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히말라야의 호수, 판공쵸는 잊혀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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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3.31 |
작성자 | 조*람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2013년도 여름에 레/라닥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1년이 지나도록 , 그 아름다운 풍경은 머릿속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황량한 산맥과 푸르름을 간직한 물속에서 히말라야라는 그 말 자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 대륙 중앙부를 관통하고 있는 히말라야는 세계의 지붕이라 부르는 지역으로 총 연장 2,500여 킬로미터에 달하는 히말라야는 파키스탄과 인도 북부, 네팔, 시킴, 부탄 및 티베트 남부를 뻗어내리면서 몇 개의 산계로 나누어집니다. 히말라야의 지역 구분은 명확하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그것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의 힌두쿠시, 힌두라지의 산맥이나 파미르, 티베트의 쿤룬 산맥이 히말라야에 포함되느냐 아니냐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여러 가지 이견이 있지만 히말라야라 부르는 지역은 동쪽의 브라마푸트라 강에서 시작, 서쪽의 인더스 강에 이르는 장장 2,500킬로미터, 남북으로 폭 200~300킬로미터의 산맥을 가리킵니다. 즉 동쪽 부탄의 남차바르와(7,756m)에서 서쪽의 낭가파르바트(8,126m)까지 이어지는 이 산맥이 가장 정통한 의미의 히말라야 산맥이며, 그레이트 히말라야라고도 불러집니다. 이 협의의 히말라야는 동쪽에서부터 아삼(Assam) 히말라야, 부탄 시킴(Bhutan Sikim) 히말라야, 네팔(Nepal) 히말라야, 가르왈(Garhwal)히말라야, 펀잡(Punjab) 히말라야로 나누어 질만큼 자연환경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산 지역입니다.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히말라야 [Himalayas] (등산상식사전, 2010.10.7, 해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