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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볼가강 크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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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8.31 |
| 작성자 | 유*걸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유럽 |
 18명이 8-16부터26까지 다녀 왔습니다.강크루르수는 바다 크르수와 다르며 그재미도 다릅니다. 배가 작어서 선실도 아주작고 탑승 인원도 적고 배에서 서비스도 거의 없습니다.그러나 배는 모스크바에서 상트 페터스부르크가지 1200킬로까지를 9일간에 천천히 항해합니다 강이니까 파도가 없어서 멀미가 없습니다,자작나무 숲속을 배를타고 지나가므로 맛이 일품입니다.맥주가 바에 한병에 3유로니까 3천2백원정도로 부담없이 마십니다.낮에는 동네와 동방 정교회에 들리고 자작나무 숲속도 거닐고합니다.기본적으로 심심하지요..음식도 심심한 러시아식입니다....자극적인것 좋아하는분은 가지마세요...고요한시골 성당지하실에서 들려주든 5인조 남성 무반주 합창은 천상의 화음였습니다.전혀 서구식으로 오염되지 않은곳입니다..9일동안 우리가 탄배를 배를 포함 기타가게에서 자동판매기를 단 한대도 못봤습니다.와이파이도 안되는것은 기본이고...상트 피터스브르그에서 90$옵션으로간 뵬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를 알렉산더극장 앞쪽줄에서 봤습니다. 물론 A급팀은 아니지만 본고장 상트페터스부르그의 볼쇼이라면 우라나라는 잘 오지도 않지만 10만원 미만에 볼수 없지요...멋진 공연이었습니다....우리배응 200명이 승선했었는데 독이인 50명 덴마크인 20명 스로베니아20명등,. 중국인 약 40명, 기타 각국 유럽인 러시인아었고 마지막날 각나라별로 장기 자랑이 있었는데 우리나라는 급조한 팀으로 최진사댁 결혼과 한분이 대금을 불엇습니다.이번에 같이 여행한 중국사람들은 상류 계층이라 그런지 조용하고 매너가 좋았습니다. 즐거운 여행이었읍니다..김은희씨 수고 많았어요...물값은 1리터에 3유러로 아주 비싸요....아껴 마셔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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