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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작성일 2019.01.13
작성자 김*우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동남아
미얀마는 불교 국가이었다. 새삼 이 느낌을 전하는 건 현대사회에서 아직 종교가 문화를 지배하는 사회를 보기 힘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남자들은 생애 첫 출가를 5~6세에 사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한다는 이 시기에 글을 배워 문맹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건기인 1월을 택한 것은 더운 지역인 미얀마를 가장 좋은 시기에 방문해서 이 나라를 또 찾고 싶을 만큼 좋은 기억을 갖고 싶었는데, 의외로 태국에서 불어 온 태풍은 짜익찌요에서의 일몰과 일출을 앗아갔다. 이번 여행 중 매우 중요한 코스 였는데, 하늘의 뜻이니... 그레도 도착 당일날 밤의 모습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아마도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은 날인 것 같다. 미얀마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곳의 방문을 적극 추천하한다. 단점은 양곤에서 이 곳까지 오고 가는 길과 차편이 않좋아 체력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특히 산 정상에 있는 호텔은 시설이 다른 곳에 비해 헐씬 열악하니 불심으로 나머지 공간을 채우심이 어떨까 한다.

관광지간에 연결편은 경비행기를 4번이나 탓는데 생각보다 괞찬다. 조금 흥미롭기도 했고,... 이 길들을 버스로 이동했다면 엄청난 경험이 됐을 것 같다.


바간 > 만달레이 > 헤호 > 짜익티요 ... 기억이 오랫동안 나와 함께 할 것이다.

우리 국보1호도 쉐다곤 파고다처럼 관리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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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1.1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 담당자 김태균 사원입니다.

부처님이 왕위를 버리고 불가에 출가하는 모습을 재연하는 신쀼의식을 통해 일정 수행 기간 후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이 시기에 배운 교리는 그들이 환속한 후에도 그들의 생활의 규범이 되어 작은 것에 감사하는 미얀마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국가에서 좋은 추억만드신 것 같아 기쁩니다.

또한 길이 좋지 않음을 고려하여 4번의 국내선과 공항과 가까운 호텔로 선정하여 최대한 이동에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한 점을 알아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신비로운 미얀마에 방문하신 당시 날씨가 좋지 않아 짜익티요의 매력이 덜한 점은 담당자로써 아쉬운 부분입니다.

아쉬움에도 좋은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곧 혜초와 떠나시는 북인도여행에서도 좋은추억 많이 담아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