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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흡수골~~밤하늘 쏟아지는 별을 영원히
작성일 2016.08.07
작성자 오*경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시아


그렇게 많은 별은 태어나서 처음보았다~~ 밤잠을 설쳐가며 별을 가슴속 깊이 담았고 새벽녘 남편과 함께 호숫가에서 바라본 일출~~ 한곳을 같이 바라보고 같이 걸을수 있는 시간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테렐지에서 탓던 작은말은 처음엔 두려웠지만 나중엔 달리고 싶은 충동이 들만큼 즐거웠다. 작은말을 타고 무릉공항에서 흡수골가는 길에 있는 드넓은초원을 달리고 싶은 꿈이 생겼다. ~~아직 때묻지않은 자연 그대로여서 너무 멋진곳이었다.  한국인 관광객은 많지않았지만 외국인들이 많은것을 보니 변화에 바람이 불까 걱정되었다. 변하기전에 가봐야 할곳인데.......다시가고싶은 여행지이다.  일단 승마부터 배워볼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