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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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2 |
작성자 | 김*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사시마을은 전통을 간직하고 있었으며 아직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맑은 시냇물을 따라 산책한 뒤 찻집에서 즐긴 차 한 잔의 여유는 너무도 평화로웠다. 리장에서의 경험도 몹시 좋았다. 리장 고성 곳곳이 아름다웠고 무엇보다도 인상가무쇼가 놀라웠다.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가무쇼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감동을 주었다. 차마객잔에서의 이틀도 즐거웠다. 그렇게 높고 깊은 산 속에 객잔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로웠다. 객잔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산과 강물은 뭐라 표현할 수 없다. 또한 객잔의 주인과 일하는 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아름다웠다. 차마고도 트레킹은 물아일체를 경험하게 하는 힐링을 주었다. 샹그릴라에서 만난 스님은 처음 본 객에게 앉아 쉬라고 의자를 내어주기도 하였다. 샹그릴라 고성 산책도 즐거웠다. 옛건물 사이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퍽 예뻤다. 엄광철님 한영화님 모두 최선을 다해 주었다. 너무도 친절했다. 다시 간다면 또 부탁하고 싶다. 가이드 두 분이 챙겨주는 하루 세 끼 음식과 간식도 너무 좋았다. 여행객을 배려하는 정성스러움이 묻어났다. 혹시 아픈 사람이 있을까 약도 미리 준비하는 세심함을 보여주었다. 같이 간 일행들도 모두 점잖고 좋은 분들이었다. 일행이 좋으니 여행이 더욱 즐거웠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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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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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13 |
안녕하세요 운남성 담당자 박현아대리입니다. 운남성에서 행복한 추억들을 가지고 돌아오셔서 좋은 상품평도 남겨주시고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품으로 또 만나뵙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15,000점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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