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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나*명 2025.04.01 4.4점 1
먼저 다녀온 사람의 사진을 보고는 바로 "나두 가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그렇게 벼르다가도착 후 울렐리에서 아침에 이마를 보여준 히운출리는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고레파니를 지나 푼힐 새벽의 해돚이에 보인 8000미터 봉우리는 정말 신선이 사는 곳 다웠다,,, 촘롱 식당의 벤치에 앉아 보는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의 설봉들은 꿈속에서나 나타나는 광경속에 있는 듯, 아니면 무릉도원에 있는 기분이 지금도 오롯이 기억되면서 그 감흥을 온전히 느끼고 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이*순 2025.03.31 4.6점 1
56살 주부로 고산 트레킹을 처음으로 시도하면서 해발4,984M 히말라야 랑탕을 간다는것 자체가 무식하고 무대뽀였다.좋았던,멋있었던 경치는 다른분들이 세세하게 써주실 것으로 믿고 초보입장에서 마음으로 감동했던 부분만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첫번째는 카트만두에서 지프차로 7시간 정도 이동한 사브르베시 숙소에서 저녁식사 때 예상치 못한 생일파티인데요 일행 중 하루 차이로 생일인 사람이 두분 계셨는대 팀 인솔자인 장성순대리님이 그분들의 생일 케익을 챙겨주셔서 우리 모두 생일축하를 해드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에 하루의 피로를 날려버리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장대티님 덕분에 두 분은 평생 잊지못할 생일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됩니다.두번째는 혜초의 단단한 시스템입니다.제가 음식 먹는게 좀 까다로운 편이어서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요혜초의 쿡팀 덕분에 일정내내 잘 먹고 잘 먹을 수 있어서 힘들긴 했지만 체르코리 정상에 서 볼수있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또한 가이드님들도 적절히 배치되어 수시로 일행들을 확인하면서 처지시는 분들을 밀착하여 도와주시고 진짜 아들처럼 옆을 지켜주었습니다.진심으로 저를 도왔던 현지 가이드님껴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마지막으로 저를 히말라야 랑탕트레킹에 데리고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살펴준 우리 두 오라버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혜초와 함께하고 싶습니다저에게''소중한 추억을 선물한 "혜초"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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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정*규 2025.03.28 5.0점 1
푼힐 ABC 트래킹 12일! 버킷리스트 하나를 완벽하게 채웠습니다. 히말라야, 푼힐 3210m, ABC 4130m, 7일 동안 매일 걷기, 내가 할 수 있을까, 고산증에 견딜 수 있을까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혜초와 함께하니 기우였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너무나 힐링이 되는 트래킹이었습니다. 4천 미터를 올라가는데 다리 한번 뭉치지 않고, 고산증세도 겪지 않고 올랐습니다. 쏟아지는 비도 맞았고, 우박도 맞았고, ABC로 올라갈 때는 눈보라도 겪었지만, 아침이면 깨끗한 모습을 드러내는 날씨 또한 춥지도 덥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노년에 가는 형제여행이라 ABC만 가는 상품, ABC에서 헬기하산하는 상품 등과 비교하면서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갔다오고 보니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푼힐을 올라 뷰도 즐기고 고산 적응도 하고, 타다파니를 거쳐 촘롱에 이르는 길에 원시림도 지나고, 현지인 마을도 지나는 경험이 이전에 하지 못했던 즐거움이었습니다. 또한 가장 큰 힐링 트래킹은 고산증에 대한 걱정없는 하산길인데 헬기 하산을 했다면 그 즐거움 아마 경험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물론 헬기로 포카라까지 짱하고 날아가면 좋겠지만 그런 경험은 다른 곳에서도 많이 할 수 있지요. 푼힐 ABC를 다녀오면서 이렇게 즐거운 기억만 남게 된 것은 아무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예쁘고 씩씩한 인솔자 정지원사원님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체조로 시작하여 포인트마다 안내하고 일일이 챙기는 모습이 어지간한 국내산악회 산대장보다 더 능숙하시더라구요. 현지가이드, 한식 쿡팀, 포터팀 덕분에 '역시 혜초'라는 칭찬과 함께 내가 귀족 대접을 받고 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네팔 또 가고 싶지만 자주 가면 눈높이가 너무 높아질 것 같아 안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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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최*순 2025.03.27 3.8점 1
