가 60~74세로 그때보다 체력적. 정신적으로 노화되었는데 때마침 헬기하산 7박9일여행코스가 있어 회원 의견 모두동의 착수하였는데, 안나푸르나때는 고산증이 한두명외에는 없었는데 이번에는 강진곰파에서 모두들 고생함안전을 최우선시 여행일정으로 적당한 강도의 등산코스와 쿠커의 한식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짐은 말로 이동(2016년에는 포터들), 가이드3명 모두 친절함단 와이파이가 않돼서 조금 애로점(숙소 선정시 더욱 고려해야합니다. 요즘 와이파이가 무엇보다 중요).시내관광은 오토바이와 차량지체로 힘들었으나 식당과 음식은 좋았음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조*래 2023.03.20 4.8점 1
3월8일~18일 푼힐&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했다. 오래전 다른 여행사를 통해 푼힐을 힘들게 갔다와서 주저했는데 혜초를 통해 ABC를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오를 수 있었다. 19명을 잘 인솔한 김홍기 대리님 고맙습니다. 1.일정 : 대체로 좋았다. 다만 마지막 날 포카라 아침 식사 시간은 체할 정도로 짧았다. 페와 호수 보트 타 기를 생략하면 좀 더 여유 있게 식사와 휴식을 하지 않을까 싶다. *고도를 급격히 낮춘다고 이틀 동안 강행군으로 휴유증(이비인후 계통 환자 다수) 2.가이드 : 현지 가이드 ‘라나’의 숙련된 노하우로 ABC를 동네 뒷산 가듯이 올라갔다. “비스따리 비스따리 를 기본으로 앞뒤 간격을 유지하면서 적절한 휴식과 산행으로 참가자 전원 이 ABC를 경험했다. 3.이동수단 : 현지 버스와 짚을 적절히 사용했다. 특히 마지막 날 유실된 구간 양쪽에 짚을 배치해 도보로 걷는 시간을 20분 정도로 하여 포카라 도착시간을 잘 맞추었다. 4.숙박 : 카트만두와 포카라 호텔도 만족했고, 트레킹 구간의 롯지 조망과 다인실 사용 숫자를 최소화 하여 트레킹 컨디션에 도음이 되었다. 5.식사 : 트레킹 내내 양질의 한식을 제공하여 체력유지에 도움을 주었고, 카트만두와 포카라 에서도 좋 은 식당을 안내하여 만족했다. *혜초 여행사 트레킹 상품은 남다른 것 같았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임*재 2023.03.19 4.4점 1
어려운 코스이나 혜초를 믿기에 도전했습니다.우선 고산증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많은 사전 조사 후에 안나푸루나와 푼힐 통합 코스로 선택했는데 완주를 할수 있게 해준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상품 자체에 대한 나의 의견은 어려운 코스입니다. 특히 고산증이 어려웠고, 난방없는 숙소가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산행중 한식은 기호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질 보다는 전 식사가 한식이라는 점이 한편 문화 채험을 기대했던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와 산행 일정 이외의 숙소와 식사의 질은 충분히 만족합니다.현지 가이드와 스텝분들에게 고마움이 컷던 일정입니다. 그리고 살짝 미안한 마음도 많았구요. 그래도 항상 웃으면서 우리를 위해서 모든 결정을 해주시고 또 배려를 아끼지 않은 나나씨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그외 빈드라, 타루파, 아루께 세분에게도 감사사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이외 일정 내내 이름도 얼굴도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주방탐과 포터팀에게도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문*명 2023.03.18 4.6점 1
출발전 인솔자인 김홍기대리의 친절한 사전안내 전화로부터 기분 좋게여행(트래킹)에 임하게 되었다 네팔 카투만두에 도착후부터 현지가이드 나나씨의 안내로 호텔투숙,카고백.침낭 대여로 편안하게 트레킹을시작하게 되었는데 안나푸르나의 풍광은 익히 봐왔던대로 경이로움그 자체였으며 무엇보다도 모든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는 산행가이드들의 노런한 산행속도 조절 및 매일 매끼니마다 감탄을자아낼만큼의 완벽한 맛의 한식 요리는 일정중 컨디션 조절에 큰 도움이 되었다.늘 친절한 미소로 고객을 대하는현지 산행가이드, 쿡 팀, 포터까지혜초만의 노하우와 꾸준한 노력의결과물이라 여겨졌다.마지막 출국전까지 완벽한 마무리와큰 수고를 아끼지 않은 나나씨에게무한한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또 다른 혜초와의 만남을 기대해본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이*정 2023.03.07 5.0점 1
