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빛홀릭!] 미얀마 완전일주+짜익티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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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0 |
작성자 | 강*주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동남아 |
그리고 내겐 다른여행지와는 좀 더 다른 특별함이 있었다. 미얀마사람들의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불심! 그속에서 우러나오는 그들의 문화와 사상과 생활모습! 수많은 번쩍이는 불탑이나 불상도, 그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원들도,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그들의 사상이며 문화이며 그들의 생활 그 자체임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점이다. 가방을 한곳에 모아놓고 돌아다녀도 지키는 사람이 필요없었고, 그토록 매일 신발을 벗고 그 큰 사원을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신발을 잃어 버릴수 있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할 필요가 없었던 나라! 심지어 이틀이나 시간을 할해하여 트럭을타고 올라갔던 짜익티오는 심지어 공사중이었으며 호텔마저도 열악한 수준이었지만 ...그들의 생활속 한가운데서 그들의 불심과 그들의 문화를 오로시 느낄 수 있었던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내가 이토록 미얀마를 단순히 건축물이 아니라 사상과 문화로 이해하고 감탄할 수 있었던 것은 미얀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한 김진철가이드님의 힘이 컸던것같다. 나역시 미얀마를 사랑하게 만드는 가이드의힘! 가이드님께 다시금 감사! 작은것까지 구석구석 알뜰히 챙겨주던 박재인인솔자님께도 감사! 미얀마여행도 역시 해초로! ㅋㅋ 불심의 나라! 미얀마! 온 국민이 불심으로 살아가는 착한나라! 미얀마가 좀더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잘살기를 바라며...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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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균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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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1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미얀마담당 김태균입니다. 일정 속에서 미얀마의 문화를 느낄 수 있게 구성한 완전일주상품을 알아봐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짜익티요사원 내부에서 숙박을 하기에, 저녁에 사원으로 나와보시면 많은 사람들이 불심으로 온 밤을 지세며 불경을 외우는 모습은 많은 감동을 주곤 합니다. 일정과 더불어 전문적인 한국인 가이드와, 세심한 인솔자의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혜초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