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푼힐/베이스캠프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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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27 |
작성자 | 이*욱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1. 첫히말라야 - 날씨 빼고 좋았습니다. 그래도 이것도 추억이죠..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2. 박지선 사원 - 힘빠질때마다 파이팅 해주어서 겨우 버틸수 있었네요. 특히 저는 당일등산은 했어도 이런 트레킹자체가 처음이라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쿠말가이드 - 말도 재미있게 잘하고 설명도 열심히 하시고 친절하고 하여튼 좋았어요, 저는 쉬지만 좀이따가 또 간다는데 안전한 산행되길~ 4. 납바, 산딥, 슈레스 - 앞에서 산행가이드하고 페이스조절, 다른 참여자들 안전보조하는것도 힘들었을텐데 도착하면 식사준비에 쉴 수 있는 시간이 없겠드라구요, 진짜 친절하고 너무 잘해줘서 안전한 여행될수 있었습니다. 5. 식사대장 - 밥 너무 맛있어용, 고산올라가면 입맛이 떨어진다드니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머리만 살짝 띵하지 밥이 너무 맛있어서 입맛만큼은 살아있었네요. 식사때문에 첫 히말랴야를 잘 버틸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습니다. 6. 수딥(포터대장) -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많은 힘이되었습니다. 다른 포터분들도 안전하게 잘 다니길 희망합니다. 7. 좋은 점 - 날씨 빼고 다 좋았습니다. 날씨는 운이 따라주지 않은 걸 어떻하겠습니까? 산행을 도와준 현지 가이드, 스탬 및 인솔자 부터해서 음식, 숙도 다 좋았습니다. 숙소도 그 마을에서 제일 편하게 쉴수 있는 숙도를 정한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일정도 "첫 히말라야"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잡은 것 같습니다. 8. 아쉬운 점 - 좀더 현지식을 많이 배치했으면....특히 마지막날 저녁은 일본식당을 갔는데. 좀 배고프더라도 네팔 현지식을 더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쉬웠어요, 달밧(츄일레에서 먹어보긴 했지만...), 모모, 잡채? 이런게 있다던데 그런것도 먹오보고 싶었네용.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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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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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28 |
안녕하세요 안나푸르나 담당자 박지선입니다. 이번에 같이 동행한 인솔자이기도 하지요 ^^
이렇게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트레킹 하는 내내 유럽피언 스타일로 트레킹을 하신 선생님이 생각이 나네요.
날씨가 좋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트레킹을 즐겨주시셔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혜초와의 인연으로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후기로 작지만 10,000포인트 적립도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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