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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안*환 2023.11.05 5.0점 1
안녕하세요. 이번에 혜초여행사를 통해 에베레스트에 도전했던 1인입니다. 혜초여행사 덕분에 힘든 일정도 무탈하게 잘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멋진 풍경과 잊지못할 추억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 안전에대한 신경을 많이써주셔서 좋았고 셀파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매번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혜초여행사를 통해 멋진 여행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염*욱 2023.11.03 5.0점 1
사람(일행분들, 인솔팀장님, 현지가이드), 음식, 날씨(눈, 비, 우박) 까지 모든게 조화로왔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후 숙소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들 안전하게 ABC 정상까지 잘 다녀올수 있었어요. 3번째 혜초 트래킹인데 대만족이였어요. 자세한 여행기는 아래에 적어두었습니다. See you on the trail!https://brunch.co.kr/@krazyeom/57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칸첸중가] 고차라 트레킹+다즐링 12일
정*하 2023.11.01 4.2점 1
트레킹이 끝나고 관광일정이 집혀 있었는데...시킴지역이 자치권 독립운동때문에...위험성이 있어 관광을 취소하고...대신 오늘과 내일 트레킹할 코스를 하루 연장 3일동안 고산적응과 같이한다...이틀에 걸을 거리를 3일에 걸으려니 거리는 짧고 고도는 높다...새벽 4시30분에 뷰포인트 종그리탑에 갈 사람은 가고 안 갈사람은 쉬고...아침을 먹고는 종그리라에 올라 설산을 감상하러 역시 갈 사람은 가고...그런데 여기까지 와서 안갈 사람이 있나 싶었는데...아침 뷰포인드 종그리탑은 안가는 사람이 많다...오늘은 라므니까지 가는 날이다...출발부터 비가 살살 내리더니...종일 계속 비가 온다...비가 너무 와서 인지 텐트도 새는 텐트가 있어 난리다...내일은 새벽(밤)에 출발...텐트에 비 새는 데를 비닐로 막았더니 오늘은 괜찮다...오늘은 쵸카만까지 가는 날이다...특별 케익이 만들어지고...트레킹 마지막 날이다...오늘은 욕섬까지 트레킹하고 전용차를 타고 카림퐁으로 간다...욕섬에서 카림퐁까지 가는 도로...중장비를 들여 확장사업이 한창이다...원래는 관광을 하는 날인데 지역사정이 혼미하여 트레킹 날자를 하루 더 늘려 잡은 것이다...오늘로 12일간의 일정이 마치게 된다...인도 고차라 쪽은 처음 계획되어 트레킹이나 호텔 또 관광일정 등이 ...현지 사정으로 벼란간 바뀌어 시정 될 점이 많지만...일행들이 모두...협조가 잘 되어 서로 이해하고 견디어 주어...무사히 마치게 됨을...감사드리며...특별히 김종호 대리...이끄느라 수고하셨습니다...나름 트레킹에 자신이 있는 고수님들...모두 수고 하셨고 다음에 또 만납시다...건강하세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두*수 2023.10.31 5.0점 1
누구나 한번은 꿈꾸는 히말라야를 세심하게 배려하고 넓은 마음을 가지신 좋은분 들과 다녀오게 돼서일생의 좋은 기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할지 성찰하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들의 정원이라는 미사어구가 모자랄만큼 시시각각 변하는 환상적이고 장엄한 안나푸르나의 위용에 감탄을 금할수 없었으며, ABC에서 산을 너무나 사랑하여 안나푸르나의 산이되고 별이되어 우리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위대한 산악인들에 대한 추념의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혜초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행했던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김* 2023.10.31 5.0점 1
Someday에서 Today가 되었던 E.B.C는 늘 마음 한켠 꼭 해야할 숙제처럼 자리잡았으나 두발로 온몸으로 부딪히고 돌아왔으니 이제는 후련하기만하다. 거대한 대자연속에서 나약하고미미한 내 존재감을 실감한 나날들이었지만 두눈에 담아온 히말라야는 머잖아 다시 그 곳으로 달려갈듯싶다. (호기심가득했던 루쿨라공항은 두번다시안가겠지만) 또한,쿡팀을 동반한 혜초트레킹을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번 제공되는 식사는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감동 그 자체였음을.... 알콩달콩 함께한 17명 일행들과 탁월한 리더 박대장님 그리고 현지 모든 스탭들의 수고로움으로 덕분에 무사트레킹을 마쳤음을 깊은 감사인사드립니다. PS 보온물주머니는 신의한수...씩씩한 나의 룸메 정말 고마웠어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 11일
