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호도엽/옥룡설산 4박6일 트레킹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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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5 |
작성자 | 나*승 |
상품/지역 | 트레킹중국 |
트레킹 용어가 낯선 집사람과 처음나선 여행길 걱정을 하면서도 공항에서 만난 문길현가이드와 24명이 함께떠나는 차마고도로출발 일명 빵차을 따고 산길을달려 나시객잔에 도착한다 여강에서 만난 친절한 가이드 김종순님의 첫날(나시객잔- 28밴드- 차마객잔-8.5키로) 28밴드코스 설명을 듣고 트레킹을 처음 접하는 여성분들은 한숨소리 당나귀에 가방을 맡기고 출발 지그재그로 올라가는 길에,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에 보이지도 않는 길을 따라 쉬엄쉬엄 발길을 옮기고 2시간 가까이 가니 눈앞에 옥룡설산이 펼쳐진다(2670M) 힘들지만 한장사진에 이어지는 내리막길 오늘숙소인 차마객잔(2450M-2:00)에 도착하니 옥룡설산을 눈앞에 두고 부산팀,제주팀 부부와 그리고회장님두분 합이 8명이 인사을 나누고 오곡계백숙에 소주+고량주로 피로을 푼다 아침8시 중호도협(차마객잔-중도객잔-관음폭포-장선생객잔-9.5키로-3:30)으로 출발 마방들이 다녔다는 그길을 24명이 출발한다 어제의 여독에 힘들어하는 초행길여성분들도 있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산허리에 만들어지는 기나긴 길을 걸으며 이길을 하염없이 걸었을 무명인들이 떠오른다 현지 맥주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는 마누라을 쉬게 하고 중호도협왕복길(2km-2시간)에 나선다 거의 90도경사에 내려가는 길만큼 올라오는 부담을 말하면서도 여성 분들은 잘내려간다 호랑이 건너뛰었을음 보여주는 3개의 바위을보고 협곡을 실감한다 다시 빵차에 몸을 실고 여강고성으로 출발 여행의 피로을 푸는 전신마사지 피로가 풀린다. 저녁은 무한리필 삼겹살파티에 8명이 다시 뭉쳤다 고량주+소주+소맥 힘든하루였지만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는 짐사람을 찜질을 해주고옥룡설산을 생각하며 잠을 청한다 기다려지는 옥룡설산상그릴라루트트레킹(케이블카-아크목장-신수-산야목장- 운산원시림-설산소옥(3800M중식)-여신동(4060M-설산아구(4170M)-설산대협곡(4310M) 2시이후 하산길 눈앞에 보이는 아크목장뒤로 옥룡설산이 손에 잡힐것같다.발길을 조금 빨르면 산소가 부족함을 느낄수 있다. 설산소옥에서 누룽지로 점심을 먹고 이이족원주민 가이드와 10명이 1조로 출발한다 길은 보이지 않고 가파르며 2시전에 설산대협곡을 가야한다는 생각에 모두서둘러보지만 자갈길과 두손으로 잡고 올라야하는길 옥룡설산은 우리에게 쉽게 어주지않는다. 그래도 고고 1:50 7명이 설산아구(4170M)에 도착한다 눈앞에 보이는 설산대협곡은 멀리하고 하산하기로 결정 인증샷으로 확인, 내려오는 길은 모두가 빠르다 설산소옥에 도착하니 1시간이 채되지나않아 도착 너무 빨리내려오는 덕택에 일행중에 고산증을 호소한다 천천히 내려와하는데 달리다 내려왔으니 휴우증는 저녁식사시간에 5분이 밥을 먹지 못하고 힘들어 한다 이제 트레킹은 마무리하고 함께 연변조선족 가이드에 친절한 운남성에 52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데 200만 조선족이 가장 문화수준이 높고 여강에 살고 나시족이 두번째 황금산(혹룡설산)덕에 부자가된다고 한다 여행이 끝났다 친절하고 착실한 문길현 가이드와 2빅3일을 함께한여강 김종순가이드 덕택에 4박6일비록 몸은 힘들어 좋은추억을 간직하고 왔다 모두 다음을 약속하며 생활속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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