3월14일~22일 랑탕 헬기 하산 트래킹 후기 : 나의 70초반의 인생에 히말라야 마지막 트래킹으로 생각하고 랑탕으로 출발하였다. 랑탕의 뷰는 네팔의 어느산 뷰보다 아름다웠다. 젊은사람들은 꼭한번 도전하여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하시길 강력 추천드린다. 현지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여 즐겁게 트레킹 할수있었다.혜초여행사에 바라는 말: 세명이 함께 쓰는 숙소는 호텔 부터 너무 불편하였다. 산장역시 세명이 사용하기에는 침대만 세개일뿐 짐을 풀 장소도 협소했다 세명이 가는 팀을 위해서 여행사에서 이점을 조금 보완해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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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이*옥 2025.03.27 5.0점 1
내가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내 주위의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안나푸르나는 기본으로 다녀왔다는 것이었다. 그런데도 내가 아직 엄두를 내지 못했던 이유는 고산증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나 컸기 때문이었다. 트레킹을 좋아한다고 노래하고 다니면서 히말라야를 아직 안갔다왔다는 것이 맘 속에 항상 숙제처럼 남아있었는데 더 나이들기 전에 이제라도 서두르자는 맘으로 큰 용기를 내게 되었다. 평소 혜초상품으로 여행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내가 이번에는 특히 더 혜초가 아니면 안될 것 같았다. 왜냐하면 여행을 다녀오신 분들이 하나 같이 칭찬한 푸짐한 한식을 나도 먹어야만 고산증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역시나 훌륭했던 한식 덕분에 내가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무사히 마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고산증에 대한 두려움이 진짜 컸었기 때문에 나는 가장 쉬울 것 같았던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만 다녀오기로 했다. 푼힐전망대로 중간에 기운을 뺄 수 없을 것 같았다. 역시나 트레킹은 고생길이었다. 첫날에 만난 끝이 안날 것만 같았던 가파른 산행길, 온기를 전혀 느킬수 없었던 롯지에서의 무서운 추위, 4,130m A.B.C에서 느꼈던 고산증, 그런데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았던 이런 어려움들은 어느새 다 잊혀지고 히말라야의 거대하고 웅장했던 풍경만이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다음에 또 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히말라야를 안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다.우리팀은 같이 움직이기 딱 좋은 12명이었다. 트레킹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어찌 이렇게 인품들이 좋으신지, 이런 분들과 같이 여행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다. 그런데 이번 트레킹은 나를 더 감동으로 이끈 사실이 있다. 우리 일행 12명을 위해서 17명의 현지인팀이 꾸려졌다는 것이다. 앞에서, 중간에서, 뒤에서 도와준 3명의 가이드, 짐을 옮겨 준 6명의 포터들, 그리고 우리 식사를 위한 8명의 쿡팀. 와우,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는데 트레킹을 무사히 완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리라. 이 팀의 총 대장 Jeevan Dhakal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참 열심히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정*정 2025.03.27 5.0점 1
처음 가보는 히말라야에 기대와 걱정 반으로 출발했습니다. 안나푸르나의 밤하늘은 참 아름다웠고 날씨가 좋아 여행 내내 안나푸르나의 봉우리들을 잘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하지만 예상치못한 고산증으로 베이스캠프에 도달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는데, 갈 수 있다고 지지해주며 함께 걸어주신 가이드님의 도움과 매 끼니 정성껏 준비해준 식사, 함께 여행하신 분들의 보살핌으로 베이스캠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힘들었지만 설레는 기억으로 잘 간직하겠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최*진 2025.03.23 5.0점 1
