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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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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7.01 |
| 작성자 | 박*수 |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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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트레킹을 언제 가는 것이 좋을지를 담당 스텝분들과 많은 의견을 주고 받은 끝에, 이왕가는거 첫 출발진에 합류하는 것으로 부부가 결정하였습니다.
package 트레킹은 처음이라 무척 설레는 맘으로 도착한 인천공항 만남 데스크에서 이상혁대리님의 선하고 다부진 모습에 한결 기대와 흥분이 교차했습니다. 혜초 프로그램은 관광과 쇼핑이 없는 알찬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는 바, 처음가는 캐나다이지만 트레킹 자체만으로도 웅장한 로키산맥과 수백만개의 아름다운 호수들을 직접 접할 수 있어 웰빙과 워라벨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일정인 Larch Velly의 멋진 Moraine Lake와 Sentinel-pass에서 만난 눈보라와 하산길에서 일탈의 내리막 돌길 산행은 트레킹 일행 모두가 웃고 즐기며, 정말 가족이라는 행복과 성취감을 만끽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어쩌면 이번 트레킹의 백미) 출근하니 주변분들이 얼굴이 참 맑아졌다는 말을 하니, 한결 잘 다녀왔음을 느낍니다. 숙소의 넓은 침대와 세심한 식단 준비, 그리고 다양한 행동식과 각종 간식들에 아내가 굉장히 만족하였습니다. (실은 이런 평가는 처음 들었음) 특히 현지 가이드인 우리 이영복대장님 항상 즐겁고 활기차게 일행들을 이끌어 주시어 감사하다는 말씀 이 글로 다시 전합니다. 함께 했던 우리 일행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3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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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영 |
|---|---|
| 작성일 | 2019.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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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로키 담당자 김대영입니다.
패키지 트레킹은 처음이셨는데 다행이 트레킹과 풍광을 직접 보시면서 동시에 만족을 느끼셨다니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일정인 Larch Velly의 Moraine Lake와 Sentinel-pass 에서 힘드셨을 수도 있지만 웃고 즐기며, 가족이라는 행복과 성취감을 만끽 하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힘든 일정을 소화하시면 피곤하실텐데 출근 후 얼굴이 밝아졌다는 얘기를 들으시니 정말 좋으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사모님의 식단, 행동식 그리고 간식에 대한 칭찬도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상품평을 바탕으로 더욱 더 좋은 혜초여행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다시 찾아봽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중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혜초 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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