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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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13 |
작성자 | 김*협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어머니가 늦게나마 후기를 적어 보내주셔서 대신 남깁니다. ??????????? 여행후기 로키 트레킹 더울 줄 알았던 날씨는 트레킹하기에 적합한 기후였습니다. 한국에서 걱정했던 것보다 즐겁고 신나게 다녀왔어요.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7박 9일 동안 같이 했던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서울에서 함께 하신 인솔자 이상혁 대리님,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현지에서 친절 멘트의 성진우 대리님 넘 감사했습니다. 젊은 두 분 덕분에 매력 만점의 트레킹을 했고, 동행했던 모든 분들 만난 것으로 행복했던 트레킹이었습니다. 두 분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우리들의 안전과 보호에 신경을 써 주셨죠. 모기 많다고 스프레이를 비롯하여 모기 퇴치제를 발라주시고 썬크림까지 발라주며 신경써 주는 모습,? 형제나 친척들처럼 가족 같아서 좋았습니다. 성진우 가이드님 ‘이왕이면 자신에 어울리는 삶을 살고 싶어 노력했습니다.’는 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늘의 그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가만히 앉아 떨어지는 과일을 받아 든 것이 아님을 알수 이었습니다. 누구든 다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그가 다져 놓은 노하우가 지금 그를 이 자리에 서게 하는 것임을 알게 합니다. 그러므로 그 과정이 더 기쁘고 내일은 그것으로 인해 살고 싶게 한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의 수돗물은 정부가 인정하는 정수된 물보다 좋다고 그냥 마셔도 된다며 웃는 그 얼굴. 한 마디 말로서 표정과 웃음으로서 자신의 신빙성을 드러냅니다. 하루로서 끝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한 모든 시간들에게?가이드는 봉사했습니다. 오늘의 이 모습은 숱한 낯섬에서 익숙함으로 가기 위한 꾸준한 인내의 결실인 셈이죠. 여행은 타인을 통하여 나를 살피는 기회입니다. 좋은 말씀은 트레일을 신나게 걷게 하는 마력을 지녔죠. 여행은 세상 구경입니다. 걸으며 보고 듣는 산교육장이 트레킹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길을 잘못 들어 고생하신 두 분을 위해 그 밤 왔던 길을 되돌아 올라간 이상혁 대리님, 침착하게 마무리 하려 노력했던 성진우 대리님과 캡틴 드라이버님 애쓰셨습니다.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밤잠을 반납했던 이 세분과 우리 일행과 그리고 맘 졸이며 걱정했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웠던 로키트레킹 파이팅!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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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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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13 |
안녕하세요, 김*협 선생님!
어머니와 함께 로키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기쁩니다.
로키에서의 추억이 늘 함께 하길 바라며,
소중한 상품평과 사진을 공유해주심에 작은 정성이나마 15,000 혜초 포인트를 해당 계정으로 적립해드렸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 또 좋은 기회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혜초 미주팀 이세리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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