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위대한 여정' 남미 일주 정통 트레킹 29일
작성일 2018.04.06
작성자 강*주
상품/지역
트레킹중남미

29일(18.3.6~4.3)의 긴 남미여정을 막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누구나 가슴속 깊이 남미여행에 대한 꿈을 품고 살아가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실행에 옮기기란 참 어렵습니다.

떠나고 싶은 이유 한가지 마다 떠날 수 없는 이유 서너가지가 항상 따라 붙으니까요.

꿈이 현실이 될 때 참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긴 비행시간, 고도에 대한 적응 등 힘든 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을 훌륭한 얘기거리들을 이번 여행은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남미의 풍광은 상상 그 이상이었고 머리속에 그리던 마추픽추를 마주했을 때의 설레임, 사막의 광막함과 이질적인 풍경의 아름다움, 그리고 무엇보다 파타고니아의 그 바람과 햇살과 푸른하늘과 어우러진 산봉우리들의 아름다움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산에서의 야영도 완전 럭셔리합니다. 그리고 산장 시설도 훌륭한 편이구요.
현지 가이드들이나 포터들과의 인간적인 만남도 감동을 전해줍니다.

무엇보다 긴 여행기간 동안 물심양면 두루두루 팀원들을 챙기고 프로패셔널하게 진행해준 이경희 대리님! 날씨 요정답게 전 일정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비는 거의 안 맞았어요. 정말 날씨운이 좋은 편이었지요.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한번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그리고 열두명의 언니, 오빠 저희 팀원들 고맙습니다. 여행과 더불어 인생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함께한 그 기억들을 가지고 현실에서 발딛고 또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희
작성일 2018.04.06

안녕하세요.

여독은 좀 풀리셨나요?

여행 내내 여행지에서 만난 룸메이트인 하*희 선생님과 두분 즐겁게 다니시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3월 6일 팀원들이 한가족처럼 늘 즐겁고 밝은 모습으로 여행을 즐겨주셔서 저 또한 일정 내내 즐거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10,000포인트 적립해드리며

다음 여행지에서 또 밝은 모습으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