김*순 2023.10.30 5.0점 1
몇번을 혜초와 같이 했지만 인솔자 없이 출발은 처음이었다.이번 트레킹은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는 조카와 같이 갔다.나의 자신감이 떨어져서 앞으로 고산을 갈 수 있을지 몰라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조카를 데리고 출발한 네팔'네팔 공항에 나온 현지 가이드님 잘 챙겨주시고 고맙습니다.숙소도 좋았고정성스럽게 해주신 한식 맛 있었습니다. 그중에 저랑 두번째 만난 쿡 반가웠습니다.이번 여행에서 처음 보시는 분들이지만 즐겁고 행복 했습니다.마지막 체르코리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올라가서 360도 파노라마 뷰 를 보면서 힘든것도 있게 해주었습니다.다음날 헬기하산 행복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네팔 직원분들 고생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남 2023.10.30 5.0점 1
먼저 완벽한 준비와 진행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인생트레킹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인솔가이드 황대리는 시종 미소로 부드럽게 참가자들을 대해 주어서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어습니다. 현지 산행리딩 총책 지번의 헌신적인 지원과 리딩에 만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가자들의 여러 어려운 부탁도 매끄럽게 응대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포터와 주방팀들과도 유기적인 협조와 리딩으로 단 한건도 실수없이 트레킹이 진행되었습니다.그래서 사람들이 해외트레킹은 혜초가 최고라고 하는 이유를 알게해준 기회였습니다.산행중 한식은 맛이나 코스구성은 완벽에 가까웠다고 생각합니다.한가지 건의사항은 고산증이 발생해 고생하는 참가자가 있을 경우 적절히 치유해 줄 수 있는 대안을 마련했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호 2023.10.30 5.0점 1
안녕하세요~이번 10월 18일 부터 28일 까지 친구와 함께 푼힐 ABC트레킹을 무사히 잘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간 국내 산행을 수 없이 다니면서 예전부터 익히 들어왔던 혜초여행사에 마침내 예약을 하고 다녀온 이번 트레킹은 정말로 환상적이었고 완벽했습니다. 특히 일정 내내 장성순인솔자님의 환히 미소 띤 얼굴과 친절함, 그리고 내공으로 다져 진 듯 한 혜초 스텝분 들의 자상하고 헌신적인 지원은 트레킹을 더없이 즐겁고 빛나게 만든 듯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축복 받은 날씨는 정말 과분한 복이었습니다~이번 ABC트레킹 내내 동.서양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서로 인사하며느끼고 또 배운 점이 있다면그것은 아마도 "나마스떼" 일 듯 합니다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당신을 존중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도 2023.10.30 5.0점 1
안녕하세요?오랫동안 꿈꿔왔으나 막연한 두려움으로 미뤄왔던 안나푸르나를 다녀왔습니다. 해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은 16인의 전사와 함께 하루 하루 웅장한 자연을 보면서 기쁨으로 승화시켰고, 안나푸르나 주봉 일출 앞에서는 숙연해지기도 했습니다. 장대리님, 가이드, 포터, 쉐프님들에게 감사드리고, 날씨의 요정도 함께해서 행복한 여행되었습니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했지만 언젠가 혜초와 함께 E.B.C 등도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자 2023.10.29 5.0점 1
안녕하세요!!!저는 딸과 함께 다녀와엇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이엇요언제나 갈 수 있으려나 생각만 했는데딸아이가 같이 가 준 덕분에 무사히잘 다녀온것 같아요마음속으로 가보고싶다면 떠나세요 후회는 절대 없을것예요저 또한 기회를 만들어 또 떠나려합니다여행은 어디든 좋은것 같아요그럼에도 히말라야 는 더 특별 한것 같아요저에대한 한계도 늦겨보고 대 자연의 위대함보고 혜초여행사 더분에 아무 일 없이 무사히다녀온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이*재 2023.10.29 4.6점 1
