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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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9 |
작성자 | 심*섭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혜초 인도기행 1탄> 북인도 문화역사탐방 9일을 다녀왔다.
1. 1월18일 출발은 겨울철 (건기) 계절이라 날씨가 비교적 좋았다 6일차에 파테푸르시크리 관광 중 약간의 비가 왔으나 탐방에는 별 애로점이 없었다. 파테푸르시크리에서 자이푸르로 이동 중에는 비가 왔으나 크게 염려할 바는 아니었다. 따라서 북인도 탐방은 1-2월 건기때가 좋을 듯하다. 2. 인도 국내선 2회가 있고 열차 1회 나머지는 버스로 이동하였는데 국내선 비행기가 모두 많은 연착이 되어 나머지 행사 일정이 짧아질 수밖에 없도록 짜여져 있었다.(다행히 대체 교통 수단은 이용하지 않아 별 무리가 없었다.) 2. 식사는 거의 다 호텔 식이어서 조식이나 중식 모두 거의 같은 호텔 같은 메뉴로 단조로웠다. 특식으로 탄두리식 치킨을 하였는데 이것도 호텔 식당이라 별 특징이 없었다. 한식 특식은 귀국 전 날 하였는데 가급적 일정 중간 쯤 했으면 더 좋은 듯하다. 횟수도 2회 정도는 하면 좋은 듯하다(중국식 중식을 하였으나 우리가 흔히 접하는 중국식하고는 거리감이 있었다. 차라리 단품으로 된 인도식 커리음식을 하였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3. 열차 안 식사는 미리 간단한 간식거리로 제공 된다고 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한끼 정량의 식사였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지 못하였다 물론 그날 저녁 식사를 늦게 하게 한다고 했으니 안 먹은 경우도 있겠지만 차라리 탄산음료를 준비하게 하여 같이 먹으면 한끼 식사로 충분 할 것으로 생각 된다. 4. 현지 인도인 한국어 가이드 SANDEEP SINGH는 한국어 실력이 아주뛰어나고 가이드 및 안내 능력이 아주 훌륭하여 좋은 여행이 되었다. 특히 국립박물관 안에서 정말로 친절하게 많은 지식을 동원하여 설명해주었다. 이번 여행에서 가이드 점수를 주리고 하면 100점 만점에 200점을 주어야 할 것이다. 아주 능력있고 훌륭한 가이드이다. 5. 입국 수속은 e-Tourist Visa쪽으로 갈 때 단체 관광객은 비행기에서 내려 빨리가는 것이 좋은 듯하다 단체가 가더라도 맨 마지막 사람이 늦게 나오면 모두가 늦게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공항 입장도 전자항공권 발행 증명이 있어야 하는데 단체 관광일 경우 한장에 인쇄가 되어 있으면 번호를 매겨 번호대로 줄을 서서 들어가면 혼란도 줄이고 빨리 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 6. 배터리 릭사 체험에 매연 대비 마스크를 준비하라고 하였는데 차가 달리 경우 기온이 내려가고 날씨도 추워 낵워머 수건 준비가 더 좋을 듯함. 7. 이동 중 버스내에서 Wifi를 할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였음. 8. 안개와 미세먼지 오염 스모그로 새벽 일정과 일부 관광지의 관광은 원활하지 못하였음.(갠지즈강 보트 탑승 및 타지마할 일출모습 등) 9. 호텔 비품 중 치솔 치약이 없는 호텔, 슬리퍼가 없는 호텔이 많았고 수건도 질이 좋지 않았음(5성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열악함) 10. 각 관광지 마다 홍보용 또는 안내용 지도나 팜플렛 같은 것을 구할 수가 없었음.(호텔에도 비치가 되어 있지 않음) 11. 서순석 이사님의 인도기행 2탄 3탄 4탄 5탄에 대한 안내가 좋았음 - 곧 다음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오래전에 계획하여 왔던 인도기행 1편, 참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편도 곧 일정에 맞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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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30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인도 담당 박윤하 대리입니다. 북인도 여행에 만족해주시고 세세한 상품평과 조언들까지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 그리고 담당자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조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잘 수렴하여 더 좋은 상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지만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