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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지의 왕국]부탄+시킴/다즐링 11일
작성일 2018.11.02
작성자 박*식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은둔지역으로 불리는 시킴과 부탄을 가려고 계획을 하다 여러 사정으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두 지역을 모두 거치는 테마여행 안내가 눈에 띠어 만사 제쳐놓고 저질렀다.
시킴과 부탄은 닮은 듯 달라보였다. 시킴은 정치적 불안정에 의해 인도에 합병되어 인도의 한 주로 편입된 점에서 뭔가 불안할 것으로 예견하였으나, 히말라야의 중턱에 위치하여 경사면 활용한 강톡의 도시풍경은 오히여 부탄의 팀푸보다 활발해 보였다. 부탄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지명된 적이 있고, 병원과 교육이 모두 무료이고 모든 건물이 6층이하 규모있게 지어져서 아담하고 평화롭게 행복해보였다. 관광객에게는 도시 풍경까지 신비한 느낌과 모든 집들이 사원과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반면에 직장에서 근무중일 경우 모두 전통복을 입도록 법제화하는 것을 포함하여 건축의 세부적인 양식까지 지정을 하여 사회생활에 선택적 자유가 법에 의하여 통제받는 부분이 많아서 뭔가 통제적인 사회라는 인식이 들었다. 교육에서도 happy를 모토로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도록 주입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었다. 심지어 한때는 한국의 드라마를 방송채널에서 방영을 하였으나, 그 시간 때에 모든 사람이 몰두하여 방송만 보느라고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다 하여 금지 시켰다고 한다. 짧은 여행 기간에 그 나라를 평하기는 어렵지만, 행복을 추구하기는 하나, 진정한 행복한 국가인지는 의문을 가지게 하는 여행이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3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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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
작성일 2018.11.06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접근하기 힘든 시킴지역과 부탄 여행을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부탄이라는 나라는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된 국가가 아니다보니

출발 전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나라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다른 나라와 많은 교류를 하고 있지않은 왕국이다 보니 여러가지 특수한 문화와 환경이 존재하는 곳인 듯 합니다.

저도 6월에 부탄인솔을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혜초여행사 많이 이용해주시구요.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만포인트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