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1]오색찬란,북인도 9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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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5 |
작성자 | 이*연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1. 여행기간
1.15~1.23일 북인도 2. 여행상품 총평 (10점 만점에 9.5점) 인도는 늘 가고 싶은 곳이었으나 인도의 심한 경제적 낙후로 인해 겪어야하는 더럽고 지저분함, 불 편함, 극심한 공기오혐, 혼란 등을 각오해야 하기에 쉽게 선택할 수 없었습니다. 타지마헐에서의 일출 을 보는 것이 오랫동안 저의 버킷리스트였기에 인도여행의 경험이 풍부한 여러 지인들의 추천으로 혜 초여행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여명속 타지마할의 그 웅잠함과 아름다움에 심장이 멎을 듯 한 감동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혜초의 북인도 상품은 국내선 2번 이용으로, 이동으로 인한 불필요한 고생과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 었고, 수준높은 호텔과 식당을 선택해서 여행기간 동안 큰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디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이푸르와 델리의 호텔에서는 와이파이가 제공되지 않은 점이 아쉬운 점 으로 여겨집니다. 3. 인솔자 및 가이드 평가 - 인솔자 서순석 이사님 (10점 만점이 10점) 서순석님은 인솔자의 역할이 이런 것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주신 듯합니다. 평소엔 편안해 보이시지만 현지에서 겪게 되는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언제나 빠른 판단과 선택을 하 셔서 출발에서부터 도착까지 고객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책임과 소명감 을 가진 직업인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긴 버스이동 동안 갖가지 간식을 준비해주셨을 뿐만아니라 한식이 그리워질 때즘 어김없이 미역국과 북어국을 준비해주셔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외국인에 대한 노점상의 바가지 요금을 매번 흥정해 주셔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셨습니다. 특히 자이푸르 전통시장에서 1시간 동안의 자유시간 동안 휴식을 포기하시고 끝까지 상품구입을 도와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의 여행은 혜초여행사를 이용해는 것으로 보답을 드리겠습니다. -현지가이드 ADARSH KUMAR (10점 만점에 9점)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가져 관람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주었고 많은 궁금한 것에 대해 최선을 다 해 알려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다만, 즉각적으로 어떤 판단을 내릴 때 다소 유약이 보이는 것이 약간 의 유감으로 남아있습니다. 4. 북인도 여행시 준비에 대한 팁 -1달러를 많이 바꾸어 가는 것이 편리하다고 해서 많이 준비했지만 화폐개혁으로 인해 달러를 받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루피 환전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전통시장과 노점상은 달러로 상품구입이 가 능하지만 박물관과 호텔에서는 루피만 사용합니다. 물론 이번 여행에서는 인솔자께서 루피라 필요할 때면 어김없이 나타나셔서 환저해주셔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만요~~ -바가지 요금이 극심합니다. 노점상이 다가와도 절대 관심을 보이시면 안됩니다. 관심있는 상품이 있으시면 즉각적으로 흥정하지 마시고 버스 떠날 때까지 기다리시면 제시한 물건값의 1/5정도까지 떨어지니 인내심을 가지시고 기 다리시기 바랍니다. -특히 젖먹이를 안고 빈우윳병을 보이면서 구결하는 여인들을 만나시더라도 동정심을 보이시지 않는 게 좋을 듯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비슷한 부류가 나타나 이동을 힘들 게 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여행 하게 될 한국인에게 더욱 더 끈질지게 접근하게 되는 동기가 될 수 있으니까요~~ -만약 인도을 자유여행으로 하신다며 대도시초차도 신호등이 거의 없으며 교통체게가 매우 혼란스럽 고 복잡합니다. 릭샤 오토릭샤, 소, 자동차, 오토바이와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로타리에서 끊임없는 크 락션소리는 여행자를 몹시 힘들게 만듭니다. -모든 것에 공짜는 없습니다. 관광지 청소하시다가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고는 달러을 요구하며 심 지어는 같이 사진한 장 찍어주겠느냐고 해놓고도 돈을 요구합니다. 물론 호텔에서 짐운빈도 공짜는 절 대 없습니다. -길거리에서도 여기저기 소똥이 널려있으니 항상 바닥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5. 앞으로 가고 싶은 인도여행지 - 6월에서 9월까지만 여행을 허락하는 레지역의 아름다운 풍광과 레왕궁의 화려한 유적지를 만나 보고 싶습니다. 북인도는 많은 인구가 살고있어 시끄럽고 북적대는 혼돈 속의 여행이었지만 레지역 의 깨뜻한 환경과 함께 티벳지역의 문명과 마주하고 싶습니다. 벌써 마음은 레의 자연 속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라의 인생에서 새로운 곳의 여행은 언제나 설래임 으로 다가오는군요~~ 6. 마지막으로~~ 여행은 함께하는 동반자도 언제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함께 하신 분들은 한결같이 타 인을 배려하시고 선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이었기에 더욱 더 즐겨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여행 을 선사해주신 북인도 동반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에도 함께 여행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히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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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1.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나철주 팀장입니다. 저희 북인도 프로그램을 선택해주시고, 9.5점의 높은 점수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북인도 여행시 준비에 대한 팁은 인도 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만족하실 수 있는 인도 상품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레/라다크 상품은 다음주 최종 일정 및 가격 홈페이지 노출예정이며 2/1부터 진행 예정인 조기예약 이벤트 해당상품으로 이벤트 내용도 꼭 확인부탁드립니다.
귀한 시간을 내셔서 상품평을 작성해주셔서, 약소하지만 혜초 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더 좋은 여행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철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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