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작성일 2024.11.25
작성자 민*동
상품/지역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희말리아를 여행하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가본사람은 없다. 말을 그냥 꾼들의 말이라 생각했건만
세월이 지나도 가슴 속 장엄한 설산과 귓전에 맴도는 야크, 물소, 당나귀 방울소리. 포트의 고된 일상들 그림처럼 보였든 삶들은 가까이 다가가니 비극이요, 멀어지니 희극인 우리들의 삶이라는 생각이 희미해질 무렵 다시 찾은 희말리아,

5년 전 음식으로 고생한 ABC 트레킹을 기억하며
옆 테이블의 혜초 일행은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맛있다는 말이 귓전에 멤돌아
다음은 무조건 혜초다 라고.

혜초와 다시 찾은 신들의 고향인 희말리아 EBS트레킹.
먼저 모든분이 완주와 무사히 하산을 할수 있게 도와주신 혜초 정갑수 대장님과 현지가이드 Dip,
포트 및 현지 지원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또 고산증과 체력의 한계를 견디며 동행해주신 일행분에게도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다시 돌아온 일상
가슴 벅찬 감동을 글로 표현 못힘에 아쉽고
감동과 모든 일들을 아크의 강인함처럼 뒤새김질하면
마음은 다시 희말리아를 향한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정*원
작성일 2024.11.25

안녕하세요,혜초여행 네팔팀입니다. 

 

에베레스트 다녀온 후기를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말라야를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 사람은 없다.' 라고

히말라야를 가본 사람은 다 똑같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을 따라서 

선생님도 ABC 트레킹에 이어서 EBC를 가셨고 이번에 에베레스트를 가실 땐 

저희 혜초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 점도 있으셨겠지만 정갑수 인솔자와 현지가이드, 현지 스텝들 동행해주신 분들과

함께 에베레스트  트레킹을 무사히 즐겁게 다녀오신 것 같아서 기쁩니다. 

 

그리고 마지막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꼭 다시 히말라야를 혜초와 함께 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