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新열하일기] 3대장성과 연암의 길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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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6 |
작성자 | 박*훈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2018년11월2일-5일 일정이 신상품 출시 후 첫 팀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첫 팀이라는 특혜를 받아, 예약자 15인 이상이 되어야 인솔자가 동행하는데 우리는 9인 밖에 안 되어도 인솔자가 동행하는 행운을 얻었다. 우리나라에서 동행 한 3+2+2+1+1+인솔자 합이 10명 현지에서 만난 가이드+운전기사 이렇게 12 인이었다 준비 잘된 인솔자와 준비 덜된 현지 가이드는 정말 대비되었다. 현지 가이드의 유적지 설명이 거의 없으니, 각자도생, 자력갱생 차원에서 그 전 날 밤, 다음날 볼 곳의 유적지에 대해 자습을 정말 열심히 하였다, 요즘 스마트폰의 검색이 얼마나 잘 되어 있는가, 그리고 가져온 책도 읽어 보고... 사실, 歷史紀行은 아는 만큼 보여 사전에 공부가 필수라 생각한다. 흔적만 남은 터만 보노라면 허망하기도 하니... 아주 간략한 설명 후, 가서 보고 사진을 찍고 몇 시까지 오세요가 현지 가이드로부터 들었던 설명의 전부인 것 같다. 제가 너무 박한 점수를 준 것인가요? 날씨는 3일 째, 승덕(열하)에서의 하루 종일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좋았다. 우리의 여정은 북경 798 예술거리, 흥성고성과 문묘, 맹강녀묘, 산해관 노용두, 피서산장 소포탈라궁(외팔묘), 금산령장성, 고북수진 사마대장성 이다 피서산장에서는 연암선생의 생각이 내내 떠나지를 않았다. 한양에서 여기까지가 얼마나 되는 거리입니까... 흥성고성, 산해관, 노용두에서 처럼
평점
3.8점 / 5점
일정5
가이드2
이동수단3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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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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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7 |
안녕하세요. 열하일기 담당자 박현아 대리입니다. 직접 즐거운 여행을 만드신것 같아, 인솔자로서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역사적인 내용을 다룬 만큼 정보도 중요하고 출시되지 얼마되지 않은 상품인 만큼 좀 더 꼼꼼히 체크했어야했는데, 저 또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현지 가이드나 이동동선을 보완해서 좋은 상품이 되도록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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