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18 티벳을 다녀온 팀입니다.
역시 티벳은 세계의 지붕답게 해발 3600m가 넘는 곳이 대부분이라 2~3일 동안은 높은 고도에 적응하느라 다소 힘들었지만
인솔자 윤익희이사님의 세심한 배려와 적절한 치료 덕분에 팀원 모두 한마음으로 즐겁게 이겨내고 세계에서 최고로 높은 남쵸호수도 잘 다녀오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여러번의 패키지여행을 다녀 봤습니다 마는 이렇게 믿음직하고 자상한 인솔자를 접하지 못하였고, 특히 서안에서의 윤이사님이 마련해주신 마지막날 저녁의 뒷풀이는 (팀원 전원이 참석하는 ) 포탈라궁, 청창열차와 함께 여행의 절정이었습니다.
좋은 추억을 남겨주신 팀원 전원과 인솔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