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트레킹 4일
작성일 2019.05.31
작성자 이*숙
상품/지역
트레킹일본
서울에서는 미세먼지와 30도를 넘는 더위에 며칠 시달리다가 오제로 날아가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고 오월 하순임에도 눈을 실컷 보고 왔네요. 물파초가 만발한 모습을 기대했으나 이제 올라오고 있는 애기 물파초들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지요. 첫날과 마지막날 숙소인 미나카미칸에서 다양한 온천탕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오제 국립공원 안에 있는 산장도 기대 이상으로 깨끗하고 침구도 폭신하여 잘 쉬었습니다. 산장에서의 식사도 생각보다 훌륭했는데 거기에 자그마한 체구의 추대장님이 힘들게 지고 오신 반찬과 주전부리까지 더해지니 감동이 쯔나미급으로 밀려왔었습니다. 다만 호텔 버스가 작아서 답답한 느낌을 받았던 것이 살짝...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고 배려해 주신 우리의 추대장님(추보람 대리) 덕분에 곳곳에 눈이 있어 다소 위험한 길이었음에도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고 참으로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힐링 제대로 했구요, 3박4일 일정이 너무 짧아 아쉬웠어요~~~. 감사합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환
작성일 2019.06.0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기환 사원입니다.


오제의 멋진 설산, 목도길의 사진과 함께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반적으로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상세한 상품평에 앞으로 진행하는 오제트레킹에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솔자에 대한 칭찬 또한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혜초를 방문 해 주실때에 좀 더 멋진 상품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작지만 정성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