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알프스 종주 트레킹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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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7 |
작성자 | 유*권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구름과 비속에서 남알프스 종주* 요근래에 강한 체력을 요구하는 등산은 피하고 편안한 트레킹 위주로 산행을 했습니다 . 2017년도 신년초에 한해의 산행 계획을 구상중 강한체력과 도전정신을 위해 일본 알프스를 난이도 상 중 하로 구분하여 세개를 종주하기로 하고 신청합니다. 8월23일 일본 중앙알프스 종주를 위한 전초전으로 남알프스를 먼저 도전합니다 출발 일주일전부터 날씨가 걱정되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에서 하루에 두번씩 매일 날씨예보를 확인했습니다 산행일정중 예보날씨는 맑음이나 흐리고 때때로 맑음으로 출발 당일까지 양호했습니다 날씨가 조금은 걱정이었지만 야생화가 아름다운 7월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체력이 걱정되어 탄산음료나 커피도 멀리하면서 관리에 들어갑니다 황진단도 네개를 준비하구요 탱탱한 긴장감속에 나고야 중부국제공항에서 만난 저 포함 20명의 일행을 보는 순간 약간은 안도의 숨을 내쉬었습니다. 여성분들과 연륜이 높아 보이나 연배가 높으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허~허~ 하지만 여기에도 반전이 있었습니다 날씨는 구름과 비가 산행내내 따라다니고 여성분들과 연배있어 보이신분들을 악천후속에서도 전혀 흐트러짐 없이 산행을 하시는 강적이었습니다 저는 거친 호흡과 밀려오는 장딴지 통증에 심한 고생을 했습니다. 특히 다이몽자와산장을 향해 하산중 두시간동안 내린 비는 악천후였습니다 이번 트레킹이 일본 남알프스의 매끄러운 능선과 호쾌한 조망은 날씨 때문에 못 봤지만 7월에 가야만 만날 수 있는 15종이상의 야생화와 천상의 화원 같은 야생화 군락지를 보고 와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야생화 사진을 많이 담아 왔습니다. 그리고 다이몽자와산장에서 아침에 맞이한 후지산은 멋진 전망이었습니다. 산행중 중간 중간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배려 해주신 박종희팀장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 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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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7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박종희입니다. 여행의 피로는 풀렸는지요? 저도 장딴지가 많이 굵어졌습니다. 체력관리 계속 꾸준히 하시어 더 좋은 곳, 더 멋있는곳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같이 산행을 하여 즐거웠습니다. 약소합니다만,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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