랄리구라스 만발 한 랑탕계곡 입구 부터설레임을 안고 오르는 계곡 길은 좋았어요날씨도 적당히 포근했고 강진리에서 보는방탄의 뷰 도 멋졌고. 체르코리에서 펼쳐지는랑탕의 산군들은 눈 높이에서 바라보니. 더욱 멋졌어요같이간 5명의 일행분들 모두 좋은 날 좋은 시간을 혜초와 함께 했어요특히 하산때 헬기이동은 제게 너무 좋았어요빨리 내려오니 일정을 소화 하는데유리하고 무릎이 안아파서 더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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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안*희 2025.03.21 5.0점 1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래킹은 몇 년전부터 꿈꾸어 오던 여행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을까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았다. 가이드 따라 오르막, 내리막 또는 평탄한 길을 걸으며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카메라에 담으며 하루 하루 일정을 보내다보니 어느 새 ABC에 다다랐고 드디어 해냈다는 성취감을 만끽했다. 일출과 함께 마주한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는 가슴벅찬 감동을 안겨줬다. 정지원 인솔자의 세심한 배려와 삼시세끼 맛난 한식을 먹은 탓에 고산증도 별로 느끼지 못했다. 일행의 선두에서 외치는 '나마스테'와 오가면서 마주치는 사람마다 인사하는 '나마스테'가 힘을 실어주었다. 매 끼니마다 맛있는 한식으로 에너지를 채워준 쿡팀과 무거운 짐을 지고도 화이팅을 외치는 혜초 포터들, 선두와 중간에서 후미에서 우리를 안내한 가이드들 모두 모두 너무 고마웠다. 쉽지 않은 용기를 냈고 그 용기를 완성하게 해준 혜초여행사에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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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김*성 2025.03.19 4.8점 1
안나프르나(ABC, Poon Hill) 트레킹에 출국부터 트레킹, 입국 까지도 세심하게 인솔해주신 정지원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무엇보다도 정지원님과 현지 가이드의 도움 덕분으로 온전히 트레킹에 몰입할 수 있었기에 이번 여행에서 그토록 아름답던 자연풍경을 가슴속에 한가득 담아와 아름다운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고자 합니다. 인솔중에도 한분 한분 컨디션도 챙겨주시고, 당일 일정도 문자로 자세히 알려주어 여행에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사가 번창하시어 제가 느꼈던 좋은 여행경험을 다른 많은분들도 누리게 도와주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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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김*영 2025.03.19 5.0점 1
우선 혜초에 감사드립니다. 안나푸르나(ABC) 트레킹은 저의 소원이었는데 자신이 없어 망설이던 차에 혜초를 발견했고, 다녀온 지금 감동과 감사로 글을 씁니다. 야무지고 자상하면서도 은근히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신 정지원팀장가이드님, 참가자 한분한분을 정성껏 챙겨주셨고 가는 곳마다 설명을 잘해주신 라메쉬현지가이드님, 함께 걸으며 격려해주신 로드가이드님 세분, 우리보다 미리 가셔서 매끼니 정성이 깃든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쿡팀 팀원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식사 후마다 제공된 따끈한 숭늉은 마음도 몸도 모두 녹여주는 멋진 후식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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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최*숙 2025.03.10 5.0점 1
