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
작성일 | 2018.07.25 |
작성자 | 류*철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파란 하늘, 경이로운 빙하, 웅장한 산, 에머랄드 및 호수 가는 곳마다 공통된 풍경이다. 이런 웅장한 대자연 앞에 어머니와 같은 포근함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유럽 알프스의 남성적인 느낌과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에머랄드 빛 호수는 인간이 표현할 수 없는 신만이 표현 할 수 있는 색감이 아닐까? 모레인호수, 보우호수, 버그호수, 말린호수, 페이토호수, 에머랄드호수와 레이크루이스 모두가 신비로운 빛깔이다. 유구한 세월 속에 형성된 거대한 빙하의 모습을 보면 두려움이 느껴진다. 온난화로 급격히 사라지는 빙하를 보면 인간의 이기적인 생각이 어디까지 갈 것인지... 아스바스카 빙하의 물 한 모금을 마시며 그저 신기함에 나 또한 현실로 돌아 간다. 모두가 기억에 남지만 첫날의 기대감에 부응한 모레인호수를 보고 라치밸리를 따라 텐피크를 바라보며 걷는 에펠레이크 드레일과 아름다운 에머랄드 호수를 끼고 요호호수에서 점심과 ??를 마시고 타카카우폭포를 감상하는 트레킹코스가 인상에 남는다(기억에 남을 사건을 포함한 ㅎㅎ). 물론 설상차나 헬기타고 롭슨산을 바라보는 트레킹도 잊지 못 할 것이다. 이번 트레킹이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것은 이상혁 대리님과 저스틴 가이드님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 하겠다. 두 분에게 매우 감사함을 전한다. 이상혁 대리님의 발빠른 대처능력과 책임감, 소소한 것까지 배려하는 모습에 감사 할 뿐이며 고생이 많았다고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특히 저스틴 가이드는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스런 마음이 든다. 가식이 아닌 진심어린 가이드의 역할에 찬사를 보낸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 하고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한 것까지 챙겨주는 모습은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만든다. 지금처럼만 행하면 하고자 하는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 지리라 믿으며 옆에서 응원을 보낸다. 끝으로 아쉬운 점이 있다면 두 분과 더 많은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쉽게 느껴진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
작성자 | 이*리 |
---|---|
작성일 | 2018.07.26 |
안녕하세요 류*철 선생님, 혜초 미주 트레킹팀 이세리 사원입니다. 캐나다 로키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서 참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좋은 여행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 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이전글 | [신상품] 돌로미테 하이라이트 트레킹 9일 |
---|---|
다음글 | 백두산 서파+북파 4일/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