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미서부 그랜드서클 5대국립공원 트레킹10일
작성일 2018.05.27
작성자 권*중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우리의 산야는 아기자기하고 수려한 경관으로 우리를 가슴에 품는다. 대지가 넓은 외국의 산야는

수십억년전에 일어난 지층변화에 의해 넓고 삭막하지만 자연의 웅장함과 다듬어지지 않은 기형으로

우리에게 커다란 선물을 안겨준다. 16년전 관광으로 다녀온 미 서부지역의 국립공원 일부를

헤쳐 보기위해 트레킹으로 떠나본다. 자이언 캐넌의 엔젵스 랜딩까지의 트레일의 짜릿한 스릴과

펼쳐지는 아름다운 조망, 브라이스 캐넌의 갖가지 신기한 모양의 후두들, 캐넌랜즈의 빛에 의해

아름다움을 더하는 메이사 아치를 비롯한 그랜 뷰 오버 룩, 사진 작가들의 표적이 되는 델리게이트 아

치를 비롯한 각기 색다른 모양들의 아치들의 전시장인 아치스 캐넌, 가련하기도 한 나바호족 가이드와

함께 돌아본 모뉴먼트 벨리의 황야의 사막, 인간은 흉내 낼수없는 창조주만이 만들수 있는 빛과

어우러진 돌의 조각품의 전시관인 앤텔톱 캐넌에서의 꿈속의여행, 긴 옥색 빛깔의 콜로라도강이

빚어낸 대자연의 웅대한 건축물인 그랜드 캐넌의 약 6시간의 브라이트 트레일을 걸으면서 자연의

웅대, 신비함에 나 자신의 작아짐을 느끼면서, 그래도 이렇게 걸을수 있다는 뻔뻔함을 자랑하면서

나의 트레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다짐 해본다.

우리와 함께한 옥 인교( 옥돌 낭자 )선생의 헌신과 가끔 한국 말로 우리를 웃기며 헌신적으로 수고 해

준 그의 짝 스톤 선생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이*혁A
작성일 2018.05.28

권*중 선생님,

여독이 다 안풀리셨을텐데 바로 상품평을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알찬 일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