자 출발이다! 히말라야로!! 내 인생 2막은 히말라야로부터 시작한다!!! 드디어 마주한 푼힐전망대 랄리브르스(네팔 국화)와 함께 하얀 설산을 마주하며 태양을 만난다. 눈 앞에 펼쳐진 안나푸르나, 히운출리, 마차푸차레, 그리고 원주민 등반객은 일출에 맞춰 흥겹게 춤을 춘다. 나도 덩달아 덩실덩실~~ 신들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은 따스한 햇볕과 울창한 숲 그리고 온 산을 붉게 뒤덮은 랄리구르스(네팔 국화)와 함께 시작된다, 깊은 계곡과 오솔길에서는 각양각색으로 저마다의 향기를 품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무거운 짐 짊어지고 뚜벅뚜벅 걷는 당나귀의 똥은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그 어디 쯤 인가 보다. 3천미터에 접어들면서 비는 눈으로 변한다. 온통 새하얗다. 눈과 얼음 천둥소리를 내며 쏟아지는 눈사태는 그저 감탄과 숙연함으로 다가온다. 도착했다. 4,130미터 베이스컘프. 그리고 신들의 세계에서 새벽을 맞는다. 설산 위를 비추는 태양의 황금빛을 나는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매끼 한국식(한식이라기보다는) 맛있는 식사와 몸을 녹일 수 있도록 식탁 아래에 난로를 피워준 현지 가이드분들께 감사드린다. 기상 악화로 포카라에서 비행기가 뜨지 못해 갑자기 숙소와 버스 편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서 가이드와 혜초여행사의 노련함에도 감사드린다. 포카라에서 카투만두까지 버스로 9시간! 비포장도로! 카투만두 시내 관광을 놓쳤지만 비포장도로를 달리면서 마주한 현지인들의 삶은 덤으로 얻은 기회였다. 벌써 1년이네요. 다녀온지, 또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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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2일/13일
강*준 2025.03.08 4.8점 1
평소 산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고산 등정 경험도 일본 북알프스(3,000m 초반대)을 다녀온 것이 전부인 나는 세계 10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안나푸르나 서킷 등정을 완주해보고 싶은 일념 하나로 선뜻 등정에 나섰다. 평소 걷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역시 고산 등정은 생각과는 많이 달랐다. 고도 3,000m를 넘어가면서 종아리 근육에 통증이 오더니, 4,000m를 넘어가니 오르막에서는 한발 자국 내딛는것도 거친 호흡이 따라왔다. 최종 목표인 토롱패스(5,416m)를 넘기 전날부터 종일 내린 눈 때문에 왔던 길로 하산할수도 있었는데, 모두의 바람대로 토롱패스를 넘는 현명한 판단을 해준 메인 가이드와 인솔자인 장대리님 덕분에 거의 17시간에 가까운 사투(?) 끝에 완주에 성공할 수 있어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춥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혜초의 주방팀에서 제공해준 한식 덕분에 떨어졌던 체력도 식사 후 바로 회복되었고, 보온 물주머니와 새벽을 깨우는 따뜻한 차 한잔은 또 다른 에너지원이었다. 노련한 현지 메인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와 인솔자인 장성순 대리님의 여행객 하나 하나를 배려한 안내는 이번 트레킹의 최대 성공요인이라 생각한다. 그외 보조 가이드 및 포터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역시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혜초의 명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여정이었다. 함께 한 여행객들에게도 고마운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히말라야3대트레킹] 랑탕 밸리 트레킹 11일/9일 헬기하산
김*자 2025.03.08 5.0점 1
안녕하세요!! 이번에 2번째 히말라야 랑탕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랑탕을 예약하고 걱정반 설레임반으로 시간을 보내면서 예약인원수가 너무 적은 예약인원이라 출발을 못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도 출발 확정이 소식을 듣기전까지는 열심히 체력관리를 하고 있을쯤 출발 확정 전화를 받고 어떤분이 저와 같이 산행동반자가 도는지 궁금해 어쭈어보니 여성4분이 출발한다고 하니 또다른 걱정과 다른 여성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엇요 공항에서 한분을 만나고 비행기타기전에 또다른분을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같고 카투만두로 출발 여성4명이라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호흡이 잘 맞아 서로 도와가면 너문나 즐거운 랑탕트레킹이었습니다 다음 기회 또 같이 산행 할수 있음 좋을것 같아요^^ 쿠말 가이드와 하르까가이드 그리고 혜초 쿡 요리사님 감사합니다 잘 먹고 다닐수 있어 성공했다고 봅니다 혜초여행사 화이팅~~~^^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박*희 2025.03.06 5.0점 1
