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겨울BEST]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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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2 |
작성자 | 김*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혜초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올해 처음으로 다시 문을 열어준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2024년 11월 16일~21일) 프로그램에 반가운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기대 이상으로 (흥미로운) 일정, (5성급) 숙소, (별미 요리가 계속해서 나와 식탁을 가득 채우는) 식사 등 모든 면에서 무척 만족스러웠고, 많은 새로운 배움을 얻은 알찬 여행이었다. 게다가, 품격 있고 배려심 깊은 따뜻한 일행들 덕분에 매일매일 얼굴에 미소가 피어나고 웃음꽃이 만발하여 즐겁게 지낼 수 있었다. 문화역사 탐방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고급 차(안계 철관음과 무이 암차) 문화와 마치 미식기행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별의별 별미 요리의 새로운 경지를 접할 수 있었다. 또한, 성리학의 창시자 주자가 지내며 제자를 양성했다는 무이산은 풍광의 신비로운 아름다움 못지않게 사상적인 면에서도 의미 깊은 곳임을 알게 되었다. 하연철 인솔자는 주자 사상의 기원과 발전, 변천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일행들이 혹시라도 불편해하는 점이 있는 지 항상 세심하게 살펴주어 믿음직했다. 혜초가 엄선하는 현지 가이드답게 조영일 가이드는 차분하고 진중한 태도로 일정을 진행하였고, 모든 성의를 다해 핵심 활동들을 안내하여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덧붙이자면,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질문하며 적극적으로 반응하 는―친구 사이로 함께 참여한―살가운 다섯 분 일행 덕분에 졸 틈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 가 두 차례에 걸쳐 제공해준 먹기 좋게 잘라진 망고는 여태껏 먹어본 망고 가운데 최고로 맛있었다. 이런 여러 만족스러운 경험을 토대로, 놓치면 아깝다고 생각되는 "복건성 무이산/토루/하문 6일" 프로 그램을 강추하고 싶다. ※사진-왼쪽부터: 1. 무이산 옥녀봉 2. 무이산 구곡계 대나무 뗏목 3. 안계 철관음 차 시음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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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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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22 |
안녕하세요. 중국팀 박현아 과장입니다. 복건성 여행을 기대 했던 만큼 좋은 코스와 서비스로 보답해드릴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인솔자와 가이드에 대한 아낌없는 칭찬도 꼭 전해드리고 앞으로도 알차고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쓰실 수 있도록 혜초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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