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푼힐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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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1 |
작성자 | 이*진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1.000M 이상 산을 올라 보지 않은 저희 부부에게 산행은 고행의 연속이었다. 출발 1~4일 까지 맨 뒤쪽,5~6일 중간쪽,7~8일 선두 쪽 숨겨놓은 놀라운 트레킹끼를 맘껏 발산했다. 푼힐 전망대의 병풍같은 설산,밀림같은 숲길, 시누아의 계단,마차푸차레의 위용,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의 장엄함, 무엇보다 일출 때 설산이 황금산으로 변하는 매직...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 없이 몸과 가슴으로 온전히 느끼고 받아 들였다. 우리 부부 여행의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앞으로 트레킹 여정은 창대 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번 여행을 정리 한다.. 1.네팔 보다는 중국이 잘~어울리는 임석환인솔자님 다음에 중국 트레킹 같이 갑시다~~ 2.내공이 느껴지는 꾸말님,늘~웃는 수딥 해맑은 미소년 하리,김병만 닮은 디네쉬..모두 고마워요~ 3.건의사항 익히는 음식을 제외하고 물로 씻어서 제공하는 음식(채소,과일,비빔국수 등)은 정수기를 이용 하시면 속이 편~~안 할 듯^^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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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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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02 |
안녕하세요^^ 인솔자 임석환입니다!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날이 갈수록 너무 잘하셔서 걱정을 놓았던 기억이 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시작으로 창대한 트레킹 여행을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제안해주신 정수기 이용건은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셨다시피 네팔 현지의 환경이 그다지 좋지는 않기때문에 단번에 제안해주신 내용을 적용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안내드렸던 것처럼 중국에도 안나푸르나 못지않은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트레킹 코스가 많습니다^^ 저도 꼭 선생님 부부와 함께하고 싶네요. 그 날을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적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