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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작성일 2019.01.14
작성자 이*자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밍글라바, 제쭈배 를 말하고 않고, 듣지 않는 시간이 며칠이 지났건만, 그 조용하면서도 낭낭한 목소리가 계속 귓전을 울리는 것 같다.
친절한 가이드님의 말씀대로 다른 사람과 경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행복과 행운을 전생에서 순수하게 가지고 온 복이라 생각하고, 순순하게 축복해준다는 것에 잔잔한 감동과 존경의 마음이 생기고, 그 순수함이 기계문명에 찌들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그리고 행복지수가 탑5를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도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다방면으로 박식하고 전문성을 가진 미스터한 가이드님과 멋진 스케줄로 미얀마의 문화와 사람을 느끼게 해준 해초여행사에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현지식 위중의 식사, 시간을 배려한 공항 근처의 호텔, 아침 8시 출발하는 비행기, 9시부터의 파고다 체험, 인레호수에서 2박 등 모두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만, 옥에 티라면
짜익티요 요요레이 호텔의 1인실 일것이다. 물론 고산지대의 열악한 환경탓도 많이 있겠지만
그 1인실을 들어서는 순간, 숨막히는 느낌, 영화에서 본 5-60년대 뒷골목 여인숙의 작은 방 같은 분위기, 1분도 있을 수 없을 듯한 방속에서 지내는 것은 대단한 인내를 요하는 것이었다. 물론 여행사의 어려운 고충도 이해하지만, 혜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른 호텔을 섭외해 보시는 것은 어떤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올려본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1.1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 담당자 김태균 사원입니다.

미얀마의 문화와 사람을 혜초와 함께 느끼고 좋은 추억 담아오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동 동선에 따라 최대한 선생님들이 편하게 숙박하고, 공항을 이동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점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와 호텔수배에 있어 다른 여행사들과 달리 다음 여정까지 생각하며 기획하고, 알찬 여정 속의 여유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희 전체적인 일정에 만족하시면서 함께한 현지가이드의 칭찬까지 챙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현지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이 혜초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잘 담아 좋은 상품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