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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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8 |
작성자 | 최*희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오클랜드에서 두시간 비행 퀸즈타운은 골프, 카약, 산악자전거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퀸즈타운에서 버스타고 배타고 가는 등 밀포드는 과연 쉽게 가는곳이 아니어서 버킷리스트에 올려진 듯 싶다. 가이드와 함께하는 트래킹은 음식, 숙박, 진행상황은 예상보다 잘 짜여져 있었다. 공항에서 트래킹화 검사, 좁은 길의 트래킹은 자연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느낄수 있어 한발 두발 내딛기가 조심스러웠다. 제한된 인원만 갈수 있다하여도 쓰레기 하나 볼수 없었다. 물머금을 대로 먹은 이끼와 나무의 푸르름은 신비롭고 상쾌했다. 미세먼지로부터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할 수 있었다. 날씨가 흐리면 흐린대로 안개낀 풍경의 운치를, 세찬 비바람에 옷이 젖고 신발에 물이 가득차도, 자외선강한 햇빛에 드러난 거대한 자연의 장관이 더 아름답게 느낄수 있어 감탄을 연발했다. 뉴질랜드의 다양한 날씨를 한꺼번에 경험하는 것도 쉬운일은 아닌듯 싶다. 혜초트레킹팀의 여행에 대한 안내와 자세한 설명, 궁금증에 대한 대응으로 좋은 여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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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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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1 |
안녕하세요, 최 *희 님.
밀포드 트레킹 여행 잘 다녀오신 것같아, 담당자로서 감사드립니다.
밀포드 트랙의 다양한 면모를 즐기고 오신 것같아서 더욱 기쁩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추억이 일상에서도 잔잔한 향기를 남기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사진과 솔직한 상품평을 작성해주심에 감사드리는 의미로 해당 계정으로 15,000 혜초 포인트를 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초 뉴질랜드 트레킹 팀 이세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