코로나 팬더믹이 종료 되면서 해외트래킹을 선택한 곳은 네팔 안나푸르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정오승 대장님과 19명의 동행자들과 꿈같은 11일을 보냈습니다 네팔 현지 가이드님과 늘 무거운 짐을 다음 롯지까지. 가져다 주시는 포터팀 매일 기운 내라고 맛있는 한식을 해주시는 쿠커티 무엇하나 부족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티케둥가 마을을 시작으로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까지 푼힐 전망대에서 본 일출과 A.B.C에서 존 일출은 제가 지금까지 보았던 일출중에 최고일 겁니다 트레킹 내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다시한번 19명의 동행자들 그리고 정오승 대장님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12일
박*경 2023.03.05 5.0점 1
버킷리스트 하나 완성합니다.. 비, 우박, 눈끝없는 계단 생각보다 더 힘들었지만 가이드두분이 앞뒤로 잘 챙겨주시고 쿡팀 밥도 정성스럽고 맛있어서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ABC에 도착해서 펼쳐진 장관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마치고 포카라에서 묵었던 호텔도 너무 훌륭했고 카트만두에서의 식당도 아주 고급스럽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모든 스텝들이 저희를 위해서 고생해주시고 무사히 일정 마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혜초 꼭 이용할것 같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전*도 2023.02.28 4.6점 1
코로나로 3년간의 공백 기간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E.B.C를 도전했다.평소 약간의 운동만 했던 몸으로 도전은 쉽지만은 않았다.가기전 갑자기 힘든 3일을 보내고 출발한 트레킹은 정말 힘들어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많이 있었다.루크라에 도착하면서 고산증세가 있어 두통약과 고산병 예방약을 먹으면서 같이 동행한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감기과 비염은 또 산행을 어렵게 했다.그래도 같이 출발해준 친구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약을 번갈아 먹으면서 E.B.C를 무사히 다녀왔고칼라파트라는 제일 마지막으로 등정할수 있어 다행이었다.다녀온지 일주이상 회복하여 이제는 몸과 마음을 이전상태로 일상 생활을 하고 있어 다행이고 또 다른 무언가를 찾아 찾고 있다.끝으로 무사히 다녀올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노력하는 여행사 관계자와 동행한 김기환대리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롯지에서 세면할수 있는 약간의 따뜻한 물과 세면용기를 누군가가 준비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한*훈 2023.02.28 4.8점 1
오랜 염원을 가슴에만 품어왔고 꿈꿔왔던 상상이 현실로 다가옴니다40여년 산만 바라보고 왔노라고 자부한 산꾼이 비로서 에베레스트를 등정하다니 가슴이 벅차오름니다 4일차 에베레스트뷔호텔에서의 정상전망은 가히 환상적이엇습니다.에베레스트를 바라보며 마시는 차한잔 그 어떤차와도 비교할수없는 행복감이었습니다 이어서 아마다블람을 바라보며 산행은 계속됐고 9일차 드디어 에베레스트 e b c 에 도착함니다 해냈구나 16명 전원이 ebc를 바라보며 단체사진을 찍고 모두가 만끽하는 기쁨을 나눈것은 김기환대리님의 뛰어난 리더쉽과 인원 한명,한명 증세까지 확인하며 조치한 결과라고 생각함니다. 감사함니다.귀국한지 일주일이 지나서야 이제 피로가 가시는 기분이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정*희 2023.02.27 4.8점 1
오래동안 기다리고 고대한 에베러스트를 가게 되어서 기분이 들뜨서 에베러스트에 왔는데 트레킹 3일째 부터 고산증으로 힘들어서 고비가 왔는데 김 기환 대리님이 격려와 용기와 약을 주셔서 힘들었지만 EBC까지 무사히 모두와 함께 할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김 기환 대리님 항상 좋은 일 만 생기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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