지인분의 강력 추천과 인생 버킷리스트였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ABC와 푼힐 트레킹, 너무도 겁없이 도전했다가 체력적 한계와 고산증때문에 너무 힘들었지만 여러분들의 도움덕분에 무사히 등반 성공했다. 지금 생각해도 내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던 도전이었다.남시원대리님은 조용한 듯 한데 결정적인 순간에는 단호하면서도 신속한 판단으로 산행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 남대리님이 가르쳐주신 고산산행의 호흡법은 저에게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여행은 가이드님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번 산행은 남시원대리님, 라메쉬,산데스,럭스만과 디팍 현지 가이드님들의 따뜻한 보살핌과 배려덕분에 안전산행을 할 수 있었다. 또한 산행시 매끼니마다 한식을 요리해주신 쿠커대장님덕분에 잘 먹어서 그런지 아프지않고 전원 등반 성공했다.틈틈히 간식도 해주시고 감동감동.중간에 산사태구간도 있어서 가이드분과 남대리님의 많이 고생하셨지만 아무 탈없이 끝나서 다행이다. 트레킹은 역시 혜초라는 말을 실감하고 왔다.고객 위주의 배려가 우선이고 배려받고 여행했다는 생각에 지금도 행복하다.다시 한번 더 남시원대리님과 라몌쉬,산데스,럭스만과 디팍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길위의 벗으로 만났지만 훗날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김*호 2025.03.06 5.0점 1
혜초의 길잡이 덕분에 제 평생의 꿈이던 히말라야 산자락을 걸었습니다.푼일 전망대에서의 일출과 동시에 안나푸르나 연봉들이 일제히 햇빛을 받아 하얀 설산이 황금빛으로 연출되는 파노라마에 눈물이 주르륵 저절로 흘렀고,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에 이르는 동안 각별한 안전관리와 식사관리, 참가자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세심한 배려는 누구하나 고산증에 큰 고통없이 참가자 15명 모두 안전하게 ABC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과연 이래서 혜초, 혜초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5명 참가자에 22명의 현지 스탭들이 제 식구 돌보듯 어느 것 하나 소홀함이 없이 지극 정성을 다하는 모습에, 수없는 돌계단 오르내림의 피로는 봄 눈 녹듯 사라져 갔습니다.이 모든 것이 본사의 남시원대리의 완벽한 인솔과 현지 셀파 라메쉬의 환상적인 조합의 결과로 생각됩니다. 보조가이드인 산데스, 럭스만, 디팍의 수고도 도저히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음 네팔 트레킹도 혜초와 함께함에 조금도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혜초와 함께하는 또 다른 네팔 트레킹코스를 꿈꿉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김*복 2025.03.06 4.6점 1
ABC트레킹을 다녀온 지 벌써 5일이 지났네요. 내 여행버킷리스트에서 또 하나를 지우고나니, 뿌듯한 성취감 보다는 왠지 허전함이 먼저......떠나기 전부터 고산 적응의 어려움과 롯지숙박의 불편함을 예상했었으나, 막상 현지에서의 고산 적응은 실제로 더 힘들게 하는 순간도 있었는데, ABC에서는 숨쉬기가 답답해서인지 30분 간격으로 잠에서 깨어나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밤을 보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불편함과 어려움도 혜초여행사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타이트하게 짜여진 일정과 좋은 식사, 그에 못지않은 숙련된 스태프(인솔자, 가이드, 쿡, 포터)들의 헌신적인 조력, 그리고 처음 만나 10일 동안을 함께 해주시며 따뜻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좋은 산행벗님들로 인하여 멋지고 성공적인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으며, 이 모든 것이 오래도록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세심한 배려와 부드러운 진행으로 팀을 원활하게 이끌어 주신 남시원대리님과 늘 곁에서 함께한 현지 가이드(라메시, 싼데스, 럭스만, 디팍)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다시 또 히말라야에서 재회를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토롱패스(5,416m) 트레킹 12일/13일
윤*돌 2025.03.04 4.8점 1
안녕하세요저희 부부는 오래전부터 계획하다 2월22일 출발하게되었읍니다, 내심 한편으론 너무 늦은 나이에 해낼수 있을까 하는 큰 걱정을 안고서 출발 하였지만 그래도 장성순 대리와 현지 가이드 의 도움으로 무사히 완주하고 귀국 하였읍니다,.고도가 높아지면서 산소가 희박해 지고 몸은 점점 힘들어 식욕도 떨어져 기력이 많이 떨어졌습니다.그래도 해초트레킹 의 베려로 한국식 식사 제공에 한층 더 힘이 솟았던거 같읍니다현지 주방장 의 음식 조리는 어느 한국식당 몿지 않게 맛 나고 깔끔 하였읍니다더불어서 현지 가이드 세심한 배려와 친절은 저희가 무사히 성공적으로 산행을 마칠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자부 하고 십읍니다힘든 산행 이었지만 지금이순간에는 너무도 아름다웁고 추억이고 뿌듯합니다.이 모든것에 혜초의 선택은 탁월한 행운 이었고 언제까지 산행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하는 그날까지해초 와 함께 하고 싶읍니다함께한 동료들 과 장성순 대리 그리고 현지 스탭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김*섭 2025.03.04 5.0점 1
