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작성일 2025.02.05
작성자 이*흥
상품/지역
트레킹뉴질랜드/호주
여행에서 돌아온지 2주가 다됐는데.. 많은 장면이 아직도 머리속을 맴도네요. 테카포 호수의 절경을 만끽하며 걷던 트랙, 설봉을 바라보며 빙하호 앞에서 트레킹의 여유를 즐겼던 시간들, 잘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환상적인 원시림을 즐겁게 트레킹 할 수 있었던 4일간의 밀포드 트레킹, 특히 서덜랜드 폭포 등 많은 폭포의 장관을 볼 수 있어서 밀포드의 인상은 더욱 강하게 남습니다. 화룡점정은 수증기 피어오르는 화산지대를 아름다운 호수를 조망하며 걷던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모든 일정이 오랜 경험의 혜초와 함께 했기에 더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Tip)샌드플라이 퇴치제 사용할 때 조심하시길.. 스프레이가 옷에 묻으면 얼룩이 세탁해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피부에다 뿌려 문질러서 사용바랍니다

*추신 : 혜초에 감사 인사^^ 밀포드 일정 끝나고 퀸스타운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 현지에서 구입한 메리노울 장갑을 깜박해 두고 내렸습니다. 가격은 몇 만원 안되지만 며칠간 정이 들어 아쉬워.. 현지 혜초 가이드에게 제 연락처를 드리고 혹여 찾게 되면 서울 오는 인편에 부탁을 드렸죠. 사실 기대도 않고 한 부탁인데.. 어제 혜초 본사에서 우편으로 장갑을 보내왔습니다. 무려 1만km를 날아온 값진 감동의 선물이었죠. 혜초의 배려와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회사와 직원들 모두 새해 더욱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나*제
작성일 2025.02.05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담당자 나영제대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뉴질랜드는 여행을 다녀온 후 여운이 진하게 남는 나라입니다.

때뭍지 않은 순수한 자연이 주는 그 감동은 어느 나라를 가도 볼 수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혜초를 통해 여행 중 분실물이 생기면 어느 지역에서든 발견되는 한 어떻게든 우리 선생님들께 다 전달해 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