안녕하세요?퇴임 후 버킷리스트 인 히말아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무사히 완주했습니다.가기 전에 고산증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으로 고민을 많이 헸지만... 친구와 함께 과감하게도전하였습니다.10박 중 8박을 롯지에서 자야했기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했지만가지고 간 수면제 덕분에 몇 사람에게 나눠 주어서 잠을 푹 잤다고 감사 인사를 들어서뿌듯했습니다.그리고 8일 내내 하루 세끼 한식을 맛있게 제공해 준 조리팀 덕분에 한국에서고 세끼를 챙겨 먹지 못 하는데... 정말로 잘 먹었습니다.조리팀.포커.가이드 모두 성심 껏 동행해 주어서 많이 힘들었지만...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히말라야 설산의 풍경은 말로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푼힐 전망대에서 바라 본 히말라야의 360 파노라마 뷰와 일출 그리고 ABC에서 가까이 본설산의 일몰과 일출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동행한 혜초 가이드에게도 건의를 했습니다만....8일 동안 한시만 먹었더니 오히려 질리니까하루 또는 중간에 점심 정도는 현지식을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롯지에서 피자 같은 거 추가로 시켜 먹었는데 모두들 맛있다고 했습니다.쿡도 좀 쉬게 해도 좋구요다음에 또 어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산티아고.EBC. 킬리만 자로...... 이번 트레킹을 통해 혜초의 팬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안*회 2023.10.28 4.8점 1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히말리야 트레킹을 꿈뀠던 나에게 푼일전망대와 안나푸르나 ABC는 기대이상이었다. 친절한 인솔자 장성순대리, 가이드 Jeevan의 안내로 1.인찬.카트만두. 2포카라. 힐레. 울레리. 3.울레리. 고라파니. 4.푼힐전망대.츄일레. 5.촘롱. 시누와. 6.도반,데울라리, 7.MBC ABC(4.130m).8데울라리.도반.9.지누단다.포카라.10.카트만두(덜발광장, 타멜거리).인천까지 전일정은 즐겁고. 아무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1.산행중에 위험과 안전을 대비하는 역할과 열수, 물, 커피. 식사 등을 챙기는 요원 2.산행 내내 한식을 공급하기 위해 식재료와 조리기구를 운반하고 조리하는 조리팀.3.우리의 짐을 운반하는 포터팀 등 모든 지원팀이 한나의 실수도 없이 잘 진행해 주었다. 제공되는 식사의 종류는 국수, 백숙 등 수십년 동안 산에 먹을 수 없었던 것은 발상의 전환이었다. 이러한 배려속어서 나는 본인의 스페이스를 조절하며, 고산증 없이 ABC 도착 및 안전하산만 생각만해도 되었다. 산행 준비물을 의복류 일반 등산장비, 물통만 준비하면 될 정도였다. 산을 오르며 (도종환) 산을 오르기 전에 공연한 자신감으로 들뜨지 않고 오르막길에서 가파른 숨 몰아쉬다 주저앉지 않고 내리막길에서 자만의? 잰걸음으로 달려가지 않고 평탄한 길에서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늘 같은 보폭으로 걷고 언제나 여유 잃지 않으며 등에 진 짐 무거우나 땀 흘리는 일 기쁨으로 받아들여 정상에 오르는 일에만 매여 있지 않고 오르는 길 굽이굽이 아름다운 것들 보고 느끼어 우리가 오른 봉우리도 많은 봉우리 중의 하나임을 알게 하소서 가장 높이 올라설수록 가장 외로운 바람과 만나게 하시며 올라온 곳에서는 반드시 내려와야 함을 겸손히 받아들여 산 내려와도 산을 하찮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상기 시는 트레킹 내내 생각하면서 나의 삶을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다. 그리고 함께한 트레킹 팅은 전부터 있었던 원팀처럼 서로 도우며 함께한 10일간의 트레킹은 보다 즐겁고, 보다 재미있고 가치있게 마치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박*기 2023.10.28 4.2점 1
최고의 프로그램! 행복했습니다.한식제공에 만족하고 장대리님의 친절하고 매끄러운 진행에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현지가이드 지번도 경험을 바탕으로 노련하게 리드를 해주어 모두들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결과적으로 한명의 낙오도 없이 모두 ABC에 성공하여 같이 기쁨을 누렸습니다.건의사항으로는 너무 한식만 진행하다 보니 조금 단조로운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 두번은 현지식이나 서양식을 해본다면 만족도가 더 올라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정*숙 2023.10.27 5.0점 1