처음으로 도전하는 홰외 트레킹 거기에 에베레스트 트레킹이다. 친구와 간티 가기로 한고 이걱저것 준비하고 물통에 빨래줄에 신발에 비옷에 하여간 주니하는 내내 즐거움이였다. 자 이제 출발이다. 인천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카투만두 내려 짐을 풀고 다음날 부터 본격 트레킹이다. 처음에는 씩씩하게 올라갔다. 젊은 혈기에 현지 가이드가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가서 속 담담하고 짜증을 냤지만 한걸음씩 올라가며 히말아야로 들어가며 협곡의 우장함과 3천미터의 고소증이 오면서 아아 이게 바로 에베레스트 트레킹 주법이구나를 꺄닭게ㅐ 되었다. 날리구라스 커다란 꽃을 보고 푼힐의 장엄함과 갑자기 쏯아지는 비를 맏으며 비옷 입고 걸어 가고 mbc의 웅장한 눈 덛힌 설산과 깊은 계곡 그리고 등산로에 도고가는 당나귀의 똥들 누구하나 짜증없이 한걸음씩 올라가며 마지막 abc 의 탑 앞에서 나는 이게 바로 에베레스트 구나를 느꼈다. 새벽에 롯지에서 자고 일어나니 하얀 눈이 덮힌 에베레스트트 웅장함과 나에 대한 겸손함을 배우고 이제 다시 내려가야 한다. 롯지에서의 추어ㅗㄱ들 이제 다시 갈 수 있으려나 생각해본다. 다시 가고 싶은 에베레스트의 그 트레킹 코스 다른 코스로 가고 싶지만 이제는 어두가 나지 않는다. 나이 들어가는 소리만 고장남 벽시계를 울리고 있구나.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김*필 2025.03.04 4.8점 1
소문들었던 대로 추위와 고소로 인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증상은 끊임없이 나를 괴롭혔다. 머리가 무겁고 띵한 증상, 무력감, 가슴답답함, 속이 울렁거리는 불편한 증상 등이 좀 있었지만 어쨌든 견뎌냈고 없는 식욕에 억지로 먹었다. 그래야 올라 가니까. 나중에 알고보니 고소증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하산하는 트레커들도 몇명이 있었다고 들었다.하지만 나는 가이드 겸 포터와 좋은 관계속에 천천히 차근차근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든 일정을 잘 마쳤다.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고산에서는 절대 겸손해야하고 자신을 과신하여 나대면 안된다. Steady Slow Small step 으로 자신의 체력 60% 만 쓴다고 생각하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가이드는 그 무거운 짐을 지고 얇고 헤어진 등산화(?)를 신고 시종일관 웃으면서 씩씩하게 길을 앞장 섰다.루클라에서 고락셉 베이스캠프까지 오르는데 남체와 딩보체에서 고소적응 각 1일씩, 2일간 포함하여 8일 걸렸고, 내려오는데 3일 걸렸다.이 긴 여정에서 순간의 고생과 순간의 희열은 지난 발자욱속에, 가슴속에 뭍고 나중에 또 되새겨 볼 날이 있을 것이다.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다시 한번 수고한 가이드에게 감사드린다. 나마스테!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한*갑 2025.03.04 4.6점 1
가장 좋았던건 쿸팀의 식사였습니다. 만약 접하지 못했던 음식을 일주일가량 먹고 등반했더라 잘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인솔자 및 가이드 다섯분이 앞,중간,뒤를 카버하면서 속도조절과 각 고객의 걷는 상황에 맞게 역할분담 잘 해서 모두 성공적으로 등반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무건운 짐을 날라주신 포터분들까지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운도 좋아 날씨도 받쳐주어 경치 감상 잘 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트레킹 11/12일
채*봉 2025.03.03 5.0점 1
네팔 푼힐 안나푸루나(ABC), 마차푸차레(MBC) 꼭 한번 가봐야 하는데 어떺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었는데 막상 용기를 내여 다녀왔습니다TV에서나 보던 안나푸루나의 일출을 보고나서 그동안 왜 걱정하였는지 너무나 감동스러웠고 환상적이였습니다이번 트레킹에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남시원대리님과 쿡팀, 메인가이드(라메쉬), 보조가이드(산데스 럭스만 디팍 등) 및 세르파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다음 트레킹 하게되면 이분들과 꼭 팀을 이루어 함께 하고 싶습니다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늘상 일어나는 일상속에서 행복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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