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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작성일 2019.02.11
작성자 김*경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인도 여행은 제가 한 모든 여행을 덮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바라나시의 혼잡함은 이전 여행에서 충격받은 보라카이의 10배는 되는듯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차, 오토바이,릭샤, 소, 개, 심지어 돼지, 염소까지 같은 길을 사용하는 혼란은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길가를 아무런 제제도 받지않고 돌아다니는 소와 개, 그리고 그들의 배설물은 길가의 폭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여행은 안 가보신 분들께 꼭 가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유럽의 예쁜 집들과 성당도 좋지만 인도의 삶과 문화는 우리가 그동안 접해보지 못한 많은 것을 경험하게 해 주기 때문 입니다.
인도가 문화재의 보존에 좀더 힘을 쏟을 수 있는 국력이 되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아그라 성의 벽에 앵무새가 살고, 심지어 타지마할 내부에도 비둘기들이 날고 있었습니다.

때묻지 않고 진실한 김진우 인솔자님, 그리고 목이 쉬도록 재미있게 인도 문화를 설명해 주신 신뚜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여행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혜초를 통해 이번 북인도 여행을 다녀온것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외부 식당이 마땅치 않아 호텔 식사를 주로하는 인도여행에서는 좋은 호텔과 국내선2회를 이용하는 혜초 프로그램이 최선이라는 것을 다녀와보니 알겠더라구요~~~.

좋은 여행이 되도록 도와주신 김진우 인솔자님, 신뚜 가이드님.
그리고 민폐 4인 가족을 참아주신 함께한 많은 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사진1 - 보이차 처럼 말리고 있는 소똥들
사진2 - 반얀트리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래
작성일 2019.02.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인도담당 김승래입니다.

 

건강히 여행 잘 다녀오시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애정어린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여행프로그램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후 남겨주신 정성어린 상품평에 감사드리며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5,000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혜초의 여행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