오래전부터 계획한 여행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새로운 경험에 혜초여행사를 선택한것이 안전상 건강상 편의상 모든것이 만족스럽습니다또한 전문적인 인솔자 이경희 과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진행으로 따뜻한 여행이 되었어요여성이라는 선입견을 획실히 타파하셨습니다가이드 파상, 산체스 외 3명의 수고가 힘이 되었어요 쿡팀 좁교팀등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또한 함께한 일행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강*열 2023.10.27 4.2점 1
인솔자를 비롯한 현지 가이드,가이드보조,포터팀,식사팀으로 구성된트레킹 지원 스텝들이트레킹을 하는 동안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주었고또한 스텝 모두의 아낌 없는 친절함에 힘든 트레킹이지만 아주 재미있고 즐기는 트레킹이 된 것 같습니다 아침 기상하면 바로 마실 수 있는 차를 대접해 주고아침에 정신 맑아 지도록 피리 연주까지 해주는 등아주 소소한 부분까지 세밀한 신경을 쓰는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에베레스트,안나푸르나 등을 트레킹 한번 해 보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들은 다들 하고 있지만막상 한번 갈려고 하면 고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한번 경험해 보고 나니 평소 체력 관리만 잘 하면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생각해 봄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원 2023.10.26 4.0점 1
안나♡푼힐 여행후기♡ 11일 일정으로 잘 다녀왔어요 그순간 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추억가득예요~ 일단 잘 다녀온것같아요 사진이 모두 예술이구요 무엇보다 직원들이 모두 사명감을 갖고 친절했어요 특히 지번현지 가이드님~ 쵝오! 음식도 한식으로 정서껏이고요 담에는 네팔음식도 부탁드려요 하산시 지프차 투어 슬릴만점~ 진짜 다이나믹해요~ 강추 담에 랑땅가야겠어요 적금들어야겠네요 암튼 혜초현지 직원들~ 굿예요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오*연 2023.10.26 5.0점 1
뒤늦은 후기입니다. 트레킹 여행은 혜초와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것 같습니다. 음식은 이렇게 까지 잘 먹을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잘 나오고, 현지 가이드님들도 전부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 하시고요^^ 고소증상이 없을순 없는 코스지만 편안히 잘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 춥긴 했는데 이른아침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서 본 일출이 정말 장관입니다. 인생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고*택 2023.10.24 4.8점 1
1980년대 중반, 사회에 진출하여 처음 유럽출장길에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있었던 일 입니다. 저는 비행기 창 밖으로 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는 흰 설산을 보며 제 사수에게 물었습니다. 저 하얀것들이 무엇이냐고. 그러자 저 하얀 것들은 만년설에 덮인 히말라야산맥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순간 저는 "내가 저기를 반드시 가 보리라, 내 두 눈으로 저 히말라야의 설산들을 보고 에베레스트 정상을 두 눈에 담아보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삽심 사오년이 지난 이번 가을에 드디어 히말라야를 두 눈에 담으리라는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해외트래킹을 경험해 보지 못했고 아직 생계형(?) 