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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프리카의 초대2] 남아프리카 5국 일주 14일
작성일 2017.02.27
작성자 서*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당초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다
미개한 황무지의 대륙 정도 밖에 되지 않다는 선입견이
이번 여행을 통해 여실히 깨어졌다고 할까
내가 아프리카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인식에 나 스스로 놀랠 정도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유럽 남아공 케이프타운을 둘러보며 그 화려함에 놀라고,
남미의 이과수폭포에 비해 결코 열등하지 않은 빅토리아폭포 앞에서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생명력이 넘치는 야성의 땅, 초베국립공원과 크루거국립공원에서는
나 자신 한 마리의 야생으로 태어나는 듯했고,
이 세상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나미브 사막의 신비함....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의 진정한 발견이었다고 단언한다

아울러 이번 여행이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매끈항 일처리와 노력과 수고를 마다하지 않은 이승민 사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 승민아, 너 정말 수고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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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
작성일 2017.03.02

안녕하세요. 서*도 선생님~ 인솔자 이승민 입니다.
TV나 책으로 보았던 아프리카의 대자연과 마주하였을때, 아이처럼 즐거워 하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기뻤고,
사파리 차량을 타고 달리며 아프리카의 대표 동물인 표범, 사자, 물소, 코뿔소, 코끼리를 모두 찾는 영광을 누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미비아 사막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만 같았지만, 동물과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음에 놀라셨죠? 
저도 인터넷 서칭을 통해 사막에도 누군가는 살고있음을 알고 있었지만,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참 신비로웠습니다.
사막한가운데, 오아시스 같은 숙소에서의 숙박, 성실했던 나미비아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듄 45에 올라 찍은 사진 역시 저에게 좋은 추억이 될 듯 합니다.
남아프리카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인솔자로서 굉장히 뿌듯하게 생각을 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워낙 복많은 분들이어서 날씨도 좋았기에 이번 인솔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이렇게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리고, 작지만 혜초포인트 10,000 을 적립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다른 여행길에서 빨리 만나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