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밀포드 트랙 + 남북섬 트레킹 12/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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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0 |
작성자 | 송*구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그 많은 호수에 유람선 한대 안띠우고 유명한 관광지 입구에 음식점 하나 없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 보존이 최선임을 입증하고 있는 나라.
노인들이 캠프카, 보트, 행글라이더, 헨리데비드슨 을 즐기는 나라 유제품이 세계에서 가장 비싸게 유통되는 나라. 벌금이 높고 법이 엄정히 집행되는 사회민주주의 국가. 이정도 환경과 경관이면 추울 때 서울을 떠나 캠프카를 빌려 여러날을 자연에 묻여서 지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저녁 숙박지인 로토루아 지방은 마오리족 젊은 연인 간의 사랑을 노래한 "연가" 가 탄생한 배경 마을로 6.25 참전 뉴질랜드 병사에 의해 국내로 전해졌다는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트래킹은 밀포드 53, 키써미트 8.5, 마운트쿡 후커밸리 10, 통가리로 알파인 크로싱 19,5 총 91km 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납 북섬 가이드 모두 오랜 현지생활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정보를 겯들인 노련한 안내로 여행 동안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만 시정사항과 아쉬웠던 점은 10일 차 현지식 중식 대중 음식점에서 주문한 스테이크와 fish n chip을 쟁반에 한꺼번에 담아와 분배하였고 부식들도 품질이 좋지않고 배치도 어수선하여 먹고 싶으면 먹어라 식이었는바 이 식당은 차후 혜초 이미지 관리를 위해 교체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지에서 구입한 마누카 꿀을 공항에서 압수 당했는데 액체(?) 라는 생갇을 미처 하지 못하고 핸드캐리하는 바람에... 미리 리마인드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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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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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1 |
안녕하세요, 송*구님.
뉴질랜드 트레킹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 담당자로서 감사드립니다.
트레킹 뿐 아니라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대해 전반적으로 느끼시는 바가 많으셨던 여행이 되셨던 것같습니다.
언급해주신 사항들은 현지 협력사와 한번 더 확인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한 상품평을 남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의 의미로 10,000혜초포인트를 해당 계정으로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초 뉴질랜드 트레킹 팀 이세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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