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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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19 |
작성자 | 나*영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시아 |
<자바 문화의 중신 족자카르타> 족자카르타는 행정구역상으로 자카르타, 아쩨와 함께 인도네시아의 세곳의 특별구로 분류된다. 인도네시아를 구성하고 잇는 300종족 중에서 가장 큰 그룹의 종족인 자바족의 고향과 같은 곳으로 바른 예절과 화합도 중요시되기 때문에 직접화법보다는 간접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며 종족의 90% 이상이 이슬람을 믿고 있다. 이 도시는 조용하고 깨끗한 역사의 도시, 교육의 도시로 표현함이 좋을 듯 하다. 족자는 오랜 역사가 잇는 도시이며 불교나 힌두교의 전성, 이슬람교 개종, 네덜란드의 의한 식민지 지배 등을 받앗으며 발리섬에서 믿고 잇는 힌두 문화의 뿌리도 자바섬에 잇다. 족자의 주변에는 불교왕국 샤이렌드라가 8세기 중반부터 9세기 중반까지 건립햇다고 생각 되어지는 보로부두르, 힌두교 왕국 마따람이 동시기에 건립했다고 생각되는 쁘람바난 사원 등 유적지가 많다. 이슬람 왕국의 궁전과 그 별궁이던 곳은 지금도 족자카르타와 솔로 (옛-수마까르따)에 남아 잇으며 네덜라드 식민지 시대의 콜로니얼 건축양식의 건물도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보로부드르 사원> 보로부드르 불교사원은 세계7대 불가사의에 속하며 너무나 유명한 최대의 불교 유적지이다. 인도양을 건너 전래된 불교는 인도네시아에서 모국인 인도를 능가할 정도의 문화를 꽃피웟으며 역사적인 가치는 캄보디아의 앙꼬르 와트와 성벽을 이루고 잇다. 족자 시내에서 42km 떨어져 잇는 이곳은 야자수가 펼쳐진 게도우 분지에 세계 최대 불교 유적으로 장엄하게 자리 잡고 있는데 1814년 당시 자바를 점령하고 있는 영국의 충독 라플즈에 의해 밀림 속에서 발견되어 10세기 동안의 긴 잠에서 깨어나 세상에 다시 알려졌다. 그 이후는 주권을 빼앗은 네덜란드 당국에 의해 관리되어 1907년부터 4년간 복구공사를 하엿으며 1973년 아시아의 유적으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주도로 대규모의 보존, 보수작업이 행해져 배수로 등 새로운 토목기술도 추가해서 건축된 곳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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