회사원이라 체력이 좀 걱정되기도 하였으나 작년 봄 부터 계획을 세워 헬스를 통한 운동강도를 조금씩 높여 나갔고 지역 산악회에 가입해 한달에 한번이지만 나름 국내 산행을 따라다니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산행 첫날 비행기를 타고 단번에 2,800미터 고지대에 도착하자 몸에서 이상반응이 왔고 첫 2~3일은 좀 힘들기도 하여 내심 내가 이 산행을 완주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기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해외산행 첫 경험인 저는 EBC 와 칼라파타르를 모두 등반하여 젊은 시절 가졌던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초보자인 제가 이번 트레킹에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를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분석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혜초여행사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하게 짜여진 산행일정 (고소적응훈련, 사전고지대 산행) 2. 국내에서 함께 출발한 가이드의 경험과 통솔력 (산행속도에 따라 선두와 후미를 모두 관리 등) 3. 그리고 산행코스와 날씨 등 현지의 상황파악에 완벽한 현지가이드와 숙련된 스탭들 이번 EBC 트레킹을 다년온 후 많은 사람들에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이번 생애에 가장 잘한 일 중에 한 가지가 될것 이고, 결코 잊지 못할 풍광을 보았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꿈은 이루어 집니다. 삶을 살아가지만 말고 만들어 가신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날이 옵니다. 신은 모든 것을 너무나 아름답게 만들었다. 단지 아름다움을 만든 것에 만족할 수 없을 만큼 그가 만든 세상은 아름다웠다. 그래서 신은 스스로 피조물이 되었다. (출처: 니체와 고흐, 아름다움에 대하여, 스타북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한*우 2023.10.23 4.8점 1
처음 아들과 같이 다녀온 트레킹 너무 좋았고 많은 생각을 시간이 있어서 유익했습니다~같이 트레킹을 한 모든 분들이 너무 좋은 분들 이라 ~ 나또한 많은것을 보고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혜초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김*화 2023.10.20 5.0점 1
상품평을 작성할 수 있는지 모르고있다가 이제 알게되어 올려봅니다. 17년도에 다녀왔는데 아직까지도 안나푸르나에 다녀왔던것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시 방상혁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네팔 현지인들과 쿡도 너무 친절했습니다.조기명퇴를 하고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혜초와 안나푸르나 등반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쿡들의 음식이 너무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었고 맛있었습니다. 또한 가이드님들이 여행의 앞뒤로 잘 이끌어주어서 무사히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일
이*원 2023.10.19 5.0점 1
감기약 한 보따리 끌어안고 참가한 이번 트레킹은 저에게는 인생 후반기에 무모한 경험이자 도전이었습니다. 저는 나름 설악산 공룡 능선까지 연습하고 준비하였지만산이라고는 남한산성 오르락 내리락 한 것밖에 없는 집사람이 대뜸 따라 나서는 바람에나도 벅찬 트레킹 인데 감기약 한 보따리에 더해서 보호자 아닌 보호자 역할까지...하지만 힘든 상황에서는 오히려 내가 보호 받는 느낌에서 세상의 여성은 강하다는...^^ 큰 산을 가볍게 보지 않아야 겠지만 이런 컨디션에도 포기하지 않고 참가하여 성공리에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여러 후기나 평가에서 확인한 혜초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인솔 대장에 대한 믿음직한 신뢰가 있어서 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여행이 성공적이고 잊을 수 없는 트레킹이 되게 해주신 동행자 여러분들과박진형 대장 가이드 이하 다와 현지가이드, 쿡팀들 모두 감사합니다.대장가이드와 현지 인솔자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은 아마 이 사진으로 보충 설명이 될듯합니다나마스떼~여러분 이제 일상에서는 비스따리~비스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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