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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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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11.24 |
| 작성자 | 이*자 |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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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전인데.. 1년만의 로그인에 새삼 추억이 된 기억을 떠올려본다. 1월에 해외가 처음인 직장 후배를 꼬드겨 벼르던 호도협과 옥룡설산을 다녀왔다. 인터넷 사진상으론 그닥 끌리지않았으나 BBC선정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라니 한번은 가보자하는 맘으로.. 겨울인데다 고산이라 추우면 큰일이다싶었는데 트레킹 첫날부터 땀을 엄청 흘렸던 기억이.. 햇빛에서 순수를 느꼈었다. 하늘엔 티클만한 구름도 없고 태양광이 여과없이 쏟아지는듯한데 나쁜것은 다 걸러지고 나에게 닿는건 순수함 뿐이었던 그 날들.. 아! 거기에 먼지가 옥에 티.ㅋ 하지만 먼지마저 순수하달까.. 차마객잔에서의 밤도 잊지 못한다. 샤워 후의 그 상황은 다들 직접 체험해보시길..ㅎㅎ 장선생 객잔에서 중호도협을 다녀오는 길에서는 뒤에 쳐졌다가 길을 잘못들어서는 바람에 얼매나 식겁했던지.. 새삼 소록소록 기억이 떠오른다. 인솔 가이드, 호도협이랑 옥룡설산 가이드 모두 좋은 이미지였는데 성도 가이드만큼은 혜초에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했던 기억도.. 암튼 크게 기대가 없어서였을까 결론은 기대 이상이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성도에서의 하루만 뺀다면 100점을 주었을텐데.. 늦었지만 그 때의 귀여운 인솔가이드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호도협은 처음이라면서 성심성의를 다해주셨어요. 오래돼서 성함을 잊었지만 또 만나게 될것 같습니다. 혜초, 고맙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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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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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7.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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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하였던 인솔자 문길현 사원입니다. 시간이 오래지났는데 이렇게 기억을 되살려서 상품평을 남겨주신 점 대단히 감사합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번 여행에서 또 뵙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감사의 뜻을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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