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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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25 |
작성자 | 김*순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두번의 히말라야 트레킹에 이어 오랜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유럽알프스 3대미봉(융프라우,마테호른,몽블랑)을 다녀왔다. 11시간의 장거리 비행시간끝에 스위스 취리히공항에 도착하여 전용버스를 타고 인트라켄을 거쳐 3박을 묵을 첫 베이스캠프인 그란델발트의 호텔에 여장을 풀고 알프스의 아름다운 초원에 지어진 집들을 둘러본다.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융프라우 트레킹에 나서 아이거, 정통 알프스,뮈렌트레킹을 하면서 각양각색의 야생화와 함께 융프라요흐전망대와 쉴트호른전망대에서 만년설로 덮혀있는 아이거와 뮌히,융프라우를 바라보며 3일간의 트레킹을 마치고 마테호른이 기다리고 있는 두번째 베이스캠프인 체르마트로 이동하여 여장을 풀고 마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면서 마테호른의 일몰을 감상하고 다음날부터 세계3대미봉중 하나인 마테호른을 감상하기 위해 마테호른 글레시어,수네가,리펠제 트레킹을 차례로 나서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빙하가 만든 호수인 슈텔리제와 리펠제에 반영된 마테호른과 고르너그라트 전망대에서 차한잔을 마시며 멋진 마테호른을 감상한다.스위스에서의 융프라우, 마테호른 트레킹을 마무리하고 국경을 넘어 몽블랑의 베이스캠프인 프랑스 샤모니에 여장을 알프스의 최고봉인 몽블랑 트레킹을 나선다. 만년설의 몽블랑 산군을 한눈에 담을수 있고 쉐즈리 호수에 비친 몽블랑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는 락블랑트레킹에 이어 다음날 메르데글라스 빙하와 알프스 3대북벽인 그랑조라스 북벽을 감상하는 것으로 마지막 트레킹을 마무리 하고 마지막날 암벽등반을 즐기기위해 많이 찾는 사방이 확 터인 블레방전망대에 올라 마지막으로 알프스를 둘러보고 9박11일의 유럽알프스 3대미봉의 트레킹을 마치고 기차를 타고 제네바로 이동하여 취리히공항에서 귀국길에 오른다. 다만 몽블랑을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샤모니 최고의 관광명소인 에귀디미디 전망대가 케이블카 고장으로 운행이 되지않아 오를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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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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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유럽담당입니다.
6월 중순, 중간중간 눈이 있는 구간이 있었을테지만 보내주신 사진만큼 좋은 날씨 속에서 트레킹을 즐기고 오신것 같습니다.
비록 갑자기 에귀디미디 전망대 케이블카가 공사로 인해 운행을 하지 못했지만 지역별로 가장 유명한 트레킹 코스를 무사히 다녀오셨다니 담당자로써 보람을 느낍니다.
인솔을 맡았던 윤인혁 인솔자에게도 안부인사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으며, 좋은 사진 역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를 빠른시일내에 적립해 드리니 기쁘게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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