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함피. 도시 자체가 하나의 유적지라 불릴 수 있는 , 신비로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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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10.16 |
작성자 | 조*람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벨라리에서 서쪽으로 약 48㎞ 떨어져 있다.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인 《라마야나》에 등장하는 왕국 키슈킨다의 중심지로서 인도신화의 신(神) 비슈누의 7번째 화신인 라마가 다녀간 곳이라고 한다. 14세기에서 17세기 사이 남인도에서 번성한 힌두왕조 비자야나가르왕국의 수도였으며 그 사실을 증명하는 유적지가 남아 있다. 북쪽 무슬림연합국의 침략을 받아 왕조가 망하면서 폐허가 되었다. 비루팍샤사원·하라자라마사원·비탈라사원 등의 사원이 전한다. 시바신을 모신 비루팍샤사원에는 높이가 50m에 이르는 큰 문이 있고 하라자라마사원은 외벽을 조각으로 장식했으며 비탈라사원은 화강암으로 만들어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함피 [Hampi] (두산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